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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구강보건정책 논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이 27일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와 만나 전 연령에 걸친 구강보건정책을 논의하며 도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이날 정담회는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과 양우식 수석부대표를 비롯해 경기도치과의사회 김영훈 부회장, 김영관 재무이사, 최혜선 대외협력이사, 고휘목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에게 촘촘한 구강보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의견이 오갔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치과의사회는 ▲초·중·고 전학년 구강검진 및 치과주치의 사업 확대 ▲학교 양치시설 및 구강보건실 확충 ▲노인 주치의 제도 도입 ▲구강검진 내실화 및 만성질환관리 시스템 도입 ▲유휴인력을 통한 치과계 일자리 창출사업 등의 의견을 피력하고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정호 대표의원은 "도민의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이견을 듣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오늘 경기도치과의사회와의 만남도 같은 맥락"이라며 "제안받은 정책을 면밀히 검토해 도민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과 올바른 관리법을 알림으로써 오래도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03-28 08:56: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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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27일 병점1동 병점노을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지역주민, 사회단체 회원 등 약 240명이 모여 도심 속 공원에 나무를 심으며 기후 위기 대응 실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심은 식재량은 ▲편백나무, 배롱나무, 철쭉, 영산홍 등 나무 1,750주와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초화류 900본 등이다. 편백나무는 침엽수 중에서도 천연항균 물질인 피톤치드 발생량이 많고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우수한 수종으로 꼽힌다. 배롱나무는 여름철 붉은 꽃이 만개하는 수종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면서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산림 자원을 육성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공기 정화 및 온난화 해결의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림사업(15ha)과 숲가꾸기 사업(164ha )을 추진해, 전문화된 숲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녹지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4-03-28 08:55: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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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핵심 공약 반도체고속도로 건설 현실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2년 시장 후보 시절 공약으로 제시한 '반도체고속도로' 건설이 현실로 다가왔다.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할 용인에 꼭 필요한 교통망인 '반도체고속도로'는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횡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5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에서 '반도체고속도로' 건설 의지를 밝혔다. '반도체고속도로' 건설은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용인특례시와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들이 모인 화성시·안성시를 연결해 '반도체 벨트'를 구축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용인 내에서는 'L자형 반도체 벨트' 완성과, '반도체 신도시' 조성에 중요한 인프라가 되는 것이 반도체 고속도로다. 이 고속도로가 개설되면 용인 지역 내 '42번 국도'와 '17번 국도', '45번 국도'에 몰리는 차량을 분산시켜 교통정체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화성 양감부터 용인 남사·원삼을 거쳐 안성 일죽까지 45㎞ 구간을 연결하는 '반도체고속도로'는 지난 2022년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소속 용인특례시장 후보였던 이상일 시장의 주요 공약 중 하나다. 이 시장은 '용인시 반도체 고속도로 신설 및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공약을 발표하고, 처인구 남부 쪽을 동서로 관통하는 민자고속도로를 신설하는 내용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당시 이 공약은 상대 후보와 가장 차별화됐던 공약이었다. '반도체고속도로' 사업을 위한 이상일 시장의 노력은 2022년 7월 1일 취임 후 지속적으로 전개됐다. 이 시장은 취임 직후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이었던 원희룡 장관에게 서한문을 보내 지원을 요청하는 등 '반도체고속도로'의 중요성을 정부 관계자들에게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2022년 10월 2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간담회에서도 '반도체고속도로' 건설 등 용인의 교통 인프라 확충에 필요한 사업들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는 자료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지난 2023년 9월 6일에는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석해 김오진 당시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만나 '반도체고속도로'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2023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신성장전략과와 반도체1·2과, 4차산업융합과를 신설해 반도체 기업 유치와 산업 인프라 구성,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반도체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팀까지 별도로 운영하며 이 사업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반도체고속도로' 사업은 민자로 건설하는 방향으로 현재 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가 용인특례시와 협의해 고속도로 시작점과 종점 등 노선을 정한 다음 지난해 12월 13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공동투자관리센터에 적격성 조사를 신청한 것이다. 사업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부 관계자들을 설득해 온 이상일 시장의 집요한 노력의 결과다. '사업 적격성 조사' 결과 발표는 당초 예상보다 빠른 올해 7월 나올 것으로 시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반도체고속도로' 사업은 용인특례시 미래전략의 핵심으로 손꼽힌다. 삼성전자가 향후 20년 동안 약 360조원을 투자해 처인구 이동·남사읍에 조성되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해 조성하는 '용인반도체 클러스터'를 연결하고,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삼성전자 기흥미래연구단지'도 연결할 수 있으므로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기반시설이다. 처인구 이동읍 일원 약 228만㎡(69만 평)에 약 1만 6000가구가 들어서는 반도체 산업단지 배후 신도시인 '용인 이동 공공주택지구' 거주민과 반도체산업에 종사하는 전문인력의 출·퇴근, 물류 이동을 위한 교통인프라로서도 '반도체고속도로'는 꼭 필요한 사업이다. 이상일 시장은 "시장 후보 시절부터 반도체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시 인프라 구축 방안을 구상해서 공약으로 냈고, 그 사업들을 실현하기 위해 취임 후 지속적으로 정부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지원을 요청하는 설득 작업을 진행해 왔다"며 "대통령과 국토교통부가 반도체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확실한 의지를 밝혀줘서 고속도로 건설이 가시권에 들어 온 만큼 앞으로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동·서를 횡단하는 영동고속도로와 평택~음성 고속도로의 이격거리는 약 27㎞인데 '반도체고속도로'가 이 중간 지점에 건설되면 용인특례시에서 인근 도시로 이동하는 교통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용인의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서 용인을 글러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만들어 용인이 미국 실리콘밸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도록 그 기반을 잘 닦겠다"고 했다.

2024-03-28 08:53: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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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늘봄학교 ‘학생 안전’ 위해 경기남부경찰청과 협력강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늘봄학교 학생의 안전을 위해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과 협력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27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경기남부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식에는 임태희 교육감,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늘봄학교 주변 범죄 예방 진단과 교통시설 점검 ▲아동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교육 ▲청소년 경찰학교 연계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 두 기관의 안전과 교육 인프라를 공유해 안전한 환경을 구축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남부지역의 늘봄학교 717교, 학교 밖 거점시설 늘봄공유학교 79개소 주변의 순찰을 확대하고 교통시설을 점검하며 범죄를 예방한다. 또 교통안전교육과 도내 청소년경찰학교 5개소와 연계해 경찰직업 체험프로그램을 늘봄학교와 연계 운영한다. 홍기현 경찰청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지역을 담당하는 경찰서, 지구대, 기동순찰대 등 경찰력을 하교길에 적절하게 투입해 학부모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초기에 철저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늘봄학교가 저출산 대책의 중심축인데 우려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학생 안전을 뒷받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남부경찰청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애써주시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 안전이 중요하고 교육환경 안전이 중요하기에 학생 안전을 저해하는 부분이 있는지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에서 아이 맡기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사회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며 "아이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8 08:52: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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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과밀억제권역 규제 개선 노력

"과밀억제권역 규제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약화시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6일 경기도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 협의회에 참석하여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과밀억제권역 12개 지자체 시장·부시장 등이 참석하여 과밀억제권역 규제완화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과 차기 회의 개최 도시 선정을 의결했으며, 향후 해당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규제 완화 및 제도 개선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하남시를 포함한 경기도 일부 지자체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과밀억제권역의 과도한 각종 규제로 자족도시 기능이 상실되어 도시 경쟁력이 더욱 약화되고, 과도한 취등록세 조세부담으로 기업진입 및 성장제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12개 도시는 지난해 11월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를 창립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하남시는 과밀억제권역을 포함해 여러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과밀억제권역 중과세 관련하여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지방세입 제도개선 토론회 등을 통해 지속 건의해 왔으며 작년 11월에는 대규모 외국인 투자 관련 기존 42개월 이상 소요되는 행정절차를 21개월로 단축하는 패스트트랙 제도개선을 이끌어 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과밀억제권역 규제가 개선되기 위해서는 국회와 비수도권을 동시에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러한 설득을 위해 토론회 등 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협의회 내부 논의에 그치지 말고 경기도 및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의견을 관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2024-03-28 08:51:2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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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도체 국가산단 연계 도로망 구축 박차

용인특례시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등 반도체 벨트 연계 도로망 구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가 산단 조성으로 급증할 교통 수요에 대응해 시의 기존 도로망 확충을 위한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시도 보조를 맞추면서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이동읍 신도시가 조성되면 교통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이므로 국가산단을 지나는 국도 45호선을 확장하는 등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산단과 반도체 신도시를 관통하는 국도 45호선을 현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하겠다는 것을 환영한다"면서 "국가산단 1기 팹이 가동되기 전까지 이 확장사업이 꼭 완료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정부가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원삼면 반도체클러스터로 이어지는 국지도 57호선은 곱든고개를 구불구불 오르내리는 왕복 2차로인데 4차로로 확장하고 (고개 밑에는) 터널도 뚫어야 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국도17호선도 교통체증이 심각한데 양지IC에서 평창사거리까지 왕복 6차로로 확장하는 계획이 세워져 있지만 평창사거리에서 원삼 반도체클러스터 진입로인 보개원삼로까지도 순차적으로 확장돼야 한다"며 "반도체 국가산단과 반도체클러스터 연계 도로망이 좋아질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토론회에서 이날 국도 45호선 확장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나 상위계획 반영 등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해 3월 정부의 국가산단 조성 계획 발표 이후 연계 도로망 확충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관계 부처에 반영을 요구해 왔다. 이 시장은 지난해 8월 국가산단과 연계한 도로망을 국가산단 조사설계용역에 반영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요청했다. 시가 요청한 연계 도로망은 국지도 82호선을 대체할 처인구 남사 북리~이동 묵리 구간(15km, 4차로 신설), 국도 45호선 처인구 이동 어비리~처인 남동 구간(12km, 4차로 → 8차로 확장), 지방도 321호선 처인구 남사 봉명~남사 아곡 구간(5.2km, 2차로 → 4차로 확장) 등 3개 노선이다. 시는 정부 지원을 받아 이들 노선의 확장·신설 공사가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시는 국지도 84호선의 화성시 동탄 중리IC에서 이동읍 천리까지 6.4km에 왕복 4차로를 신설하는 공사는 2026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 노선이 이동 신도시 조성 후 간선 도로망으로 활용될 가치가 높다고 보고 있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원삼 고당리)와 처인구 도심(마평동)을 연결하는 국지도 57호선(원삼~마평) 확장은 왕복 2차로인 11.8km 구간을 4차로로 넓히는 공사다. 민선 7기인 지난 2021년 시가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건의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 민선 8기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화성시 전곡항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장관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국지도 57호선(원삼~마평) 확장계획 등을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제5차 국도·국지도 계획'에 반영된 국도 17호선은 양지IC사거리에서 평창사거리까지 3.08km를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공사 중이다. 올해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할 예정인데 시는 반도체클러스터 진입로인 보개원삼로(가재월)까지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정부의 지원만을 기다리지 않고 시 차원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판단, 내년 3월로 예정된 SK하이닉스 반도체 제1팹(FAB) 착공 시점에 맞춰 주변의 교통혼잡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개원삼로의 왕복 2차로를 우선 3차로로 확장하는 공사에 들어갔다. 이를 포함해 시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처인구에 총예산의 62%(1249억원, 55건)를 투입하는 등 올해 전년보다 20억원 늘어난 1984억원(79건)을 투입해 도로망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2024-03-28 08:51: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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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남문화재단, 하남을 주제로 국제 전시 개최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오는 4월 5일(금)부터 18일(목)까지 국제초대전을 개최한다. 展은 (재)하남문화재단과 (사)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의 공동 기획 전시이다. 경기도 하남시라는 도시를 주제로 '나도 (Ditto) 하남에 살고 싶다.'는 의미를 내포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국, 미국, 독일, 폴란드 등 24개국의 12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 본 국제 초대전은 하남의 역사, 문화, 그리고 미래의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평면 전시부터 미디어 전시, 입체 전시, 프로모션 굿즈 등이 마련되었다. 특별히 개막식이 열리는 4월 5일 16시에는 故김정기 작가 슈퍼애니 팀의 메인 작가로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김동호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쇼 개막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하남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스토리화 하여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사)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의 구환영 회장은 "2천년 역사를 품은 문화의 도시, 무한 가능성의 젊은 도시, 하남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 전시장을 찾는 모든 관람객에게 감사드리며 전 세계 예술인들이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의 하남시를 공감하고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3-28 08:50: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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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을 선거구 김용만·추미애 후보, 경기도교육감 만나 교육 현안 의견 전달

경기도 하남시을 선거구(미사 1·2·3동, 덕풍 3동) 김용만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추미애 후보와 원팀으로 금일 27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하남 교육중점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 발걸음에 나섰다. 김용만 후보는 추미애 후보와 함께 이날 경기도교육청에서 개최된 '하남 교육현안 간담회'에서 경기도교육감에게 「하남시 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을 강력히 요청했다. 경기도는 현재 광주하남을 포함해 안양과천, 군포의왕, 동두천양주, 구리남양주, 화성오산 등 6개의 통합교육지원청을 운영 중이다. 이들 지역 중에서 하남시는 인구수와 학생수가 각각 8.4%, 8.2%나 급증해 통합교육지원청 지역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등 신도시 개발에 따른 학령인구 증가로 경기도 인구 증가율 1위 도시인 만큼, 급격히 증가한 교육행정수요 및 업무량에 대한 능동적인 적기 대응이 미흡한 측면이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 교육의 현안 발굴 및 공유를 통한 협력적 문제 해결, 지역 특성에 맞는 지자체의 다양한 지방교육 보조금 지원사업 활성화 등을 위해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분리해 하남교육지원청을 신설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밖에도 간담회에서 김 후보는 하남시 과밀학급해소를 위한 가칭 한홀중(미사5중), 가칭 청아고(미사4고)의 빠른 개교를 요구했다. 또한 김용만 후보는 하남시를 교육중점도시로 만들기 위한 하남맞춤형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대학과 연계한 AI 멀티미디어 수업 신설, ▲디지털 초등 영재 배출을 위한 「AI·개인정보 보호 초등 교과」 신설, ▲하남 영재교육원 유치, ▲교과중점학교 지정확대 추진 등이다. 김 후보와 추 후보는 이날 발표한 교육 정책들을 하남시 및 경기도 학생들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것을 경기도교육감에게 요청했다. 김용만 후보는 "추미애 후보님과 함께 '하남 원팀'이 되어 하남교육지원청 신설과 과밀학급 해소를 반드시 이뤄내 하남시가 교육중점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교육 거버넌스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하남이 교육중점도시로 새롭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육 거버넌스 뿐만 아니라, 교육의 질적 성장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하남시가 디지털 초·중·고등인재 양성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2024-03-28 08:49: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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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CEO 교체 릴레이…순익 악화에 돌파구 모색

저축은행권이 대표이사 교체를 통해 분위기 쇄신에 나서고 있다. 고금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여파에 체급을 줄이고 새판짜기에 돌입했다는 분석이다. 2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달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석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전상욱 전 대표이사 취임 1년 만에 새 수장이 지휘봉을 잡았다. 이 대표는 우리금융지주 전략기획단, 신사업총괄 상무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0년 아주저축은행에서 우리금융지주 편입 후 세 번째 대표이사다. 이 대표는 주요 사업방향으로 ▲리스크관리 ▲내실성장 ▲디지털혁신 등 세가지를 낙점했다. 올해도 저축은행권의 업황 악화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위험관리와 미래 성장 기반을 모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는 취임식에서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독자 시스템 확보를 시사했다. 모아저축은행은 6년 만에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김성도 전 대표이사의 임기가 종료되면서다. 지난 25일 김진백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김 대표는 UC버클리대학에서 산업공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지난 2017년 모아저축은행에 입행했다. 경영전략본부장직을 수행하면서 기획·재무 관련 업무를 총괄했다. 1974년생으로 올해 만 50세다. 금융권에서는 '젊은 CEO'로 분류된다. 김 대표이사 선임 배경에는 신사업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김상고 모아저축은행 회장의 철학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김성도 전 대표이사가 5년간 3연임에 성공하면서 지난 2021년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지만 다음해인 2022년을 시작으로 순이익이 감소세다. 지난해 3분기에는 당기순손실 22억원을 기록했다. 저축은행중앙회가 실적을 집계한 2013년 이후 처음이다. 키움예스저축은행도 1년 만에 대표이사를 바꿨다. 지난 25일 노남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허흥범 전 대표이사는 키움증권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 2016년 취임한 임경호 대표이사가 대표직에 6년간 몸담았던 것을 감안하면 교체주기를 짧게 책정했다. 허 전 대표 취임 후 순이익이 급감한 만큼 CEO 교체를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노 대표이사는 지난 2013년 키움저축은행 재직을 시작으로 기업금융본부장을 11년간 역임한 기업금융 전문가다. 올해 저축은행은 여·수신 규모를 줄이면서 보수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기존 단골 이용객인 중장년층을 지키면서 MZ세대, 잘파세대 차주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1월 전국 저축은행 79곳의 여신잔액은 103조2171억원이다. 전년 동기(115조6003억원) 대비 11.9% 감소했다. 이어 같은 기간 수신잔액은 120조7854억원에서 104조2626억원으로 13.6% 감소했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저축은행이 영업 속도를 높일 것"이라며 "영업이 위축된 시기에 새 대표를 선임해 신사업계획 등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ㄴ

2024-03-28 08:00:22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