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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양도성 각자성석 297개 발굴해 보존·관리

한양도성 각자성석./ 서울시 서울시는 한양도성의 각자성석을 보존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각자성석은 조선 시대에 한양 도성을 축조할 당시 공사 담당자의 이름, 직책, 담당 지역 등을 새긴 성돌을 의미한다. 세종실록에는 한양도성의 성벽이 무너지거나 문제가 생겼을 경우 해당 구간을 축성한 지역 담당자에게 성벽을 다시 쌓게 한 사실이 기록돼 있다. 시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한양도성의 각자성석을 보존하기 위해 내년까지 상태조사를 실시하고, 상태에 맞는 보존처리를 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까지 발견된 297개 각자성석 중 105개(35.3%)에 대한 보존 처리를 완료했다. 오는 2025년까지 나머지 192개의 보존 처리를 마칠 계획이라고 시는 전했다. 시는 3D 정밀스캔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관리·활용도 추진한다. 현재 시는 탁본에 의한 오염 등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비접촉식 '디지털 탁본'으로 각자성석을 디지털 형태로 변환, 글자를 판독하는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3D 정밀스캔 자료를 활용해 제작한 각자성석 모형 안내판은 낙산구간, 남산구간, 인왕산구간 등에 9개가 설치돼 있다. 한양도성 순성객들은 각자성석에 새겨진 석수들의 글자체를 비교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각자성석은 한양도성 축성 기록을 품은 역사 자료이자, 도성 축성에 참여한 사람들의 헌신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각자성석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서울시민들에게 알리고, 이를 통해 한양도성의 이야기를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6-13 15:13:3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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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국내 최초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 선정

(왼쪽부터) 이향숙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장, 안영인 한국기상산업기술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화여대 이화여자대학교와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지난 10일 이화여대 ECC에서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 사업은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기상기후 빅데이터에 기반한 미래 신산업을 이끌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 이번 특성화대학원 사업 선정으로 이화여대는 향후 4년 7개월간 정부지원금과 대응자금을 합쳐 총 22억68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올해 2학기부터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활용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고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이화여대는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의 석·박사과정 신입생과 트랙이수과정 학생을 연간 15명 이상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 9월부터 대학원을 운영해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활용 분야 전문 지식을 갖춘 석·박사급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책임자인 유창현 교수는 "학과 교수님 모두 합심해 이뤄낸 성과로서 본교에서 고도의 전문성을 갖는 기상기후데이터 분석 전문인력이 선도적으로 배출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13 14:58: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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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동학대 재발 위기 높은 344가구 핀셋 점검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자치구, 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13일부터 한 달간 아동학대 재발 위기가 높은 344가구를 선별해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점검은 자치구,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세 기관이 동행해 아동의 신체·심리 상태, 주거환경, 아동학대 여부 등을 확인하는 대면 조사 방식으로 이뤄진다. 점검 중에 재학대 피해가 확인되면 즉시 수사를 진행하고, 재학대 위험이 있거나 보호가 필요한 경우 응급조치, 즉각분리, 치료 및 법률지원 등을 연계할 방침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자녀 양육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경제·교육·의료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경찰청과 함께 3년간(2019~2021년) 2회 이상 신고가 접수된 가정의 아동 3만5470명을 전수조사해 수사의뢰(5건), 학대신고(22건),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조치를 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하반기에도 고위험군을 선별해 경찰청과 합동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실제 학대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고위험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보호 조치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 한 명의 아동도 놓치지 않고 촘촘하게 관리해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6-13 14:54:2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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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행 장애인에 전동휠체어 지원

교통사고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사업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티머니복지재단과 불의의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시민의 사회 복귀를 돕고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전동휠체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민등록지가 서울인 장애인 중 교통사고로 인한 보행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교통사고 증빙서류 ▲직장, 학업, 직업교육 등의 사유로 정기적인 이동 필요 여부 ▲보행 장애 정도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1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에서 이달 14일부터 내달 29일 오후 6시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우편 및 이메일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사업 참여 업체의 전동휠체어(한국교통장애인협회 누리집 게시) 중에서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편의에 맞춘 옵션 추가도 가능하다. 인수 시 지원금은 최대 275만원이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가 이번에 처음 시행하는 전동휠체어 지원 사업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분들의 사회적·경제적 활동을 돕는 것으로, 서울시의 시정 방향인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는 의미가 있다"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우선적으로 교통안전을 강화해 나갈 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위한 이동 편의와 섬세한 지원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6-13 14:44:5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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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물가 안정 위해 착한 가격 건전한 소비 캠페인 실시

곡성군이 물가 안정과 건전한 소비 문화 확립을 위해 13일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착한 가격, 건전한 소비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서민 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곡성구례 사무소, 한국외식업중앙회 곡성군지부 등 지역 내 관련 단체들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 곡성군 관계자를 비롯한 캠페인 참가자들은 전통시장과 곡성읍 상가 밀집 지역을 돌며 과도한 상품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했다. 또한 원산지 및 판매 가격 표시하기 운동에 동참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아울러 소비자들에게는 지역 상가 이용하기,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제품 이용하기 등 착한 소비 활동을 통해 건전한 소비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해 달라고 홍보했다. 일부 상인들도 물가 안정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동참 의사를 밝혔다. 곡성읍 중앙로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하루가 다르게 식품 원자재 값이 치솟으면서 가격 인상 없이 가게를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힘든 상황이니까 가격을 올리기보다 서비스 올려서 지금의 이 상황을 극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물가 안정 캠페인과 개인 서비스 요금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겠으니 지역 내 관련 단체들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2-06-13 14:41:2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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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귀농 창업·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의령군은 6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2022년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농 초기 주거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연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상환방식은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세대 당 대출한도는 농업창업자금은 3억원, 주택구입자금은 7500만원이다. 대출금액은 대출한도 이내에서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 및 담보평가 등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귀농 농업창업 신청 대상은 사업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 세대주로, 농촌지역으로 전입한지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이어야 하며 귀농·영농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해야 신청할 수 있다. 재촌 비농업인의 경우 귀농창업자금만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신청일 현재 농촌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또 최근 5년 안에 영농경험이 없어야 한다. 사업신청은 7월 13일까지 의령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담당으로 방문 신청해야 한다. 신청서와 자세한 내용은 의령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귀농귀촌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6-13 14:40:2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