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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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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진병영 군수, 산림청에 현안사업 재정지원 건의

진병영 함양군수는 5일 산림청을 방문해 산림청 소관 주요 사업에 대한 2025년도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진 군수는 남성현 산림청장을 만나 국립대봉산 숲 체원 조성사업 200억 원, 남부목재자원화센터 건립 200억 원, 다목적 사방댐 건설 30억 원 등 총사업비 430억 원의 재정지원을 건의했다. 국립대봉산 숲 체원 조성사업은 경남지역 대표 산악 관광 치유 여행지인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내 대봉산휴양림, 치유의숲, 생태숲 등을 연계한 숲 체원 조성사업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교육, 숙박, 체험 시설을 건립해 산림 교육, 체험, 관광 거점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부목재자원화센터 조성사업은 남부권역 거점 목재유통센터의 필요에 따라 함양의 지리적 이점과 남부권 고부가가치 목재 생산으로 목재 산업 부흥을 위해 200억의 사업비를 확보해 목재 유통 및 생산단지 등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다목적 사방댐 설치사업은 마천면 삼정리 일원에 대한 국지적 호우 시 산림재해 예방과 겨울철 산불 진화 헬기 취수원 확보를 통해 지리산의 우수한 산림유전 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30억의 사업비로 사방댐 4개소를 설치하기 위한 사업이다. 진병영 군수는 "전체 면적의 78%가 산지인 함양군은 산림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 중앙부처와 면밀하게 소통을 이어가며 산림휴양, 목재산업, 산림재해 등 산림분야 사업비를 확보해 군정 방향인 사람, 관광, 산업의 도약을 이루는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1-05 17:52: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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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 해수부 ‘제4기 어업안전보건센터’ 재지정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해양수산부에서 제4기 어업안전보건센터로 재지정받았다. 부산백병원은 2015년 제1기부터 2024년 제4기까지 4회 연속 지정받아 어업안전보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재지정에 따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유효하다. 어업안전보건센터는 그간 어업인의 직업성 질환 현황, 어작업 관련성 규명, 직업성 질환자의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위험군 관리 등을 주요 과제로 연구 목표를 달성해왔다. 또 예방 매뉴얼 개발·보급, 어작업 관련 위험 요인 및 건강실태 조사·연구 논문 발표, 낙후 어촌 어업인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등 어업인을 대상으로 직업성 질환 예방교육과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이에 예방교육 실적 및 홍보 성과에 높은 점수를 받아 제4기 어업안전보건센터에 재지정됐다. 김정호 어업안전보건센터장은 "부산백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는 2015년 해양수산부에서 지정받은 우리나라 최초의 어업안전보건센터로, 어업인들의 근골격계 질환 위험 요인을 규명하고 안전하게 어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 및 홍보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다양한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어업인 직업성 질환의 예방과 어작업 재해율 감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5 17:51: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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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장애인스포츠진흥원과 산학 협력 MOU 체결

부산외국어대학교는 대한장애인스포츠진흥원과 지난달 11일 상호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 맞춤형 산학 협력 추진 ▲사회복지 분야 인력 양성 및 취·창업 지원 ▲복지상담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연구 ▲공동 프로그램 편성 및 시행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부산외대 사회복지학과 김태형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기적 협력을 통해 클라이언트 중심의 창의적인 사회복지 실천 모델을 실현하고 이를 통한 실습 및 취업이 순환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장애인스포츠진흥원 최정우 이사장은 "아직 많은 사람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되고 있다"며 "부산외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확대해 장애인과 시니어를 아우르는 통합돌봄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외대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효과적으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및 협력에 기여하고 있다.

2024-01-05 17:50: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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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장관 취임… 첫 행보는 '자동차 수출현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일 취임했다. 안 장관은 취임 첫 행보로 우리나라 대표 자동차 수출항인 평택항을 방문했다. 이날 안 장관은 수출 우상향 기조를 정책의 최우선으로 두고, 올 한해 역대 최고 수출 실적 달성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각오와 이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평택항은 14년 연속 국내 자동차 수출입화물 처리량 1위를 유지하며,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량의 약 3분의 1을 처리하는 '자동차 수출의 전진기지'로 불린다. 안 장관은 "작년 우리 자동차 수출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도 불구하고 수량 및 단가 모두 호조세를 보이며 역대 최대인 709억불을 달성해 수출플러스를 견인했다"며 "올해에도 북미·유럽 지역의 친환경차 수요를 바탕으로 역대 최대 자동차 수출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수출 주무부처의 장관으로서 역대 최대 수출 목표인 7000억불 달성의 기폭제가 되어, 우리 수출이 경제성장을 이끄는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전력 질주하겠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마케팅, 금융, 인증 등 3대 지원 인프라 강화, 시장 다변화·품목 고부가가치화, 수출 저변 확대의 3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수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올해 수출 상승 모멘텀을 확고히 하기 위해 무역금융 355조원, 수출 마케팅 약 1조원 등 역대 최대 규모 수출 지원사업들을 차질없이 집행해 수출기업 해외 진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 자유무역협정(FTA),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등 주요국과의 통상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시장 다변화를 본격 추진하고, 그린 전환·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시장 변화에 따른 유망 품목을 발굴해 해외무역관을 통해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1-05 17:44:5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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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신년인사회… 이정식 고용장관 "같은 배 타고 함께 강 건너자"

노동계와 경영계, 정부가 5일 한 자리에 모였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2024년 노사정 신년인사회'에서 "노사정이 함께 지혜를 모아가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동만 한국노총 전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호준 하눅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박정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이수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위원, 이은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노동시장 이중구조와 같은 해묵은 구조적 문제와 초유의 저출산·고령사회 도래와 4차 산업혁명 등 시대적 변화가 국민의 일자리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올 한 해는 이처럼 우리가 맞이한 거센 변화와 도전의 위기를 새로운 일자리 기회로 전환해야만 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가 비상과 희망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인 만큼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넌다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자세로 노사정이 함께 지혜를 모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지난 11월 한국노총이 사회적 대화 참여라는 어려운 결단을 내려 주었고, 노사정 대화가 재개된 만큼 노사 모두 대화와 타협의 자세로 산적한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점을 모색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1-05 17:32: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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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등 8개 현 번호판 활어차 우선적 방사능검사"

정부가 5일 일본발 수산물 운반차량에 대한 방사능 검사 시 후쿠시마 및 인근 7개 현 지역 번호판을 단 차량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밝혔다. 타 지역에 앞서 이들 8개 현 소속 차량을 먼저 검사한다는 방침이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원전 오염수와 관련한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송 차관은 "현재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의 수산물은 수입이 전면 금지되고 있지만, 그 외 지역의 수산물을 실은 활어차 중 후쿠시마 인근 8개 현 지역의 번호판을 부착한 차량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쿠시마산을 비롯해 인근 7개 현에서 생산된 수산물에 대한 우리 정부의 금수(禁輸)조처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후쿠시마 인근의 7곳은 후쿠시마 동북쪽에 위치한 미야기, 이와테, 아오모리현과 서남쪽의 지바, 이바라키, 군마, 도치기현이다. 송 차관 설명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9월 이후 일본 활어차를 대상으로 이동형 방사능 측정장비를 이용한 현장분석을 실시해 왔다. 그는 "총 311건을 검사한 결과 특이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올해 현장분석을 대폭 확대해 총 760건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1-05 16:58:51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