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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학술정보원, '이경송 음악자료실' 개관

삼육대 학술정보원, '이경송 음악자료실' 개관 이경송 동문, 50년 수집한 음반 수만 점 모교에 기증 삼육대학교(총장 김성익) 학술정보원은 원내에 '이경송 음악자료실'을 조성하고 7일 VR학습장에서 '감사예배'를 열었다고 밝혔다고 9일 밝혔다. 이경송 동문은 1956년 삼육대 전신인 삼육신학원을 졸업하고, 1966년 미국으로 건너가 이듬해부터 50년간 클래식 음반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모아왔다. 그러다 2002년 음반 20상자를 삼육대에 보낸 것을 시작으로 DVD, CD, LP, LD 등 수집 자료를 꾸준히 모교에 기증해왔다. 최근까지 그가 삼육대에 보내온 자료는 누적 1만3000여 점에 이른다. 기부 자료는 음반뿐만 아니라 전 세계 지폐와 코인, 우표 등도 포함돼 있다. 2010년에는 음악학과에 발전기금 1만 달러를 기탁하기도 했다. 삼육대 학술정보원은 개교 113주년을 맞아 기증자의 모교 사랑과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1층에 '이경송 음악자료실'을 구축하고 기증품을 이곳에 모아 소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수개월간 공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과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작업을 완료했다. 자료실에 비치된 자료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이 동문은 "여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가정 살림과 소장품을 정리하던 중 후학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을 했다"며 "많은 후배들이 활용해 자료가 더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 모교에 기여할 기회를 주신 총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성익 총장은 "자신의 살과 피와 같은 귀중본을 기꺼이 기증해주신 뜻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이 자료들을 학생들의 교양 및 연구, 학습 자료로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9 10:46:33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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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예술교육센터, 12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서경대 예술교육센터, 12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예술교육센터가 서울시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함께 오는 12월까지 성북·강북지역 30개 학교를 찾아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6일 미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진행 중인 음악회는 서경대 예술대학의 음악학부, 뮤지컬학과, 실용음악학과 교수진이 지도하고 재학생들이 참여해 이뤄진다. 음악학부는 '금관악기로 배우는 클래식'을 주제로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에 금관악기의 원리도 설명하며 보다 쉽게 클래식 음악을 전한다. 뮤지컬학과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로 '그게 나의 전부인 걸(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can't help falling in love(뮤지컬 율 슉 업)' 등 다양한 뮤지컬 넘버를 들려준다. 실용음악학과는 '실용음악밴드의 미니콘서트'를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음악인 '그때가 좋았어(케이시)', '작은 것들을 위한 시(방탄소년단)' 등을 선보인다. 서경대 예술교육센터와 서울시 강북성북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지역연계 학교 종합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회째 이번 음악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엔 총 24개 학교에서 30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음악회에 참가해 공연을 즐겼다. 음악회 책임자인 한정섭 교수(공연예술학부·예술교육센터 센터장)는 "음악회가 대학생들에게는 새로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는 클래식 음악부터 뮤지컬과 실용음악에 이르기까지 음악의 다양한 패러다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예술이 지닌 교육적 가치를 발견토록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09 10:41: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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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장애인 근로자 157명 직접 채용… 의무고용률 3.4% 초과 달성할 듯

서울시교육청, 장애인 근로자 157명 직접 채용… 의무고용률 3.4% 초과 달성할 듯 서울시교육청이 장애인근로자를 대폭 직접 채용해 배치했다. 이에 따라 올해 장애인 의무고용률 3.4%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교육청은 공립학교와 산하 109개 기관에 근무할 157명을 장애인 근로자로 채용해 배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근로자들은 지체장애 55명, 지적장애 34명, 시각장애 11명 등 경증장애인뿐 아니라 중증장애인까지 여러 유형이 포함됐다. 47명은 시설관리보조원으로 110명은 미화원으로 일하게 된다. 이들은 장애 정도와 관계없이 하루 4시간 주 20시간 기본 근무를 하고 서울시교육청 생활 임금조례에 따라 시간당 1만300원을 지급받는다. 근무기간은 이달부터 2020년 2월까지 5개월간 우선 근무 후 기관별 근무 평가로 재계약해 연장근무도 가능하다. 서울시교육청은 장애인근로자 직접 채용을 위해 산하 모든 기관에 장애인 근로자의 배치 희망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인신청에 응시한 장애인 전원을 직접 대면 면접해 합격자를 뽑았다. 이번 채용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의 장애인근로자 고용률은 올해 말을 기준으로 4.3%(877명)를 달성해 의무고용률인 3.4%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따뜻하고 정의로운 서울 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에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여 장애인 고용을 솔선수범하는 모범적인 고용주로서의 역할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9-10-09 10:30:19 한용수 기자
"놀이동산 등 유원시설 이용시 장애인 차별 시정해야"

"놀이동산 등 유원시설 이용시 장애인 차별 시정해야" 서울변회, '장애인 유원시설 이용 차별에 대한 의견서' 제출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장애인의 유원시설 이용 차별에 대한 의견서'를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와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산하 인권위원회는 2018년부터 장애인의 유원시설 이용 차별에 관한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6월14일 사단법인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롯데월드, 서울랜드, 에버랜드 등 유원시설 담당자,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및 시각, 뇌병변 등 각 장애인들과 함께 동 문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간담회를 개최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바탕 위에서 개선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의 입장 공유와 이해에도 불구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쟁점에 관해 해소되지 않은 점들이 있어 서울지방변호사회는 간담회의 내용, 관련 자료와 법률 검토 등을 종합해 의견서를 작성했고, 동 의견서에 아래와 같이 세 가지 사항에 대해 개선해 줄 것을 제안했다. 서울지방변협은 먼저 '신체 건강한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 묘사하는 문구 등 부적절하거나 차별적인 문구를 개선(필요한 경우 '동반자' 정도의 호칭으로 정정 등)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장애인이 유원시설에 입장할 경우 비장애인 동반을 요구하는 방침을 폐지하고, 장애인이 비장애인을 동반해야만 이용할 수 있거나 탑승 자체를 금지하는 서비스나 놀이시설 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모든 장애인이 모든 놀이기구를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나 편의를 연구?확충하는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전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위 세 가지 제안사항을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및 각 유원시설에서 받아들이고 개선해 모든 장애인이 차별 없이 여가 및 문화에 대한 권리를 보장받으며 유원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동 사건과 관련된 진정사건 검토 시 동 의견서를 참고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2019-10-09 10:15:34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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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그 메뉴는 안되세요"… 알바생이 자주 쓰는 '엉터리 존댓말'은?

"손님, 그 메뉴는 안되세요"… 알바생이 자주 쓰는 '엉터리 존댓말'은? 알바몬, 알바생 1243명 설문조사 알바생 5명 중 4명은 커피, 메뉴 등의 사물에 존칭을 사용하는 '엉터리 존댓말'을 사용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알바몬이 올해 한글날을 맞아 최근 알바생 15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78.6%가 '사물을 높이는 방식의 이상한 존댓말을 사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알바생 다수는 이 같은 이상한 존댓말이 잘못된 표현인 줄 알면서도 사용했다. 이 같은 존댓말을 사용한 이유를 물었더니 '다들 쓰니까 무의식적으로 썼다'(30.3%), '그렇게 쓰지 않으면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고객 때문에'(25.1%), '극존칭에 익숙한 손님들을 위해 알아서 사용한다'(18.3%) 순으로 응답했다. 알바생들이 공감하는 엉터리 존댓말(복수응답)로는 '그 메뉴는 안되세요'(39.4%), '이렇게 하시면 되세요'(36.4%), '주문되셨어요'(28.3%), '좋은 하루 되세요'(26.8%), '이쪽에서 기다리실게요'(24.8%), '주문하신 식사 나오셨어요'(19.1%), '그건 저한테 여쭤보세요'(11.1%), '주문하신 음료 가져가실게요'(8.7%), '이번에 나오신 신상품이신데요'(7.2%) 등이 꼽혔다.

2019-10-09 10:10: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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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구속영장 기각·· 檢수사 차질 불가피

조국 동생 구속영장 기각·· 檢수사 차질 불가피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가 운영한 웅동학원의 허위소송 및 교사 채용비리 혐의를 받는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이에 검찰의 조 장관 관련 수사에 일정 부분 제동이 걸렸다. 명재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9일 새벽 2시반께 조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명 부장판사는 "주요 범죄(배임) 성부에 다툼의 여지가 있는 점, 주거지 압수수색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증거수집이 이미 이루어진 점, 배임수재 부분 사실관계 대체로 인정하고 있는 점, 수회에 걸친 피의자 소환조사 등 수사경과, 피의자 건강 상태, 범죄전력 등을 참작했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배임수재,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으로 조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 장관 일가가 운영한 사학재단 웅동학원의 사무국장 역할을 해 온 조씨는 허위 공사를 근거로 학교 측으로부터 공사대금 채권을 확보하고, 학교법인 관계자들과 위장 소송을 벌인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웅동학원 교사 지원자 측으로부터 채용을 대가로 억대의 돈을 받은 혐의도 받는다. 이와 관련 조씨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모씨와 조모씨에게는 모두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 조씨는 아울러 이같은 의혹들과 관련된 증거자료 등을 없애도록 지시한 혐의도 받는다. 당초 법원은 전날 오전 10시30분 조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조씨가 허리 수술을 이유로 7일 재판부에 일정 연기를 요청하면서 변수가 생겼다. 이에 검찰은 조씨에 대해 구인영장을 집행하면서 이날 오후 중에는 영장심사가 열릴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조씨 측이 법원에 심문포기서를 제출해 법원은 서면심사를 통해 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한 후 기각 결정을 내렸다. 법원이 조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웅동학원 관련 검찰 수사의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특히 법원이 "주요 범죄의 성부에 다툼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는 점에서 그동안의 검찰 수사가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받아내지 못할 정도로 부실하거나 증거가 부족하다고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검찰은 법원의 기각 결정에 즉각 반발하며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혐의의 중대성, 핵심혐의를 인정하고 영장심문을 포기하기까지 하는 등 입증의 정도, 종범 2명이 이미 금품수수만으로 모두 구속된 점, 광범위한 증거인멸을 행한 점 등에 비추어 구속영장 기각은 납득하기 어려운 결정"이라며 "구속영장 재청구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0-09 10:09:27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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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포지오티닙, 치료 어려운 HER2 변이 암 극복 가능성 제시”

한미약품의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이 EGFR 변이로 발생하는 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암종에서 발현된 HER2 변이에서도 우수한 종양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지난 3일(현지시각) 캔서셀(Cancer Cell) 온라인판에 미국 텍사스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수행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등재됐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논문은 향후 캔서셀 인쇄본으로도 출간될 예정이다. 포지티오닙은 단백질 EGFR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다. 한미약품은 이번에 등재된 연구를 통해 포지오티닙이 EGFR 변이 뿐 아니라, HER2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을 비롯한 다양한 돌연변이를 동반한 암종에서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EGFR이나 HER2 변이가 발생하면 약물-결합 포켓이 좁아지면서 약물 결합을 제한하는데, 포지오티닙은 작은 사이즈와 구조적 유연성을 가져 이러한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25개 암종에서 다양한 HER2 변이 분석을 위해 진행된 역대 최대 규모로, MD 앤더슨을 포함한 다양한 기관의 20만명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연구 결과, 포지티오닙은 가장 강력한 HER2 변이 억제제(TKI)라는 점을 확인했다. 또 포지티오닙은 HER2 Exon20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서 매우 활발한 반응이 나타났다. MD 앤더슨 암센터의 존 헤이맥 박사는 "이번 연구로 포지오티닙이 복잡한 결합 위치를 가진 HER2 변이 암종을 표적하는데 최적화 됐다는 점을 확인했다"면서 "전임상 연구에서 확인된 T-DM1(HER2 타겟 항체 약물 복합체)과의 시너지 효과를 추가 입증하기 위한 병용 임상 연구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스펙트럼은 현재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오픈라벨, 다기관, 단독 투여 글로벌 임상 2상(ZENITH20)을 진행 중이다. 스펙트럼 조 터전 대표이사는 "캔서셀에 등재된 이번 연구 결과는 포지오티닙의 우수한 효과를 다시 한번 뒷받침하는 강력한 근거가 됐다"며 "이번 분기 내 ZENITH20 임상의 첫번째 코호트(치료 전력이 있는 EGFR Exon20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주요 데이터를, 2020년 중순에는 두번째 코호트(치료 전력이 있는 HER2 Exon20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주요 데이터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0-08 17:16: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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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4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 본격 출하

GSK의 4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 Tetra)'가 10월 첫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출하를 시작한다. 지난 해 소아 적응증이 확대되면서 0.5ml 제형 하나로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연령대에 접종 가능한 국내 최초의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2016년 출시된 이래 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규모 임상을 통해 고혈압·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자가 포함된 대상군에서 충분한 면역원성을 입증하고 안정성 프로파일을 보유해 독감 고위험군에게도 사용 가능한 독감백신이다. GSK 백신 마케팅팀 정현주 본부장은 "독감백신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물론 전문 의료기관에서도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그런 상황에서 플루아릭스 테트라가 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우수한 제품력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GSK는 올해부터 녹십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플루아릭스 테트라를 공급할 예정이며, 지난 9월 10일부터는 "독감백신은 다 다르다"는 컨셉으로 광고 모델 차인표씨가 등장하는 TV광고를 론칭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세계 백신 판매 1위 기업인 GSK가 독일 드레스덴 생산 설비에서 100회 이상의 품질 검사를 통해 생산하고 있는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FDA, EMA(유럽의약품청) 그리고 각 허가 당국의 정기적인 감사를 받고 있다. 세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불활화 4가 독감백신으로 지난 2014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은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4개국에서 약 1억 도즈 이상을 공급하며 방대한 사용 경험을 축적하고 있으며, 미국과 영국, 호주에서는 지난 2013년, 2016년부터 국가예방접종사업(NIP) 백신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9-10-08 17:02:2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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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생명과학-중앙정형외과, 첨단영상진단장비 도입 협약

동국생명과학은 지난달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중앙정형외과'와 '모바일CT 파이온 2.0 이미징랩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첨단영상진단장비 '모바일CT 파이온 2.0'은 세계 최초의 척추 겸용 의료용 '콘빔 실시간전산화단층촬영장치(Cone Beam CT)'로, 기존 파이온의 성능을 대폭 개선해 사지 관절뿐 아니라 척추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빠른 촬영이 가능하고 짧은 시간 안에 결과도 확인할 수 있으며, 방사선 노출량이 낮아 안전성도 높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천 중앙정형외과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척추겸용 콘빔 CT인 '모바일CT 파이온 2.0'을 도입하고, '이미징랩스(의료영상 분석 연구실)'로서 동국생명과학과 함께 의료영상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다른 병원 관계자들이 방문해 기기 운영 현황을 참관할 수 있도록 했다. 부천 중앙정형외과 이제오 원장은 "환자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안전을 위해 첨단의료장비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며 "이번에 도입한 영상진단장비 '모바일CT 파이온 2.0'은 관절 부위의 외상과 질환을 정밀하게 진단하는데 특화돼 최근 레저와 야외 체육 활동의 증가로 늘고 있는 관절·척추 관련 환자들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동안 국내에서 200병상 이하의 병원은 예외 조항에 의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특수의료장비인 CT를 설치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동국생명과학의 '모바일 CT 파이온'은 특수의료장비에 해당되지 않아 병.의원급 진료 기관에 신고만으로 설치가 가능해 개원가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9-10-08 16:59: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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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이화 첨단 융복합 메디컬 클러스터 입주 기업 모집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22일까지 '이화 첨단 융복합 메디컬 클러스터'에 입주할 산학 협력 기업을 모집한다. 이화 첨단 융복합 메디컬클러스터는 국제 첨단 융복합 메디컬 의료기술 사업화 및 연구개발(R&BD) HUB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이화여자대학교-이화의대-이화의료원 세 개의 축을 기반으로 산·학·연·병이 함께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이화의대의 강서구 마곡지구 이전 후 이대목동병원 내 의학관에 이화 첨단 융복합 메디컬 클러스터 산학협력 공간을 마련하기로 하고 입주할 산업체를 모집하게 되었다. 이번 입주 기업 모집 분야는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디지털헬스 분야로 오는 14일 현장 설명회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신청서 접수를 받는다. 또 업체들에게는 공용 연구 장비 지원, 장비 사용 교육 실시, 편의시설 이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병인 의료원장은 "이대서울병원 개원을 계기로 이화의료원이 글로벌 첨단 융복합 헬스케어 R&BD HUB로 도약하기 위해 산학협력 사업을 활성화하고 바이오·의료 산업을 선도하고자 산학협력 공간을 마련, 입주 기업을 모집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첨단 융복합 의료기술 발전을 위해 입주 기업의 R&BD 업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8 16:54:23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