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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란 무엇인가"··· 서울시, '2019 공원학개론' 개최

서울시는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보라매공원과 서울숲에서 '공원 아카이브: 기억과 기록'을 주제로 '2019 공원학개론'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원학개론은 공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 조경설계자와 함께하는 '공원산책'을 시작으로 올해 4년 차를 맞는다. 시는 "공원 분야의 아카이브에 대한 논의는 이번에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라며 "공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기록이 부재한 현 상황에서 공원 조성과 운영과 관련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발굴하고 콘텐츠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공원과 아카이브 분야의 전문가가 발제한 후 청중과 함께 담론을 나누는 순으로 구성됐다. 10월 18~19일 보라매공원 동부공원사업소 2층 보람홀에서는 공원 아카이브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사례와 활용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1월 8~9일 서울숲에서는 공원 아카이브의 현안과 가능성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하재호 서울시 공원녹지정책과장은 "이번 공원학개론을 통해 잊혀가는 공원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고 기록할 계획"이라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원 문화의 초석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0-02 15:07:5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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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축제 기간 '착한 기부 활동' 펼쳐…수익금 지역 연탄 봉사에

순천향대 축제 기간 '착한 기부 활동' 펼쳐…수익금 지역 연탄 봉사에 순천향대는 지난 30일부터 2일까지 교내에서 열린 '2019 피닉시아 축제'기간을 통해 재학생 홍보대사 '알리미' 회원들이 '착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야광봉, 야광안경 등 저녁시간 공연 관람에 필요한 물품을 축제 아이템 상품으로 판매해 얻어진 수익금을 통해서다. 수익금은 매년 11월 아산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봉사에 필요한 재원 마련에 전액 사용된다. 년 축제 때마다 학우들에게 필요한 야광안경, 야광귀걸이, 야광머리핀, 야광머리띠, 야광봉, 야광왕관 등 여섯가지 공연관람에 필요한 물품 판매로 얻어진 수익금 기부가 지역사회의 연행으로 이어지면서 홍보대사 학생들의 아름다운 행보에 주변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김준현(경영학과 3) 알리미 회장은 "매년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착한기부로 이어지도록 뜻을 모았다"며 "학우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오는 11월에 있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봉사에서 쓰일 것이라는 생각에 회원들 모두 기쁘게 참여했다"고 말했다. 원종원 대외협력실장은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나'만이 아닌 '우리'라는 개념을 갖고 지역을 위한 '나눔봉사'로 이어진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러한 활동은 자기전공 이외에 비교과활동인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9 피닉시아 축제'에서는 교내에서 주류 및 음식 판매가 금지되어 주,야간 푸드트럭으로 대체 되면서 달라진 축제문화를 느끼게 했다. 또, 대학 측에서는 해병대전우회와 손잡고 안전귀가 활동을 펼치는 등 안전축제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9-10-02 15:04:54 손현경 기자
준정부기관 웹사이트 개방성 여전히 미흡..64% 정보검색 차단

준정부기관의 웹사이트 개방성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웹발전연구소는 최근 기금관리형 14개 웹사이트의 웹 개방성을 조사한 결과 9곳의 웹 개방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14개 중 64.3%가 정보검색을 부분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허용은 5개(35.7%), 부분 차단은 9개(64.3%), 전체 차단은 0개(0%)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공공정보의 개방·공유·소통·활용을 강조하고 있는데, 정작 중요한 공공정보가 많은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웹사이트의 절반이 정보 검색을 부분 차단해 정부 정책에 역행하고 국민들의 정확한 정보 접근에 불편을 주고 있는 셈이다.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14개 중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무역보험공사,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 예금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무원연금공단 9개(64.3%) 공공기관은 검색을 부분차단하고 있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 5개(35.7%) 공기업은 정보 검색을 차단하지 않고 전체 허용하여 웹 개방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대상 기관 웹사이트의 메인 도메인을 대상으로 웹 개방성 5개 항목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검색엔진 차단 여부 한 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웹발전연구소와 한국ICT인증위원회는 지난 2012년부터 중앙행정기관을 시작으로 정부주요포털과 광역자치단체 등의 웹사이트 개방성 평가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중앙행정기관 등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매 평가마다 이슈가 되는 검색엔진 배제선언 항목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차단과 부분차단의 심각성과 문제점을 지적해 오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2012년부터 여러 차례 공문을 발송하여 중앙부처와 지자체 및 그 소속기관과 산하기관 등 모든 대국민 서비스는 개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으나 여전히 개선은 미미하다. 3년전인 2016년 7월에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16개 웹사이트의 웹 개방성을 조사한 결과 12곳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75%가 정보검색을 부분 차단 또는 전체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허용은 4개(25.0%), 부분 차단은 10개(52.5%), 전체 차단은 2개(12.5%)에 그쳤다. 지난해 10월에는 16개 웹사이트의 웹 개방성을 조사한 결과 8곳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68.8%가 정보검색을 부분 차단 또는 전체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평가를 총괄한 웹발전연구소 대표인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주임교수는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모든 대국민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공공정보는 높은 가치를 지닌 중요한 자산이므로 모두 검색엔진 접근을 완전 개방하여 적극 활용돼야 한다"며 "즉시 시정돼야 하며, 공공기관 평가 항목에 웹 개방성 항목을 반드시 추가해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10-02 15:03: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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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연휴, 서울 도심·골목길 '거리예술' 무대로 변신

개천절 연휴 서울광장, 덕수궁 돌담길, 회현역 뒷골목 등 서울 도심 곳곳의 다양한 공간이 거리예술 무대로 탈바꿈한다. 서울문화재단은 3~6일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독일, 미국, 스페인, 오스트리아, 칠레, 프랑스, 헝가리, 호주 등 9개국의 예술단체가 참여해 42편의 거리예술 공연을 펼친다. 축제 주제는 '틈'이다.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서울 속 작은 틈을 찾아 공연장소로 활용해 시민들에게 쉴 틈과 숨 돌릴 틈을 선사한다는 취지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서울광장, 청계광장, 덕수궁 돌담길, 세종대로,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도서관, 세실극장, 회현역 일대 등에서 열린다. 이번 주말 서울광장에서는 수천 명의 시민이 16m 규모의 초대형 옛 서울역과 평양역을 만들어 보는 퍼포먼스 '시민의 역사'가 진행된다. 프랑스 출신 작가 올리비에 그로스떼뜨의 작품으로 540명이 미리 준비해 둔 종이상자 3000여개를 현장에서 기계의 도움 없이 사람 손으로 직접 쌓아 올려 역사를 세우는 집단 건축 프로젝트다. 예술가들은 시민들이 서울의 틈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도록 실핏줄처럼 연결된 도심과 골목 사이사이를 옮겨 다니며 공연한다. 이색복장을 입은 70명의 배우들이 청계천을 따라 공중그네 서커스를 선보인다. 프랑스 극단 아르펑터의 작품 '워크맨 인 서울'은 참여자들이 헤드폰을 쓰고 회현동 뒷골목을 산책하는 퍼포먼스다. 움직이는 줄 위에서 공연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저항(레 피 뒤 레나르 팔, 프랑스)', 낚싯줄에 돈을 매달고 이를 보는 관객과 소통하며 '돈'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즉흥공연 '#돈을 무료로 드립니다(존 피셔맨, 스페인)'도 주목할 만하다. 축제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세종대로 왕복 11차선 도로가 초대형 놀이터로 변신한다. 도로 위에 3m 높이의 형형색색 대형 파이프 구조물을 설치해 '도시 안 놀이터-파이프 시티'를 만든다. 시는 3~5일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청 뒤편 무교로 사거리~모전교 총 200m 구간의 교통을 전면 통제한다. 6일에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세종대로 사거리(청계광장 앞)부터 덕수궁 대한문까지 세종대로 양방향에서 차량 운행을 금지한다. 서울거리예술축제 공연은 비무장지대를 방문하는 '대립관광'을 빼고는 모두 무료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거리예술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도 다양한 분야의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해 10월 첫 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02 14:45:5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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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20주년 정기공연 후원

가을의 정취를 더욱 깊이 전해줄 특별한 공연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자사가 후원하는 홀트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의 2019 정기공연이 오는 5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영혼의 소리로'는 홀트일산복지타운이 만든 국내최초 장애인합창단으로 1999년 창단 이래 500여 회의 국내외 공연을 통해 장애인 공연예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매년 가을께 개최하는 정기공연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발달 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는 노래 한 곡을 익히는데 최소 한 달 이상 소요된다. 이번 공연에선 지휘자 손종범 선생의 지도 아래 지난 1년여 간 준비한 '혼자가 아닌 나' '엄마야 누나야' 등 10여 곡을 선보인다. 이날 사회자로 작곡가 주영훈이 참여하며, 바리톤 박제응('영혼의 소리로' 1대 지휘자)과 가수 조덕배가 특별출연 한다. 또 정기공연 20주년을 맞아, '감사'라는 주제를 설정하고, 지금껏 합창단에 도움을 준 사람들이 등장하는 축하메시지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홀트일산복지타운 관계자는 "중외학술복지재단을 비롯한 기업?단체들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20년간 합창단을 이끌어올 수 있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영혼의 소리로'의 노래를 통해 감동과 희망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장애인도 문화 활동을 통해 사회에 감동을 주는 존재로 여기고, 장애인들이 예술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7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장애 미술인들을 대상으로 'JW 아트 어워즈'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홀트 장애인 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단원들이 지난 2018년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정기공연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2019-10-02 14:33: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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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직무박람회 '잡 페스티벌' 진행 '눈길'

삼육대, 직무박람회 '잡 페스티벌' 진행 '눈길' 삼육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지난 1일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직무박람회 'JOB FESTIVAL(잡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박람회는 직무관 13개, 이벤트관 6개, 고용정책홍보관 4개 등 총 23개 부스 규모로 운영됐으며, 두 차례 취업특강·채용설명회도 마련됐다. 행사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200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직무관에서는 ▲외국계기업 ▲IT ▲경영지원·인사 ▲공기업 ▲사업개발·해외영업 ▲마케팅 ▲항공 ▲금융 ▲영업 ▲방송 ▲전자 ▲헬스케어 ▲유통·물류 등 13개 직무별 기업 인사담당자가 상주해 공채 대비 직무 상담과 취업 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했다. 6개 부스로 운영된 이벤트관은 작년보다 훨씬 다양해졌다. 올해 처음 도입한 'VR면접컨설팅'은 VR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착용하고 면접 희망 기업과 직무 등을 선택하면 면접장과 면접관이 나타나 실제 면접과 동일한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학년만을 위한 대학원 진로상담 및 취업상담 ▲구직스트레스검사 ▲컬러이미지메이킹 ▲헤어메이크업 ▲이력서사진촬영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관심을 모았다. 해외취업 지원도 보다 강화됐다. 특강은 물론 미국, 싱가폴 등 영어권 국가와 동남아시아 채용정보를 안내하는 해외취업상담 부스를 마련해 최신 채용정보와 취업전략 등을 소개했다. 오덕신 대학일자리본부는 "올해 잡 페스티벌은 분야별 선호 기업과 우수 중견기업을 다수 유치해 학생에게 실질적인 채용정보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이 희망 직군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2 14:31:27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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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국감서 이어진 '조국 공방'

대법원 국감서 이어진 '조국 공방' 영장발부 놓고 해석 엇갈려 2일 시작된 대법원 등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수사를 두고 갑롤을박이 오갔다. 조 장관 가족과 주변을 둘러싼 영장 발부를 두고 여야의 해석이 엇갈렸다.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사위의 대법원 국감에서 "조 장관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도 3번의 청구 끝에 발부됐고 법원의 반대로 조 장관 부부의 휴대폰 압수와 계좌 추적이 막혔다"며 "법원의 신속하게 자료를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당 김도읍 의원도 조 장관에 대한 의혹을 이어갔다. 김 의원은 "조 장관이 유학비로 태광그룹으로부터 15만달러의 장학금을 받고 이호진 회장의 보석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며 "당시의 보석 허가서, 보석에 대한 검찰 의견서, 보석을 허가한 판사 명단을 제출해달라"고 주장했다. 법원의 영장발부가 과도하다는 비판도 나왔다. 박지원 무소속 의원은 "한 사람의 가족에 대해 70건의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한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다"며 "법원은 검찰의 이러한 과도한 수사에 대해서 영장 발부나 판결로 인권을 보호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압수수색 영장의 숫자가 많다고 해서 인권침해라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며 "검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증거와 진실이 말해주는대로 따라갔다"고 맞섰다. 한편 주 의원은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에게 "조 장관이 민정수석으로 있을 때 통화한 적이 있느냐"고 질문하며 청와대와 사법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조 처장이 "절대로 그런 적이 없다"고 대답하자 주 의원은 "만약 거짓으로 드러나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조 처장은 영장 발부가 과도하다는 비판에 "무겁게 인식한다"며 "압수수색영장이나 구속영장 등 강제 수사에 있어 법원이 제 몫을 다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2019-10-02 14:24:47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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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관의 부당한 처분으로 억울하다면··· 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가 도와드립니다!

#. A씨는 요양병원을 세우기 위해 구청장에게 건축허가를 받아 착공신고를 했다. 지역에서 집단 민원이 발생하자 구청장은 건축허가를 취소했고 A씨는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는 구청장이 주장하는 주거·교육환경 저해 우려를 인정할만한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 A씨에 대한 건축허가 취소처분 및 착공신고 거부처분을 취소했다. 서울시는 '2018년도 행정심판 재결례집'을 펴냈다고 2일 밝혔다. 행정심판이란 행정청의 부당한 처분으로 권리·이익을 침해받은 국민이 법적으로 이를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행정심판위원회가 심리 판단에 따라 내린 처분례를 재결례라고 한다. 재결례집은 ▲행정심판 청구요건 ▲건설·교통 ▲주택·도시계획 ▲재정·경제 ▲정보공개 ▲보건·복지 ▲기타 7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총 69건의 재결례 사례가 담겼다. 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에 청구되는 사건은 최근 3년간 연평균 1300건 이상이다. 광역시인 부산시(538건), 인천시(508건), 대구시(454건) 등을 약 2배 웃도는 수준이다. 시는 행정심판 중 개발행위허가, 재개발·재건축조합와 같은 복잡한 사건을 공정하게 재결하기 위해 행정심판위원 중 전문위원을 지정해 심리하는 주·부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경제·사회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시민에게 대리인을 무료로 지원하는 행정심판 국선대리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수급자, 장애인연금수급자, 한부모 가족 등이다. 행정심판 재결례집은 온라인행정심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되는 행정심판 재결례집은 행정업무 참고자료 등으로 활용돼 행정의 적법성을 제고할 것"이라며 "시민 권익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0-02 13:55:1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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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민영돈 교수 제17대 총장에 당선

지난 1일 투표결과 조선대학교 차기 총장으로 의학과 민영돈(61) 교수가 당선됐다.조선대는 지난 1일 오전 9 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17대 총장 선거 투표결과 민영돈 후보가 유효투표의 58.6%를 얻어 당선됐으며, 최종 투표율은 92.14%를 기록했다.이어 윤창륙 치의학과 교수 18.0%, 박대환 독일어과 교수 16.4%, 이봉주 물리학과 교수 3.0% 순이었다. 최종투표율은 92.14%를 기록했으며 의학 계열은 제13, 14대 전호종 전 총장에 이어 총장직에 오르게 됐다. 민 교수가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하면서 결선투표는 치르지 않았다.선거는 직접 투표방식으로 교원 75%, 직원 13%, 학생 8%, 동창회 4% 비율을 반영했다.조대 동창회는 총장 선거에 반대해 선거인 명부를 제출하지 않았다. 동창회를 제외한 투표인은 교수 622명, 직원 262명, 학생 96명 등 모두 980명이었다. 조선대 총장후보자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오후 3시까지 이의신청을 받은 후 확정 공고할 예정이다. 공고가 끝나면 이사회 임명절차를 거쳐 4년 임기에 들어간다. 민형돈 당선인은 광주일고와 조선대 의과대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연구교수, 의과대학 교수 협의회 의장, 산학협력단 방사선응용진흥센터장을 지냈다. 조선대학교병원장, 사단법인 장기기증재단 이사장,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회장, 대한외과학회 광주전남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운영위원과 대한위암학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9-10-02 13:21:29 차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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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배다리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준공식 개최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1일, 금창동 배다리구역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인 주민공동이용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허인환 동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주민화합의 장이 될 주민공동이용시설의 준공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주민공동이용시설은 금곡로 14(금곡동 20-7번지)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209.57㎡ 규모로, 지난 3월 공사에 착수해 최근 공사를 마무리 지었다. 1층에는 마을 공동체의 수익창출 공간인 마을식당으로, 2층에는 공동체의 회의와 교육은 물론 사랑방으로의 기능 등 마을공동체의 거점공간인 마을회관으로 꾸며졌으며, 향후 주민들은 배다리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자율적으로 유지,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3년, 원도심지역의 기능회복을 통해 주거지를 보전하고 마을공동체를 복원을 위한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에 선정돼 그동안 차근차근 사업을 추진해왔다. 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일방통행로 확장, 공중선로 지중화, 도로,골목길,하수관로 및 가로등,방범용 cctv 등의 기반시설을 정비를 완료했으며, 주민들은 주택개량을 통해 살기 좋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왔다. 한편, 허인환 동구청장은 "주민공동이용시설이 건립됨에 따라 배다리 지역 주민들의 수익창출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 장차 배다리 근대역사문화마을의 거점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10-02 13:21:18 백용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