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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오는 10월 개최

올해 초 전면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어느 때보다 건설현장 안전에 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첨단 건설안전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가 오는 10월 19일~21일 고양 킨텍스 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개최 4년차를 맞은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의 후원으로, 그간 코로나 상황에서도 꾸준한 오프라인 개최로 건설안전 관계자 네트워킹 및 판로개척의 장을 마련해 왔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부대행사와 구매상담회로 참가업체의 국내외 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변화하는 산업트렌드에 부응하는 건설안전 통합솔루션을 제시한다. 먼저 주요 건설사들이 안전 조직을 대거 개편 혹은 확대한 가운데, 건설안전 리더스포럼이 3년만에 돌아온다. 대형 건설사 및 공공기관 안전부서 최고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안전분야 우수 첨단혁신기술 기업들을 선정해 기술발표 PT를 진행한다. 해당 포럼은 한국기술교육대 산업안전정책 최고경영자 교육세미나와 연계 개최되어, 건설안전업계 최고경영자와 주요 의사결정자들에게 제품·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일(목), 박람회 2일 차에는 건설안전실무자협회(CSMA) 구매상담회와 도슨트 투어가 진행된다. 국내 최초의 건설안전 협의체이자, 건설안전 5개 단체 중 하나인 건설안전실무자협회 회원들과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상생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람회 기간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기업을 위한 코트라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가 진행되며, 한국수자원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의 단체 참관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 최고의 스마트건설 및 스마트건설안전 기술 경연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4월 창립한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회원사들이 단체관으로 참여하여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AI 산업안전솔루션, 스마트 ICT 안전장비, 모바일 건설협업툴 등 첨단 건설안전기술 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건설안전업계 선두기업과 유망기업이 대거 참여해 안전관리 통합플랫폼, 스마트 웨어러블 에어백, 스마트 건설플랜트 안전시스템 등 첨단ICT기술이 융합된 건설안전제품·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장 안전혁신 특별관'을 신설하여, 건설안전 분야를 넘어 통합안전관리 시스템 전반을 다루는 박람회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다진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현장 적용을 위한 로펌 자문상담과 컨설팅 부스도 계획되어 있어, 건설안전현장에 실질적인 법령 적용을 위한 도움을 줄 예정이다.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기업을 모집 중이다. 6월 30일 전까지 참가신청하는 기업에는 조기신청 혜택으로 부스당 20만원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참관객은 무료 사전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박람회 참가 및 부대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사무국으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6-13 14:29: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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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가족개발원, 여성창업투어 참여자 모집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부·울·경 청년여성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과 도전을 끌어내고, 창업정보 및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창업기업 투어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의 하나로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울산여성가족개발원, 경남여성가족재단 등 3개 여성가족 정책 전문기관이 공동으로 기획해 창업에 관심 있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여성들이 부·울·경 지역 여성창업기업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창업특강, 창업투어, 네트워킹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창업투어에서는 창업 현장을 직접 찾아 여성CEO가 창업 멘토로서 창업 경험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한편, 창업 지원 관련 기관에 방문해 각 지역별 창업 지원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안내받을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창업에 관심 있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만 19~34세 여성으로서 30명(지역별 10명씩)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13일부터 30일까지며, 부산여성가족개발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 서식을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동기', '자기소개', '활용계획' 등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된 30명의 참여자는 7월 5일(화, 오전 10시~오후 5시)에 부산여성가족개발원에서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 및 창업특강을 시작으로 투어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 창업특강은 인공지능 기술 접목 뷰티 플랫폼 잼페이스 윤정하 대표가 여성 창업 성공 스토리에 대해 발표를 맡고, 위너스PT 노진태 대표는 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전략을 강의한다. 창업투어는 부산, 울산, 경남 등 세 개 지역으로 나눠 3회 진행된다. 먼저 부산지역 여성창업기업 투어는 7월 8일 오전 9시~오후 3시에 진행되며, 여성 애슬레저 스포츠 브랜드인 로핏 스튜디오를 방문해 심영주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부산창조혁신경제센터에 방문해 부산지역 창업 지원 관련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받을 예정이다. 울산지역 투어는 7월 12일 오전 9시~오후 3시에 진행되며 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방문해 해당 센터에 입주 중인 4명의 여성창업기업 대표를 만나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콘텐츠코리아랩에 방문해 울산지역의 창업 지원 관련 프로그램을 안내받을 예정이다. 경남지역 투어는 7월 15일 오전 9시~오후 3시에 진행되며, 청년 로컬기업인 '지닛'과 '인절미투어'를 방문해 각 기관의 대표와 간담회 및 창업아이템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방문해 경남지역의 창업 아이템 발굴 및 지원에 대한 프로그램을 안내받을 예정이다. 3개 지역 투어를 마친 뒤에는 7월 19일 오후 1~6시 마지막 활동인 네트워크 형성 및 수료식을 경남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들 간 팀빌딩을 통해 아이디어 도출 및 구체화하는 실습을 진행해보고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시상과 더불어 수료식을 진행한다. 오경은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원장은 "부·울·경 공동사업인 여성창업기업 투어를 통해 청년여성들이 부·울·경의 창업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여성창업 멘토들의 다양한 창업경험에 대한 노하우 및 전문지식이 전달돼 실제로 창업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13 14:28: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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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성료

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부산 시민공원 남1문에서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협회 외 ▲부산 시청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부산광역시회기공사회 ▲부산시 구·군 보건소 4개 단체를 비롯해 부산지역대학 치위생(학)과 ▲경남정보대학 ▲대동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의대학교 ▲동주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신라대학교 교수 및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여했다. 구강보건의 날인 6월 9일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구치(臼齒) '구'를 숫자화한 날이다. 구강 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올해 제77회를 맞은 구강보건의 날은 기념 행사에서는 구강 건강 패널전시, 구강 건강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을 위한 치과의사회의 맞춤형 치과진료 상담과 구강보건 교육 및 구강건강 체험터(▲치아모형뜨기 ▲치약모양 키링만들기 ▲구강관리용품교육 ▲클레이 치아모형 만들기 ▲치아가방 만들기 ▲구강보건교육 ▲잇솔질 교육▲ 페이스페인팅▲틀니관리교육) 등을 마련해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함께 구강보건전문가로서 치과위생사의 모습도 알렸다. 김지영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시회장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 구강건강캠페인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구강건강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며 "이를 통해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라는 보건복지부 슬로건처럼 시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유관단체와 협력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6-13 14:28: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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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해사대 학생들,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기부

한국해양대학교는 해사대 학생들이 영도구 복지 시설 '청학모자원'에 방문해 '도원 플리마켓'으로 얻은 수익금 약 187만원을 전액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플리마켓(벼룩시장)은 해사대학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 진행한 행사로 앞서 지난달 24·25일 이틀간 열렸다. 지역사회와 선순환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획된 이 행사에 접수된 물품은 총 600여개다. 판매 수익금만 약 113만원에 달하며, 행사와 함께 진행한 사랑의 모금함 기금에도 약 74만원이 모였다. 해사대학 학생들은 이들 기금과 함께 도서류 2박스와 마스크 3박스도 시설에 함께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해사대학 사관부(학생회) 소속 학생과 재학생 자원봉사자 다수가 참석했다.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영도구 주민을 대상으로도 진행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플리마켓 행사를 기획한 신범수 학생은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달하는 기회를 갖게 돼 보람찼다"며 "다채로운 행사를 꾸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유택 해사대학장은 "학생들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기획해 끝까지 이끌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2022-06-13 14:28: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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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NEW 대화가 있는 밥상’ 교육자료 개발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언어문화개선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NEW 대화가 있는 밥상' 학부모용 교육자료를 웹툰과 가정통신문으로 개발해 부산지역 모든 학교에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NEW 대화가 있는 밥상 자료는 기존의 학부모 교육자료 형식에서 벗어나 친숙한 콘텐츠인 웹툰을 활용해 만들었다. 이 자료에는 가족 간의 대화를 자녀에 대한 존중·이해·믿음에 기반한 행복한 대화로 바꿔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교육자료는 초·중등가족 이야기를 매월 1일 2편씩 총 24편을 가정통신문과 웹툰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들 작품 가운데 4편의 이야기를 뽑아 동영상으로 만들 예정이다. 지난 1일 첫 공개된 초등가족 1화 '사랑하지! 짱 사랑하지!'는 아이가 숙제를 하다 말고 엄마에게 "엄마 나 사랑해?"라고 묻는 상황을, 중등가족 1화 '너튜브야! 도와줘'는 시험 5일 전 소파에 앉아 스마트폰을 하고 있는 중학생과 이를 걱정하는 엄마와의 대화 상황을 각각 담았다. 밥알로 그려진 일상이네와 다양하고 영양가 있는 반찬으로 그려진 밥상이네 캐릭터로 친근함을 더했다. 또 양념통 쉐프 캐릭터가 등장해 자녀와 공감하며 대화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가정통신문은 학교에 배포해 학교 통신문이나 알림앱 등을 통해 학부모에게 배부된다.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인성교육정보-대화가 있는 밥상 메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웹툰은 네이버 도전 만화, 다음 웹툰 리그 2부에서 NEW 대화가 있는 밥상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남수정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과 따뜻한 눈빛, 관심어린 질문, 공감하는 말 등으로 존중받을 때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한다"며 "이 교육자료가 학부모들이 자녀와 소통·공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2-06-13 14:27: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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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지역 기업 말레이시아 박람회 참가 지원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기업의 성공적인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해 '말레이시아 국제 소매 및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국제 소매 및 프랜차이즈 박람회(Malaysian International Retail & Franchise Exhibition, MIRF)는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쿠알라룸푸르시티센터(KLCC)에서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는 MIRF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는 70개국 380개 업체가 참가하고 1만 2000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의 프리미엄 시장이다. 아세안, 중국, 중동지역 관광객 방문이 많아 프랜차이즈 진출 후 확산 전략을 펴기에 최적화해있으며 식음료·뷰티·렌탈교육 관련 국내 프랜차이즈 130여개가 이미 말레이시아에 진출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해도 수출액 2000만 달러 이하 부산 중소기업 가운데 8개사 내외를 선정해 부스 임차비, 운송비, 통역비 등 기업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경제진흥원 진양현 원장은 "말레이시아는 동남아 시장 진출의 테스트베드이자 중동시장 진출의 관문으로, 최근에는 한국문화의 영향으로 국내 제품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며 "지역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가 말레이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아세안 전역으로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에서 오는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6-13 14:27: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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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건축학과, 아키 페스티발 성료

Do-ing인재육성대학 동명대학교 건축학과가 LINC3.0사업단의 대표적 산학연 연계교육 프로그램 '산학연 클러스터과정'을 통해 2022 ARCHI-FESTIVAL(아키페스티발) 행사를 지난 10일 오후 동명갤러리에서 3시간여 동안 진행했다. 건축학과 1~5학년생 250여명과 산학교수(산업체 전문가) 디아키건축사사무소 정철수 대표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작품 전시, 발표, 평가, 심사 특강 등이 열렸다. 문정필 건축학과장은 BIM과 융합한 실습 결과물을 전시하고 산업체 전문가들에게 평가를 받은 뒤 실시간 리크루팅해 행림건축, 디엠피건축 등 대기업에서 미래 설계업무적임자를 선정, 취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학생들은 "산학교수와 함께하는 전시, 작품 품평회에서 많은 실무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학교수도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작품을 지도해줄 수 있어 기쁘다. 건축분야 설계 인재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LINC3.0사업단 산학교육원은 건축학과 설계실습교과목과 SW-BIM연계전공교과목을 통합해 건축과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 진출 및 대비를 위해 과제전을 준비하고 학생들의 자기주도 기본학습, 컴퓨터 활용, 정보수집, 창의적 역량을 향상하고자 산학연 클러스터과정 비교과 강좌를 개설했다. 이 대학 건축학과는 4차산업혁명·인공지능(AI)시대에 적용할 BIM건축설계를 부산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취업률은 92.5%에 달하며 최근 7년간 대한민국건축대전 36명(3위권 내 9명), 2021년 국내외 학생공모전 총 83명 수상 등의 결실을 냈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취업 및 수상실적이다.

2022-06-13 14:27: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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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과열된 컴퓨터, 실내공기 오염시킨다"

공장 굴뚝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이 과열된 컴퓨터에서도 배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도시환경공학과 최성득 교수팀은 컴퓨터에서도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가 나와 실내공기를 오염시킨다는 연구결과를 권위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연구 핵심은 컴퓨터 부품에 불순물로 포함된 PAHs가 컴퓨터가 과열되면서 휘발돼 나온다는 분석이다. 다환방향족탄화수소는 석유, 석탄, 나무 등을 태울 때 발생해 공기 중으로 배출되는 '유해대기오염물질'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새집증후군을 연구하던 중 전산실의 PAHs의 농도가 다른 실내공간에 비해 2~4배 정도 높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번 연구에 착수했다. 실내공기와 컴퓨터 내부 공기를 채취해 PAHs 농도를 분석한 결과, 실내 공간 크기가 작고 컴퓨터가 많을수록 PAHs 농도가 높았다. 특히 사용기간이 짧은 컴퓨터일수록 많은 양의 PAHs를 배출했는데, 이는 입주 초기에 실내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 새집증후군과 유사하다. 또 컴퓨터 부품에서 PAHs를 직접 추출한 결과, 실험에 사용한 모든 컴퓨터 부품에서 PAHs가 검출됐다. 회로기판과 전선피복 등의 컴퓨터 부품을 밀폐용기에 담은 뒤 60℃로 가열한 실험에서도 가열 시간이 길수록 PAHs 농도가 높게 나왔다. 최성득 교수는 "컴퓨터 외에도 여러 전자제품에서 PAHs가 배출될 가능성이 크며 실제 레이저 프린터에서 PAHs가 배출된다는 해외 사례 보고도 있다"며 "밀폐된 공간에서는 PAHs를 비롯한 다양한 유해대기오염물질에 많이 노출될 수 있으므로 환기를 자주하고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로 기존 통념과 달리 실내에서도 전자제품에 의해 PAHs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돼 다양한 실내공기 오염원을 찾고 그 위해성을 분석하는 연구의 중요성이 부각됐다는 설명이다. 연구팀은 컴퓨터 부품의 성분 등을 추가 분석해 정확한 오염원을 찾고, 중장기적인 건강 위해도를 분석하는 후속 연구를 준비하고 있다. 연구결과는 건설환경분야 권위 학술지인 건축물과 환경(Building and Environment) 6월 호에 발표됐다.

2022-06-13 14:26: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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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추진

울산시가 시민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2022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펼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5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교통사고 잦은 곳'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총 8곳으로 남구 달동 예술회관, 동구 홈플러스, 중구 엠비씨, 북구 울산경제진흥원, 효문사거리 등 7개 교차로와 중구 태화루사거리~삼익세라믹아파트까지 1km 구간이다. 지역별 특성에 맞게 ▲일부 차선변경 ▲도로 위 노면표시 ▲도로표지판·신호등·차선분리대 설치 ▲과속·신호위반 단속카메라 추가 설치 등을 진행한다. 총 8억 4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공사는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업하며 지역별 맞춤형 교통안전 개선 계획 수립에 힘써왔다. 교통사고 조사와 유형을 분석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효과적인 도로 개선 방향 등을 마련하면서 시민 안전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고 있다. 울산시는 최근 3년 동안 이 사업을 통해 총 41곳의 교통환경을 개선했으며 전국적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 지역은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31.5%, 연평균 사망자 수는 72.1%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시행할 것"이라며 "공사 기간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의 너그러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6-13 14:26:3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