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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니트·엔데믹 블루’ 청년 마음치유 지원

광주 광산구가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청년-마음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동네 청년-마음소'는 코로나19 일상회복을 앞두고 이른바 '엔데믹 블루'를 겪고 있거나 '니트' 위기에 처한 청년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울과 불안, 정서적 고립 등으로 고민하는 광산구 청년을 대상으로 11월까지 마음진단 심리검사, 집단·개인상담, 청년 네트워킹을 위한 마음치유 원데이클래스, 심리 세미나 등을 제공한다. 심리검사는 성격, 학습, 진로 등을 검사하며 1인당 최대 2건까지 가능하다. 검사 후에는 전문가 해석상담도 받을 수 있다. 개인상담은 청년이 심리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 대인관계, 스트레스 등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나눌 수 있다. 22일부터 매주 수요일에는 첨단종합사회복지관 4층에서 소그룹 집단상담이 진행된다. 15명 내외로 총 3기수로 나눠 운영하며 집단상담 후에는 비누공예, 목공체험, 템플스테이 등 마음치유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청년들이 함께 만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소통하며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심리 세미나는 총 3회에 걸쳐 청년의 마음건강 회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2022-06-13 11:25:1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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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국제물류산업대전 참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은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2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2)에 참가하여 투자인센티브 및 입지요건 홍보, 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상담 등 물류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 한국통합물류협회, 경연전람, 케이와이엑스포가 주최하는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수송·물류서비스, 전기운송수단·자동화&로봇, 컨베이어벨트 및 냉동트럭·콜드체인 솔루션 등 물류서비스분야 관련기업 150여 개사가 참가하여 680개부스를 통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경자청은 홍보부스(부스위치 : 1B100) 내에서 경자구역내 투자를 원하는 기업들과 1:1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물류서비스분야기업을 대상으로 경자구역의 투자입지 우수성과 인센티브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김기영 청장은 "가덕도 신공항과 진해신항이 준공되면 국내 외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부산신항만을 기반으로 철도, 도로를 연계한 동북아 스마트 물류 플랫폼이 구축될 것이다.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 참여를 통해 경자청의 최고 물류입지적 매력을 알리는 것은 물론 기업, 유관기관과의 직접적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3 11:24:4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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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만인의 본보기’ 남구민상 후보자 모집

광주 남구는 개청 27주년을 맞아 22만 주민들의 본보기로 남구민상을 수상할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남구는 13일 "구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봉사하고 남구의 명예를 드높인 주민에게 영예로운 남구민상을 시상하기 위해 사회·봉사와 효행, 문화·예술·체육, 지역사회발전, 교육 등 5개 부문에 대한 수상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후보자 자격 조건은 3년 이상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가운데 각 부문별 요건을 충족하는 사람이다. 먼저 사회·봉사 부문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헌신이 뚜렷하고 투철한 봉사활동 정신으로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한 사람이다. 효행 부문에서는 경로효친 사상을 바탕으로 윤리 및 예의, 도덕에 표상이 되는 주민이며 문화·예술·체육 부문에서는 전통문화 계승 및 예술발전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하거나 체육 진흥을 통해 지역의 명예를 선영한 주민을 추천 받는다. 또 지역사회발전 부문에서는 기업 활동 등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하거나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일조를 한 사람이며 교육 부문에서는 인재육성을 비롯해 문화교육특구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 후보자 추천을 위해서는 구청장 및 17개동 동장, 각급 기관과 사회단체장의 추천서가 필요하며 지역주민 30명 이상의 동의로도 추천서를 갈음할 수 있다. 남구는 오는 7월 18일까지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 뒤 후보자 결격여부와 공적내용을 검토해 8월 초순께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개청 27주년 남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를 수여하며 적격자가 없을 경우에는 시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04년부터 자랑스러운 남구 주민 발굴에 나서 2021년까지 총 18회에 걸쳐 주민 58명에게 남구민상을 시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6-13 11:24:3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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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당선인, 민선8기 인수위원회‘듣는다 우체통’개통

민선8기 새로운 광주시대 준비위원회는 '새로운 광주시대 민선8기 당선인에게 바란다 「듣는다 우체통」'을 개통해 운영에 들어간다. 준비위원회는 민선8기 지역발전의 힘이 되는 정책을 시민과 함께 만들기 위해 온라인 정책제안 창구를 개설해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민선8기 시민의 행복과 광주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제안에 참여할 수 있다. 정책제안을 원하는 시민은 바로소통(https://barosotong.gwangju.go.kr)에 마련된 배너를 클릭하고, 기본적인 인적사항을 작성한 후 제안사항을 게재할 수 있다. 제안분야는 ▲총괄 ▲산업·창업·경제 ▲돌봄·교육·건강 ▲도시·안전·교통 ▲관광·문화예술·체육 ▲공공혁신·ESG이다. 김준하 위원장은 "시민과 함께 당당하고 빠르게 광주를 변화시키겠다는 강기정 당선인의 철학에 맞게 시민이 공감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민선8기 정책의 방향성을 잡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녹여 광주의 미래상과 발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기정 당선인은 민선8기 새로운 정책기조를 만들기 위해 지난 7일부터 각 분야 실사구시형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새로운 광주시대 준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2022-06-13 11:24:1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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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편취 관련 공정위 전원회의 심의 기준 금액 2.5배 상향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사진=메트로신문DB 대기업의 계열사 부당지원이나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 사건을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심의하는 기준 금액이 상향된다. 또 경미한 수준의 입찰담합 사건이라도 계약금액 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경고 처분에 그치지 않고, 시정명령이나 과징금 등 보다 강력한 제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적용한 '공정거래위원회 회의 운영 및 사건절차 등에 관한 규칙(이하 사건절차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내달 4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우선, 대기업집단의 부당지원 및 사익편취 관련 사건을 공정위가 전원회의에서 심의하는 기준이 현행 지원금액 기준 20억원, 지원성 거래규모 기준 200억원에서 각각 2.5배 상향된 50억원, 500억원으로 커진다. 공정거래법은 전원회의 관장사항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중대한 사안을 규정하고 있고, 현행 사건절차규칙은 그 세부 기준으로 지원금액과 지원성 거래규모를 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 기준에 따른 관련 사건이 전원회의에 편중되다보니 심의에 시일이 소요되는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에 기준을 상향해 전원회의 편중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소회의에서 신속히 심의·의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위반금액이나 거래규모 등의 산정이 어렵거나 새로운 위반행위 유형이 나타나 전원회의 심의가 필요한 부당지원·사익편취 사건의 경우 금액 기준과 무관하게 전원회의에서 심의할 수 있도록 했다. 입찰담합 사건 중 법 위반 정도가 경미하다고 보고 경고할 수 있는 기준에 계약금액 규모가 추가된다. 현재는 사업자의 연간 매출액 또는 위반행위의 파급효과가 미치는 지역적 범위만을 고려하면서 담합을 한 해당 입찰의 계약금액이 커서 법 위반의 영향이 경미하다고 보기 어려운데도 사업자 규모가 작아 경고한다는 논란이 있었다. 앞으로는 소규모 사업자라도 큰 규모의 입찰에서 담합하면 시정명령이나 과징금 등 보다 강력한 제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앞으로는 계약금액이 건설입찰의 경우 400억원 미만, 그 밖에 물품 구매나 기술 용역 등의 입찰의 경우에는 40억원 미만의 경우만 경고할 수 있도록 요건을 정비했다. 개정된 경고 기준은 사건절차규칙 개정 이후 종료한 담합행위부터 적용된다. 공정위 심의를 받는 사업자가 사건과 관련해 충분히 의견을 진술할 수 있도록 필요한 경우 의견청취절차를 2회 이상 개최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도 마련했다. 의견청취절차는 공정위의 주요 사건 심의 전, 위원과 해당 사업자, 조사공무원, 심의·의결을 보좌하는 공무원이 심판정에 모여 의견을 진출하는 절차로 2017년 4월 도입됐다. 그간 사실관계와 법리적 쟁점 등의 확인이 복잡한 사안의 경우 1회의 의견청취절차가 사업자의 방어권 보장에 미진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밖에 공정위 신고서식을 개정해 신고인이 신고서 작성 시 법이 정한 위반행위 유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 형식의 점검표'나 '작성 예시'를 추가했다. 현재는 일반 국민이 공정위 소관 법령의 내용을 용이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이어서, 신고인이 경험한 불공정한 행위가 법령에 따른 위반행위로 보기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았다. 또 별도 양식이 없던 부당지원·사익편취 행위에 대한 신고서를 제정해 신고인이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사건절차규칙 개정으로 공정위에 위반행위를 신고하는 일반 국민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사업자의 방어권 보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6-13 10:26: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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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손실보전금 확인지급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이 오늘 13일부터 지급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3일 오전 9시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손실보전금 지급을 위해 추가 자료 확인이 필요한 매출감소 소상공인 등 23만개사가 대상이다. 손실보전금은 기존 '방역지원금'과 마찬가지로 소상공인에게 지급하는 일회성 지원금으로, 분기별로 지급하는 손실보상금과는 다른 개념이다. 중기부는 정부가 보유한 행정정보를 통해 사전 선별한 348만개사를 대상으로 별도의 서류제출이 필요 없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속지급을 진행해 왔다. 이날 시작되는 확인지급은 온라인 등을 통해 소상공인이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대상 여부 확인 등을 거쳐 손실보전금을 지급한다. 확인지급 대상은 행정정보를 통해 손실보전금 지원요건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지만 지급을 위해 간단한 증빙서류 제출이 필요한 경우다. 지원대상 사업체를 여러명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경우 공동대표간 손실보전금 지급에 대한 위임을 받은 1인에게 지급된다. 지급대상으로 조회되지 않으나 지원대상에 해당된다고 판단해 신청하는 경우도 확인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매출감소 등 손실보전금 지급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하는 사업체는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과 부가가치세확정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국세청 조회를 통해 매출감소 등 지원대상 여부가 검토된다. 1·2차 방역지원금을 받은 사업체 중에서 매출이 증가했으나 2020년 8월16일 이후 영업시간 제한 등 방역조치를 이행한 사업체는 행정명령 이행확인서를 제출하면 기본금액(6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2020년과 지난해의 부가세 신고매출액과 과세인프라 매출액이 모두 없어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사업체는 상시근로자 건강보험료 납부 또는 매입세액 증빙 등으로 손실보전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확인지급 신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7월29일까지다. 사업체 대표가 직접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전금.kr)에 접속해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다. 본인인증이 불가능해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사전 예약 후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지역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예약 후 방문신청 운영기간은 7월8일부터 29일까지다. 예약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전금.kr) 또는 콜센터(1533-0100,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를 통해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확인지급 대상과 제출서류, 신청방법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지급 시행 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지원대상에 포함된 매출액 50억원 이하 중기업 중 매출감소가 확인된 사업체는 이날부터 신청하면 별도 증빙 없이 신속지급 형태로 지급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지난달 30일부터 지급을 시작해 이달 12일까지 총 337만개사(신속지급 대상 348만개사의 97%, 전체 지급대상 371만개사의 91%)에 약 20조5000억원이 지급했다.

2022-06-13 09:53:5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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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격리 의무' 해제여부 이번 주 결정…이번주 유행 상황 '주목' 신중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호가진자의 '격리 의무' 해제 여부가 이번주에 발표될것으로 보여진다. 13일 방역당국의 격리 해제 TF는 이번 주 초 3차 회의를 연다. 이는 지난 7일 2차 회의에서 격리 의무화 조치 해제 여부와 해제후 방역 기준 등에 대한 논의를 한것으로 이번주 그 귀취가 주목된다. 지난 4월 말부터 코로나19의 법정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하향하기로 하고, 한 달 후 격리 의무화 해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지만 5월20일에 4주 연기를 결정했다. 코로나19 정책 관련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금요일에 열리는 점을 감안하면 오는 17일에 그간의 논의 결과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는 초창기 14일의 격리 의무를 유지하다가 코로나19의 특성을 고려해 7일로 단축했다. 격리가 의무화되는 1급 감염병과 달리 2급은 질병관리청장이 지정할 경우에만 격리를 한다. 코로나19 유행 규모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최근 일주일 평균 9186.3명으로 발생했다. 직전 주 1만2317.1명에 비해 3000여명 줄어든 수치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 0시 기준 98명으로, 419일 만에 100명 아래로 감소했다.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9일째 10% 미만으로 유지 중이다. 유행 상황은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격리 의무화 해제 이후 예상되는 재유행 위험, 치료비 본인 부담 등을 이유로 일각에서는 신중론도 제기하는 상황이다. 코로나19로 축소됐던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운항이 도착편수 제한(슬롯 제한)과 비행금지시간(커퓨) 등 국제선 증편 주요 규제들을 2년 2개월 만에 모두 해제한다. 사진은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이 여행객들로 붐비는 모습.

2022-06-13 09:33:1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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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천유수지에 누구나 쉽게 주차할 수 있는 'ㅅ'형 주차장 도입

서울시는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신천유수지 공영주차장(송파구 오금로1)에 'ㅅ'(시옷)형 공영 주차장을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옷형 주차장은 구획선을 45도 기울인 사선 형태로 바꾼 것으로, 차량 주차 시 사각지대와 회전 반경이 감소해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차를 세울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시는 신천유수지 공영주차장 서측 구획 54면을 45도 형태로 설계해 시민들이 구획 변경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시옷형 주차장 도입으로 기존 대비 주차 시간이 약 20초가량 감소하고, '문콕 사고' 등 주차장 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줄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이달 13일부터 신천유수지에서 시옷형 주차장 운영을 시작한다. 이용 희망자는 공영주차장 서측 구획(왼쪽 방면)으로 입차하면 된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옷형 주차장은 단순하게 구획 변경을 추진하는 것이 아닌 임산부 등 주차장 이용 시 승하차가 어려운 약자가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중심으로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약자와 동행하는 시선에서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통 정책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2 15:17: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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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달 16일부터 '서울 여행가는 달' 관광 캠페인 진행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관광시장의 회복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내달 23일까지 한 달간을 '서울 여행가는 달'로 지정하고 다채로운 관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인왕산에 위치한 '숲속 쉼터'에서는 자연을 벗 삼아 진행되는 티 테라피(tea therapy)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 쉼터는 2018년 인왕산 전면 개방에 따라 병사들의 거주 공간이었던 인왕3분초를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든 곳이다. 한양도성 백악구간을 산책하며 치유식물의 향, 맛, 색을 체험하는 웰니스 트래킹 활동인 '숙정문 허브 테라피'도 마련됐다. 역사 전문 해설가와 함께 노을 지는 저녁 무렵 덕수궁 야경 투어를 하는 '음악이 흐르는 덕수궁'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시민들은 한강에서 요트를 타고 서울의 야경을 보며 전통 음식을 즐기는 '선셋 인 한강', 문화비축기지에서 인문학 투어와 함께 요가를 체험하는 '재생, 도시와 사람'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3만원이다. 희망자는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윤희천 서울시 관광정책과장은 "서울의 매력과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여행가는 달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12 15:09:2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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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 1~4월 수도권매립지에 묻은 관내 폐기물 전년 동기 대비 47%↓

수도권매립지 제3매립장(1단계) 현황./ 서울시 서울시는 올해 1~4월 수도권매립지에 매립된 관내 폐기물 양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절반으로 줄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수도권매립지에 묻힌 서울시 폐기물 양은 작년 1~4월 25만5780t에서 올해 1~4월 13만5824t으로 약 47% 감소했다. 이중 건설폐기물 매립량이 13만3768t에서 2만4064t으로 82% 급감했다. 시는 올 1월부터 5t 이상 대형건설폐기물의 수도권 매립지 반입이 금지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버리는 '생활폐기물' 매립량도 10만4935t에서 9만5934t으로 8.6% 쪼그라들었다. 생활폐기물 소각량은 24만7625t에서 23만9112t으로 3.4% 줄었다. 생활폐기물은 크게 재활용, 소각, 매립 세 가지 방식으로 처리된다. 재활용을 우선으로 하고, 재활용이 어려울 경우 자원회수시설에서 소각 후 소각재를 매립하거나 직매립하는 식이다. 시는 '제로웨이스트 서울 프로젝트' 같은 다양한 정책 추진과 재활용에 대한 시민 참여 확대로 생활폐기물 매립량과 소각량이 모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수도권매립지는 수도권 2600만 국민들의 공동자산인 만큼 강력하고 효과적인 폐기물 감량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6-12 14:58:48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