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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토익, 토익시험 직후 '토익 정답 풀 서비스' 진행

해커스토익, 토익시험 직후 '토익 정답 풀 서비스' 진행 해커스토익이 오는14일 토익(TOEIC)시험 당일, 토익 문제 정답과 예상 토익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토익 정답 풀 서비스'를 진행했다. 해커스토익의 '토익 정답 풀 서비스'는 , , , 등 다양한 서비스를 모두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은 해커스 스타 강사진이 직접 선정한 토익시험 예상문제와 해설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토익 강의다. 해당 특강은 매달 최신 경향을 반영하여 문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누적 조회 수 1,500만을 달성할 정도로 수험생들에게 인기 있는 강의다. 이번 은 해커스토익 김동영, 한승태, 김진태, 신영화, 김윤지, 조성재, 주대명, 전미정 등의 스타 강사진이 대거 참여하여 특강을 진행한다. 매월 무료로 제공되는 해당 서비스는 전 달의 토익시험 난이도와 유형을 분석하여 다음 달의 적중 예상 특강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난이도가 입문 수준부터 토익 700점, 600점과 같은 실전 수준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므로, 실제 토익 시험 전 마무리로 활용하기에 유익하다. 또한, 실제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문제들과 실제 시험에 출제되는 최신 내용을 반영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토익 시간 배분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토익 800점 수준의 고득점을 목표로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도 유익한 서비스이다. 특히, 토익 LC 부분의 한승태 강사는 점점 어려워지는 LC의 고득점을 위해 속도를 높여주는 3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정답의 단서를 맞춰보는 '탭핑', 문제와 보기를 미리 읽어나가는 '스키밍', 지문을 듣고 따라 말하는 '쉐도잉'으로 들리지 않던 문장까지 잘 들리게 해주어 LC 고득점 달성을 돕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해커스토익의 는 매 토익 시험 직후 모든 문항의 보기에 대한 토익 답안지가 공개되어, 토익시험장을 나온 즉시 휴대폰을 통해 토익 가채점을 해볼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토익 점수 환산기를 통해 점수를 계산한 토익 점수 환산표가 제공되며, 실제 토익 점수와 100% 일치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토익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다. 또한, 문제별 정답률/응시자 평균 점수도 간편하게 확인하고 토익 가채점 서비스를 통해 본인의 취약 유형을 분석과 약점 보완 문제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해커스토익은 매 토익시험마다 사이트를 통해 해커스 스타강사가 진행하는 정기 토익 해설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해설강의는 로 토익 시험 종료 직후, 해커스 스타강사들의 파트별 난이도 및 논란 문제, 그리고 정답 등 토익시험에 대한 총평을 영상과 텍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시험 문제 분석뿐만 아니라 최신 출제 유형 확인할 수 있으므로 다음 시험 대비에 효과적이다. 해커스토익에서는 2019년 토익 시험일정 및 점수 발표일, 접수 기간 등을 사이트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정기 토익 일정과 함께 토익시험 접수방법을 간략하게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한편, 해커스토익의 은 시험 당일부터 다음날까지 '댓글 쓰기 이벤트'를 한정적으로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댓글만 써도 ▲스타벅스 기프티콘 ▲토익 자료집 등 푸짐한 상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커스토익의 은 토익 시험을 본 수험생들이 시험 직후 자발적으로 모여서 토익 후기를 공유하는 게시판으로, 각종 논란 문제와 토익학원 비용, 토익 시험지에 관한 내용 등 토익시험에 관련된 전반적인 의견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해커스토익 사이트에서는 신토익 외에도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 오픽(OPIc) 등 어학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해커스토익의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토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커스토익 정답 실시간 확인의 결과는 개인마다 차이가 날 수 있다. 더불어, 해커스토익의 '적중 예상 특강'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중복을 포함하여, 누적 조회 수 1,500만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지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2016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5년 지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2019-07-15 15:15: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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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비스,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트리플러스 맨 & 우먼’ 출시

세노비스가 남녀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에 맞춰 업그레이드된 멀티비타민미네랄 '트리플러스 맨'과 '트리플러스 우먼'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노비스의 이번 신제품은 2010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오메가-3(EPA 및 DHA)가 함유된 멀티비타민미네랄 '트리플러스'의 4번째 업그레이드로, 남녀의 하루 영양 섭취 권장량을 고려해 성분과 함량을 강화했다. 기존 트리플러스와 동일하게 프리미엄 rTG 오메가-3(EPA 및 DHA)가 함유되어 있는 세노비스만의 멀티비타민미네랄 포뮬러로 체내에 부족해지기 쉬운 13가지 비타민군과 6가지 핵심 미네랄까지 하루 두 알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남성을 위한 '트리플러스 맨'은 에너지 대사 촉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의 함량을 강화했으며, 여성을 위한 '트리플러스 우먼'은 항산화와 혈액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C, 가임기 여성에게 높은 함량이 요구되는 철분과 엽산을 강화했다. 트리플러스 맨 & 우먼 모두 에너지 생성을 위한 비오틴과 비타민 K를 새롭게 추가해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필수 영양을 꽉 담았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세노비스 브랜드 매니저는 "기존 트리플러스 대비 현대인들의 건강니즈에 맞춰 전반적인 함량 강화와 성분추가를 했지만,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다"면서 "최신의 영양으로 업그레이드 한 트리플러스 신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멀티비타민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견고히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노비스는 새롭게 출시된 트리플러스 맨 & 우먼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5일부터 세노비스몰,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백화점 오프라인매장에서 '트리플러스 맨'과 '트리플러스 우먼'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10캡슐이 들어있는 샘플을 한정적으로 증정한다.

2019-07-15 14:50: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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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소송 전환점 맞나 "ITC, 메디톡스에 영업비밀 밝혀라 명령"

대웅제약은 메디톡스와 엘러간이 제소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에서 유리한 재판부 명령을 이끌어냈다고 15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각) ITC 재판부는 메디톡스에게 '대웅제약이 침해했다고 주장하는 메디톡스의 영업비밀(trade secrets)이 무엇인지'를 16일까지 명확히 밝힐 것을 명령했다. 그동안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자사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작 해당 영업비밀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제대로 밝히지는 않았다. 대웅제약은 메디톡스에게 영업비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했고, ITC는 메디톡스의 반대의견 제시에도 불구하고 ITC 명령문을 통해 메디톡스에게 이에 대해 직접 소명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현지시각) ITC 재판부는 대웅제약의 요청을 받아들여, 엘러간에게도 자료 제출을 명령했다. ITC 명령문에 따르면, 재판부는 배치 기록(batch record), 특성보고서, 허가신청서(BLA)를 비롯한 과거부터 현재까지 엘러간의 보톡스 제조 공정을 보여주는 자료를 요청했다. 또 엘러간의 홀 A 하이퍼(Hall-A hyper) 균주가 포자를 형성하는지에 대한 자료를 포자형성 실험 결과와 함께 15일까지 제출할 것을 명령했다. 대웅제약과 메디톡스는 올해 초 부터 보톨리눔 톡신의 균주의 지적재산권을 둘러싼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메디톡스는 지난 1월 엘러간과 함께 메디톡스의 보톨리툼 균주와 톡신 제제 제조 기술을 대웅제약에 제공했다는 이유로 ITC에 대웅제약을 제소한 것이 발단이 됐다. 미국 소송은 증거수집(Discovery) 절차를 통해 양측이 소송에 필요한 자료를 서로에게 요구해 전달받도록 되어 있다. 대웅제약은 그동안 증거수집 절차에 성실이 임하며 메디톡스에도 필요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대웅제약이 디스커버리 제도를 통해 요청한 사항을 ITC 재판부가 받아들여 ITC 소송에 유리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대웅제약은 현재 국내 민사 소송에서 진행중인 균주의 포자감정과 함께 미국 ITC 소송을 통해 명백한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2019-07-15 14:17:0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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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서울에 '자전거 하이웨이' 구축… "서울을 자전거 천국으로"

박원순 시장, 서울에 '자전거 하이웨이' 구축… "서울을 자전거 천국으로" 세계 최대 '차 없는 거리' 콜롬비아 보고타 시클로비아 현장 방문 '사람 중심 자전거 혁명' 선언 서울시가 도로·교통 정책을 수립할 때 차도를 먼저 확보하고 공간이 남으면 보도를 만드는 산업화 시대 오랜 공식을 완전히 뒤집는 '보행 친화도시 신 전략'을 가동한다. 보행과 자전거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이후 순위로 나눔카, 전도휠 등 친환경·미래형 교통수단과 노상주차장, 가로공원 등을 고려하고 나머지 공간을 차도에 할애한다. 이와 관련 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14일 오후 2시(현지시간) 1982년 시작해 지구상에서 가장 큰 규모의 차 없는 거리(car-free)로 운영되는 콜롬비아 보고타의 '시클로비아(Ciclovia)' 현장을 방문, '사람 중심의 자전거 혁명'을 선언하고, 서울을 사통팔달로 연결하는 '자전거 하이웨이(CRT)'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시클로비아는 '자전거 길'(ciclocycle + via)이라는 뜻의 스페인어로, 1982년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보고타 주요 간선도로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차 없는 거리 행사다. 승용차 의존도를 낮춰 교통혼잡과 대기질 개선에 나서는 동시에 빈부격차가 심한 콜롬비아에서 두 발과 두 바퀴 중심의 도로공간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평등한 도시라는 공감대를 확산하려는 보고타시의 의지가 담긴 곳이기도 하다. 보고타시 북부 5개, 중부 6개, 남부 5개 노선 총 120km 구간의 도로가 7시간 동안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 롤러스케이트·인라인 스케이트 이용자에게 개방된다. 현재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캐나다, 중남미 주요 도시에서 시클로비아를 다양한 이름으로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자전거 하이웨이(CRT)를 구축, 자전거가 차량과 분리되어 빠르고 안전하며 쾌적하게 달릴 수 있는 자전거만의 전용도로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항구 위 공간에 만든 코펜하겐의 자전거 고가도로 '사이클 스네이크(Cycle Snake)', 열차 지상역사 상부 공간을 활용해 건설 예정인 런던의 '스카이 사이클(Sky Cycle)' 처럼 서울형 자전거 하이웨이 CRT(Cycle Rapid Transportation)를 만들어 사통팔달 자전거 간선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기존의 자전거 도로망이 차도 옆 일부 공간을 할애한 불안한 더부살이 형태였다면, 이번 CRT 구상은 차량, 보행자와 물리적으로 분리된 자전거만을 위한 별도의 전용도로 시설이란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지상구조물이나 도로 상부 등 혁신적 공간 활용으로 캐노피형 CRT,튜브형 CRT, 도심 속 녹지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는 그린카펫 CRT 등 사람을 최우선 하는 도로 공간이라는 서울시 교통철학과 도시 구조물의 특색에 부합하는 형태로 추진한다. 차로 높이였던 가로변 자전거 도로는 추진 중인 녹색교통지역 확대 및 도로공간 재편과 연계해 과감히 차도를 축소하고 보도높이로 조성한다. 차로와 물리적으로 분리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보장할 계획이다. 한강교량을 활용한 테마가 있는 자전거도로망과 5개 생활권 자전거 특화지구도 조성한다. 5개 생활권 자전거 특화지구는 문정, 마곡, 항동, 위례, 고덕강일 5개 도시개발지구로 각종 개발사업과 연계해 총 72km에 달하는 자전거도로를 만들어 자전거도로율 40% 이상으로 할 계획이다. 따릉이 대여소도 집중 설치해 주거지-업무시설-지하철역 간 자전거 이용이 편리하도록 만들 예정이다. 서울시는 올 하반기 3억원을 투입해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고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개소별·구간별로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서비스 개시 4년 만에 누적 대여건수 2235만 건을 돌파하며 생활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따릉이는 내년 4만대 시대 개막을 앞두고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업그레이드한다. 구릉지 거주 주민을 위해 전기따릉이 1000대를 시범도입하고, 따릉이 수요가 높은 지하철역 주변에 입체형 자전거 스테이션 조성도 추진해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을 한층 강화한다. '차 없는 거리'도 전면 확대한다. 지상도로에서만 열리던 '선(線)' 단위 방식에서 '면(面)' 단위로 확대, 관광객·쇼핑객으로 보행 수요가 많은 이태원 관광특구나 남대문 전통시장 등을 '차 없는 존(ZONE)'으로 특화 운영을 추진한다. 추후 코엑스 주변 등 강남지역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잠수교, 광진교 등 한강교량도 정례적으로 '차 없는 다리'로 운영한다.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차 없는 거리도 신촌 물총축제 등 주요 행사와 연계해 관광 명소화 한다. 박 시장은 "사통팔달 CRT를 중심으로 한 사람 중심의 자전거 혁명을 통해 서울을 자전거 천국이자 확고하게 사람이 편한 도시, 미세먼지를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의 모범 모델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2019-07-15 13:36: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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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울시와 '학생 중심 흡연예방 토론회' 개최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와 '학생 중심 흡연예방 토론회' 개최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는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제2회 학생 중심 흡연예방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에서 시행되는 흡연예방사업과 지역사회 금연정책에 대해 토론하고, 청소년의 역할을 모색함으로써 학생들이 흡연예방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자는 취지다. 토론회에는 흡연예방 동아리르 운영 중인 학교를 중심으로 서울시 소재 16개 중·고등학교와 서울시 청소년의회 소속 학생 약 120여명과 지도교사가 참가한다. 토론회 주제는 '우리가 만드는 담배 없는 세상'으로 참가 학생들은 비흡연(금연) 선포식, 흡연예방 캠페인, 흡연예방 동아리 활동, 담배 없는 학교를 위한 규칙, 우리 동네 간접흡연 예방책, 담배 광고를 없애는 방법 등 학교와 지역사회 수준의 세부 주제를 조별로 토론한다. 한편 학교보건진흥원은 19일 오후 3시부터 '제5회 흡연예방 및 금연 창작 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학교보건진흥원 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수상자 71명에게는 표창장과 부상을 지급한다. 학교보건진흥원 박상근 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이 평생 흡연하지 않는 '담배 없는 세대'로 성장하고, '담배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7-15 13:12:39 한용수 기자
내일부터 SNS에 자살유발정보 올리면 2년 이하 징역 처벌

자살유발정보를 온라인에 유포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6일 부터 온라인에서 자살유발정보 유통을 금지하는 자살예방법이 개정·시행된다고 15일 밝혔다. 자살유발정보는 자살동반자 모집, 구체적인 자살 방법 제시, 자살 실행·유도하는 내용을 담은 문서, 사진, 동영상, 자살위해물건의 판매·활용, 그 밖에 명백히 자살 유발을 목적으로 하는 정보를 모두 포함한다. 신고된 자살유발정보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및 인터넷 사업자의 협조로 삭제되며, 동반자살자 모집 게시물 중 위급한 것은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112에 직접 신고하고 있다. 복지부는 자살예방법 시행에 앞서 경찰청,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지난 6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국민 참여 자살유발정보 클리닝 활동'을 진행한 결과, 총 1만6966건의 자살유발정보가 신고됐고, 그 중 5244건(30.9%)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활동 결과를 분석해보면, 자살 관련 사진과 동영상이 전체 8902건(52.5%)으로 가장 많았고, 자살동반자 모집도 2155건(12.7%)에 달했다. 이러한 자살유발정보의 75.8%가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유통됐다. 특히, 자살동반자 모집 정보(2155건)가 작년(1462건)에 비해 47.4% 급증했으며, 그 중 88.5%가 트위터를 통해 신고된 것으로 조사됐다. 복지부 장영진 자살예방정책과장은 "자살유발정보는 모방자살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온라인상에서 이러한 자살유발정보를 발견할 경우 경찰(112)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며 "16일부터 온라인상에서 자살유발정보를 유통하는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복지부는 보건복지부는 가장 적극적으로 자살유발정보를 발견·신고한 전수현씨(30세)와 클리닝 활동 수기 공모에서 자신의 이야기와 소감을 진솔하게 작성한 임혜빈씨(24세)에게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9월10일)에서 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2019-07-15 12:49:29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