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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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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공공재개발 주민 소통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재개발 추진으로 인한 주민 갈등 해소를 위해 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주민토론회'에서 "공공재개발은 주민의 의사와 협의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서로 소통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 관련한 입장 차이로 갈등을 겪는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해 그간 쌓인 오해를 풀고 갈등의 폭을 좁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공공재개발 찬성 주민, 반대 주민, 상가주택 소유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이해 당사자와 시 부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2시간에 걸쳐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의견을 확인했다. 박 시장은 주민들의 서로 다른 입장에 대해 "모든 주민의 의사를 동일하게 존중한다"면서 "주민들이 최대한 소통하고 협력하게끔 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 주민설명회 개최, 정보공개 청구, 다양한 참여 구조 마련 등의 요구에 대해 "사업추진 과정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있어야 갈등을 줄일 수 있다"며 사업 시행(예정)자인 GH에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정보 공유를 당부했다. 한편, 광명동 270-3번지 일원 광명7구역은 지난 2021년 7월 16일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2023년 11월 28일 정비계획 입안 제안이 광명시에 접수됐으며, GH가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4-02-07 09:45: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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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화성특례시의회 준비 토론회 개최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는 6일 100만 화성시대에 맞는 의정환경 변화 예측 및 방향 설정을 통해 특례시의회 전문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자 '화성특례시의회 준비 토론회'(이하 토론회)를 개최했다.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는 오문섭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장철규, 전성균, 명미정 의원 등 24명 화성시의원 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연구단체는 100만 특례시를 대비하여 화성시의 특례시 인정에 따른 사무배분 및 화성시의회 역할 대응에 관한 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장인봉 교수(신한대학교 행정학과) 1주제로 '특례시 대비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100만 특례시 관련한 주요 과제를 점검하고 이어 배귀희 교수(숭실대 행정학과)가 2주제로 '특례시 대비 의회가 해야 할 역할'을 차등적 분권으로서 특례시 제도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이어 종합토론은 이원희 교수(한경국립대학교 총장)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오문섭(연구회 대표의원), 장철규(연구회 1분과 조직진단 및 기능강화 분과장), 전성균(연구회 2분과 행정분과장), 명미정(연구회 3분과 신청사준비 및 의회 아카이브 분과장), 김영식(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조미옥(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의원과, 박현욱(경기대 행정학과), 최낙혁(가천대 행정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특례시의회의 조직 모형발굴, 지방자치 권한 확대, 의정환경 변화 예측 및 방향설정을 통한 특례시의회 전문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열띤 토론을 했다. 1분과장인 장철규의원은 특례시의회를 대비하여 의회 조직 모형 발굴과 화성시의원 정수 및 상임위원회 증설을 요구하였으며, 조직권 독립과 예산권확보 등을 주축으로 한 의회 기능강화를 주장했다. 2분과장인 전성균 의원은 다양한 의정수요에 보답하기 위해 전문 인력 확보와 체계적인 인사체계구축을 위한 중장기적인 인사시스템 구축(안)을 바탕으로 진정한 자치분권이 실현되도록 특례시 간 협업을 강조했다. 3분과장인 명미정 의원은 의회 역사 기록물관이 전시 등을 통해 시민들이 의정활동에 대해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시민과의 복합문화소통공간이 조속히 마련되기를 당부했다. 오문섭 대표의원은 "특례시 지정은 행정 및 의회의 역할 범위가 기존과는 달리 넓게 확장되는 것이며, 우리의 역할과 준비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준비되는 시간이 된 거 같다"며 토론회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토론회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유재호, 이은진, 조오순, 이해남, 김미영, 김영수, 김종복, 명미정, 배정수, 배현경, 송선영, 위영란, 오문섭, 이용운, 장철규, 전성균, 차순임, 화성시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2024-02-07 09:45: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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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천안 성정2동에 식료품·생필품 20세트 지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이웃들과 설 분위기를 더욱 정겹게 만들고 있다. 복지 소외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나길 바라며 전국 230개 관공서를 통해 식료품·생필품 5천 세트(2억 5천만 원 상당)를 기탁한다. 세종과 천안, 아산, 당진, 서산, 논산, 공주, 태안, 보령, 홍성, 서천 등 충남권에는 310세트를 전달하는 중이다. 지난 5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천안 서북구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20세트를 지원했다. '따뜻한 설 명절 보내세요'라고 적힌 상자마다 식용유, 캔 참치·햄 같은 필수 식료품과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 칫솔, 비누 등 생필품이 가득 들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가파른 물가 상승 등으로 사회가 갈수록 팍팍해지는 이때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성도들이 정성을 모았다. 갑진년 새해도 이웃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을 반기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금구연 동장은 "하나님의의교회의 선한 행실과 봉사활동을 일찍부터 지켜봐왔다"며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홀몸어르신·한부모·조손·청소년가장·다문화·장애인 가정 등 이웃들에게 전해진다. 자리에 함께한 신자들도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백의경씨는 "명절이 되면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이 그리워지는 시간인데 정성스럽게 준비한 물품이 이웃에게 힘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명절을 포함해 평소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장마철과 겨울철에 각각 침수 대비 빗물 배수구 정비와 제설작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안전한 통행길 조성에 힘썼다. 이 외에도 농작물 수확 일손 지원, 이·미용 봉사, 헌혈 등으로 지역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었다. 이 교회 소속 직장인청년봉사단 아세즈 와오(ASEZ WAO),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 학생봉사단 아세즈 스타(ASEZ STAR)의 활동도 활발하다. 보령 오서산, 공주 금강신관공원, 아산 순천향대학교 등지에서 정화운동과 나무 심기, 벽화 그리기, 캠페인 실시 등을 통해 환경보호에 힘썼다. 이와 같은 이타적인 행보에 지역사회 환대가 큰 가운데 지난해에는 아산장재 하나님의 교회와 당진 하나님의 교회가 헌당식을 치렀다. 새 성전을 포함해 충남권 하나님의 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는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 7500여 지역 교회에서 370만 신자들이 신앙하는 세계적인 교회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이웃돕기, 환경정화, 헌혈, 재난구호, 교육지원 등 2만7000회 가까이 봉사하며 지구촌에 희망을 선사한다. 이에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등 4200회가 넘는 수상으로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고 있다. 충남에서는 충청남도지사, 충청남도의회 의장, 천안·아산·당진·서산·논산·공주·보령·서천시장, 홍성군수 등으로부터 표창장, 감사장 등을 받았다.

2024-02-07 09:45: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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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소기업 이차보전 및 특례보증 지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과 최대 3억원 한도의 특례보증 사업을 시행한다. 성남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은 기업이 협약은행을 통해 운전자금 융자를 받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금리 일부를 지원받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차보전금 지원대상은 성남시에 본점 또는 사업장이 등록된 연간 매출액 5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 중 ▲전업율 30% 이상 제조기업 ▲벤처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성남시 전략산업 ▲재난피해 확인기업에 해당하는 업체이다. 지원대상에 선정되면 시는 최대 5억원 이내의 융자금에 대한 이자일부(2~3%)를 3년간 지급한다. 단, 신청일 현재 자금지원 한도액까지 대출받아 상환이 완료되지 않은 업체 및 불건전 업종, 사치향락업, 종합건설업, 부동산업 종사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작년에는 성남시가 88개 업체에 250억원 규모의 융자를 추천하고 18억원의 이자를 지원했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일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담보 부족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사업도 시행 중이다. 업체당 최대 3억원의 특례 보증을 지원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심사 과정을 통과하면 은행에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신용보증서를 발급해 준다. 작년에는 40개 기업에 84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했다. 특례보증 희망업체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성남지점에 상담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4-02-07 09:44: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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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벨소리에 심장이 쿵쿵" 소방관 45% 사고 트라우마 경험

업무로 인해 트라우마를 경험한 소방관이 전체 4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84%는 소방관 전문 트라우마 치료가 필요하다는데 동의했다. 화상전문병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과 한림화상재단은 2023년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총 21일간 서울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관 10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7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업무로 인해 트라우마를 경험한 소방관은 45%(477명) ▲트라우마를 치료해본 경험이 한 번도 없던 소방관은 74%(354명) ▲소방조직 내 트라우마 관련 프로그램이 부족하다고 느낀 소방관은 65%(682명) ▲소방관 전문 트라우마 치료 개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소방관은 84%(883명)에 달했다. 특히, 참여자들은 PTSD와 관련된 키워드로 심폐소생술(CPR), 출동벨소리, 사고, 기억, 현장, 출근, 부상 등을 꼽았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과 한림화상재단은 소방관의 심리정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소방관 대상 트라우마 전문 치료 프로그램 '소방관 트라우마 119 아카데미'를 개발했다. 이후 현재까지 서울 소재 소방관 18명을 대상으로 무료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소방관 트라우마 119 아카데미는 총 3개의 세션으로 이뤄져 있다. 세션 1은 이병철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이 '예측하는 기능으로서의 뇌와 트라우마의 극복'을 주제로, 소방관이 불길이나 사망 등으로 트라우마를 경험한 후 변화된 환경과 몸 상태에 적응하고 수용하는 방식을 습득하게 돕는다. 세션 2는 황세희 한림화상재단 사무과장이 '신체감각치료 기반 정서조절 치료프로그램'을 주제로, 소방관이 트라우마에 대처할 수 있는 심신안정화 방법을 내재화해준다. 세션 3은 권승신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사회사업팀 의료사회복지사가 '인지처리 치료프로그램'을 주제로, 소방관이 PTSD에 대처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세션 외에도 자율신경계 정밀검사, 트라우마 최적화 중재 치료, 고압산소치료 등이 포함돼있다. 아카데미 수료자 소방관 신모씨는 "소방관만의 고유 특성에 맞춘 전문 치료 프로그램이 생겨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도움이 필요한데도 프로그램의 존재를 몰라 주춤하는 동료들이 많이 알게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2-07 09:33: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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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지난해 순익 '역대 최대' 3549억…전년比 34.9%↑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순이익 3549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고객 수는 2300만명을 돌파했으며 월간활성화이용자수(MAU)도 역대 최고치를 썼다.7일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순이익이 3549억원으로 전년 대비 34.9%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4785억원으로 35.48% 늘었다. 역대 최고치다.이자수익은 2조481억원으로 전년보다 58.28% 증가했다. 비이자수익은 4459억원으로 42.96%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수신 잔액은 전년 말 대비 약 14조원 불어난 약 47조 1000억원이다. 여신 잔액은 약 38조7000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약 10조8000억 원 늘었다.순이자마진(NIM)은 2분기 연속 개선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2분기 2.26%에서 3분기 2.31%로 늘어난 데 이어 4분기에도 NIM이 0.05%포인트 상승하며 2.36%를 기록했다. 영업이익경비율(CIR)은 2022년 42.6%에서 지난해 37.3%으로 개선됐다.카카오뱅크의 지난해 12월 말 기준 중저신용대출 잔액은 4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3조2000억원) 대비 1조원 이상 늘었다. 지난해 중저신용대출 비중 30% 목표를 달성했다. 건전성도 확보했다. 연체율은 지난해 1분기 0.58%에서 4분기 0.49%로 줄었다.지난해 4분기 기준 고객 수는 2284만명으로 1년 사이 242만명(약 12%) 늘었다. 올해 1월에는 2300만명을 넘어섰다.월간활성화이용자수(MAU)와 주간활성화이용자수(WAU)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평균 MAU와 WAU는 각각 1758만명, 1266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150만명, 약 160만명 증가했다.이자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카카오뱅크를 '대환 목적'으로 찾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주택담보대출 실행액의 약 50%가 대환 목적이었으나 올해 1월에는 67%까지 늘었다. 카카오뱅크가 각종 수수료 면제 정책을 시행하면서 출범 이후 지난해 4분기까지 면제된 중도상환해약금은 1318억원, ATM 수수료는 3147억원이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카카오뱅크는 100% 비대면 보금자리론, 외환 상품 등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금융과 일상을 더 편리하게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7 09:16:49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