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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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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드론 전문인력 양성 사업 청년 교육생 모집

평택시, 드론 전문인력 양성 사업 청년 교육생 모집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드론산업의 발전과 다양한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을 위해 '드론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참여할 53명의 청년 교육생을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자격증 취득은 물론 현장에서 바로 실무가 가능한 방제·촬영 훈련 등으로 청년 구직자에게 맞춤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시는 또한 교육 수료 후 취·창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주민등록상 평택시 거주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중 드론 관련 직종에 취업 및 창업의지가 있는 미취업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 대상자 53명을 선발하게 된다. 교육은 델타드론(대표 전호성)에서 위탁받아 운영할 예정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은 내달 17일부터 3차에 걸쳐 각 차수별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 대응을 위해 드론 이외에도 빅데이터 관련 교육을 계획 중이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육성 사업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1 12:51:55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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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물 제654호 '자수가사' 복원··· 2022년 공개

서울시가 보물 제654호인 '자수가사(刺繡袈裟)'의 원형을 복원한다. 서울시는 오는 2022년까지 한국 불교 자수문화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인 자수가사를 복원해 시민에게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수가사는 조선 후기에 제작됐다. 우리나라에 현전하는 고가사(古袈裟) 중 전체를 수놓은 유일한 가사로 지난 1979년 보물로 지정됐다. 가사(袈裟)는 승려들이 의식 때 장삼 위에 입는 법의다. 자수가사는 보물로 지정되기 전 원형이 일부 훼손된 상태에서 액자 형태로 보관돼왔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지난해 30년 가까이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자수가사를 수집, 복원에 나선다. 서울공예박물관과 문화재청 산하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이날 오전 직물문화재 보존 처리와 전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직물문화재 조사 및 연구 성과 공유 ▲직물문화재 보존처리 및 과학적 상태조사 지원 ▲보존처리 완료 유물의 전시회 개최 ▲직물문화재 관련 연구서 발간 등이다.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인문학적 기초조사와 연구를 바탕으로 액자 형태로 훼손된 자수가사를 본래 형태로 복원한다. 손상 부분에 대한 최소한의 수리로 문화재의 원형을 보존한다는 계획이다. 서울공예박물관은 2022년 자수가사를 일반에 공개한다. 그간의 보존처리 과정과 연구 성과를 알리는 특별전, 학술대회 등을 문화재보존과학센터와 공동 개최한다. 서울공예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공예 전문 종합박물관으로 2020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 추진 중이다.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문화유산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보존·복원을 위해 지난 2009년 대전광역시에 설립됐다. 그동안 미륵사지 사리장엄구, 숭례문 현판, 난중일기,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의 등 국가지정문화재에 대한 보존처리와 조사 연구를 수행해왔다.

2019-05-21 12:42:18 김현정 기자
국립부곡병원, 영남권 국가트라우마센터 21일 개소

국립부곡병원은 효과적인 재난 트라우마(사고 후유 정신장애) 심리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영남권 국가트라우마센터를 21일 열었다. 국가트라우마센터는 재난이나 그 밖의 사고로 인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트라우마 경험자에 대한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응 지원을 위해 매뉴얼 개발·보급, 트라우마 관련 조사·연구 활동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이철 국가트라우마센터장, 최종혁 국립춘천병원장, 경상남도 이철순 정신건강복지센터장, 울산광역시 김경승 정신건강복지센터장 및 유관 기관·학회 등에서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가트라우마센터 안심버스 공간에서 스트레스 측정, 전자기장을 이용한 뇌 안정화 프로그램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체험하고, '재난트라우마 회복과 대응 체계 이해'를 주제로 재난정신건강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가졌다. 그간 국립부곡병원은 2016년 경주 지진, 2017년 포항 지진, 20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 2019년 진주 방화사건 등 대형 재난·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국가적 차원의 재난심리지원 업무를 수행해 왔다. 중앙 국가트라우마센터는 지난해 4월 5일 국립정신건강센터 내에 설립됐으며, 권역은 국립부곡병원 내 영남권 국가트라우마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국립정신병원(공주· 나주· 춘천)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영렬 국립부곡병원장은 "이번 국가트라우마센터 개소로 영남권에서도 국가적 차원의 체계적·전문적 재난심리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5-21 12:28:1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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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효 이대목동병원 교수, 아시아소아감염학술대회 회장 취임

김경효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지난 19일 The-K Hotel에서 개최된 대한소아감염학회 2019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아시아소아감염학회의 제10회 아시아소아감염학술대회(ACPID 2020) 회장에 취임했다. 아시아소아감염학회(ASPID)는 1994년 설립된 단체로, 세미나와 심포지엄 및 기타 과학 회의를 통해 아시아 소아 감염증의 진단,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지식과 기술의 향상을 촉진하는 한편 국내외 연구 기관이 소아 감염 연구에 적극 협조하도록 장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제10회 아시아소아감염학술대회는 2020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약 1000여 명의 소아감염 의료진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 교수는 "내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는 아시아지역 소아감염 의료진들에게 가장 큰 행사로 진료 및 치료의 가이드라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행사"라며 "소아감염과 관련해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 학술대회인만큼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국내 소아 감염과 백신 관련 기초 연구 및 임상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이다. 대한소아감염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소아청소년 상기도 감염 항생제 사용 지침'과 '하기도 감염 항생제 사용 지침'을 만들었고, 소아 예방접종 지침서도 만든 바 있다. 또 이화백신효능연구센터를 이끌면서 국내 개발 백신의 객관적인 임상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2019-05-21 12:22: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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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 청년기자단 '팜블리' 1기 발대식 개최

제약·바이오산업의 젊은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될 '팜블리' 1기 활동이 시작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0일 오후 2시 서울 방배동 협회 오픈이노베이션플라자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1기 청년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1기 청년기자단의 애칭인 팜블리는 Pharm(제약)과 Lovely(사랑스러운)의 합성어로 '제약·바이오산업과 함께 커가는 사랑스러운 기자단'이란 뜻이다. 이번 대학생 기자단 지원과 함께 진행된 200여개의 별칭 후보 중 성장하는 제약·바이오산업과 젊은 기자단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채택됐다. 이번 1기 기자단 모집에는 250여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제약·바이오산업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10명의 대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기자단은 각자의 개성 있는 콘텐츠 발굴을 위해 약학, 생명과학, 화학, 신문방송학, 영문과, 식품공학 등의 다양한 전공과 1학년부터 졸업을 앞둔 학생까지 폭 넓은 연령대로 구성됐다. 올해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이들 10명의 1기 기자단은 위촉장을 수여받고, 정식 활동에 돌입했다. 기자단은 향후 △캐릭터 공모전 △9월 3일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11월 약의 날 △협회 및 기업 관계자 인터뷰 등 다양한 취재 활동에 나서며, 산업과 국민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제약산업이 무너지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함께 무너진다"면서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래성장동력으로, 사회·경제적으로 커다란 가치를 갖고 있는 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수히 부딪혀보고 도전하고 좌절도 해보고 이를 극복해내고, 가치도 창출해내자"면서 "수 많은 경험중 하나인 기자로서의 경험이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 있어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9-05-21 12:20:3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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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몽골 어린이들 위해 게르 도서관 건립

유한양행은 지난 11일부터 7박8일간 임직원 19명이 참여하는 몽골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 에멜트 지역과 주르홀 지역 어린이들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게르 어린이도서관 2개를 건립하여 아이들이 책을 읽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또 현지 어린이들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한국의 전통놀이인 연날리기, 제기차기를 비롯하여 색칠수학, 글라이더 만들기, K-pop댄스 배우기 등 다양한 교육봉사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한양행은 올해 처음으로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 이번 봉사단은 작년 한해 회사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봉사자로 이루어졌다. 직원들은 이번 해외봉사를 위해 퇴근 후 틈틈이 자발적으로 모여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등 진정성 있는 활동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해외봉사에 참가한 노희성 과장은 "몽골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봉사자들이 사전에 준비를 많이 했는데, 현장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컸다"며 "회사에서 해외봉사활동의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봉사자의 역량강화와 동기부여를 위해 매년 우수봉사자를 선발하여 해외 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2019-05-21 12:01:24 이세경 기자
가족 의사소통 부족한 중년 여성 “건강 좋지 않다” 생각해

'나는 건강이 좋지 않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중년 여성들은 가족 간의 대화가 원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와 강서영 전문의(국제진료센터 임상전임강사) 연구팀이 평균나이 57세인 부부 469쌍(938명)의 의사소통 정도와 주관적 건강상태, 건강관련 요인, 과거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21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여성 본인의 가족 의사소통이 활발한 여성의 경우, 의사소통이 부족한 군에 비에 주관적 건강이 좋은 비율이 1.9배 높았다. 50대 이상 중년 여성들의 "내 건강이 좋지 않다"고 생각할 때엔 가족 간 대화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다. 또 본인과 남편의 가족 의사소통 수준이 둘 다 높은 경우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여성의 주관적 건강이 좋은 비율이 2.3배 높았다. 한편, 남성의 경우엔 가족 의사소통 수준과 주관적 건강 사이에 연관성이 없었다. 주관적 건강상태는 본인의 건강을 ▲매우 좋다 ▲좋다 ▲보통이다 ▲나쁘다 ▲매우 나쁘다 등 5점 척도로 평가했다. 개인의 주관적 평가로 측정한 지표인 '주관적 건강'은 응답자의 정신건강과 사회경제적 상태를 반영하며, 사망률을 예측하는 지표로 쓰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본인이 만성질환 환자여도 일상생활을 원만하게 하고 있다면 본인의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생각할 수 있고, 반면에 아픈 곳이 없더라도 건강을 지나치게 염려하면 자신의 건강상태를 낮게 평가할 수 있다. 강서영 서울아산병원 국제진료센터 임상전임강사는 "남성은 가족 의사소통에 여성만큼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경향이 있다"며 "반면 의사소통에 많은 영향을 받는 중년 여성이 '본인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얘기할 때엔 의학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 문제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주관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남성과 여성에게서 각각 다르다는 점도 함께 분석했다. 남성의 경우 음주와 흡연습관이 주관적 건강에 영향을 미쳤다. 적절한 음주자가 비음주자보다 건강이 좋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2.5배 높았고, 비흡연자는 흡연자 보다 2.3배 높았다. 여성의 경우 운동, 당뇨병, 우울증이 주관적 건강에 영향을 미쳤다. 왕성한 운동을 하는 경우 주관적 건강이 좋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1.9배 높았다. 반면, 당뇨병과 우울증이 있는 여성은 주관적 건강이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식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가족 혹은 부부간 의사소통이 부정적인 경우에는 알코올사용장애, 우울증 등 정신사회적 질환을 야기한다"며 "자신이 건강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가족 간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05-21 12:01:03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