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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치러

AI특성화대학 호남대학교의 2022학년도 신입생 1,549명이 3월 2일 블렌디드 입학식을 갖고 '넥스트 챔피언'을 향한 대학생활의 힘찬 첫걸음을 뗐다. 이날 입학식은 코로나19 예방과 학습권 보호를 위해 호남대학교 IT스퀘어 1층 강당 특설무대와 41개 학과 강의실에 마련된 줌을 연결한 방식으로 오전 11시부터 40분 동안 치러졌으며, 자녀의 입학식을 직접 참관하지 못한 학부모들을 위해서도 유튜브 호남대 공식채널인 '호남대 TV'를 통해 생방송됐다. 박상철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로 개교 44주년을 맞은 호남대학교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신입생들의 기대와 희망이 눈부신 성취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호남대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 특성화 대학으로서 끊임없는 교육혁신을 통해 AI시대를 이끌어갈 '넥스트 챔피언'을 키워가고 있다"며 "대학생활 4년의 출발선에 서 있는 신입생들이 오늘 마음속에 품은 뜻을 끝까지 펼쳐나가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딸을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시킨 손정미 학부모는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2년 넘게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오늘부터 배움의 열정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된 여러분 모두가 AI특성화대학 호남대학교에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공지능 융복합 인재로 성장해 우리사회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윤영 교수와 호남대학교 웹툰 캐릭터 호덕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입학식은 신문방송학과 이연수 교수의 총연출과 통합뉴스센터의 최첨단 LTE 방송장비, 학생기자가 총 투입돼 신입생들의 대학생활에 도움이 될 다양한 학사정보와 레이싱 드론으로 보는 호남대학교 캠퍼스, 신입생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축하무대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2022-03-02 14:28:4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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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만5세 이하 전면 무상보육

광주광역시는 기존 발표된 만3~5세에 더해 만0세부터 2세까지를 포함하는 만5세 이하 전면 무상보육에 나서기로 했다. 이용섭 시장은 2일 열린 직원 정례조회에서 지난달 23일 발표한 만3세~5세 아이들에 대한 무상교육을 골자로 하는 '광주형 무상교육'에 대한 보완으로 만0세부터 2세까지를 포함하는 만5세 이하 무상보육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어린이집 비용은 매년 연초에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해 학부모로부터 수령하는 필요경비 수납한도액을 정하고 한도 내에서 입학준비금, 특별활동비, 현장학습비, 차량운행비, 행사비, 아침저녁 급식비, 특성화비 등을 수납하고 있는데 이러한 경비를 시에서 지원함으로써 부모 부담이 전혀 없는 실질적인 무상보육을 실현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국가 차원에서 정규학교 과정인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나,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 불완전한 무상보육과 교육으로 인해 영유아 부모들로부터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어 오고 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 부모들은 보육 비용을 매년 최대 260만원 가량 부담하고 있다. 이에 광주시는 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만3~5세 유아에 대한 무상보육을 유치원과 함께 추진하고 최종적으로 만0~2세 영아를 포함한 무상보육을 실현함으로써 차별없는 보육과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또한 차별없는 보육을 실현하기 위해 외국 국적 유아 보육료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UN협약 및 영유아보육법에서 지향하는 보편이념에 따른 것으로 조례개정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용섭 시장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만5세 이하 영유아에 대한 무상보육 실현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공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3-02 14:28:2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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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공임대형 에너지산업 지식산업센터 건립 추진

광주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2022년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지원 사업에 선정돼 남구 도시첨단 국가산업단지에 '에너지산업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160억원, 시비 204억원 등 총사업비 364억원을 투입하여 부지 5116㎡에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특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도첨산단에 건립하게 돼 에너지 기업과 기관 집적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와 에너지산업 성장 동력이 마련됐다. 에너지산업 지식산업센터는 60개실의 창업 보육공간과 기업지원 편의시설 등 에너지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한 기업 자립과 성장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2045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을 위해 에너지자립률 100%의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계획해 올해 3월 착공 예정인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에 이어 에너지 자립화 공공건축물로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현재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와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등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한 행정 절차를 이행중이다. 올해 설계비 10억원을 우선 지원받아 설계용역을 거친 후 2023년 착공해 2025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대혁 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에너지 신생 기업과 중소 벤처기업 등 스타트업과 스케일업에 대한 안정적인 성장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며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내 에너지 관련 기업 기관 집적화로 에너지산업 육성의 성장 동력을 확보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거점형 수소생산기지 및 빛고을 연료전지발전소 구축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시민중심의 에너지 자립 기반 마련 사업 추진 등 2045에너지자립도시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03-02 14:28:1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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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LH,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 협약 체결

울주군은 2일 국민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의 집수리 지원 사업을 원활하게추진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와 '2022년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 위·수탁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구조 안전와 설비, 마감 상태 등 노후도를 평가해 종합적인 주택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택개량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사업 전반을 위탁해 시행한다. 울주군은 올해 46가구를 선정했으며, 2억 9000만원의 수선유지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사업은 경보수(도배·장판·창호교체 등), 중보수(단열·난방공사 등), 대보수(지붕·욕실개량·주방개량 공사 등)로 나눠 시행하고 고령자와 장애인가구에는 주거 약자용 편의시설(문턱제거, 문폭 확대 등)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집수리 지원 사업비는 가구당 보수 범위별 최대 경보수(457만원), 중보수(849만원) 대보수(1241만원)까지 지원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위·수탁 협약을 통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시행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주거급여 선정기준이 높아진 만큼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기간 중 긴급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연간 수선계획 대상자 외에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추가로 수선 의뢰를 할 계획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2-03-02 14:27: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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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저소득층 예술영재 지원 나선다

서울시가 저소득층 예술 영재를 위한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음악·미술에 재능이 있는 저소득층 초1~고1 학생 총 250명을 선발해 예술 교육에 나선다. 이 사업은 예술 분야에서 소질을 보이는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를 발굴해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 예술적 잠재력을 발현시키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저소득층 예술영재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2008~2020년 총 1258명의 음악영재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그 결과 113명이 예술 학교에 진학했고, 음악영재 187명이 콩쿠르에서 290회 이상 상을 받았다. 아울러 시는 미술 분야에 특출난 재능을 가진 아이들도 수혜 범위에 포함시켜 2011~2020년 미술영재 825명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24명이 예술학교에 진학했고, 71명의 미술영재가 대회에서 145회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해 음악영재 150명(초등학생 103명, 중·고등학생 47명)에게 일대일 전공실기 및 이론수업, 음악영재콘서트 1회, 마스터클래스 12회, 문화체험 5회 등의 교육을 지원했다. 작년 교육 수료생 중 9명은 서울대(바이올린 전공), 건국대(피아노 전공) 같은 예술학교에 입학했고, 2021비엔나청소년음악콩쿠르 등 음악 경연대회에서 15명이 26차례 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미술영재 교육은 지난해 100명(초등학생 60명, 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는 미술영재들에게 미술관 교육, 크리틱 및 포트폴리오 제작, 전시회 기회를 제공했다. 그 결과 서울 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대진디자인고 등에 4명이 진학했다. 이와 함께 국제친선학생미술대전 등 각종 미술대회에서 15명의 학생이 상을 17회 수상하는 기록도 세웠다. 시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 교육방법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의 개발이 필요하다"며 "여러 예술영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지만 학생들 개인에 초점을 맞춘 심도 깊은 프로그램이 부재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시는 전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올해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 교육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시는 연주자, 현역 예술작가 등 국내외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하고, 유명 연주자의 공연을 관람케 하는 등 오프라인 공연 경험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음악활동 외에 연극, 무용, 코딩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융합적 표현력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수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미술영재를 대상으로는 수업에서 배운 매체 활용 능력으로 자율적인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기반의 교육과정을 선보인다. 시는 다양한 학습경험을 통해 예술 영재들의 표현력을 증대시키고, 창의성·소통·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는 목표다. 교육운영 성과관리의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진학, 수상, 교육사례 등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시는 금년 음악영재 150명, 미술영재 100명을 선발해 지원한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 제11호에 따른 기준 중위소득 미만 가정의 초1~고1 학생이다. 시는 교수,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학생선발위원회를 꾸려 서류심사, 음악·미술 적성검사, 실기·면접을 거쳐 지원할 예술영재를 뽑을 방침이다. 시는 오는 4월 예술영재 선발을 마친 뒤 입학식을 진행하고, 5월부터 11월까지 저소득층 영재사업 운영단체(건국대·숙명여대·한양대 산학협력단)를 통해 학생들이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2-03-02 14:24:2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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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 차단 어린이 안경 케이스서 납 기준치 16배,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156배 검출

블루라이트를 차단한다는 수입산 어린이 안경 케이스에서 기준치의 16배에 달하는 납 성분과, 기준치의 156배를 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다. 납은 피부염·각막염·중추신경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고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노출될 경우 간·신장 등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인체 유해물질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일 신학기를 맞아 봄철 수요가 많은 신학기용품 등 646개 제품에 대해 1~2월간 안전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해 화학물질, 제품 내구성 등 법적 안전기준을 위반한 29개 제품을 적발해 해당 제품 사업자에게 수거등의 명령(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발혔다. 이번에 리콜 명령을 받은 제품은 학용품과 안경, 완구 등 어린이제품 19개, 서랍장과 자전거 등 생활용품 8개, 전기용품 2개다. 안전성 조사 결과, '모닝글로리 색연필'과 '정현쥬얼리의 나무연필' 등의 제품 표면에서 납 또는 카드뮴이 기준치를 각각 최대 6.4배, 2.9배를 초과해 검출됐고, '라 리베라의 라뷰옵틱 어린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케이스에서 납은 최대 16.2배,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기준치 최대 156.5배를 초과해 검출됐다. '더자리체어의 오리지날 티고 발받침타입', '제네스컴퍼니의 예다움 폴스 초등학생 의자 블랙바디', '미르상사(미르가구)의 큐브 키높이 행거2단' 등 어린이용 의자와 책장 등의 바퀴, 선반 부위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기준치의 최대 75.2배, 카드뮴은 기준치 3.6배 초과해 검출됐다. 어린이용 자전거 '세그웨이서울 주식회사의 N1KB14', '지오닉스 스포츠의 MOMO(모모 14/16)' 등의 핸들과 스티커 부위에선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최대 63.1배 초과해 검출됐다. 이밖에 옷감에서 폼알데하이드 기준치를 초과한 아동용 한복, 전도 위험이 있는 수납가구, 유기주석화합물 또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쌍커플용 테이프 등도 있었다. 국표원은 리콜명령을 내린 29개 제품을 제품안전정보센터와 소비자24에 제품정보를 공개하고, 전국 유통매장과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된 위해상품판매차단 시스템에도 등록해 시중 유통을 차단했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수입 어린이제품에 대해서도 불법·불량 제품의 국내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관세청과 협업해 안전성조사를 현재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는 3월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3-02 14:23:5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