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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성료

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부산 시민공원 남1문에서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협회 외 ▲부산 시청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부산광역시회기공사회 ▲부산시 구·군 보건소 4개 단체를 비롯해 부산지역대학 치위생(학)과 ▲경남정보대학 ▲대동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의대학교 ▲동주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신라대학교 교수 및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여했다. 구강보건의 날인 6월 9일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구치(臼齒) '구'를 숫자화한 날이다. 구강 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올해 제77회를 맞은 구강보건의 날은 기념 행사에서는 구강 건강 패널전시, 구강 건강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을 위한 치과의사회의 맞춤형 치과진료 상담과 구강보건 교육 및 구강건강 체험터(▲치아모형뜨기 ▲치약모양 키링만들기 ▲구강관리용품교육 ▲클레이 치아모형 만들기 ▲치아가방 만들기 ▲구강보건교육 ▲잇솔질 교육▲ 페이스페인팅▲틀니관리교육) 등을 마련해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함께 구강보건전문가로서 치과위생사의 모습도 알렸다. 김지영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시회장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 구강건강캠페인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구강건강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며 "이를 통해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라는 보건복지부 슬로건처럼 시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유관단체와 협력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6-13 14:28: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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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해사대 학생들,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기부

한국해양대학교는 해사대 학생들이 영도구 복지 시설 '청학모자원'에 방문해 '도원 플리마켓'으로 얻은 수익금 약 187만원을 전액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플리마켓(벼룩시장)은 해사대학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 진행한 행사로 앞서 지난달 24·25일 이틀간 열렸다. 지역사회와 선순환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획된 이 행사에 접수된 물품은 총 600여개다. 판매 수익금만 약 113만원에 달하며, 행사와 함께 진행한 사랑의 모금함 기금에도 약 74만원이 모였다. 해사대학 학생들은 이들 기금과 함께 도서류 2박스와 마스크 3박스도 시설에 함께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해사대학 사관부(학생회) 소속 학생과 재학생 자원봉사자 다수가 참석했다.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영도구 주민을 대상으로도 진행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플리마켓 행사를 기획한 신범수 학생은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달하는 기회를 갖게 돼 보람찼다"며 "다채로운 행사를 꾸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유택 해사대학장은 "학생들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기획해 끝까지 이끌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2022-06-13 14:28: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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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NEW 대화가 있는 밥상’ 교육자료 개발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언어문화개선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NEW 대화가 있는 밥상' 학부모용 교육자료를 웹툰과 가정통신문으로 개발해 부산지역 모든 학교에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NEW 대화가 있는 밥상 자료는 기존의 학부모 교육자료 형식에서 벗어나 친숙한 콘텐츠인 웹툰을 활용해 만들었다. 이 자료에는 가족 간의 대화를 자녀에 대한 존중·이해·믿음에 기반한 행복한 대화로 바꿔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교육자료는 초·중등가족 이야기를 매월 1일 2편씩 총 24편을 가정통신문과 웹툰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들 작품 가운데 4편의 이야기를 뽑아 동영상으로 만들 예정이다. 지난 1일 첫 공개된 초등가족 1화 '사랑하지! 짱 사랑하지!'는 아이가 숙제를 하다 말고 엄마에게 "엄마 나 사랑해?"라고 묻는 상황을, 중등가족 1화 '너튜브야! 도와줘'는 시험 5일 전 소파에 앉아 스마트폰을 하고 있는 중학생과 이를 걱정하는 엄마와의 대화 상황을 각각 담았다. 밥알로 그려진 일상이네와 다양하고 영양가 있는 반찬으로 그려진 밥상이네 캐릭터로 친근함을 더했다. 또 양념통 쉐프 캐릭터가 등장해 자녀와 공감하며 대화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가정통신문은 학교에 배포해 학교 통신문이나 알림앱 등을 통해 학부모에게 배부된다.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인성교육정보-대화가 있는 밥상 메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웹툰은 네이버 도전 만화, 다음 웹툰 리그 2부에서 NEW 대화가 있는 밥상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남수정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과 따뜻한 눈빛, 관심어린 질문, 공감하는 말 등으로 존중받을 때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한다"며 "이 교육자료가 학부모들이 자녀와 소통·공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2-06-13 14:27: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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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지역 기업 말레이시아 박람회 참가 지원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기업의 성공적인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해 '말레이시아 국제 소매 및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국제 소매 및 프랜차이즈 박람회(Malaysian International Retail & Franchise Exhibition, MIRF)는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쿠알라룸푸르시티센터(KLCC)에서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는 MIRF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는 70개국 380개 업체가 참가하고 1만 2000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의 프리미엄 시장이다. 아세안, 중국, 중동지역 관광객 방문이 많아 프랜차이즈 진출 후 확산 전략을 펴기에 최적화해있으며 식음료·뷰티·렌탈교육 관련 국내 프랜차이즈 130여개가 이미 말레이시아에 진출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해도 수출액 2000만 달러 이하 부산 중소기업 가운데 8개사 내외를 선정해 부스 임차비, 운송비, 통역비 등 기업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경제진흥원 진양현 원장은 "말레이시아는 동남아 시장 진출의 테스트베드이자 중동시장 진출의 관문으로, 최근에는 한국문화의 영향으로 국내 제품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며 "지역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가 말레이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아세안 전역으로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에서 오는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6-13 14:27: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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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건축학과, 아키 페스티발 성료

Do-ing인재육성대학 동명대학교 건축학과가 LINC3.0사업단의 대표적 산학연 연계교육 프로그램 '산학연 클러스터과정'을 통해 2022 ARCHI-FESTIVAL(아키페스티발) 행사를 지난 10일 오후 동명갤러리에서 3시간여 동안 진행했다. 건축학과 1~5학년생 250여명과 산학교수(산업체 전문가) 디아키건축사사무소 정철수 대표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작품 전시, 발표, 평가, 심사 특강 등이 열렸다. 문정필 건축학과장은 BIM과 융합한 실습 결과물을 전시하고 산업체 전문가들에게 평가를 받은 뒤 실시간 리크루팅해 행림건축, 디엠피건축 등 대기업에서 미래 설계업무적임자를 선정, 취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학생들은 "산학교수와 함께하는 전시, 작품 품평회에서 많은 실무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학교수도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작품을 지도해줄 수 있어 기쁘다. 건축분야 설계 인재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LINC3.0사업단 산학교육원은 건축학과 설계실습교과목과 SW-BIM연계전공교과목을 통합해 건축과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 진출 및 대비를 위해 과제전을 준비하고 학생들의 자기주도 기본학습, 컴퓨터 활용, 정보수집, 창의적 역량을 향상하고자 산학연 클러스터과정 비교과 강좌를 개설했다. 이 대학 건축학과는 4차산업혁명·인공지능(AI)시대에 적용할 BIM건축설계를 부산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취업률은 92.5%에 달하며 최근 7년간 대한민국건축대전 36명(3위권 내 9명), 2021년 국내외 학생공모전 총 83명 수상 등의 결실을 냈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취업 및 수상실적이다.

2022-06-13 14:27: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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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과열된 컴퓨터, 실내공기 오염시킨다"

공장 굴뚝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이 과열된 컴퓨터에서도 배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도시환경공학과 최성득 교수팀은 컴퓨터에서도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가 나와 실내공기를 오염시킨다는 연구결과를 권위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연구 핵심은 컴퓨터 부품에 불순물로 포함된 PAHs가 컴퓨터가 과열되면서 휘발돼 나온다는 분석이다. 다환방향족탄화수소는 석유, 석탄, 나무 등을 태울 때 발생해 공기 중으로 배출되는 '유해대기오염물질'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새집증후군을 연구하던 중 전산실의 PAHs의 농도가 다른 실내공간에 비해 2~4배 정도 높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번 연구에 착수했다. 실내공기와 컴퓨터 내부 공기를 채취해 PAHs 농도를 분석한 결과, 실내 공간 크기가 작고 컴퓨터가 많을수록 PAHs 농도가 높았다. 특히 사용기간이 짧은 컴퓨터일수록 많은 양의 PAHs를 배출했는데, 이는 입주 초기에 실내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 새집증후군과 유사하다. 또 컴퓨터 부품에서 PAHs를 직접 추출한 결과, 실험에 사용한 모든 컴퓨터 부품에서 PAHs가 검출됐다. 회로기판과 전선피복 등의 컴퓨터 부품을 밀폐용기에 담은 뒤 60℃로 가열한 실험에서도 가열 시간이 길수록 PAHs 농도가 높게 나왔다. 최성득 교수는 "컴퓨터 외에도 여러 전자제품에서 PAHs가 배출될 가능성이 크며 실제 레이저 프린터에서 PAHs가 배출된다는 해외 사례 보고도 있다"며 "밀폐된 공간에서는 PAHs를 비롯한 다양한 유해대기오염물질에 많이 노출될 수 있으므로 환기를 자주하고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로 기존 통념과 달리 실내에서도 전자제품에 의해 PAHs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돼 다양한 실내공기 오염원을 찾고 그 위해성을 분석하는 연구의 중요성이 부각됐다는 설명이다. 연구팀은 컴퓨터 부품의 성분 등을 추가 분석해 정확한 오염원을 찾고, 중장기적인 건강 위해도를 분석하는 후속 연구를 준비하고 있다. 연구결과는 건설환경분야 권위 학술지인 건축물과 환경(Building and Environment) 6월 호에 발표됐다.

2022-06-13 14:26: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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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추진

울산시가 시민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2022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펼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5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교통사고 잦은 곳'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총 8곳으로 남구 달동 예술회관, 동구 홈플러스, 중구 엠비씨, 북구 울산경제진흥원, 효문사거리 등 7개 교차로와 중구 태화루사거리~삼익세라믹아파트까지 1km 구간이다. 지역별 특성에 맞게 ▲일부 차선변경 ▲도로 위 노면표시 ▲도로표지판·신호등·차선분리대 설치 ▲과속·신호위반 단속카메라 추가 설치 등을 진행한다. 총 8억 4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공사는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업하며 지역별 맞춤형 교통안전 개선 계획 수립에 힘써왔다. 교통사고 조사와 유형을 분석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효과적인 도로 개선 방향 등을 마련하면서 시민 안전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고 있다. 울산시는 최근 3년 동안 이 사업을 통해 총 41곳의 교통환경을 개선했으며 전국적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 지역은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31.5%, 연평균 사망자 수는 72.1%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시행할 것"이라며 "공사 기간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의 너그러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6-13 14:26: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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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한국재료연구원(이하 재료연)이 공공기관 및 기업의 윤리경영과 관련한 국제표준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재료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재료연은 지난 9일 경남 창원시 소재 재료연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는 재료연 이정환 원장과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이동규 부원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과 관련한 요구사항 및 절차 등에 관한 표준이다. 국내에서는 2017년 4월부터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부패위험 평가 및 분석을 통해 반부패·청렴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기관 경영의 청렴도와 고객 신뢰를 높이는 인증으로, 국제기준을 충족하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부여한다. 재료연은 매년 반부패·청렴을 위한 자체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취약시기에 청렴주의보 발령, 전 직원 청렴서약 체결 및 청렴시민감사관제도 등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반부패추진시책 평가에서 '매우우수(1등급)'을 받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지침 제정, 부서별 부패위험 관리자 선정, 부패위험 수준에 따른 자체평가 제도 마련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윤리경영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이번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재료연 이정환 원장은 "이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은 재료연이 청렴한 연구문화를 조성하고 한 단계 높은 윤리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며 "출연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앞으로도 청렴한 경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3 14:26:1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