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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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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NEW 대화가 있는 밥상’ 교육자료 개발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언어문화개선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NEW 대화가 있는 밥상' 학부모용 교육자료를 웹툰과 가정통신문으로 개발해 부산지역 모든 학교에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NEW 대화가 있는 밥상 자료는 기존의 학부모 교육자료 형식에서 벗어나 친숙한 콘텐츠인 웹툰을 활용해 만들었다. 이 자료에는 가족 간의 대화를 자녀에 대한 존중·이해·믿음에 기반한 행복한 대화로 바꿔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교육자료는 초·중등가족 이야기를 매월 1일 2편씩 총 24편을 가정통신문과 웹툰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들 작품 가운데 4편의 이야기를 뽑아 동영상으로 만들 예정이다. 지난 1일 첫 공개된 초등가족 1화 '사랑하지! 짱 사랑하지!'는 아이가 숙제를 하다 말고 엄마에게 "엄마 나 사랑해?"라고 묻는 상황을, 중등가족 1화 '너튜브야! 도와줘'는 시험 5일 전 소파에 앉아 스마트폰을 하고 있는 중학생과 이를 걱정하는 엄마와의 대화 상황을 각각 담았다. 밥알로 그려진 일상이네와 다양하고 영양가 있는 반찬으로 그려진 밥상이네 캐릭터로 친근함을 더했다. 또 양념통 쉐프 캐릭터가 등장해 자녀와 공감하며 대화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가정통신문은 학교에 배포해 학교 통신문이나 알림앱 등을 통해 학부모에게 배부된다.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인성교육정보-대화가 있는 밥상 메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웹툰은 네이버 도전 만화, 다음 웹툰 리그 2부에서 NEW 대화가 있는 밥상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남수정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과 따뜻한 눈빛, 관심어린 질문, 공감하는 말 등으로 존중받을 때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한다"며 "이 교육자료가 학부모들이 자녀와 소통·공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2-06-13 14:27: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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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지역 기업 말레이시아 박람회 참가 지원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기업의 성공적인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해 '말레이시아 국제 소매 및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국제 소매 및 프랜차이즈 박람회(Malaysian International Retail & Franchise Exhibition, MIRF)는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쿠알라룸푸르시티센터(KLCC)에서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는 MIRF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는 70개국 380개 업체가 참가하고 1만 2000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의 프리미엄 시장이다. 아세안, 중국, 중동지역 관광객 방문이 많아 프랜차이즈 진출 후 확산 전략을 펴기에 최적화해있으며 식음료·뷰티·렌탈교육 관련 국내 프랜차이즈 130여개가 이미 말레이시아에 진출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해도 수출액 2000만 달러 이하 부산 중소기업 가운데 8개사 내외를 선정해 부스 임차비, 운송비, 통역비 등 기업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경제진흥원 진양현 원장은 "말레이시아는 동남아 시장 진출의 테스트베드이자 중동시장 진출의 관문으로, 최근에는 한국문화의 영향으로 국내 제품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며 "지역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가 말레이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아세안 전역으로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에서 오는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6-13 14:27: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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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건축학과, 아키 페스티발 성료

Do-ing인재육성대학 동명대학교 건축학과가 LINC3.0사업단의 대표적 산학연 연계교육 프로그램 '산학연 클러스터과정'을 통해 2022 ARCHI-FESTIVAL(아키페스티발) 행사를 지난 10일 오후 동명갤러리에서 3시간여 동안 진행했다. 건축학과 1~5학년생 250여명과 산학교수(산업체 전문가) 디아키건축사사무소 정철수 대표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작품 전시, 발표, 평가, 심사 특강 등이 열렸다. 문정필 건축학과장은 BIM과 융합한 실습 결과물을 전시하고 산업체 전문가들에게 평가를 받은 뒤 실시간 리크루팅해 행림건축, 디엠피건축 등 대기업에서 미래 설계업무적임자를 선정, 취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학생들은 "산학교수와 함께하는 전시, 작품 품평회에서 많은 실무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학교수도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작품을 지도해줄 수 있어 기쁘다. 건축분야 설계 인재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LINC3.0사업단 산학교육원은 건축학과 설계실습교과목과 SW-BIM연계전공교과목을 통합해 건축과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 진출 및 대비를 위해 과제전을 준비하고 학생들의 자기주도 기본학습, 컴퓨터 활용, 정보수집, 창의적 역량을 향상하고자 산학연 클러스터과정 비교과 강좌를 개설했다. 이 대학 건축학과는 4차산업혁명·인공지능(AI)시대에 적용할 BIM건축설계를 부산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취업률은 92.5%에 달하며 최근 7년간 대한민국건축대전 36명(3위권 내 9명), 2021년 국내외 학생공모전 총 83명 수상 등의 결실을 냈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취업 및 수상실적이다.

2022-06-13 14:27: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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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과열된 컴퓨터, 실내공기 오염시킨다"

공장 굴뚝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이 과열된 컴퓨터에서도 배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도시환경공학과 최성득 교수팀은 컴퓨터에서도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가 나와 실내공기를 오염시킨다는 연구결과를 권위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연구 핵심은 컴퓨터 부품에 불순물로 포함된 PAHs가 컴퓨터가 과열되면서 휘발돼 나온다는 분석이다. 다환방향족탄화수소는 석유, 석탄, 나무 등을 태울 때 발생해 공기 중으로 배출되는 '유해대기오염물질'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새집증후군을 연구하던 중 전산실의 PAHs의 농도가 다른 실내공간에 비해 2~4배 정도 높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번 연구에 착수했다. 실내공기와 컴퓨터 내부 공기를 채취해 PAHs 농도를 분석한 결과, 실내 공간 크기가 작고 컴퓨터가 많을수록 PAHs 농도가 높았다. 특히 사용기간이 짧은 컴퓨터일수록 많은 양의 PAHs를 배출했는데, 이는 입주 초기에 실내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 새집증후군과 유사하다. 또 컴퓨터 부품에서 PAHs를 직접 추출한 결과, 실험에 사용한 모든 컴퓨터 부품에서 PAHs가 검출됐다. 회로기판과 전선피복 등의 컴퓨터 부품을 밀폐용기에 담은 뒤 60℃로 가열한 실험에서도 가열 시간이 길수록 PAHs 농도가 높게 나왔다. 최성득 교수는 "컴퓨터 외에도 여러 전자제품에서 PAHs가 배출될 가능성이 크며 실제 레이저 프린터에서 PAHs가 배출된다는 해외 사례 보고도 있다"며 "밀폐된 공간에서는 PAHs를 비롯한 다양한 유해대기오염물질에 많이 노출될 수 있으므로 환기를 자주하고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로 기존 통념과 달리 실내에서도 전자제품에 의해 PAHs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돼 다양한 실내공기 오염원을 찾고 그 위해성을 분석하는 연구의 중요성이 부각됐다는 설명이다. 연구팀은 컴퓨터 부품의 성분 등을 추가 분석해 정확한 오염원을 찾고, 중장기적인 건강 위해도를 분석하는 후속 연구를 준비하고 있다. 연구결과는 건설환경분야 권위 학술지인 건축물과 환경(Building and Environment) 6월 호에 발표됐다.

2022-06-13 14:26: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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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추진

울산시가 시민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2022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펼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5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교통사고 잦은 곳'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총 8곳으로 남구 달동 예술회관, 동구 홈플러스, 중구 엠비씨, 북구 울산경제진흥원, 효문사거리 등 7개 교차로와 중구 태화루사거리~삼익세라믹아파트까지 1km 구간이다. 지역별 특성에 맞게 ▲일부 차선변경 ▲도로 위 노면표시 ▲도로표지판·신호등·차선분리대 설치 ▲과속·신호위반 단속카메라 추가 설치 등을 진행한다. 총 8억 4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공사는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업하며 지역별 맞춤형 교통안전 개선 계획 수립에 힘써왔다. 교통사고 조사와 유형을 분석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효과적인 도로 개선 방향 등을 마련하면서 시민 안전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고 있다. 울산시는 최근 3년 동안 이 사업을 통해 총 41곳의 교통환경을 개선했으며 전국적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 지역은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31.5%, 연평균 사망자 수는 72.1%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시행할 것"이라며 "공사 기간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의 너그러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6-13 14:26: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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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한국재료연구원(이하 재료연)이 공공기관 및 기업의 윤리경영과 관련한 국제표준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재료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재료연은 지난 9일 경남 창원시 소재 재료연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는 재료연 이정환 원장과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이동규 부원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과 관련한 요구사항 및 절차 등에 관한 표준이다. 국내에서는 2017년 4월부터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부패위험 평가 및 분석을 통해 반부패·청렴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기관 경영의 청렴도와 고객 신뢰를 높이는 인증으로, 국제기준을 충족하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부여한다. 재료연은 매년 반부패·청렴을 위한 자체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취약시기에 청렴주의보 발령, 전 직원 청렴서약 체결 및 청렴시민감사관제도 등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반부패추진시책 평가에서 '매우우수(1등급)'을 받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지침 제정, 부서별 부패위험 관리자 선정, 부패위험 수준에 따른 자체평가 제도 마련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윤리경영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이번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재료연 이정환 원장은 "이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은 재료연이 청렴한 연구문화를 조성하고 한 단계 높은 윤리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며 "출연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앞으로도 청렴한 경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3 14:26: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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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사업 운영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부산·남해·통영시와 2022년 지역 연계관광 활성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의 지역 연계관광 활성화 사업은 권역별 테마여행 상품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 간의 시너지 창출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10개 권역으로 구분된다. 부산, 남해, 통영은 '남쪽빛 감성여행' 4권역이다. 먼저 '광역투어패스권'은 개별관광객(FIT)에게 맞춤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상품으로 부산, 남해, 통영이 연계된 투어코스, BIG3, BIG2 패스권이며 모바일 티켓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패스권을 사용할 수 있는 관광시설사는 부산 5개소 ▲부산 시티투어버스 ▲엑스더스카이 ▲뮤지엄원 ▲송도 케이블카 ▲런닝맨), 남해 3개소 ▲양마르뜨 언덕 ▲상주은모래비치 레저 ▲B급 상점, 통영 3개소 ▲맛기찬 딸기체험 ▲크레이지휠 ▲나폴리 농원 등 총 11개소이다. 6월 7일 투어코스 패스권 6개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13일 BIG3 패스권, 27일 BIG2 패스권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온라인 플랫폼(주말엔, 네이버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사는 또 코로나로 동결됐던 국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체류형(1박2일) 관광 상품을 6회 운영한다. '버스타고 떠나는 남쪽빛 감성캠핑'은 단체여행과 개별여행이 혼합된 상품으로 이동수단과 캠핑장비 일체를 제공하고, 참가자에 한해 고급 캠핑용 접이식 테이블(팀당)과 리유저블 텀블러(개별)를 증정한다. 부산 출발 통영(6월 11~12일)과 남해(6월 25~26일)행 상품을 시작으로 7, 9, 10월에 2개 지역(부산, 남해, 통영)을 연계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선착순(1회 40명)으로 접수한다. 공사 관계자는 "특정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역을 넘나들며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통해 지속적인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3 14:26: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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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중기중앙회, '2022 부산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3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2022 부산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 중소기업인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부산지역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다. 이번 대회 슬로건은 중소·벤처기업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이다. 중소기업인의 헌신적 노력으로 전후 폐허가 된 한국이 세계 10대 경제대국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던 위기 극복의 경제사를 조명하고, 앞으로 100년 대계를 바라보며 중소기업인의 저력과 소상공인의 활력으로 대한민국을 세계일류국가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대회에는 정부·부산시 관계자, 중소기업 지원기관·단체장,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 유공자 등 2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대회에서는 모범중소기업인, 모범근로자, 육성공로자에게 대통령 표창, 부산시장 표창 등 총 29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대통령 표창의 영예는 김종국 에프유 대표와 이현곤 한국산전 대표가 안았다. 김종국 대표는 투명한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대학생 장학금 지원, 불우세대 주택보급용화재경보감지기 지원 등으로 중소기업인의 나눔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다방면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현곤 대표는 접이식 도어·가드레일이 구비된 배전반, 배전반 통합관리 시스템,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배전반 방재 시스템 개발 등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전력기자재 산업 발전에 공헌한 바가 큰 것으로 평가됐다. 이 밖에도 인재양성과 모범적인 노사문화 정착에 공헌한 점이 인정됐다. 국무총리 표창은 이영익 세기정밀 대표와 박상범 제일전기공업 전무이사가 선정됐다. 이영익 대표는 수입에 의존했던 방열패드의 신제품 개발 및 양산을 통해 반도체 소재·부품의 국산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으며, 다양한 국내 반도체 기업들로부터 표면처리 기술력을 인정받고 협업해 기업간 상생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상범 전무이사는 사내 각종 규정을 제정해 원자재의 LOSS 및 불량 방지를 통해 원가 절감과 생산·품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노사협의회 운영, 성과 공유제 도입 등을 통해 노사상생 파트너쉽 활성화에 기여했다. 부산시장 표창으로는 송영이 극동염직 대표, 이승우 주식회사 주은씨푸드 대표, 정경진 코리녹스 부사장, 최봉기 동호에이텍 사장이 수상했다. 송영이 대표는 22년간 염색가공업계에 종사하며 과감한 투자를 통해 생산시스템 구축 및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을 마련했으며, 미세먼지와 복합악취 저감 기법 도입 등으로 ESG 생태계 조성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승우 대표는 우수 제품 개발 및 공급을 통해 수산물제조가공업 발전에 공헌하고, 기업의 사업영역 다각화를 통한 직영판매시스템 구축으로 합리적인 시장가 확립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정경진 부사장은 고부가가치 산업 Duplex Stainless 양산체제 구축, High Nickel 제품 개발 등 국내 철강업 발전에 기여하고, 펜데믹 상황 속에서도 수출의 지속성을 확보해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봉기 사장은 생산관리 시스템 도입, 자체 ERP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공정상의 문제점들을 해결했으며 펀치사용량 표준개발, 광폭금형의 강도보완구조개발 등을 통해 금형기술 발전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중소기업은 지난 6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중소기업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자유와 시장경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거듭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13 14:25:5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