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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장직 인수위원회, 광양세무서 유치 총력

광양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박용근)는 공약사항 검토에 이어 공약 이행을 위해 지난 24일 정인화 당선인과 순천세무서장이 만남을 갖고 '광양세무서 유치'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에서 순천세무서장은 광양세무서 신축 관련 비축토지 매입에 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했으며, 인수위원회는 당선인의 국회의원 시절에 설립된 광양지서가 명실상부한 광양세무서로 승격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광양세무서 유치는 전라권 제1의 경제도시로서 매년 증가하는 국세행정 수요를 고려해 기업 중심의 세무 관할구역을 재조정하는 정인화 당선인의 민생 1호 공약으로, 광양시와 광양시의회, 주요 기관단체가 함께 광양세무서 설치 공동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인화 당선인은 "민생 공약 1호인 광양세무서 유치에 순천세무서도 팔을 걷고 유치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어 고맙다"며, "시가 협조할 사항은 잘 준비해 1호 공약이 가장 먼저 달성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면담에 이어 1분과 위원회(민생, 기획)는 광양세무서 유치와 관련된 광양시청 관계부서인 세정과, 택지과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부지 확보, 행안부 조직 승인 등 광양세무서 유치가 연내에 결정될 수 있도록 자체 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정인화 당선인은 취임과 동시에 행안부와 기재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광양세무서 유치 등 지역현안사업을 건의하는 한편 그동안의 인맥을 바탕으로 국회를 방문해 정치 역량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양상공회의소 설립에 이어 광양세무서가 유치되면 광양시는 전라권 제1의 경제도시에 걸맞은 명실상부한 경제 주권을 갖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한편, 순천세무서 광양지서는 2020년 4월 중마동에 개청해 조사업무와 납세자보호업무를 제외한 증명발급민원, 부가가치세, 종합·양도·법인소득세 세원 관리 등 4개 팀 33명이 근무하고 있다.

2022-06-27 12:59:2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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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6·25전쟁 제72주년 행사

광양시는 지난 25일 광양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은 6·25전쟁 제72주년을 맞아 김경호 부시장, 문양오 광양시의회부의장, 도·시의원, 도·시의원(당선인), 6.25 참전용사와 보훈단체장, 기관·사회 단체장 등 내외빈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호국영웅께,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주제와 함께 국민의례 및 유공자 표창, 개회사, 격려사, 6.25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참전용사의 명예 선양, 위국헌신의 노고를 위로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김경호 부시장은 격려사에서 "오늘날 우리나라는 조국을 지키려 했던 6·25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어 세계 10위권의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며, "6·25 참전유공자와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세계 속의 일류국가로, 광양시를 글로벌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6·25전쟁의 아픔을 되새기고 시민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지난 25일까지 광양시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6·25전쟁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2022-06-27 12:59:1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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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해외 유망전시회 업종별 주관단체 모집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2025년 유망 수출컨소시엄 사업' 주관단체를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망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수출 유망·전략 품목 중심으로 글로벌 유망전시회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연속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글로벌 유망전시회 가운데 전략과제로 선정되면 전시장치 기준단가를 확대해 기존의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최신 산업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 적용과 운영방식을 도입한 프리미엄 한국관을 확대 추진한다. 주관단체가 해외전시회 참가 시 장기 계약을 통한 좋은 입지의 전시 공간을 선점하고.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사전에 모집하는 등 안정적인 전시회 운영을 3년 연속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참여 중소기업들이 꾸준히 해외 바이어들과 교류하며 수출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주관단체는 협동조합, 협회 등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 전문무역상사, 전시전문기업 등 민간전문기업, 수출유관기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추후 선정된 주관단체는 전시회 일정에 맞춰 업종별(품목별) 중소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수출컨설팅 및 해외마케팅 ▲전시장 임차·장치 설치 ▲원활한 제품상담을 위한 통역비 ▲편도 물품운송료 등 전체 소요비용의 70% 이상 지원을 담고 있다. '2023~2025년 유망 수출컨소시엄 사업 주관단체 모집' 공고문과 구체적인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중소기업해외전시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건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과장은 "대외적 경제 영향에 따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중소기업들의 불안함과 어려움이 클 것으로 판단되나, 우리 부에서는 중소기업이 대외적 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수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유망 수출컨소시엄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새로운 해외진출 통로를 새롭게 발굴하는 기회와 더불어 이번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돌파구와 같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혜숙 중기중앙회 무역촉진부장은 "지난 2년여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웠던 해외 전시회의 오프라인 직접 참가와 바이어와의 대면 수출상담에 대한 수출 중소기업들의 기대가 높을 것"이라며 "글로벌 유망전시회를 통한 우리 기업들의 해외마케팅 활동이 활발히 재개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협동조합 및 업종별 협단체 등의 적극적인 사업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7 12:59: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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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한국전력, 에너지·환경기술 211건 중소기업에 무상이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이 211건의 에너지·환경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이전한다. 산업부는 '2022년도 산업부-한국전력 기술나눔'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6월 28일~7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술나눔은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해 주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25개 대기업·공기업 등이 기술제공에 참여했고, 누적 1043개 기업에 2402건의 기술이 이전됐다. 올해 기술나눔에서 한국전력은 발전, 에너지, 환경시스템, 계측센서·부품 등 개 분야에서 211건의 기술을 공개한다. 한국전력은 이전에도 자체적으로 중소기업 대상 소규모 기술이전을 진행한 적이 있으나 이번처럼 대규모 무상 기술이전은 처음이다. 이전을 추진하는 주요 기술에는 '해저케이블 고정장치', '가스 냉각장치' '전력 사용량 원격 검침 시스템 및 방법', '전기설비용 소음측정장치', '연소기 모니터링 시스템', '환기구 이설 시공방법' 등이다. 기술나눔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산업부 사업공고 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은행 NTB알리미에 게시된 공고문에 따라 7월29일까지 이메일 제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심의위원회 평가를 통해 기술이전이 확정되면 무상으로 기술을 이전받을 수 있다. 이번 공고기간 이후에도 한국전력 기술을 이전받고자 하는 기업들은 한전 특허거래소(tech-transfer.kepco.co.kr)를 통해서도 기술 무상나눔을 신청할 수 있다. 한국전력은 아울러 일부 기술에 대해서는 유상 기술이전도 병행 추진하고 있어, 유상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은 기술은행 NTB알리미 게시글에 따라 신청한 후 한국전력과의 협의를 통해 기술을 이전받을 수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6-27 11:00: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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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7월 2~3일 '제15회 부산항축제' 개최

부산시는 7월 2일과 3일 양일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북항 친수공원,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제15회 부산항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부산항축제'는 '해양수도 부산'에 걸맞은 국내 대표 항만축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대면 행사로 정상 개최되는 만큼 개막행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해양항만수산 분야 기관·단체·기업들과 함께 육지와 바다에서 총 11개의 참여행사가 준비되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어느 해보다도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의 개막식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주제로, 7월 2일 저녁 8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축하공연(하동균, 안예은) ▲개막 세레머니 ▲미디어파사드 주제 영상 상영 ▲부산항 불꽃 쇼 순으로 진행되며, 2천여 객석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행사로는 ▲부산항의 야경과 함께 부산의 대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비어가르텐&푸드트럭' ▲5개의 해양클러스터 기관과 연계한 대형 미션 투어 프로그램인 '부산항 스탬프 투어' ▲북항 야경에서 진행되는 '부산항 미니콘서트'(노을, 버닝소다, 해서웨이, 서울부인) ▲영도 아미르공원에서 펼쳐지는 피크닉형 콘서트인 '낭만가득 해(海)' 등이 있다. 바다에서도 ▲해군 및 해경 함정 공개행사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와 자갈치 크루즈 승선 체험인 '부산항투어' ▲카약·요트·모터보트 등 해양레저체험이 진행된다. 자갈치 크루즈와 요트·모터보트 체험은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북항에 가면 무도회'는 2일 오후 9시 30분, 3일 오후 9시 북항 친수공원에서 20~30대를 대상으로 가면을 쓰고 진행되는 이색 행사로, 비보잉, 스트릿 댄스, K-EDM 등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부산항 환경 캠페인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각종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이번 부산항축제는 그간 코로나19로 최소화했던 대면 행사를 정상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부산항 일대에서 개최 예정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7 10:25:2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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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약처장 표창장 수상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귀순)가 최근 '어린이급식 안전관리 유공단체'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배장근)이 구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이 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관내 10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을 관리하고 있다. 식약처 주관으로 23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2년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성과 보고회'는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36곳을 대상으로 21년 주요성과 및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 급식시설의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지원과 교육에 대한 그동안의 노력과 공적을 인정받아'어린이급식 안전관리 유공단체'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상했다. 2013년 개소된 이 센터는 관내 어린이 급식 관리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급식의 위생·안전과 영양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개소 초기 92개소에서 8년 6개월이 지난 현재 458개소의 어린이급식소를 지원·관리하고 있다. 김귀순 센터장은 "관내 어린이 급식소의 지속적인 식품 위생·안전 확보와 급식 품질 향상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27 09:22:3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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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세대 수 잘못 산정한 학교용지부담금은 취소해야"

구청이 세대 수를 정확하게 조사하지 않은 채로 재개발 조합에 학교용지부담금을 부과한 것에 대해 법원은 위법이라고 판단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신명희 부장판사)는 서울 은평구 A 재개발 조합이 은평구청장을 상대로 낸 기타부담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 4월 14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 조합은 2020년 총 분양 세대 수 1464세대 규모의 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이후 은평구청은 같은 해 12월 학교용지법에 따라 학교용지부담금 11억8800여만원을 부과했다.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도시개발사업 시행 결과 세대 수가 증가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증가 세대 수만큼 사업자에게 부담금을 징수할 수 있다. 은평구청은 여러 세입자가 거주하는 다가구주택을 1개 세대로 계산해 기존 세대 수를 '850세대'로 판단하고, 조합에서 인가받은 1464세대 중 기존 거주 가구 수 850세대와 임대주택 296세대를 제외해 '증가 세대 수'를 318세대로 산정했다. 이에 A 조합은 학교용지부담금 부과 기준이 되는 '증가 세대 수' 산정이 잘못됐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A 조합은 기존 세대 수가 1195세대로, 임대주택 분양분을 제외하면 증가하는 세대 수가 없어 부담금을 낼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다. 결과적으로 원고인 A 조합이 승소했다. 재판부는 기존 세대 수의 정확한 산정을 위해서는 독립 가구 수 등을 직접 조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은평구청이 건축허가·건축물대장을 기준으로 기존 세대 수를 산정한 것은 불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아울러 구청에게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채로 건축물대장만을 가지고 부담금을 부과한 것은 부당한 처사라며 구청이 A 조합에게 부과한 학교용지부담금을 전액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27 09:22: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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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계약학과, 입시 변화 흐름...준비에 만전 기해야

지난해 첫 통합수능이 도입되면서 선택 과목 간 유불리 구조가 드러났다. 구조 변동에 따라 입시에 많은 변화가 감지되면서 약대·계약학과 등 주요 학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태다. ◆지난해 첫 학부 선발 시도한 약대...지방대·여대 선전 지난해 약학대학이 16년만에 처음으로 학부 선발을 실시했다. 종로학원에서 2022학년도 전국 33개 약대 정시 입시 결과(입결)를 분석한 결과 정시 합격 점수는 지방권 소재 대학 및 여대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약대 입결 상위에 지방대들이 다수 모습을 보이며 선전했다는 평가다. 강세를 예상했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세종캠퍼스), 중앙대, 경희대, 이대의 경우, 예상보다 낮은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 입결 평균을 살펴보면 서울권 10개 약대 평균이 287.2점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수도권 소재 5개 약대가 286.0점, 지방권 소재 18개 대학 학과에서 285.6점 순이다. 또한 4개 여대 평균은 286.4점으로 남녀공학으로 선발하는 29개 대학 학과 평균이 286.1점인 것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이번 약대 입결에서 지방대·여대가 약진했지만 종합적으로 이과 최상위권 학생들이 약대보다는 의대·치대를 선호한 것으로 추정했다. 약대의 첫 학부 선발에도 여전히 최우수 학생들은 의대·치대 쪽에 몰리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분석이다. 입시 전문업체는 올해 약대 입시에 대해 각 대학에서의 과목별 가중치에 대한 조정, 본 수능에서 과목 간 점수차 정도에 따라 대학 간 순위 변동도 큰 폭으로 발생할 가능성 있다고 예상했다.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통합수능에 따른 점수격차, 이에 따른 대학별 대응변화에 따라(과목 간 가중치, 감점 부여 등) 큰 폭으로 점수변화 및 순위변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 종로 학원은 "약대 입시는 당분간 학부 첫 선발에 따른 점수예측 어렵다"며 "통합수능 2년차에서 여전히 선택과목간 점수격차 발생 등으로 당분간 대학별 합격점수 급등락이 발생할 가능성 높다"고 전망했다. ◆계약학과 높은 관심...신설·입결↑ 반도체 인재 양성이 뜨거운감자로 떠오르며 계약학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상위권 대학 중심으로 신설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입결도 높은 편이라 경쟁률이 치열하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2023학년도에는 ▲고려대 차세대통신학과 ▲고려대 스마트모빌리티학부 ▲연세대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한양대 반도체공학과 등이 신설됐다. 전공분야가 기존 '반도체' 중심에서 다양한 분야로 확대됐으며, 개설 대학도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는 전형 방법에서 대부분 수시나 정시의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일부 상위권 대학의 공학대학과 경쟁, 중복지원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했다. 대학의 차이만 있을 뿐 기업체는 같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학의 선호도에 따라 입결 양상을 예상하고, 경쟁률 확인 후 최종 지원을 결정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의견이다. 통합수능 시행 이후 문이과 유불리 구조가 계속 언급되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가 자연계열 쏠림 현상을 심화시킨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로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서 과학탐구 접수인원 및 비율은 23만7630명(47.7%)으로 2021학년도부터 과학탐구 선택자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입시 전문가의 조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중위권 붕괴 등 학력 저하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상위권 학생들의 공부법을 주목해야 된다. 이투스에듀가 지난해 수능을 치른 강남하이퍼학원 재원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모의평가 전부터 수능 직전까지 ▲강의 수강시간 ▲개인 자습시간 ▲수능 과목별 학습시간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자습시간'에서 최대 14.5시간의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기에 따른 과목별 학습시간을 조절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통합수능 이후 선택과목 유불리 구조로 인해 가장 핵심이 되는 과목은 수학이다. 이투스에듀에 따르면 최상위권 역시 수학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6평 이후부터는 수학 학습 비중을 점자 낮춰 간다고 풀이했다. 반면 국어는 초반 학습 비중이 적은 것에 비해 후반, 수능 직전으로 갈수록 학습 투자 시간이 증가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능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통점은 꾸준한 자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고, 시기에 따라 전략적으로 각 과목 학습시간을 조절했다는 점"이라며 "6월 모평을 통해 자신의 취약점을 확인한 만큼 지금부터는 효율적인 시간 배분과 학습 관리로 똑똑하게 수능을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27 09:22:3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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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산업대학원, 후기 3차 신입생 모집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산업대학원은 오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2022학년도 후기 3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온라인 강의로 정규석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산업대학원의 이번 3차 신입생은 부동산자산관리학과,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유통산업학과, 스포츠산업학과(스포츠산업전공/스포츠헬스케어전공/태권도전공) 등 4개 학과로 석사학위 과정의 입학정원 내에서 모집할 예정이다. 2022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8위, 2021 라이덴랭킹 4년 연속 국내일반대학 1위 등 세종대의 교육과 연구 역량은 매년 발전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을 인정받는 자로 서류전형만으로 선발한다. 세종대 산업대학원은 공간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이러닝 강의로 원거리에 있는 대학 졸업생, 직장인, 해외 거주민들이 정규대학의 석사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세종대 산업대학원 관계자는 "산업대학원의 석사과정은 바쁜 직장인들이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유용한 과정"이라며 "관련 업계 전문가, 실무적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원들을 배치했고, 원우회의 활발한 활동으로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2022학년도 후기 3차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산업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27 09:22:00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