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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아세안 컨퍼런스 29일 열려..의약품 GMP 분야 협력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아세안(ASEAN) 9개국 의약품 분야 규제당국자를 초청하여 '제5회 한-아세안 의약품 GMP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아세안 국가와의 의약품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 의약품의 아세안 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세안 의약품 수출액은 지난 2014년 3억1480만 달러에서 지난해 4억6580만 달러로 48% 급증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아세안의 GMP 규제조화 및 향후 계획 ▲한국의 최신 GMP 규정과 향후계획 ▲아세안 회원국의 최신 GMP 규정과 정책 추진방향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제약업계의 선호도가 높은 국가의 GMP 규정과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비롯해 맞춤형 상담을 위한 국내 제약사와 아세안 규제당국자 간 1:1 미팅의 자리도 마련된다. 아세안 규제당국자는 컨퍼런스에 앞서 8월 28일 의약품 제조소와 의료용고압가스 제조시설을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수준을 확인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 간 의약품 관리체계에 대한 상호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아세안 국가와의 협력을 다지는 한편,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08-28 10:41:5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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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재학생, 해수부 '수산자원을 부탁해 공모전' 대상

삼육대 재학생, 해수부 '수산자원을 부탁해 공모전' 대상 삼육대는 아트앤디자인학과 정수진(3학년) 씨가 '제4회 수산자원을 부탁해(海) 공모전'에서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대국민 공모 형식으로 주최한 이 공모전은 수산자원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인식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은 폐어구 위험성 인식 및 수산자원보호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공익방송(광고) 기획이나 지면광고(이미지)로 제작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 씨는 '자연의 섭리'라는 제목의 공익광고 콘티를 제출해 대상을 받았다. 자연의 섭리에 따라 거미줄에 갇힌 벌레들과, 인간이 버린 바닷속 쓰레기에 갇힌 물고기를 대비해 유령어업과 폐어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유사한 구도에서의 시각적 대비를 통해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한 점이 돋보였다. 정 씨는 "공모전을 통해 수산자원의 소중함과 폐어구의 심각성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고, 스스로 경각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환경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면서, 메시지를 어떻게 하면 간결하고 흥미 있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작은 공익방송 광고나 기념품, 포스터, 지면광고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19-08-28 10:40:04 한용수 기자
종근당 "창업주 이종근 회장 뜻 이어 신약개발 주력"

"창업주 이종근 회장의 의지를 계승해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에 노력하자." 종근당은 27일 서울 서초동 더케이호텔에서 '고촌(高村) 이종근(李鍾根)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 신약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종근당 창업주 고(故) 이종근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약업보국을 실천하며 한국 제약산업의 현대화를 이끈 이 회장의 업적과 도전정신을 기리고, 신약개발을 향한 의지를 계승하여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종근당 이장한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의약계 전문가들과 종근당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종근 회장 추모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이장한 회장의 인사, 원희목 회장의 축사, 연사 발표, 패널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줄리 거버딩 MSD 부회장은 '삶을 위한 개발(Inventing for Life)'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인간의 생명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약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사로 참여한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 박영환 단장과 서울의대 혈액종양내과 김동완 교수는 각각 글로벌 항암제 연구개발과 폐암치료제 임상시험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인공지능(AI)신약개발센터이동호 센터장은 AI시스템 도입이 제약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종근당 효종연구소 김성곤 소장은 종근당의 연구개발 현황과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특히 주력 플랫폼인 히스톤디아세틸라제6(HDAC6)를 기반으로 퇴행성 신경질환과 심방세동,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등 개발 중인 글로벌 혁신신약 후보를 소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마지막 패널 토론 순서에서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김성천 연구본부장의 주재로 연세대 약학대학 한균희 교수와 연사들이 패널로 참여해 '글로벌 신약 연구개발의 추진 방향'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장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약개발 심포지엄은 평생 제약업에 헌신한 이종근 회장의 삶의 의미를 기리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글로벌 혁신 신약개발에 대한 경험과 정보, 의견을 나누는 담론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919년 9월 9일 충남 당진에서 태어난 고촌 이종근 회장은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1960~70년대 국내 최대규모의 원료합성·발효공장을 설립해 100%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 원료의 국산화를 이루어냈다. 1968년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항생제 '클로람페니콜'을 일본, 미국 등에 수출해 한국 제약산업의 현대화와 국제화에 큰 업적을 남겼다. 1972년에는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설립해 신약개발의 토대를 마련했다.

2019-08-28 10:28: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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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금북정맥 국가생태로 조성사업 등 국비 확보 총력

우석제 안성시장, 지역현안사업 해결 발 벗고 나서 지난 27일 국회 본관에서 개최된'국회의원-기초단체장 2차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우석제 안성시장은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안성시민의 안전한 삶과 도시 발전을 위해 금북정맥 국가생태 조성사업, 안성처리구역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안성처리구역 차집관로 개량사업 등 총 3건을 국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안성시가 이번에 건의한 국비 지원 사업은 지방비 포함 총 339억 5천 4백만 원으로 △금북정맥 국가생태로 조성사업 120억 원 △안성처리구역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69억 3천 7백만 원 △안성처리구역 차집관로 개량사업 150억 1천 7백만 원 등이다. 금북정맥 국가생태로 조성사업은 민족의 혈맥인 금북정맥 안에 인근의 금광, 마둔 호수길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이 마무리 될 경우 74.6㎢에 이르는 대형의 녹색 탐방로가 띠를 이루며 경기도의 새로운 힐링 코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안성1,2,3동 구시가지 내 노후된 하수관로를 정비하는 사업과 역시 낡은 안성천의 하수 차집관로를 개량하는 사업은 국비가 확보될 경우, 본격적이고 종합적인 하수저감 대책을 마련할'안성처리구역 차집관로 개량 사업'의 2022년 준공 계획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석제 안성시장은"앞으로도 꼭 필요한 현안 사업의 국도비 지원을 위해 중앙정부에 의견을 적극 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김경협 도당위원장, 전해철 예결위 간사, 설훈, 박광온 최고의원 등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이 참석하여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한 해결방안 논의와 협력을 도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08-28 10:20:38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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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독립운동의 흔적을 만나다'

'국외 사적지 탐방 성황리에 마쳐' 안성시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진행한 '독립운동의 흔적을 만나다' 국외 사적지 탐방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국외 사적지 탐방단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김태동 학예연구관을 단장으로 관내 청소년 24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중국내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했다. 6박 7일 동안 탐방단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동경로를 따라 상해-가흥-해염-항주-남경-장사-광주-기강-중경의 중국내 소재한 임시정부 사적지,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 관련 사적지를 돌며 직접 몸으로 체험했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1926년부터 1932년까지 사용한 '상해 임시정부 청사', 상해시기 독립 운동가들의 묘소인 '만국공묘', 윤봉길 의사가 의거를 거행한 '홍구공원', 마지막 청사였던 '중경임시정부청사(연화지) 등 독립운동의 현장에서 생생한 전문 설명을 들으며 독립운동의 역사에 한층 깊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역사를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다"며 "일반적으로 방문하기 힘든 곳을 방문했다. 학교에서 배울 때는 연관성이 떨어져 보이는 사건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경기도 공모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안성 관내 청소년들에게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기념하고 생생한 역사를 체험하는 첫 기회로써 큰 관심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탐방을 통해 안성의 독립운동가 중 3.1운동 이후 국외로 망명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에 참여하고, 한국광복군의 일원이 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는 만큼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에 대한 관심과 3.1운동 및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08-28 10:20:17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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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

평택시,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 친환경 교통기반 사업비 추가 133억원 지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하반기 133억원을 추가로 지원해 친환경 교통기반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상반기 106억원을 포함 총 239억원으로 미세먼지 배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동오염원 중 경유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오염원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다.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조기폐차 사업비는 48억원으로, 오는 28일부터 약 3천대의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가적으로 실시한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평택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만든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 믹스트럭·콘크리트 펌프트럭)가 해당된다.시는 이번에 지원키로 한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차종, 연식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예를 들어 3.5톤 미만인 경우 최대 165만원, 3.5톤 이상 차량의 경우 배기량에 따라 최대 3천만원,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행정안전부에서 발행하는 시가표준액으로 산정하여 최대 3천만원 지원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미세먼지 저감 등 친환경 교통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교체, 건설기계 저감장치, LPG 화물차 신차구입, 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지원 등에 약 85억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시는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부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평택시에 따르면 지원을 희망하는 노후 경유차량 소유자는 8월 28일부터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노후차량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대상 확인 신청서와 신분증, 자동차등록증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이메일·등기 우편(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90, 여신빌딩 6층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조기폐차팀)으로 할 수 있다. 방문접수(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90, 여신빌딩 6층 한국자동차환경협회)도 가능하다. 필요한 서류 및 사업 안내는 평택시 홈페이지(알림마당-고시/공고)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2019-08-28 10:19:42 이보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