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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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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저탄소 철강 수소환원제철’ 업무협약 체결

포스코이앤씨가 7일 인하대학교와 '저탄소 철강 수소환원제철 연구·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소환원제철은 화석연료 대신 수소를 사용해 철을 생산하는 기술로 탄소배출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포스코그룹 2050 탄소중립 실현과 2027년 준공 예정인 30만톤 수소환원제철 시험설비 건설에 기여하고자 유럽형 수소환원제철 연구경험을 보유한 인하대학교와 다양한 기술협력을 진행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연구개발·기술자문 등 협력체제 확립 ▲인하대 저탄소 철강분야 전공 프로그램 교육과정 자문 ▲수소환원제철 사업화·해외진출 협력 ▲수소환원제철 교육·연구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2030년 건설 계획 중인 포스코 100만톤 수소환원제철 실증설비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30만톤 시험설비 검증 및 Scale-up 설계관련 연구를 인하대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최종문 포스코이앤씨 R&D센터장은 "수소환원제철은 포스코그룹의 필수 사업인 만큼 주도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인하대의 우수한 연구진과 협업해 수소환원제철 기술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2-07 13:53:2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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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 연휴때 다른차 운전땐 특약 가입해야

손해보험협회가 설 연휴 보험 활용법을 안내한다. 손해보험협회는 설 연휴 기간 중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고 보험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보험 정보를 안내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자동차 운행 등 일상생활 사고 상황에 대비한 보험 활용법을 제공한다. ◆ 쏠쏠한 보험상품 4가지 연휴기간 다른 차량 등을 운전할 시 자동차보험 특약을 가입할 필요가 있다. 가입한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는 운전자의 범위 등은 계약 조건에 따라 다르므로 미리 계약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자동차보험 특약은 가입일 24시(자정)부터 보상이 개시된다. 새로운 특약 가입을 통해 보장받으려면 출발 전날까지 보험사 콜센터 전화 및 모바일 어플 등을 통해 가입해야 한다.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가입 즉시 보장 가능하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혔을 경우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을 살펴봐야 한다.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타인의 신체 또는 재물에 피해를 입힘으로써 발생한 손해배상책임을 보상한다. 주로 보험사의 상해보험, 주택화재보험, 어린이보험 등에 특약으로 포함돼 있다. 여행자보험은 국내·해외여행 중 발생하는 각종 사고로 인한 손해를 보장한다. 설 연휴 기간 중 국내 및 해외 장거기를 여행하거나 이동하는 경우 고려할 수 있다. 시민안전보험 등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가입하는 단체보험도 있다. 각종 재난이나 일상생활 사고에 대비해 지역주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한다. 주소지의 지자체 또는 지자체가 가입하고 있는 보험사에 보상 여부를 문의하면 된다. ◆ 유용한 보험정보 3가지 자동차고장 긴급 발생시 '24시간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예상치 못한 자동차고장 긴급 발생 시 해당 차량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사에 전화하면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로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사고 과실비율이 궁금할 경우 과실비율정보포털을 참고하면 된다. 손해보험협회가 운영하는 과실비율정보포털에서 과실비율 인정기준을 찾아볼 수 있다. 국내 유일 공식인정기준으로 영상·그림·도표를 통해 전문가 상담이 가능하다. 손해보험 관련 정보가 필요하면 손해보험상담센터가 있다. 손해보험협회는 손해보험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전문성·공정성·신속성을 갖춘 손해보험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 ◆ 유의해야 할 3가지 자동차 음주·무면허운전 시 형사처벌과 함께 운전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고객의 사고부담금이 부과된다. 특히 음주운전의 경우 차량 동승자에 대해서도 보험금 지급액이 감액되는 등 불이익이 있다. 자동차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금지다.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적발시 15점의 벌점 및 6만원(승용차 기준)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공익신고가 접수될 경우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보험사기 연루 및 가담에 주의해야 한다. 보험금을 노린 고의사고는 명백한 보험사기다. 사고사실·피해정도를 속이는 것 역시 보험사기에 해당할 수 있다. 또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에 응할 경우 보험사기에 연루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2-07 13:46:5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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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교류 특별위원회' 발족…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위원장 추대

한국무역협회는 7일 서울 삼성동 소재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일 교류 특별위원회 발족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구자열 무협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이승현 인팩코리아 대표 등 무협 회장단과 이사상사 대표, 스타트업 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한일 교류 특별위원장에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추대됐다. 한일 교류 특별위원회는 한일 관계 개선에 따른 민간 경제 협력과 산업 교류를 선도하기 위해 발족했으며, 향후 한일 교역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무협의 일본 관련 주요 사업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일본 경제동우회 산하 '일한 교류 위원회'와 상시 소통·협력 채널을 구축해 한일 기업 간 교류 플랫폼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구자열 무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본은 산업적 측면에서 우리와 경쟁 관계이기도 하지만 함께하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파트너"라며 "한일 교류 특별위원회가 양국 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무협은 오는 3월 양국 기업인 간 경제 연계를 확대하기 위한 '한일 신산업 무역 회의'를 도쿄에서 주최할 예정이며, 정보 제공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도 연중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 국내 기업의 일본 내수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마케팅 행사인 '2024 도쿄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5월 도쿄에서 열린다. 6월 개최되는 '넥스트 라이즈 2024'에서는 일본을 주빈국으로 초청해 양국 스타트업 협력 강화에도 나선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2-07 13:45: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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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롯데카드·비씨카드

신한카드가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를 위해 상품 개선에 나선다. ◆ 점자교재 및 큰 글씨 도입 신한카드는 점자카드 발급 대상 카드를 모든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 상품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상품 5종을 카드플레이트 하나로 통일한다. 카드 정보는 점자로 변경했다. 전면은 점자로, 후면은 고대비 색상의 글자를 균일하게 사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상품안내장도 변경했다. 점자교재 및 서적과 동일한 A4 사이즈로 제작하고, 스프링 제본으로 교체했다. 내용을 큰 글씨로도 기재해 점자를 읽지 못하는 저시력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앞서 신한카드는 점자카드 개선을 위해 시각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친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수렴한 의견을 이번 개선에 반영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ESG 경영활동 실천과 시각장애인의 권익증진 및 카드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점자카드와 상품안내장 개선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출시한 로카(LOCA) 시리즈가 발급 400만장을 돌파했다. ◆ 로카세트, 라이킷 등 흥행 견인 롯데카드는 지난 2020년 8월 출시한 '로카 시리즈'가 출시 약 3년 6개월만에 누적 발급 장수 400만장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400만장 돌파의 가장 큰 주역은 '로카 세트(Set) 카드'다. 절반에 가까운 47.2%를 차지한다. '세트 카드시스템'을 적용해 두 장의 카드를 발급하면 고객이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을 자동으로 계산한다. 이어 '로카 라이킷' 5종은 전체 발급의 26.6%를 차지했다. 혜택에 민감한 2030세대를 겨냥한 상품이다. ▲배달앱 ▲스트리밍 ▲미용실 ▲편의점 할인 등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로카 시리즈는 신용카드의 본질로 돌아가 '어떻게 하면 고객이 가장 쓰기 편한 카드를 만들까'에 집중한 상품이다"라며, "고객의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400만장 돌파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주차 요금 간편결제 시스템을 강화한다. ◆ 을지트윈타워 시작, 점진적 확대 예고 비씨카드는 하이파킹과 함께 주차 요금 간편결제 인프라 확대에 협력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주차 요금 사전 정산 QR결제 인프라 확대 ▲모빌리티·디지털결제 융합 신사업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을지트윈타워'를 시작으로 전국 '투루파킹' 브랜드 주차장 내 무인 주차 요금 정산기에 비씨카드의 페이북 QR결제 서비스를 점진 적용할 계획이다. 오는 29일까지 을지트윈타워 주차장 이용 후 무인 주차 요금 정산기에서 주차 요금을 페이북 QR결제로 3000원 이상 사전 정산하는 고객에게 '페이북머니'를 최대 3000원 적립한다. 조명식 비씨카드 상무는 "투루파킹 주차장 이용 고객은 앞으로 QR결제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주차 요금을 사전 정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2-07 13:44:1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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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한의 시시일각] 예술가라는 존재

예술가라는 이유만으로도 특별하게 예우한다는 한 국외 이주 작가의 오래전 발언이 문득 떠올랐다. 그는 자신이 거주하는 공동체 구성원 대부분이 우리네 삶의 질을 높이는 존재로 (예술가들을) 대우하기에 긍지와 자부심을 잃지 않는다고 했다. 부럽다. 한국은 조금 다르기 때문이다. 일단 예술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한량(閑良)에 준한다. 사회적 신분은 그저 그렇고 지위 역시 불안정하다. 아직도 누군가는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에만 관심이 있는 '자발적 무직자' 정도로 본다. 가난하게 살면서 쓸모없는 일을 하는 부류로 단정하기도 한다. 가난한 건 맞다. 남들의 두어 달 월급이 연간 수입이니 그럴 만도 하다. 이는 통계에서도 드러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술인 실태조사'(2021년, 14개 예술 분야 5000명 대상) 결과에 따르면 월 평균수입이 100만원 이하라고 응답한 예술인이 86.6%에 달했다. 연간 평균 수입이라야 755만원에 불과했다. 가난한 건 분명하나 예술가들이 넋 놓고 있는 건 아니다. '스타벅스'엔 감히 갈 수 없으나(국민의힘 한동훈·장예찬과 같은 천박한 계급주의자들의 말에 의하면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의 서민이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건 사치다) 경제적 안정을 위해 무던히 애쓴다. 겸업이 보편적일 만큼 두세 개 이상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작품을 팔기 위해 고심한다. 예술을 오래 지속하기 위해선 비즈니스를 공부해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유튜브 영상을 보며 머릴 싸맬 때도 있다. 녹록하지 않다. 누구나 제프 쿤스(Jeff Koons)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님을 깨닫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돈 좀 벌겠다고 미술시장을 기웃거리지만, 괴롭다. 미적 신념은 무너지고 심적 체제의 붕괴를 느낀다. 부유층의 취미와 기호에 부응하는 형식주의에 빠진 채 예술의 허위성을 찬양하는 자신을 발견하면 환멸까지 인다. 당장 해결해야 할 민생고 문제와 무관하지 않은 현실은 쓰다. "팔기 위해 만들지 말고 만든 것을 팔아야 한다."는 말은 야속하다. 예술의 자율성을 제한하는 실질적인 위협으로서의 자본주의 경제체제는 '나'라는 정체성마저 혼란스럽게 만든다. 모든 게 어렵다. 선택은 쉽지 않다. 예술가로서의 삶과 생활인으로서의 삶을 병행해야 하기에 더욱 그렇다. 그럼에도 예술가들은 예술을 한다. 베짱이 같은 존재라고 폄하해도 그림을 그리고 작업이란 것을 한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따라, 알 수 없는 이유로, 안 하면 죽을 것 같아서. 일부는 예술이 다른 분야처럼 직접적이고 가시적인 유용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예술작품이 인간의 경험과 감정, 문화에 미치는 영향은 부인할 수 없다. 예술가의 인격과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는 창조적 활동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과 쓸모없는 일을 구분할 줄 안다. 예술가는 역사와 사회적 변화를 기록하는 존재다. 기존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문화와 사회의 진화에 기여한다. 그들의 작품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며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 그 자체로 사회적, 정치적, 환경적인 문제에 대한 논평이자, 인류사에 중요한 주제들에 대해 토론을 촉구하는, 대화와 변화의 촉매제다. 이처럼 예술가는 문화적, 정서적, 지적 발전에 필수적인 통찰력을 제공하고 인간 경험의 풍부함과 다양성에 도움을 준다. 작품을 통해 구성원 간 공감과 연결을 촉진하면서, 경제의 중요한 기여자로서 위치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것만으로도 우린 그들이 우리 사회에서 꽤나 중요한 존재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만큼 자긍심과 보람을 갖도록 독려해야 옳다.■ 홍경한(미술평론가)

2024-02-07 13:43:4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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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경상수지 8개월 연속 흑자…반도체 수요·가격 회복

지난해 12월 경상수지가 74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외국에서 여행오는 관광객이 줄며 서비스 수지는 적자를 기록했지만, 반도체와 승용차 수출이 증가하며 상품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영향이다. 1년간 누적 경상수지는 354억9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96.6억달러 늘었다. 당초 한국은행이 목표한 300억달러를 초과한 금액이다. 신승철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지난해 11월부터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고 가격도 회복되는 모습이 뚜렷해졌다"며 "이와 함께 중국을 대상으로 한 무역 적자폭이 줄어 들면서 경상수지가 예상을 상회했다"고 말했다. ◆ 수출 80억달러 흑자…반도체 회복 한은이 7일 발표한 국제수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는 74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년 전(23억1000만달러 흑자)보다 흑자 폭이 51억달러 확대됐다. 경상수지는 국가간 상품, 서비스의 수출입과 함께 자본, 노동 등 모든 경제적 거래를 합산한 통계다. 한 나라의 기초체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본원소득수지, 이전소득수지로 구성된다. 경상수지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상품수지는 수출이 수입보다 더 크게 증가하면서 80억4000만달러 흑자를 냈다. 12월 수출액은 590억 달러로 전년 대비 5.8% 늘었다. 3개월 연속 증가세다. 반도체 수출이 19.1% 늘었고 승용차 수출도 19.2% 증가했다. 12월 수입액은 509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9.3% 줄었다.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면서 원자재를 중심으로 감소세를 지속했다. 가스 수입액은 30.6% 급감했고 석탄 수입액도 30.4% 줄었다. 서비스수지는 25억4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해외로 여행가는 출국자는 증가한 반면 일본에서 여행오는 입국자가 줄며 여행수지는 13억4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해외자회사로부터 수취한 특허권 사용료 수입도 줄면서 지재권 수지도 2억5000만달러 감소했다. 본원소득수지는 해외자회사 배당수입이 늘며 24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1년간 경상수지는 경상수지는 354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흑자 폭은 전년대비 96억9000만달러 확대됐다. ◆ 수출국, '중국' 지고 '베트남·미국' 뜨고 한은은 올해 경상수지가 지난해보다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사국이 전망한 올해 경상수지는 490억달러다. 반도체 등 IT경기가 회복되면서 수출을 중심으로 상품수지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우리나라의 최대수출국도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역별 수출을 살펴보면 12월 기준 수출금액은 동남아가 149억5000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미국(112억9000만달러), 중국(108억6000만달러) 순이었다. 중국은 지난해 11월까지 수출국가 2위를 기록하다 3위로 밀려났다. 신 국장은 "추세적으로 보면 중국 수출비중은 줄고 미국은 커지고 있다"며 "현지 자회사를 통해 해외로 수출하는 경로가 중국에서 베트남쪽으로 이동하고 있고, 공급망재편으로 미국에 2차전지를 직접 투자하고 있어 중국의 수출비중은 낮아지고 베트남과 미국의 비중은 커질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2-07 13:41:0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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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로스쿨 학생들에 실무수습.인턴십 확대...법무법인YK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김범한)가 각 지역 로스쿨생에 실무수습 및 인턴십 기회를 확대해 우수 인재를 적극 영입한다. 이를 통해 각 지역 로스쿨의 우수 인재들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 로스쿨 발전과 지방 법률소비자들의 권익 향상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법무법인 YK는 미래지향적인 법조인 양성과 산학협력을 위한 바람직한 법무법인의 방향에 대한 고견 청취를 위해 최근 3차례에 걸쳐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이상경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및 건국대, 경희대, 동아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아주대, 영남대, 이화여대, 인하대, 전북대, 충북대 등 로스쿨 원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로스쿨 '반수' 현상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위권 로스쿨로 진학하고자 하는 재학생들의 움직임과 이런 현상을 부채질하는 대형로펌들의 채용 현황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지난 1월 24일과 31일, 이달 2일 등으로 나눠 YK 강남 주사무소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동아대학교 송관호 원장, 인하대학교 정영진 원장, 인하대학교 손영화 부원장, 충북대학교 이국현 부원장 YK 측에서는 강경훈대표변호사를 비롯한 이진호 대표변호사, 정규영 대표변호사, 김학훈 대표변호사, 김승현 파트너변호사, 이희성 고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로스쿨 원장들은 전국망이 구축된 YK에 대해 "지역 로스쿨 실무수습 기회 확대 및 채용 확대를 위해 YK가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며 "로스쿨과 공동학술대회 개최 및 후원 등을 통해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YK는 부산.울산.경남과 대구.경북, 광주,전남,전북과 대전·충남 등 전국에 27곳의 사무소를 두고 있다. 10대 대형로펌 중 권역별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 곳은 YK가 유일하다. YK측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로스쿨생들의 실무수습 기회를 지역 분사무소를 활용해 더욱 확대할 것과 체계적이고 실무 적합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 강경훈 법무법인 YK 대표변호사는 "채용의 경우 현재 전국 로스쿨 출신들을 차별없이 고르게 채용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욱 좋은 인재들을 많이 육성해 주시고 적극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10대 로펌으로서 책임감을 더 가지겠다는 의미에서 학술대회 개최 및 후원도 적극 검토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로스쿨들과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YK 관계자는 "로펌업계 최초로 서울 주사무소 뿐만 아니라 지역 분사무소들을 통해 균질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활용해 지역별 우수한 예비법조인 양성에 도움을 주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로스쿨 원장단과의 간담회에서 로스쿨생들의 실무수습과 인턴과정을 YK에서 적극 확대 시행하기로 협의한 것은 지역 법률소비자들의 권익보호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2-07 13:39:1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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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가는 길]손보사 차량 무상점검 실시..."내 가족 안전 미리 지키세요"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귀성길 장거리 운전자를 위해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을 모두 살펴보는 만큼 반드시 시간을 내서 거주지 인근 정비소에 방문하라는 조언이다. 7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오는 8일까지 전국 프로미카월드 275개점에서 무상점검서비스를 진행한다.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에는 25가지 점검과 함께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약 미가입 고객은 12가지 점검 및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KB손해보험은 전국 매직카 서비스점을 통해 14가지 항목 대해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오일 ▲클러치실린더 ▲주차브레이크 등이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라면 상시점검 서비스를 활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전국 애니카랜드 500여곳에서 안전 관련 항목 20가지를 점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대해상 또한 명절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손보업계에서는 차량 고장 및 사고 후 대처 요령도 공유했다. 가장 먼저 가입 보험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에 연락해야한다. 이어 2차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비상등을 켜고 가드레일 밖 등 안전지역으로 신속히 대피하라는 설명이다. 인명사고의 경우 반드시 경찰에도 함께 연락해야 한다.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경우 뺑소니 혹은 보험사기 혐의를 받을 수 있다. 한 손보업계 관계자는 "안전과 밀접한 서비스는 특약 미가입 고객에게도 제공하고 있다"며 "노후 차량일수록 사전 점검 서비스의 중요성이 높은 만큼 반드시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02-07 13:36:04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