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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역사문화유적 “스토리텔링여행상품” 선보여

"청명한 가을, 야외 활동은 역사유적지로 떠나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가을시즌을 맞아 명사와 함께하는 역사문화유적투어 하반기 상품 '경기그랜드투어-해설이 있는 여행'을 출시했다. 가을과 어울리는 역사문화 관광지뿐만 아니라 9월 평화관광주간, 10월 세계도자비엔날레 등 대규모 행사와 연계한 프로그램 등 총 9개의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프로그램들은 자체 제작한 자료집을 통해 역사를 배우며 관련 분야 명사들이 세세한 설명을 곁들여 자료집의 내용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면 남한산성 성곽길 트레킹을 하면서 한명기 교수의 남한산성에 얽힌 역사이야기를 듣거나, 나무 박사인 고규홍 교수가 화담숲에서 나무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풀어주는 식이다. 또한 화성행궁에서 '정조의 비밀편지 낭독회'를 개최하거나 겸재 정선의 그림 배경인 포천의 화적연에서 '수채화 그리기', 안산갈대습지공원에서 '원포인트 사진레슨' 등 관광지 특색에 맞는 소규모 이벤트도 마련해 투어의 테마 특성을 살렸다. 아울러 'Yes Korea, Go 경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본여행 취소자는 항공권 및 취소내역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투어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홍덕수 과장은 "최근 한일관계 등으로 역사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의 미래 자산인 청소년층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역사스토리텔링투어인 '경기그랜드투어'에 더 많이 참가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9-16 14:28:5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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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 콜센터 “신규 채용인원 절반 장애인 채용”

결원 8명 중 4명 장애인 상담사로 고용 …9.16일부로 정식근무 경기도가 지난 7월 경기도콜센터에서 근무하는 민간위탁업체 소속 상담사 67명을 전원 정규직(공무직)으로 전환한데 이어 결원 충원을 위한 신규채용인원의 절반을 장애인으로 고용했다.이로써 "경기도 콜센터 상담사 충원 시 장애인을 우선 채용하라"는 민선 7기 이재명 경지도지사의 지시가 2개월여 만에 현실화됐다. 도는 경기콜센터의 결원충원을 위해 상담사 8명을 신규 채용했으며, 이들 가운데 4명이 장애인이라고 16일 밝혔다. 장애인 상담사 4명과 비장애인 상담사 3명, 영어상담사 1명 등으로 구성된 8명의 신규 직원들은 이날부터 경기콜센터 상담사로서 정식 근무에 돌입했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7월 1일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120경기도콜센터 상담사 정규직 전환 합의문' 서명식에서 "현재 경기도 장애인 고용률이 매우 낮은 만큼 상담사 결원자리 충원 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도는 지난 30일 결원 8명의 50%에 해당하는 4명을 장애인분야 상담사로 채용하고, 국가유공자를 현행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우대하는 등의 내용으로 채용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도는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장애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수평적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채용인원의 50%를 장애인으로 뽑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임에 틀림없다"라며 "업무에 큰 차질이 빚어지지 않는 한 장애인을 우선 고용하라는 것이 민선 7기의 정책 의지인 만큼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1월 경기도콜센터 상담사의 '정규직' 전환을 약속한 뒤 지난 7월1일부로 67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 약속을 실천한 바 있다. 120 경기도콜센터의 1일 평균 상담실적은 2,800여건으로 1인 평균 98건에 달하는 상담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2019-09-16 14:28:44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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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시내버스 승차벨 도입해 무정차 걱정 없앤다”

버스정류소에서 스마트폰앱으로 '승차벨' 누르면 '버스 무정차' 걱정 끝 경기도는 오는 2020년부터 정류소 무정차 통과 예방을 위한 '시내버스 승차벨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내버스 승차벨 서비스'는 탑승객의 하차 의사를 전달하기 위한 장치인 '하차벨'과는 반대로, 정류소에 승객이 기다리고 있음을 해당 노선의 버스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새로운 개념의 대중교통 정보 서비스다. 버스 정류소에 위치한 승객이 '경기버스정보' 앱을 통해 탑승희망 노선을 검색해 '승차벨'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다음 도착예정 버스 운전석에 설치된 승차벨(음성 또는 그래픽)이 울려 운전자에게 승객이 대기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보의 신뢰도 확보를 위해 승차하고자 하는 정류소를 중심으로 반경 50m이내에서만 작동하는 위치기반 기술을 적용하고, 정보 전달 및 버스운전자 인지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해 도착예정시간이 3분 이상 남은 버스에서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무정차 불편사항이 획기적으로 감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이용자가 한적한 외곽 정류소나 이용자가 없는 야간시간에 보다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동시에 버스 무정차 신고체계도 강화한다. 경기버스정보 앱에 '무정차 간편신고' 기능을 신설, 무정차시 이 버튼을 누르면 발생시간, 발생정류소, 노선번호, 차량번호, 신고자 전화번호가 자동으로 수집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기반으로 버스 무정차 단속을 강화, 버스운전자 및 버스업체 관리자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무정차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도는 오는 2020년부터 승차벨 시범 서비스를 추진, 반응과 시행효과가 좋을 경우 이용자가 많은 민간 버스정보 앱(카카오버스, 네이버지도 등)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2019-09-16 14:28:3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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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옛길, “오산생태하천길’ 함께 걸어요!

삼남길 오산 고인돌공원, 맑음터공원 생태하전 탐방 및 문화공연도 즐겨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경기옛길 같이걷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오산시에서 진행하는 '같이 걷는 오산생태하천길'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도보 탐방과 역사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도민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경기옛길 같이 걷기는 150명 규모의 탐방 프로그램으로 앞서 5월에는 영남길에서 진행됐고, 이번 9월은 삼남길에서 진행된다. 의주길은 10월 진행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삼남길 8구간인 오산생태하천길 시점부터 종점 구간에서는 ▲도보탐방 ▲등산깃발 만들기 ▲미니 스탬프 투어 체험 ▲오산대학교 댄스동아리 공연 등이 함께 진행된다. 도보탐방 코스는 고인돌공원부터 궐리사까지 이어지는 숲길과 궐리사부터 맑음터공원까지 이어지는 오산천길로, 총 5km정도의 걷기 편한 도보여행으로 처음 입문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행사를 마친 후에는 근처 오색시장을 방문해 점심식사를 하거나 물향기수목원을 둘러볼 수 있도록 주변 여행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박종달 도 문화유산과장은 "무더위가 한풀 꺾여 걷기에 제법 좋은 계절에 오산시가 가진 도심 속 숲길과 천변을 많은 사람들과 같이 걷고 다양한 문화유산과 자연생태를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도와 문화재단은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도로고'의 6대 대로를 바탕으로 걷는 길인 경기옛길을 조성하고 여러 탐방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같이 걷기 행사를 포함해 올해 총 23개의 경기옛길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2019-09-16 14:28:2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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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 아람누리서 “인간문화재 대축제”

오는 27~29일까지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개최 경기도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천년의 자랑, 전통愛 물들다'를 주제로 '2019 경기도 인간문화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와 고양시가 주최하고 (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예기술·전통주분야 40종목과 음악·무용·놀이와 의식분야 27종목의 경기도무형문화유산을 도민과 애호가들에게 공개하는 자리이며, 전시.공연·실연 및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축제 기간 동안 현장에서 인간문화재와 전수교육 조교들이 관람객들에게 각 작품에 대한 역사적 중요성과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직접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종달 문화유산과장은 "계명주 등 전통주 시음행사, 미니 장구 만들기, 옹기장 물레체험, 단청문양 그리기 등 각종 체험행사와 기능보유자들의 작품 할인판매 등 부대행사가 진행돼 경기도 무형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이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경기도 무형유산의 우수성을 느끼고, 보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9-09-16 14:28:09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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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살림에 불만 있으신가요?"··· 서울시, 19일 시민 의견 담는 토론회

서울시는 2020년 예산편성과 2020~2024년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에 시민 의견을 담는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는 19일 2시 한국프레스센터(19층)에서 '2019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살림' 토론회를 연다. 정책 고객인 시민에게 시 재정운용의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에는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강동길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윤영진 계명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한다. 박병희 한국지방재정학회 부회장(순천대 경제학과 교수)이 서울시 재정수요 수렴기구 설치 운영방안을 기조 발제한다. 백일헌 서울시 재정기획관이 2020~2024년 서울시 중기지방재정운용 방향을 설명하고 김태명 서울시 예산담당관이 2020년 재정운용여건 및 예산편성방향을 발표한다. 이어 시 재정운용에 대한 토론회가 진행된다. 예산·재정분야 전문가와 시민참여예산위원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눈다. 한편 시는 정부예산 증가율(6.2%)을 웃도는 내년도 예산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2020년 서울시 예산 규모는 경제 여건과 세출수요 등을 고려해 정부 내년 예산 증가율인 6.2%를 초과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시는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 안정 도모' ▲혁신성장, 골목상권 지원 강화를 통한 '서울 경제 활력 제고' ▲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 지원, 대기질 및 노후시설 개선 등 '도시 안전망 구축' ▲우리동네키움센터, 도서관, 문화예술회관 등 '생활 SOC 확충' 등에 내년 예산을 집중적으로 배정할 계획이다. 서정협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토론회는 시 재정운용의 기틀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더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많은 시민이 토론회에 참여해 기탄없는 의견제시를 통해 생산적인 공론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9-16 14:26:0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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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청계천 오토바이 밀집 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

서울시는 10월 31일까지 종로·청계천 주변 4.6km 구간에서 '이륜자동차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1일 8개조 60명이 동대문종합시장 주변인 종로3가~동대문~청계7가~청계3가를 순회하며 단속 활동을 벌인다. 시는 불법 주·정차 적발 시 범칙금 부과를 의뢰하고 운전자에게 '준법운행 안내문'을 나눠주는 등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 도로교통법에 따라 이륜자동차가 보도 위에서 주행하면 4만원, 주·정차 금지를 위반하면 3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시는 단속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치단체장이 직접 과태료를 부과·징수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으로 관련 법개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시는 "현행 법규상 오토바이 불법 주·정차 단속과 과태료 부과·징수 권한이 모두 경찰에 있어 시 차원에서 단속하기가 어려웠다"며 "시·구 단속 공무원이 위법 사항을 적발하더라도 권한이 없어 직접 과태료를 부과할 수 없고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는 선에서 소극적인 단속만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시는 중장기적으로 동대문 종합시장 인근에 조업용 오토바이 상·하차 공간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경찰청, 자치구와 합동 특별단속으로 보행안전을 확보할 것"이라며 "아울러 이륜자동차 조업용 상·하차 공간을 조성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6 13:57:4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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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음악도시, 서울' 만든다··· 2023년까지 4818억원 투입

케이팝부터, 클래식, 국악, 드럼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축제가 사계절 내 서울에서 열린다.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을 시작으로 서울의 음악산업 성장을 뒷받침할 4대 음악거점도 들어선다. 서울시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1년 365일 서울 곳곳에서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게 한다는 목표다. 오는 2023년까지 총 4818억원을 투입한다. 봄에는 드럼, 여름에는 국악, 가을에는 K-POP, 겨울에는 클래식 등 계절별 대표 음악축제가 펼쳐진다. 우선 시는 이달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K팝 축제인 '2019 서울뮤직페스티벌'을 연다. 5월에는 서울 드럼페스티벌, 6월에는 서울국악축제, 8월에는 한강썸머 뮤직페스티벌, 9~10월에는 서울뮤직페스티벌과 인디음악축제, 11~12월에는 서울클래식음악축제가 개최된다. 음악축제를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는 연내 '축제지원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음악이 있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음악 교육·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집 근처에서 악기를 배우고 연습공간을 빌릴 수 있는 생활문화지원센터는 25곳에서 107곳으로 4배 늘어난다. 음악으로 아동·청소년의 놀 권리를 실현하는 예술교육센터도 기존 3개소에서 13개소로 확충한다. '서울365 거리공연'은 참가 공연팀(200팀→220팀)과 공연횟수(2300회→3750회)를 늘린다. 북촌한옥마을에서 진행되는 '한옥명소 국악공연'(50회→100회), 시민에게 찾아가는 '서울시향 우리동네 음악회'(42회→63회)도 각각 확대 운영된다. 시민이 기증한 악기를 낙원상가 장인이 수리한 후 악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교육용으로 제공하는 '낙원생활문화지원센터'는 12월 개관한다. 공연 인프라도 확충한다. 시는 이달 중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인다. 2023~2024년에는 창동 서울아레나, 서남권 대공연장, 서울클래식홀의 문을 연다. 2022년에는 우리 국악의 창작활동과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서울국악센터'와 홍대에 뿌리를 둔 인디음악의 제작·유통·마케팅을 도와주는 '서울인디음악지원센터'가 들어선다.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 태스크포스팀 이동연 위원장(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은 "2023년 12월 개장하는 서울아레나에 연간 300만명 정도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창동에 300개의 음악기업이 유치될 예정이고 공연비로 연간 2000억~2500억원 정도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 1만2000명의 음악 관련 인력이 창출되고 서울아레나와 같은 전문 케이팝 공연장이 생기면 해외에서 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한국에 와서 음악을 즐길 것이다"고 덧붙였다. 시는 인재 육성에도 발 벗고 나선다. 음악 기획·유통·마케팅·저작권 등 음악 산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뮤직 비즈니스 아카데미'를 설립한다. 예술 활동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창작활동 지원사업'은 2023년까지 269건에서 282건으로 연차별로 확대한다. LP바, 클럽, 펍 등 서울시내의 음악명소 50곳을 발굴해 홍보하고 국제 음악 행사 유치도 적극 추진한다. 내년 상반기 70여개 도시 음악 전문가 300여명이 참여하는 뮤직시티즈컨벤션을 개최하고 세계 최대 월드뮤직 행사인 워매드 유치를 진행한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을 1년 365일 음악이 흐르는 도시로 만들어 시민에게 문화향유권을 돌려주고 관광객 유치효과를 높일 것"이라며 "음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 등 산업 간 시너지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6 13:37: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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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선정…6년간 12억 원 지원

한성대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선정…6년간 12억 원 지원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성대 인문과학연구원은 2025년까지 6년간 1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이주의 인문학(Migration Studies in Humanistic Perspectives)'연구를 수행한다.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은 기존 신흥지역연구·토대연구·대학중점연구소 등 3개 사업을 개편·통합해 추진하는 2019년 신규 사업이다. 한성대 인문과학연구원은 기존의 이주 연구가 다문화연구에 치중하여 지나치게 차이를 강조함으로써 이주와 이주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 하는데 실패했다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이주공동체들의 역동적인 측면에 주목하고 상호관계와 상호작용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역할과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여 궁극적으로 '소통의 공동체'를 위한 인문학적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이번 사업 책임연구원인 황혜성 교수(크리에이티브인문학부 글로컬역사트랙)는 "이주의 인문학 연구를 통해 한국 사회의 이주와 이주민 관련 연구에 활기를 불어넣고, 인문과학연구원이 이주 연구의 거점연구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6 12:00:2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