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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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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총력 추진

신안군 공무원들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건비 상승과 코로나19 등으로 영농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신안군 전부서 직원 600여명이 나서서 영농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세무회계과 직원 20명이 압해읍 마늘수확 작업 400평, 24일에는 친환경농업과 직원 21명이 팔금면 마늘수확작업 800평의 일손지원을 실시하였다. 팔금면의 일손지원 대상농가 정○○(72세)씨는 "바쁜 영농철에 일손이 부족해 전전긍긍하고있는 상황이었는데 꼭 필요한 시기에 직원들이 도와주니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바쁜 업무를 잠시 접고, 농촌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손부족 현상을 극복하는데 사회단체, 군부대, 교육기관, 동호회 등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줄 것을 적극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5~6월을 봄철 농촌일손돕기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일손지원 창구를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민관군 봉사활동을 총력 전개하고 있다.

2022-05-27 10:58:37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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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미식문화갤러리-해관1897, 개관 준비 잰걸음

목포시가 목포미식문화갤러리-해관1897(이하 목포미식문화갤러리) 개관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6월 중 개관을 앞두고, 시스템 및 시설 전반에 대한 확인과 함께, 공간 내 모든 컨텐츠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거치는 등 막바지 점검으로 분주하다. 음식, 문화, 역사 등 목포만의 특화된 자원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목포미식문화갤러리의 가장 큰 역할은 바로 미식플랫폼이다. 목포의 맛을 알리는 대표 공간으로서 목포음식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유발하는 한편 음식점 방문으로까지 이어지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큰창고가 이와 같은 기능을 할 공간인데 창고의 양 끝은 각각 스몰푸드존과 푸드랩으로 구성돼있다. 스몰푸드존은 지난 3월 민간운영자를 모집·선정해 개점 준비를 모두 마치고 개관과 함께 운영을 시작한다. 9미를 활용한 신메뉴와 목화솜빵, 비파다쿠아즈, 맛김새우칩 등 주전부리를 판매해 방문객에게 맛의도시 목포를 홍보하는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스몰푸드존 맞은편에 위치한 푸드랩에서는 전문 강사의 쿠킹클래스, 으뜸맛집 밀키트 런칭스쿨 등 다양한 미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 단위, 월 단위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미식관광 상품으로도 선보일 계획이다. 큰창고는 회의장으로서의 기능도 갖고 있다. 스몰푸드존과 푸드랩 사이에 위치한 중앙 라운지는 층고가 높아 탁 트인 개방감을 갖고 있다. 전방에는 대형 LED화면이 설치돼 있는데 미디어아트가 공간의 웅장함을 더하고, 회의 등 행사시 발표용 패널로도 활용될 수 있다. 이 같은 기능에 대한 만족감은 지난 20일, 큰창고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의 자문단과 함께, 목포시와 장흥군, 무안군 등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된 남부권 관광개발을 위한 발전 방안 논의에서 확인됐다. 회의 참석자는 "리모델링한 오래된 창고 건물에서 회의를 하게 돼 신선했다. 공간이 생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하는데 큰창고만이 갖는 특수한 분위기가 활발한 소통과 창의적인 논의를 이끌어낼 것 같다"고 밝혔다. 시는 큰창고만의 특성을 살려 앞으로 회의, 포럼, 세미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발굴해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작은창고는 관광객이 관광지 정보를 얻거나 쉴 수 있는 스마트 관광플랫폼과 해관(海關)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소개하는 역사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역사 전시관은 1897년 개항한 목포만의 역사와 국제성을 선보이고, 해관 관련 인물을 소개해 목포에 대한 흥미를 자아낼 전망이다. 전시패널, 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목포의 역사를 접할 수 있는데 유구 발굴터 모형 앞에 서서 태블릿 PC를 활용하면 AR(증강현실)로 구현된 옛 세관의 복원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야외공간에 위치한 구)목포세관 본관 터는 오픈 배움터로, 건물 사이에 위치한 중정은 문화예술 공연 공간으로 각각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목포미식문화갤러리가 목포 미식문화의 우수성과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리는 거점일 뿐만 아니라 원도심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2-05-27 10:38: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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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도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영양군은 지난 5월 25일부터 연말까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기, 등유, LPG, 연탄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2022년도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5월 25일부터 12월 30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ㆍ면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대상은 소득기준과 가구원 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세대로, 소득기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이면서 가구원 특성기준인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영유아(201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장애인, 임산부(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어느 하나에 해당되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세대원수에 따라 ▲1인 가구 10만 3500원(하절기 7000원, 동절기 9만 6500원), ▲2인 가구 14만 6500원(하절기 1만원, 동절기 13만 6500원), ▲3인 가구 18만 4500원(하절기 1만 5000원, 동절기 16만 9500원), ▲4인 이상 가구 20만 9500원(하절기 1만 5000원, 동절기 19만 4500원)이 지원되며, 하절기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절기는 10월 1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하절기 바우처는 전기요금 차감 방식으로 지원되며, 동절기 바우처는 전기, 등유, LPG, 연탄 등 선택해 요금 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하절기 바우처 사용 후 잔액은 동절기 바우처로 이월 사용이 가능하며, 올해부터 동절기 바우처 최대 4만 5000원을 하절기에 당겨쓰는 제도도 신설되었다. 이원기 경제일자리과장은"2021년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으로 480여가구, 6천여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지원대상 가구가 빠짐없이 신청토록 적극 홍보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7 10:35:5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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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6년 무석면학교 조기 실현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교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추진 중인 학교 석면해체 사업을 교육부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오는 2026년까지 완료해 '무석면 학교'를 조기에 실현키로 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도내 전체 학교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시작으로 매년 석면 해체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5월 현재 제거율은 62%이다. 2022년에는 418억 원을 투입해 176개 교의 석면을 제거함으로써 67%의 제거율을 달성할 계획이며, 2026년까지 1,29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100% 석면을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석면 제거 작업 유해성에 대한 학부모·교직원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석면 오염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학동안에만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추진하는 석면 철거 학교는 미리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석면철거 후 발생할 수 있는 잔재 등에 의한 석면 노출을 차단하기 위해 석면제거 전 과정에 수요자와 외부전문가, 학부모, 환경단체,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모니터단을 참여시키고 있다. 특히, 학교 내부는 물론 인근 지역사회가 석면에 오염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석면제거 교실은 비닐로 완전 밀폐시키고 학교 주변에 측정기 등을 설치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추진하는 석면해체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안전한 철거가 우선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7 09:55:5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