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부산연구원, 부산 표면처리산업 육성방안 보고서 발표

부산지역 표면처리업체들은 정부나 부산시에서 폐수처리 설치비 및 부담금 지원을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연구원은 2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부산지역 표면처리산업 육성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표면처리는 제품 표면을 처리해 소비자가 원하는 특성을 얻고자 하는 기술로, 제품 생산 공정에서 마지막에 적용된다. 부산은 조선, 자동차, 기계 등 많은 부품으로 구성되는 완제품의 제조 거점지역으로 표면처리산업 관여도가 매우 높다. 그러나 부산지역 표면처리산업은 영세업체가 많아 기술개발, 자동화 도입에 취약하다. 시설 노후화 속에 강화되는 환경규제(화관법, 화평법)에 따른 시설투자가 필요하지만 개선 여력이 없다. 표면처리업계가 스마트화, 기술개발 등 고도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으나 부산지역 업체들은 이런 패러다임 혁신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산연구원이 지역 표면처리업체 관계자 16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정부나 부산시로부터 기대하는 지원정책은 '폐수처리 설치비 및 부담금 지원'(34.9%), '대기환경 개선 설비 설치비'(28.3%), '사업화 지원'(13.1%), '기술 지원'(9.7%) 순으로 나타났다. 경영 애로사항은 '내수 부진'(22.4%)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자금조달 곤란'(22.2%), '인건비 부담'(22.0%),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등 과도한 규제'(14.5%) 순으로 꼽혔다. 부산은 수도권 다음으로 많은 표면처리업체가 있으나 투자는 저조하다. 스마트화, 기술 개발 등 고도화 추진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2020년 기준 기술 개발을 위해 자금투자를 한 적이 있는지에 대해 14.0%만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들은 표면처리산업단지와 아파트형공장(표면처리산업센터) 입주 의향에 대해서는 표면처리산업단지(43.3%)를 아파트형공장(3.7%)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를 위해 필요한 인프라는 '공동대기설비 및 폐수처리장 등 환경설비'(50.9%)가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교통 접근 편의성'(13.4%), '약품 배합 및 데이터 분석 등 공동 실험실'(12.1%), '산업기반시설'(8.0%) 순이었다. 부산지역 표면처리산업은 2019년 기준 사업체 수가 전국의 8.6% 비중이다. 동남권은 22.9%로 수도권(49.9%) 다음인 2위 수준이다. 완성품 납품처는 자동차산업이 53.7%로 가장 높고, 선박(21.3%), 전자 및 전기(6.1%),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4.3%) 순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를 작성한 장정재 연구위원은 "표면처리는 조선·조선기자재, 신발부속품, 악세사리 포장용기 등 부산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이 되기 때문에 동반성장을 위한 육성 방안 수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표면처리산업은 직접 가공하는 1차 벤더부터 표면처리 서비스만 제공하는 3차 벤더까지 역할과 업체 규모가 다르다. 도금업, 도장 및 피막처리업, 인쇄회로기판용 적층판 제조업 등 표면처리 종류만 200종이 넘기 때문에 획일적인 정책 지원 방안을 수립할 수 없다.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는 고부가가치업체와 하도급에 의존하는 영세업체를 나눠 투트랙(Two-Track) 육성 방안이 필요하다. 그는 "고부가가치 업체는 스마트 공장 전환, 표면처리 사관학교 개설,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 을 통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고 영세업체는 근무환경 개선, 아파트형 공장 조성, 병역 특례, 기초 기술교육 등 지원으로 애로사항을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5-27 13:41:3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교육청, '나이스플러스 수강신청 서비스' 연수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0,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이틀간 부산공업고등학교에서 직업계고 학점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나이스플러스(NEIS+) 수강신청 서비스' 연수를 실시한다. 나이스플러스(NEIS+)는 학점제 운영에 필요한 수강신청 서비스 기능 등 다양한 교육활동 운영을 지원하는 나이스 연계 교육 플랫폼이다. 이번 연수는 2022년 직업계고 학점제 전면 실시와 2023년 3월 개통 예정인 나이스플러스(NEIS+) 수강신청 서비스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관내 직업계고에서 근무하는 3명의 교사들이 ▲나이스플러스 및 수강신청 서비스 소개 ▲조사진행자 서비스 이용 방법 안내 ▲참여자별 서비스 이용 방법 안내 ▲수요조사 및 수강신청 결과 관리 방법 안내 등을 한다. 또 업무담당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시연과 실습을 진행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점제와 나이스플러스(NEIS+) 수강신청 서비스를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직업계고 학점제 선도학교, 나이스플러스(NEIS+) 수강신청 서비스 시범학교, 직업계고 온라인 바로교실, 학교 간 플러스 교육과정, 학교 밖 교육과정, 과정평가형 자격 연계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한 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직업계고 교사들이 나이스플러스(NEIS+) 수강신청 서비스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교사들의 직업계고 학점제 관련 업무를 덜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2-05-27 13:40:5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남해군, 내년 3월 미조하나어린이집 개원 예정

남해군은 국공립 미조하나어린이집을 내년 3월에 개원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표준보육과정에 따른 보육사업계획과 어린이집 운영 관리규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남해군어린이집 연합회 의견 수렴과 미조·상주면 학부모 등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거쳐 결정됐다. 국공립 미조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의 민간협력 국공립 어린이집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총 7억 1200만원이 투입된다. 총 면적 170㎡에 지상 1층 규모의 영유아 전담어린이집으로, 만 0세부터 만 2세까지의 영유아 20명이 이용하게 된다. 노혜영 남해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20일 국공립미조하나어린이집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공정율 36%)을 살피고 앞으로 계획과 문제점 발생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노혜영 대행은 "2023년도 3월 개원은 학기 중 갑작스러운 환경변화로 인해 보육아동이 겪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질 높은 보육서비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조면은 미조아이어린이집이 2020년 2월 폐원돼 영유아 부모들은 40여분 떨어진 남해읍 소재 어린이집으로 아이들을 통학시키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2022-05-27 13:40:4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하동군, 동호회 ‘살롱드소노르’ 클래식 음악회 개최

하동군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놀이마당에서 광주 음악동호회 '살롱드소노르'의 클래식 음악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하동군이 준비한 다양한 하동의 차(茶)를 무료로 시음하며 피아니스트 서현일, 바이올리니스트 조무종, 첼리스트 나인국·김기용 연주자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음악회 연주곡은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중 '봄', 피아노 3중주로 듣는 마크썸머의 '고향의 봄', 볼콤의 '위대한 유령' 등이다. 음악회를 준비한 클래식 음악동호회 살롱드소노르는 다양한 콘셉트의 모임과 음악감상 등 클래식과 친해질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우연'이 만들어준 행사다. 클래식 모임 기획을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찾던 살롱드소노르 최원영 단장이 얼마 전 서울에서 열린 하동차(茶)편 팝업 스토어에서 우연히 하동군 관계자들을 만났고, 이번 음악회 개최로까지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직접 연주자를 섭외하고, 차와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등 알차게 준비하고 차 시음회와 공연도 무료로 마련한 만큼 많이 찾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27 13:40:1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UNIST,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4기 교육생 모집

동남권 산업체 재직자가 인공지능(AI)을 배우는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3기 교육이 완료됐다. 지역 제조업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생산 현장의 불량률을 줄이고, 생산비용도 아끼는 등 산업 현장의 혁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27일 오전 9시 30분 산학융합캠퍼스 대강당에서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28명의 수료생과 지도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팀별 선행연구(Project-Based Learning) 10개의 결과 발표도 이어졌다. 3기 교육생은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AI 이론교육을 받고, 3개월 실습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실습 프로젝트는 산업체 재직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선정하고 이를 해결하도록 구성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5개월간 집중적으로 배운 AI를 활용해 생산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한 사례들이 발표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AI 기반 와전류탐상검사(ECT) 자동평가 모델을 개발했다. 플랜트의 수명을 좌우하는 튜브(Tube)의 균열, 부식, 마모에 따른 결함을 사람이 아닌 AI 모델로 진단하도록 한 것이다. AI 모델을 통해 결함 성장률과 운전 가능성, 기기 수명을 예측하고 정비 및 튜브(Tube) 교체 주기를 최적화하면 연간 200억 원 이상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효성전기는 자동차 전장화의 하나인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의 모터(MOC)의 생산에 AI 모델을 적용했다. 현재 저항용접 공정으로 모터 케이스를 조립하고, 용접의 품질은 비전감사로 수행하는데 정확도와 정밀도가 미흡했다. 이 부분에 AI 모델을 도입하면 절감되는 비용이 연간 5억 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오토모션은 다양한 차량의 접합을 위한 실러(sealer) 도포 솔루션을 공급하는 회사다. 이 기업은 검사 구역의 설정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AI 모델을 개발해 도포 품질 검사의 정확도를 높였다. 삼양사는 제당 공장에서 가장 큰 에너지를 소비하는 증기(스팀) 사용을 최소화하는 데 AI를 활용했다. 다양한 스팀 공급망의 데이터를 분석해 비용은 낮추면서 필요한 스팀은 제공하는 해법을 도출한 덕분에 온실가스 배출까지 줄인 최적의 솔루션을 얻었다. 심재영 UNIST 인공지능혁신파크 사업단장은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프로그램을 통해 AI라는 첨단기술이 산업 현장에 적용되면 어떤 효과를 나타내는지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UNIST 인공지능혁신파크는 울산은 물론 부산과 경남 지역의 제조업 혁신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는 UNIST 인공지능혁신파크가 주관하는 동남권 산업체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산업체 생산 현장의 엔지니어들이 5개월간 AI 이론을 배우고 실습하며 각 산업체에 필요한 AI 프로젝트를 기획·해결하는 과정으로 설계됐다. 4기 교육생은 6월 17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 과정은 7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2022-05-27 13:40:0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대학교 박물관, 단오 맞이 행사 개최

우리나라 4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단오를 맞아 부산대학교 박물관이 '더위야 물럿거라! 수릿날과 단오부채'를 주제로 전통부채 만들기와 민속체험 행사를 마련해 31일 교내 박물관 후원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날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준비된 1500개 부채가 소진될 때까지 이어진다. 원하는 대학 구성원,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부산대 박물관은 대학이 있는 금정구 내 14개 아동센터 소속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사전에 단오행사 물품을 미리 전달해 이날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예로부터 '오월 단오 안에는 못 먹는 풀이 없다' 할 정도로 단오는 일 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시기라 해 큰 명절로 여겨졌다. 수릿날·중오절·천중절 등으로도 불렸으며, 더운 여름 전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날이기도 했다. 부산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오'를 맞아 잊혀가는 명절과 세시풍속을 알리고, 함께하는 체험(부채 만들기 및 활쏘기·투호·윷놀이 등)을 통해 대학과 시민들이 어울려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김두철 부산대 박물관장은 "점차 코로나19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민들과 이제야 정상등교 하게 된 재학생들 그리고 더 힘든 시기를 보냈던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모두 함께 어울려 즐거운 여름맞이 행사를 즐기고자 한다"며 "특히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며,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여름을 시원한 부채와 함께 건강하게 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2-05-27 13:39:4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광양시, 찾아가는 흡연예방 인형극 ‘아빠의 구름 사탕’

광양시보건소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희망 어린이집 14개소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흡연예방 인형극 '아빠의 구름 사탕' 공연을 호응 속에 진행하고 있다. 시는 유아기부터 흡연의 해로움과 금연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게 하여 조기 흡연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찾아가는 어린이 흡연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흡연예방 인형극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친숙한 캐릭터 손 인형을 접목해, 아빠가 가족과의 금연 약속을 지키지 못해 체력 저하로 체육대회 달리기에서 낭패를 보고 금연을 결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린이들은 공연 내내 인형극에 즐거워했으며, 학습 효과를 높이는 금연 퀴즈타임과 신나는 율동시간, 캐릭터 인형과의 기념 사진촬영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평소 공연문화를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취학 전 아동들에게 공연문화의 갈증 해소 역할도 톡톡히 했다. 서영옥 건강증진과장은 "인형극은 아이들이 생동감 있는 주인공과 하나 되어 웃고 즐길 수 있고 몰입도가 높아 흡연예방 교육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유아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인형극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2022-05-27 13:39:13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부산진해경자청, 바이오헬스산업 워킹그룹회의 개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은 26일, 대회의실에서 경자청의 핵심전략산업 중 하나인 바이오헬스산업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신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정부의 정책에 발맞추어 미래 유망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특성화된 육성전략을 구상하고 경자청의 역할 및 향후 과제 등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금년 상반기에 개최된 데이터융합분야와 복합물류분야 워킹그룹 회의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되는 회의이기도 하다. 회의에서는 부산대, 동아대, 동아대학교병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국립수산과학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에서 교수 및 임원 등 전문가 6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특히, 기장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클러스터 관련 인프라와 연계한 의료·제약 산업 발전방안, 바다를 끼고 있는 부산의 특장점을 살려 해양생물 등에서 추출한 물질을 활용한 천연물 신약 개발 방안, 고부가가치 의료기기 육성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기영 청장은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이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이 분야는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자생적인 혁신 생태계 조성, 국내외 유수 바이오기업 유치 및 창업 활성화 등을 통해 경자청 중심의 고부가가치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5-27 13:38:49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울산시, 중·장기 대형 투자사업 발굴보고회 개최

울산시가 27일 오후 4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중·장기 대형 투자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한다다. 이번 보고회는 수년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중장기 사업의 특성상 지휘 본부(컨트롤타워)와 전담팀(TF) 구성을 통한 사업의 조기 발굴 및 검토로 국비 확보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장기 대형 투자사업 발굴 전담팀(TF)팀 구성 후 연구기관 및 부서에서 발굴한 우선순위 사업에 대해 해당 부서의 사업계획서 및 검토의견에 대한 보고가 진행된다. 주요 보고 사항은 ▲예타나 타당성조사 등 사전절차가 필요한 대통령 당선인 공약 ▲비전 2040 추진과제 ▲시·구·군 중장기 균형발전 시책 ▲유관기관 제안 ▲부서 자체 발굴 사업 중에서 최소 100억 이상 대규모 신규사업 등 총 35건이며 이들 사업의 경제성, 효율성, 추진 가능성 등이 보고된다. 울산시는 이날 보고된 사업 중 최종보고회를 거쳐 확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전 절차 이행에 필요한 예산을 우선 편성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규모 투자사업은 발굴 및 사전 절차 이행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만 한 번 추진되면 고용 유발효과가 커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필수적이므로 미리 준비해 나가야 한다"며 "대형 계획(프로젝트) 사업을 사전 구상 및 발굴해 정부예산 확보에도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장기 대형 투자사업 발굴을 위한 지휘 본부(컨트롤타워)는 예산담당관실이 맡게 된다. 지난 10일 구성된 전담팀(TF)에는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국가예산팀, 연구기관, 필수 참여부서와 사업 발굴부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2022-05-27 13:38:3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