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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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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온실가스 저감 우수시설 탄소포인트 지급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전기·수도·가스 에너지를 절약해 온실가스를 저감시킨 27개 우수시설에 총 5400만원의 탄소포인트를 지급한다. 우수시설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학교, 상업시설, 배출시설 등 599곳을 대상으로, 최근 2년간 에너지 평균사용량 대비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률(60%)과 감축량(40%)을 평가해 최우수 9곳, 우수 9곳, 장려 9곳을 선정했다. 광주시는 최우수 각 300만원, 우수 각 200만원, 장려 각 100만원 등 총 5400만원의 탄소포인트를 지급해 고효율 조명기기(LED등)와 대기전력차단장치 설치, 절수시설 설치, 옥상녹화사업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사업에 재투자해 온실가스 감축 선순환 효과를 내도록 할 계획이다. 최우수 시설에서 학교 부문은 전남대사대부중, 광주남초, 광주중앙초 상업시설 부문은 정우사우나, 요한이네할인매장, 롯데마트 상무점 배출시설 부문은 ㈜럭키산업, ㈜예원하이테크, ㈜광주자동차공업사가 선정됐다 최우수 시설 중 업무 유공자 3명에게는 시장표창을 수여하고, 학교·상업·배출 시설별 1위에는 현판을 제공한다. 지난해 탄소포인트제 가입 시설의 에너지 절감으로 온실가스 1만1269t을 감축했다. 이는 30년산 소나무 171만여 그루의 식재 효과와 같다. 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포인트도 받는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설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전기, 수도, 가스 중 2개 이상의 고객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기존 가입자는 사업장 소재지와 고객번호가 홈페이지에 맞게 등록돼 있는 지 확인하고, 정보가 변동이 있을 경우 수시로 현행화해야 제대로 된 평가를 통해 우수시설로 선정될 수 있다. 송진남 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가정 부문과 함께 시설 부문의 탄소포인트제 참여는 '2045 탄소중립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저변 확대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더 많은 시설이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3 14:34:5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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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과즙 풍부 ‘화순 명품 복숭아’ 수확 개시

전남 최대 복숭아 산지인 화순군이 '명품 화순 복숭아' 수확을 시작, 여름철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20일 올해 첫 복숭아 수확을 시작, 9월까지 다양한 품종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맛있는 복숭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확이 시작된 복숭아는 조생종 '미황' 품종이다. 크기는 작지만 수확 시기가 빠르고 과즙이 풍부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종이다. 7월 상순부터는 '대극천' 품종을, 7월 중순부터는 아삭한 식감의 단단한 복숭아인 우리 군 대표 품종 '경봉'을 본격적으로 수확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속된 가뭄으로 과실 비대가 우려됐으나, 체계적 수분관리로 적정 과중이 확보돼 당도가 높다. 수확이 끝난 화순 복숭아는 로컬푸드 직거래 판매장, 온라인 등에서 ㎏당 7000~8000원 정도에 판매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다수확 명품 복숭아 생산 지원 사업을 강화해 지역 과수 농가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2020년부터 7억 원을 투입한 '명품 복숭아 경쟁력 강화 사업', 복숭아 병해충 친환경 방제 교육·신기술 도입, 품질 고급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화순 복숭아의 지역 대표 특화작물 육성에 온힘을 쏟고 있다.

2022-06-23 14:34:1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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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주광역시 북구 을 당협 사무실 개소식

지난 22일 오후 광주시 북구 금호로95 2층 사무실에서 국민의힘 광주광역시 북구 을 당협(위원장 김인숙)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당원들 그리고 지역 당협 위원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진행되었다. 대통령 선거와 6월 1일 지방 선거에서 12.72%의 많은 득표율이 나와 분위기가 좋은 가운데 당원들과 함께 광주시 북구 을 당협 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김인숙 국민의힘 광주 북구 을 당협 위원장은 인사말에서"오늘 이렇게 많은 당원 여러분들이 개소식에 참석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말하면서,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켰고, 6월 1일 지방 선거에서는 27년 만에 국민의힘 광주시 비례대표의원을 탄생 시켰고, 투표율도 어느 해 선거 보다 많은 득표가 나온 것은 오로지 당원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다가오는 2024년 4월에 있을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이 지역에서 국회의원이 탄생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국민의힘 북구 을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용임 국민의힘 광주시의원 비례대표 당선인은"먼저 광주시 북구 을 당협 사무실 개소식을 정말로 축하드린다고 말하면서, 제가 27년 만에 이곳 광주에서 국민의힘 광주시의원 비례대표로 당선된 것은 당원 여러분들과 지역 당협 위원장이 계셨기에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설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광주시 발전을 위해서 당원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광주시 서구 을 하헌식 당협 위원장은"앞으로 광주에서 국민의힘 바람은 북구 을에서 불어올 것 같습니다. 그 바람이 서구 을 사무실까지 불어와서 국민의힘 바람을 더 크게 일으켜 보겠습니다. 오늘 사무실 개소식 정말로 축하드리면서 오늘 이곳을 찾아 주신 국민의힘 당원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일하는 당협 위원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2-06-23 14:33:3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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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초고령사회 간병부담완화 정책 절실"

경남연구원은 23일 브리프를 통해 "초고령사회에 대비, 간병부담 완화 정책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박선희 연구위원과 강명진 전문연구원은 초고령 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의료·간병 서비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장기요양노인의 돌봄을 제공하는 사람 중 다수가 자녀 또는 배우자로서 가족의 돌봄 부담이 크다는 점을 지적했다. 노인뿐만 아니라 가족 중 치료가 필요한 간병·돌봄 수요가 발생하게 될 때 가족이 일차적으로 그 부담을 안게 되며, 장기간 간병으로 인한 극단적인 경제적·심리적 부담은 '간병파산' 또는 '간병살인'과 같은 비극이 나타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적 간병간호 시스템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및 경남형 간병지원사업 '경남 365 안심병동'의 확대 및 간병가족 돌봄제공자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2022년 2월 말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는 894만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17.3%이다. 경남의 고령화율은 이보다 약간 높은 18.6%로 2021년 8월 이후 거의 매달 0.1%씩(약 330명) 고령인구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동시에 2000년 이후 질병이나 사고로 아프거나 다치는 등 간병과 돌봄이 필요한 기간도 늘어나고 있다. 경남의 경우, 자녀나 배우자 등 가족이 간병 등 돌봄을 제공하는 경우가 63.3%로 높게 나타났고, 노인 뿐 아니라 전 세대로 확장했을 때, 환자에게 필요한 사적간병 수요 중 88%는 환자의 가족으로부터 제공받고 있어 가족 간병 부담이 매우 크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시행중이지만, 이마저 지역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이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경남도는 65세 이상 고령자, 또는 저소득층(의료급여대상) 등에 대해 간병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1년 말 기준 68개 병실 366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고령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간병서비스 이용 대상과 병상 수를 더 적극적으로 확충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공식적인 간병통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 사적 간병부담 수준에 대한 정확한 추계가 어렵고 관련 정책 개발을 위한 근거자료가 부족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경남 가족돌봄 실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하며, 자체 통계자료를 구축해 간병서비스 개선 및 확대 방안 기초자료 확보가 필요하다. 박선희 연구위원은 "일본의 경우 간병부담으로 직장을 그만두는 '간병퇴직'을 막기 위해, 간병휴직 기간을 늘리고 급여까지 제공하는 사례가 늘고있다"며,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관련 통계자료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간병지원 정책을 확대·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며, 가족 돌봄제공자의 신체적·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종합적 지원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6-23 14:33:0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