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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의전당, 7월 씨네마루 상영작 '컴온 컴온'

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는 2022년 7월의 씨네마루 영화로 '컴온 컴온'을 상영한다. 영화 컴온 컴온은 '조커'보다 독한 '조카'와의 서툰 동행을 통해 떠나보내고 받아들이며 서로의 색으로 하나의 세상을 칠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로, 모두의 가슴을 물들일 웰메이드 힐링 로드 무비다. 라디오 인터뷰와 동화를 매개체로 과거의 상처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들려주는 삼촌과 조카 관계를 통해 아이를 최대한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그 아이의 요구와 걱정, 기쁨을 대하는 법을 배우는 한 어른에 관한 이야기로 탄생했다. 컴온 컴온은 '미나리', '그린나이트'의 할리우드 제작 명가 A24가 제작했다. 마이크 밀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각각 어머니와 아버지에게서 영감을 얻은 '우리들의 20세기', '비기너스'에 이어 아이를 키우며 겪은 자전적 이야기로 가족 3부작을 완성했다. 이 밖에도 '레버넌트', '시라노' 애런 데스너, 브라이스 데스너가 음악을 맡고, '나, 다니엘 블레이크',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로비 라이언이 촬영에 참여하는 등 등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이 힘을 보탰다. 영화는 세계 유수 영화제 13개 상 수상과 뉴욕영화제 등 50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타임지 선정 2021 최고의 영화 톱(TOP) 10 선정, 로튼 토마토 94% 신선도 지수를 기록했다. 컴온 컴온은 가족과 세상, 젊음과 나이 듦, 거대한 질문과 사소한 질문 등 반대되는 것들을 내세워 아이를 존중하고 아이의 슬픔과 기쁨을 배워가는 어른의 성장을 보여줄 것이다. 컴온 컴온은 7월 14·21·28일(오후 7시), 15·22·29일(오전 11시), 16·23·30일(오후 4시)에 각각 상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6-28 13:31: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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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찾아가는 퍼실리테이션 활용 교육 진행

창원특례시는 지난 27일부터 3일간 18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제4기 찾아가는 퍼실리테이션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함께 주민 스스로 마을문제 발견하기, 의제 설정하기, 구체적인 실천과제 제시등 마을복지 계획의 밑그림을 그려보고 민주적 절차를 통해 실현 가능한 결과를 도출하는 퍼실리테이션 기법으로 진행됐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은 19년 10개소 읍면동 교육을 시작으로 2020, 2021년 각 15개소에 이어 올해 4회째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18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며, 오는 11월 마을복지계획 수립과 진행 사항에 대한 모니터링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남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주민 참여형 교육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간 의견을 나누고, 지역 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소통과 주민합의를 통한 실천적 마을복지계획을 세워 시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되고 지역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8 13:31: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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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교통문화지수 개선 부문 국토부 장관상

합천군은 지난 27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에서 '2021년 교통문화지수' 개선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국토교통부에서 위탁받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 간 교통문화지수를 비교·평가해 교통문화 수준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포상, 지자체 간 자율적 경쟁의 결과를 평가하는 자리다. 시상부문은 우수 자자체 상(인구 30만 이상 시, 30만 미만 시, 군, 구별 각 1위 장관상, 2, 3위 이사장상)과 개선 지자체 상 1위(장관상), 2, 3위(이사장상)으로 나뉘는데 합천군은 개선율 지자체 전국 1위라는 쾌거를 거두며, 1위(장관상)를 수상했다. 국토부는 매년 국내 시·군·구 229개를 대상으로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등 3개지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하고 있으며, 합천군의 교통문화지수는 85.06점으로 A등급을 받아 전국 79개 군부전체 4위에 해당한다. 특히 2020년에는 66.38점으로 E등급이었으나, 2021년 무려 18.68점이나 상승해 전국 최고의 개선율을 이뤄냈다. 군은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교통문화지수 향상 자체계획 수립 ▲5대불법 주·정차구역 집중단속 ▲안전속도 5030 조기정착을 위한 표지판·노면표시 ▲교통시설 정비 및 사후관리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개선 ▲사고발생위험 구간 집중개선 ▲읍면별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시행 등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박무곤 군 경제교통과장은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시설을 정비하고 군민들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한 결과, 뜻밖의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며 일상생활에서 군민들의 교통법규 준수에 고마움을 표했다.

2022-06-28 13:30: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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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조정부,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준우승' 쾌거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 조정부 동아리 학생들이 '제48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2부리그에 참여해 종합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대한조정협회에서 주최하는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는 국내 조정대회 가운데 가장 큰 대회다. 매년 전국 각지의 대학에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해양대는 물론 UNIST, DIGIST, 해군사관학교, 한국외국어대, 부경대, 부산가톨릭대 등 대학에서 다수의 학생이 참여했다. 지난 25, 26일 이틀간 부산 강서구 서낙동강조정카누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한국해양대 조정부 학생들은 총 8개의 메달(금2, 은3, 동3)을 목에 걸었다. 대학은 특히 여대부 콕스드포어 1위에 오르는 등 수상경기에서 걸출한 성과를 냈다. 콕스트포어는 4인이 노를 저어 경쟁을 벌이는 수상 스포츠다. 이 밖에도 남대부 에이트 2위, 대학부 혼성 콕스드포어 2위 및 3위, 남대부 콕스드포어 3위 등 금메달 1개와 은·동메달 각 2개를 획득했다. 실내조정에서는 금·은·동메달을 각 1개씩(여대부 개인전 1위, 여대부 단체전 2위, 남대부 단체전 3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해양대 조정부 출신 'OB팀'도 참가해 한국해양대 조정부의 건재함을 알렸다. 종합 우승을 차지한 OB팀은 ▲남자 일반부 에이트 1위 ▲남자일반부 콕스드포어 3위 ▲실내조정 남자 에르고 2위와 3위 ▲여자 에르고 1위 ▲남자 에르고 단체전 3위를 차지해 총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수상했다. 참여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학 주요 관계자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정영섭(75학번·항해31기) 한국해양대 총동창회장은 조정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이번 대회는 모교의 해양 스포츠활동 활성화라는 의미를 가지는 것과 동시에 선후배 간의 우애와 화합의 정신을 기르는 자리"라며 "조정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격려금과 간식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해양대 조정부는 향후 열리는 굵직한 체육대회에도 출전해 금메달을 노릴 예정이다. 한편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는 시합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는 전문선수를 대상으로, 2부는 동호인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2022-06-28 13:30: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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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청소년수련관, 중학생 대상 환경진로캠프 운영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4일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거제자연휴양림 일원에서 환경진로캠프 '제1차 꿈을 그린(Green)'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꿈을 그린(Green)(이하 꿈을 그린)은 거제 관내 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환경 관련 직업교육 및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소년 환경진로캠프다. 프로그램은 ▲환경진로직업 탐색교육 ▲환경 공예체험 ▲목재문화체험 ▲자연생태탐방 숲체험으로 구성했다. 1차 꿈을 그린에는 고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참여·체험 중심 활동으로 청소년들과 교사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좋은 호응을 얻었다. 활동에 참여한 거제고현중 1학년 학생은 "환경진로캠프를 통해 평소에는 몰랐던 다양한 환경직업을 알게 됐고, 환경문제에 대한 새로운 사실도 자세히 알게 돼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른 고현중 1학년 학생도 "플라스틱이 아닌 나무로 나만의 독서대를 만들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직접 만들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며 "환경교육이라고 하면 지루하다고 생각했는데,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하니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 환경진로캠프 꿈을 그린(Green)은 2022년 거제시 청소년 희망캠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를 전액 거제시에서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지세포중, 연초중, 거제제일중, 장목중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문의 사항은 거제시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

2022-06-28 13:30: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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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멜론 어깨동무컨설팅 현장 교육 호응

곡성군이 지난 27일 보성싱싱농원에서 경영기록장 활용도 제고와 새로운 경영 지도 모색을 위한 2022 멜론 어깨동무컨설팅 현장 교육을 추진했다. 어깨동무컨설팅은 경영기록장 데이터를 활용해 과학적인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농가 비용 절감과 소득 향상을 돕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센터 특화 작목 기술 및 경영 지도 전문가와 생산성, 생산원가, 수익성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특화 작목 재배 농가를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와 관련해 곡성군은 올초 어깨동무컨설팅 작목을 멜론으로 선정했다. 이후 회원들의 영농 및 경영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해 12차시의 교육 과정을 개설해(이론 10회, 현장 2회) 이번에 7회차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보성싱싱농원은 2014년 농촌교육농장 육성 사업을 지원받아 딸기를 중심으로 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에는 품질 인증을 획득해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한 체험 행사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카페이자 농촌 체험 교육 공간인 '그로우글로우'를 개관해 딸기를 이용한 농업과 요리 체험을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상품으로 내놓았다. 교육생들은 끊임없이 열정을 쏟고 꿈을 꾸었던 보성싱싱농원 대표의 경영 마인드, 성장 스토리를 듣고 다양한 궁금증을 쏟아냈다. 또한 직접 과일 케이크 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시설을 경험했다. 이어 오랜 기간 보성싱싱농원을 컨설팅하며 성장을 이끌어왔던 경영전문가 이승현, 하지영 박사에게 농가 경영 자문 등을 받기도 했다. 곡성군은 경영 컨설팅 도입으로 참여 농가의 경영 능력과 소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06-28 13:30:0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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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진 상처 딛고 살기 좋은 안전도시로 도약

포항시는 지진극복을 위해 지진특별법 및 시행령 제·개정을 노력해왔으며, 특별법에 근거한 피해구제 지원과 각종 사업들을 활발히 추진해왔다. 또한 지진피해 수습과 도시재건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피해주민들을 위한 지진피해구제지원금은 지난해 8월 말까지 12만6071건이 접수돼 올해 6월 현재 10만여 건, 4800여 억 원이 지급됐다. 실제 피해액보다 턱없이 부족했던 정부의 지진피해구제지원금의 지원한도를 늘리기 위해 시는 정치권 및 시민단체 등과 힘을 합쳐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했으며, 그 결과 국비 지원이 당초 60%에서 80%로 한도가 상향되고 지방비 20%를 추가 부담해 피해주민이 100%의 피해구제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공동주택 공용부분 한도금액 상향(1억2000만 원→5억 원), 정신적 피해지원 확대, 자동차 피해지원 확대, 지원기준이 없었던 구분소유 상가에 대한 지원, 건물 기움피해 지원 등이 새롭게 피해구제에 반영되는 등 구제범위가 확대됐다. 특히, 당초 소파판정을 받은 한미장관맨션 및 시민아파트에 대해 심층조사를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피해구제심의위원회에서 수리불가 결정을 이끌어내 전파 수준의 지원을 받게 된 한미장관맨션 이재민들이 흥해체육관에서 1435일 만에 자진귀가를 하게 됐다. 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지원금 지급을 차질없이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잦은 여진으로 심리적 불안감을 호소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시에서는 피해집중지역인 흥해읍에 지진트라우마센터를 2019년부터 운영해왔으며, 지금까지 상담건수는 1626건에 달한다. 지진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심리상담을 요청하는 주민들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센터는 야간운영, 전화 및 화상상담 서비스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다. 트라우마센터는 올해 8월에 북구보건소와 연계해 재난트라우마센터로 확대 건립하며, 2024년에 개관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흥해지역의 도시재건을 위해 2896억 원의 특별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마을회관 정비 등 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대피소 및 대피로 조성공사를 완료했고, 올해 1월에는 행복도시 어울림 플랫폼의 일환인 공공도서관 및 아이누리플라자를 착공했다. 하반기에는 지진으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회복하기 위해 문화페스티벌거리, 읍성테마로 등 특화거리 조성에 매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시는 포항지진을 계기로 재난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시민 안전을 위한 방재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장량동에 이어 지난해 말 준공한 흥해읍 다목적재난구호소는 평상시에는 체육시설로 사용되며, 재난발생 시에는 주민들이 대피해 생활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이와 함께, 지열발전부지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지난해 지열발전부지 반경 20km 내에 지진 실시간 감지를 위한 지표지진계 관측소 20개소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 4월 시추기 및 부속장비를 철거하고 심부지진계와 지하수 관측장비를 설치하는 등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지열발전부지 내 건축물 및 지장물은 순차적으로 철거하고 있으며, 향후 이 부지에 국가주도로 지진안전관리 연구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진 발생 후 4년 동안 포항이 지진도시 이미지에서 벗어나 안전친화 도시로 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 안전하고 살기좋은 포항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2022-06-28 13:29:06 오대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