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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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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동구, 염포산터널 통행료 분담 업무 협약

울산시와 울산 동구는 13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염포산터널 통행료 분담 업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서에 따르면 염포산터널을 이용하는 동구차량에 대해 울산시가 통행료의 80%를, 동구가 20%를 각각 분담한다. 현재 울산시가 연간 20억 원의 통행료를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로 울산시가 15억 원을, 동구가 5억 원 정도를 각각 부담할 것으로 보인다. 염포산터널 통행료는 2015년 6월 11일 개통 당시부터 소형차 기준 통행료는 700원이지만, 이 가운데 울산시가 200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500원은 운전자가 부담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1월 3일 '울산시-동구 발전전략' 발표를 통해 동구 주민들에 대한 염포산터널 통행료 무료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통행료 무료화 형평성 문제를 고려해 동구 이외의 4개 구·군과도 2차례에 걸친 구·군 업무협의회를 통해 의견을 들었다"며 "그러나 구·군별 주민 의견수렴 및 의회 보고를 위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이번에 동구만 우선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시간을 갖고 충분한 협의를 거쳐 4개 구·군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앞으로 울산하버브릿지와 협상, 결제시스템 구축, 지원 조례 제정 등의 후속 조치를 거쳐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시행을 계획하고 있다.

2022-04-13 14:21: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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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최우수' 획득

부산대학교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는 등 명실상부 동남권 지역 청년창업의 거점으로 우뚝 서고 있다. 부산대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2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261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전문성, 보육실 및 프로그램 운영실적, 외부기관 협업 사례, 보육기업 매출 및 고용성장률 등을 매년 평가해 등급별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부산대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지정돼 기술창업을 기반으로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를 발굴해 지원한다. 현재 약 40개 기업을 유치해 사업화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등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대는 2022년 동남권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돼 창업 예비단계부터 초기창업 시기와 투자를 통한 도약 단계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창업혁신캠퍼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반치범 부산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올해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부산대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역량을 가진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에 더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13 14:21: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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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유출 방지·주민 만족도 높이는 적극 행보

광주 동구가 '인구 10만 명 회복'을 계기로 인구증가와 도시개발·재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원주민과 전입 주민의 정착과 화합, 청·장년층 유입 확대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 등 방안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는 지난달 30일 '5개년(2020~2026) 인구정책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발표한 주민욕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대안이다. 동구는 지난 2월 동구 및 타 지역 주민 413명을 대상으로 '주민욕구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무작위 표본추출 방식으로 청년, 학부모, 은퇴준비세대별로 심층 분석한 결과 '동구주민 거주 만족도'는 평균 3.47점으로 의료기관 공공기관자연환경 이용 부분에 만족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비시설 교통환경 부분에서 '개선 필요도'를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대별로 청년층(만 19~39세)은 '취업 및 구직(34.8%)', '주택 구입 자금 마련(11.2%)'을 가장 큰 걱정거리로 생각하고 있으며, '취업 준비 비용 지원(22.2%)'과 '주택 구입 및 주거비를 위한 대출 지원(21.6%)'을 가장 원한다고 응답했다. 이에 따른 청년 주거정책으로 '보증금·전세금·월세 지원(40.1%)'과 '공공주택공급(25.0%)'을 꼽았다. 자녀 양육과 교육을 중시하는 학부모층은 자녀 양육 시 가장 힘든 점을 '문화 및 체험시설 부족(32.2%)'과 '양육 및 교육 비용 부담(29.4%)', '학원 등 사교육기관 부족(28.7%)' 등을 꼽았다. 또한 미취학 자녀 양육 시 가장 도움 되는 서비스로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기관(76.5%)' 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을 둔 학부모들이 타 지역으로 이주하기를 희망한다는 응답자가 35.3%으로 이유는 '사교육 시설 부족(50%)', '공교육 경쟁력 저하(33.3%)'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아동 및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과제로 '외국어 프로그램 강화(27.4%)', '공교육 강화를 위한 학력 향상 프로그램(19.2%)' 운영을 희망했다. 은퇴준비세대(40~69세)는 '노후 및 은퇴 준비(32.1%)'를 가장 큰 걱정거리로 꼽았으며, 은퇴 후 정착지로 동구에 대한 평가는 '보통(53.8%)', '긍정(25.0%)' 순으로 나타났다. 안정적인 은퇴를 위한 필요 정책으로 '재정지원(24.4%)'과 '취미 및 여가 활동 지원(22.4%)', '고용정책(14.1%)' 등을 요구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타 지역 주민들은 향후 이주지로 동구를 '긍정적(긍정적+매우 긍정적·43.5%)'으로 평가했다. 다만 동구 이주 시 우려 및 개선사항으로 직장과의 거리 생활 편의시설 부족 이주에 대한 금전적 지원 저렴한 주거비용 양질의 일자리 등을 꼽았다. 동구는 이번 주민욕구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정주 만족도 제고'와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해 전문가 의견수렴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심층 면담 등을 통해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는 오랜 공동화의 늪에서 빠져나와 인구 10만 명 회복과 함께 문화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적인 인구유입 정책으로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3 14:21:2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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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MICE 행사’, 지난해 1분기 대비 2배 증가…회복세 뚜렷

여수시가 지난해보다 약 2배가 늘어난 총 85건의 MICE 행사를 올 1분기에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코로나19 맞춤형 인센티브' 등 다양한 MICE 지원책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지난 3월 개최한 '국내외 온라인 MICE 유치설명회'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문의가 이어져 여수MICE 산업이 뚜렷한 회복세로 들어섰다는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MICE 참가자의 1인당 평균 소비액은 일반 관광객의 3배에 달한다. 이번 1분기에 여수를 다녀간 참가자들은 음식점, 숙박업소, 주요 관광지에서 1인당 평균 35만 2,460원을 사용해 총 4억 3천여만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했다.점진적인 일상회복과 맞물려 4월에도 벌써 6건의 MICE 행사가 인센티브 지원을 받기 위해 여수시에 접수됐다. 한국세라믹학회, 한국환경기술학회, 한국환경유전자학회, 한국기계가공학회,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한국정보과학회 등 학회 행사가 연이어 여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시는 하반기에도 여수MICE 포럼과 전시회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MICE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YEOSU MICE DAY" 유치설명회를 개최해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김태완 여수시 투자박람회과장은 "맞춤형 마케팅과 지원책으로 국내외 다양한 MICE행사를 유치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13 14:20:3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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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벼 육묘상자 처리제 지원사업 추진

하동군은 도열병·흰잎마름병·물바구미·애멸구 등 본답 초기에 발생하는 병해충을 제때 방제하는 벼 육묘상자 처리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벼 재배농가로, 재배면적 3745㏊에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육묘상자 처리제를 지원한다. 지난해까지는 읍·면 병해충방제협의회에서 1~2종의 약제를 선택하고 입찰을 통해 공급업체가 농가에 처리제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지원했다. 올해는 농가 선호도를 반영하기 위해 벼 육묘상자 처리제 지원방식을 변경한다. 12개 면에 약제 선정 방식을 개선하고, 1개 읍에 약제교환권을 배부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12개 면에서는 경작면적당 벼 재배농가 20명 이내를 무작위로 선정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설문조사 결과를 우선순위로 병해충방제협의회에서 3종 이내의 약제를 선정하도록 개선했다. 1개 읍 시범사업은 하동읍을 선정, 농가의 벼 재배면적에 따라 금액이 명시된 약제교환권을 발행해 농가가 자율적으로 농약 판매업체에서 원하는 약제를 구매하도록 한다. 약제교환권은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마을이장을 통해 농가에 배부될 예정이다. 농가는 발급받은 약제교환권을 가지고 하동읍내에 있는 지역농협 또는 농약판매상에서 6월 10일까지 필요한 약제를 자율적으로 구입해 사용하면 된다. ㏊당 단가는 지난해 12만 9000원이었으나 올해는 물가상승분을 고려해 13만원으로 인상됐다. 이 사업은 본답 방제 지원사업과 함께 벼 병해충 적기 공동방제를 위해 지원하는 것이다. 병해충 방제 횟수를 평년 3∼4회에서 1∼2회 줄일 수 있어 벼 재배의 생력화와 농가 경영비 절감은 물론 안정적인 쌀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병해충은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며 "육묘상자 처리제를 적기에 정량 사용해 방제의 효율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4-13 14:20: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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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재활용 거점배출시설 추가 설치

창원특례시는 특례시민과 함께하는 쾌적하고 청정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재활용 동네마당 8개소를 추가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종이류와 플라스틱(투명페트병), 캔·병류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구분해 배출할 수 있는 거점 배출시설로, 요일에 상관없이 재활용품을 상시 쉽게 배출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의창구(동읍 무점리, 대산면 일동리, 가술리, 북면 마산리) 4개소, 마산합포구(진전면 동산리, 진동면 신기리 신기마을, 죽전마을) 3개소, 진해구(장천동 장천1부두 장천마을) 1개소 등 3개 구청 8개소를 설치했다. 재활용 동네마당 운영 결과 쓰레기 분리배출과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설치지역 주변의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효과로 관련 민원 발생 감소와 꾸준하고 규칙적인 수거로 쾌적한 마을환경 이미지 향상의 성과를 거뒀다. 이에 시는 예산 1억 500만 원을 들여 의창구(북면 내곡리, 월촌리, 대산면 유등리) 3개소, 마산합포구(진전면 근곡리, 율티리, 구산면 구복리) 3개소, 진해구(석동, 웅천동 북부마을) 2개소 등 3개 구청 8개소를 올해 7월 말까지 추가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가로 6m×세로 2m×높이 2.5m 규격의 스테인리스 금속구조물 재질이다. 형태는 배출함 6개(투명페트병, 플라스틱, 유리병·고철·캔, 비닐류, 스치로폼, 폐지)로 구성되며, 외부 공간에 형광등, 폐건전지 수거함이 별도 설치된다. 배출함 외벽에 올바른 분리배출방법 안내판을 부착하고, 배출함 내에는 마대·투명봉투 거치대(걸이)가 설치되며, 수거 차량 접근이 용이하도록 개폐문을 설치한다. CCTV도 필요시 설치할 계획이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상시 배출에 따른 주민편의와 만족도 증가, 민·관 협력체계 구축, 부대장비의 다양한 활용과 기존 배출시간 제약 등의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배출장소 관리로 수거처리의 효율성과 재활용 수거율 향상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태순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사업은 농어촌, 단독주택의 취약지역 내 거점배출·수거시설을 설치해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한 자원화와 자원순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재활용품 분리배출은 선택이 아닌 의무이고 우리 가족부터라는 인식과 생활 속에서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습관으로 쾌적하고 청정한 동네 만들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4-13 14:20: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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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5차 문화도시’ 선정 위해 행정협의회 발족

여수시가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수 문화도시 추진 행정협의회 발족식'을 갖고, 문체부의 제5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한데 뭉쳤다. '여수 문화도시 추진 행정협의회'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부단장(관광문화교육국장)과 도시의 문화를 책임지는 17개 핵심 부서장으로 구성됐다. 행정협의회는 앞으로 여수시의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부서별 실무협의회와 공유테이블을 운영해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지정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2021년 제4차 (예비)문화도시 지정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올해 1차를 연장하는 계획에 따라 6월중 공모를 거쳐 9월 최종발표를 하게 된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예비도시로 1년간 사업(시 예산)을 추진하고, 그 과정을 평가해 법정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될 경우 5년 동안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현식 행정협의회 단장은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시민사회가 중심이 된 준비위원회와 우리 행정협의회가 힘을 모아가겠다"며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목표로 부서별 역할을 분담해 문화도시 선정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2-04-13 14:19:50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