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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은 안심이다" 타르색소 없는 동아제약 가그린 '인기'

동아제약이 판매하는 투명한 가그린이 '타르색소 없이 99.9% 클린' 슬로건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제약이 배우 박보영과 함께 진행하는 TV광고 '투명한 입속 관리'편은 타르색소가 없는 점을 강조해 '투명은 안심이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동아제약 가그린은 타르색소를 넣지 않아 색깔이 없이 물처럼 투명하다. 가그린의 주요 성분인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은 뛰어난 살균력으로 치태(플라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플루오르화나트륨(불소)이 불소막을 형성해 충치균에 의한 부식을 막아 충치를 예방한다. 탁월한 효과와 더불어 액체 상태이므로 칫솔이나 치실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나 치아와 잇몸 사이까지 구석구석 침투해 양치질 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해결해 주는 역할까지 겸비했다. 가그린은 역사가 오래된 만큼 다양한 제품을 갖췄다. 2008년 스프레이 타입의 '가그린 후레쉬액'을 선보였다. 가그린 후레쉬액은 입안에 용액을 머금는 게 아니라 입안에 뿌리는 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2013년에는 가그린 1회용 스틱형을 출시해 외출 시 가방 등에 넣어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쓸 수 있도록 했다. 연령대별로 제품군을 세분화한 것도 가그린의 경쟁력이다. 가그린은 오리지널, 제로, 스트롱과 어린이용 가그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강질환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잇몸 건강까지 챙겨줄 수 있는 '잇몸가그린 검가드'도 있다. 2017년에는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상쾌한 라임향을 함유한 '가그린 라임'을 선보였다. 주 타깃층인 2030 여성을 위해 가방이나 파우치 안에 넣어 다니기 좋은 100ml 소용량부터 자동차나 사무실 등에 두고 쓸 수 있는 380ml, 750ml 대용량까지 다양하게 출시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투명한 가그린이 건강한 구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5-21 13:37: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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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구의역 사고 이후 승강장 안전문 고장 68% ↓

서울교통공사는 구의역 사고 이후 스크린도어 고장 건수가 68% 가까이 줄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1~8호선 승강장 안전문 일 평균 고장 건수는 2016년 9.3건에서 2017년 3.7건, 2018년 3건으로 줄었다. 이는 구의역 사고가 발생한 2016년과 비교해 약 68% 줄어든 수치다. 올해는 4월 기준 2.2건으로 집계됐다. 승강장 안전문 고장 건수는 PSD관제센터에 접수된 승강장 안전문 장애 신고 중 주요 부품을 교체한 경우를 기준으로 산정한다. 지난 2016년 5월 28일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 내선순환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외주 업체 직원이 열차에 치여 숨졌다. 서울교통사고는 구의역 사고 이후 승강장 안전문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해왔다. 공사는 승강장 안전문 정비직원을 146명에서 381명으로 2.6배 늘렸다. 승강장 안전문 전담 관리 조직도 신설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전담 직원이 보강되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2인 1조 작업 원칙이 지켜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그동안 외주 용역업체에서 승강장 안전문의 정비를 맡았지만 이를 직영화하고 정비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작업이 이뤄지게 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승강장 안전문의 장애율을 낮추기 위해 안전 장치도 보강했다. 장애물검지센서를 기존 포토센서, 에어리어센서에서 레이저스캐너 방식으로 교체했다. 센서 교체로 선로측이 아닌 승강장에서 안전하게 점검할 수 있게 됐다. 현재 267개역 1만9024개소에서 센서 교체가 완료됐다. 기관사가 승강장 안전문의 고장 상태를 쉽게 알 수 있도록 1호선 종로5가역 등 76개역의 승무원 안내장치를 고휘도 LED형으로 바꿨다. 2호선 왕십리역 등 스크린도어 장애가 빈번한 10개역의 주요 부품도 교체했다. 공사는 2016년 전수조사를 통해 전면 재시공이 결정된 9개 역의 노후 승강장 안전문 중 8개역의 교체 작업을 지난달 마쳤다. 5호선 우장산역은 6월 중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구의역 사고 이후 서울교통공사는 정비직원 수 보강과 직영화, 정규직화 전환 등 끊임없는 안전혁신을 추진했다. 그 결과 승강장 안전문 고장 건수를 대폭 줄일 수 있었다"며 "향후 유지보수 직원의 전문성 향상 등을 통해 장애를 최소화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5-21 13:23:4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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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제4회 6개 분야 인문주간 ‘성료’

'제4회 전주시 인문주간' 행사가 지난 19일 전주한옥마을 최명희문학관 등에서 펼쳐진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끝으로 7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네 번째를 맞은 올해 인문주간 행사는 '역사속의 인문학, 온고을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전주인문학365 네트워크기관·단체들이 공동 참여한 가운데 전주시평생학습관, 최명희문학관, 전주한옥마을 일원 등에서 6개 분야(인문강좌·체험·공연·전시·포럼·대회)30여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인문주간을 통해 처음 선보인 '달빛 콘서트'는 지역문인들의 작품 낭송과 노래, 춤, 악기 연주 등이 한데 어우러진 융합문화공연으로 꾸며져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한 시민들은 이종근 작가와 함께한 '골목길 역사문화탐방' 인문체험을 통해 전주한옥마을 일대를 돌아보며 선인들의 철학과 지혜, 숨결이 깃든 '꽃담길'의 유래 등에 얽힌 역사문화 이야기를 전문가의 해설을 따라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시는 향후에도 매년 5월 셋째 주 진행되는 전주시 인문주간을 시민들의 일상에 인문학이 스며들 수 있도록 만드는 다양한 인문학의 꽃으로 더 한층 업그레이드해나갈 계획이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네 번째 맞은 올해 인문주간 행사는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강좌 및 인문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면서 세대 간의 소통의 장이자 전주시 전체의 인문학 소통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2019-05-21 12:53:0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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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수 챌린지파크 관광단지’ 조성 승인

전라남도는 여수시에서 신청한 '여수 챌린지파크 관광단지' 지정 신청 및 조성계획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여수 챌린지파크 관광단지'는 지난 2015년 전라남도·여수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여수챌린지파크(주)가 개발에 나선다. 화양면 나진리 약 51만㎡ 부지에 2025년까지 2천308억 원 투자해 복합레저시설을 갖춘 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1단계 사업인 챌린지 파크, 챌린지코스 15km, 루지 2개 코스 1.9km, 짚라인 8개 코스 1.7km, 리프트 273m를 운동오락시설지구에 조성한다. 매년 단계별로 호텔 3개소, 풀빌라 4개소, 컨벤션센터, 청소년 수련시설 등을 전액 민자사업으로 조성하게 된다. 루지는 특별한 기계장치나 사람의 힘을 이용하지 않고 순전히 트랙의 경사만을 이용해 달리는 특수 제작 카트(썰매)다. 전라남도는 여수 챌린지파크 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6천607개의 고용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등 주민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최근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가족단위 여행이 늘고, 루지·짚라인 등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관광객도 많아 '여수 챌린지파크 관광단지'가 그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특히 주차장(507대) 전체를 지하에 배치하고, 단지면적의 55%를 녹지 또는 원형녹지로 보존하는 등 자연경관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개발할 계획이어서 친환경 관광개발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5-21 12:52:5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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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김 종자(種子) DNA 분석 민원서비스 개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불법 김 종자(種子)의 국내 반입 및 유통을 차단하고 어업인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김 종자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유전자(DNA) 분석 민원서비스를 시작했다.불법종자는 국내 이식승인을 받지 않은 종자(국내반입 금지종자) 등을 말한다. 수산과학원은 21일 "김 종자에는 유리사상체와 패각사상체가 있는데 이를 생산하여 판매하는 생산업체에서도 종(種)을 명확하게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며 "최근 어업인은 물론 김 종자 생산업체에서도 불법종자인지 모르고 종자를 분양해 양측이 모두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수산과학원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우리나라 주요 김의 품종 확인을 위한 유전자(미토콘드리아) 해독을 시작해 최근 잇바디돌김 등 4종에 대한 해독을 완료하고, 유전자 마커를 개발했다. 수산과학원은 "이 유전자 마커 개발에 따라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에서는 김의 종자단계에서 종을 명확히 구분하여 신뢰할 수 있는 종자를 양식어업인에게 보급할 수 있도록 유전자 분석 민원서비스를 처음으로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책임운영기관인 수산과학원은 김 외에도 다양한 수산식물(미역, 다시마 등) 종자를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반입 금지(또는 불법종자) 김 종자 판별 민원서비스는 올해 7월까지 운영되나, 내년에는 김 종자의 생산 시기에 맞춰 3~7월에 운영할 계획이다. 김 종자 생산업체는 신청서와 분석 시료(유리사상체 또는 패각사상체)를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로 제출하면 DNA 분석 민원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황미숙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장은 "김 종자 DNA 분석 민원서비스를 통해 종자 생산업체의 건전한 종자 사용을 유도하여 종자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어업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1 12:52:46 최인락 기자
무안군, 지방세 납세자 권익보호 한층 더 강화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해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군 기획예산과에 납세자 보호관을 의무배치한 데 이어, 지난 4월 '납세자 권리헌장'을 제정·공표하였다고 밝혔다.'납세자권리헌장'은 97년 제정 이후 지방세 기본법 등 관련법령이 수차례 개정되었으나 납세자 권익보호 등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현 시대에 맞는 개정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이에 군은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납세자가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한 서술문 형식으로 권리헌장을 제정하였으며, 납세자를 위한 낭독문도 별도 제정했다. 주요 개선사항은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권리, ▲납세자는 객관적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대상으로 선정될 권리, ▲세무조사연기 신청 및 세무조사 기간 연장 시 통지 받을 권리 ▲납세자는 세무조사 기간을 최소한으로 받을 권리 등이다. 군 관계자는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지방세 부과·징수, 세무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령 위반·재량 남용 등으로 인한 납세자의 억울함과 고충을 납세자의 입장에서 적극 대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활성화 평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도 세무행정 집행과정에서 납세자가 불이익 당하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납세자보호관을 중심으로 납세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2019-05-21 12:52: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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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생 자살예방 종합대책 수립

전라남도교육청이 유관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자살예방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키로 해 관심을 끈다.전라남도교육청은 갈수록 복잡·다양해지는 청소년 자살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라남도, 전남지방경찰청과 협의체를 구성해 '전남학생 자살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정부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을 제정하고,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국정과제로 지정하는 등 자살예방을 위해 범국가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2017년 통계에 나타난 우리나라 자살률은 인구 10만명 당 24.3명, 자살자 수는 1만2,463명에 이를 정도로 심각하다. 특히 학생자살률은 10만명 당 대구 7.8명, 전남 6.6명, 충북 6.5명 순으로 나타나 전남이 타 지역에 비해 높은 편이다. 여기에, 청소년 자살 원인이 가정문제, 신변비관, 친구관계 등 하나의 문제라기 보다 복합적이고 다양한데다, 장소도 가정이나 아파트 옥상 등 학교 밖으로 넓어져 학교에서의 예방교육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전남교육청은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남도청과 전남지방경찰청과 협의체를 구성해 '전남학생 자살예방종합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대책은 크게 생명존중 문화 조성과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 제공으로 나뉜다. 우선,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 자살예방 현수막 및 포스터 보급, 민·관 합동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상 유해정보 접근성을 차단키로 했다. 또한, 학교전담경찰 및 배움터 지킴이를 통한 유해환경 점검 및 순찰 강화, 사이버범죄수사대와의 협력을 통한 SNS 자살유해 정보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이런 생명존중문화가 조성되기 위해서는 학교와 교육당국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 아래 생명존중 전문강사를 통합 운영하고, 24시 상담창구를 개설하는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위기사안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매뉴얼 개발 및 자료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또, 학교장·교감 등 관리자, 담당자에 대한 교육을 확대함은 물론 고위험군 학생의 학부모 교육과 가족·부부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위기 학생 및 가족, 교원에 대한 치료비를 지원하고 치료전문기관 및 치유기관을 운영하는 한편 Wee센터 자문의, Wee닥터 등 정신건강 전문의 사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장기적로는 위기상황에 전문적인 역할 수행과 종합 컨터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위기지원 종합센터'구축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전남교육청-전남도청-전남지방경찰청은 '전남학생 자살예방 종합 대책'의 학교현장 정착과 기관별 실행을 위해 분기 별 실무자 협의회를 운영키로 했다. 김성애 도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장은 "이번 자살예방 종합대책은 전남교육청-전남도청-전남지방경찰청이 협력해 유해환경을 차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으로 학교 현장의 자살예방 활동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1 12:52:2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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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다양한 여름 대표 과일들로 여름 시장 공략 나서

롯데마트가 지난 5월 1일(수)부터 5월 19일(일)까지 과일 매출을 살펴보니, 여름 과일들에 대한 고객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여름 과일을 찾는 고객들이 많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해당 기간 동안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7.3% 신장했고, '토마토'가 6.4% 증가했으며, 아직 본격적인 시즌이 다가오진 않았지만 '복숭아'와 '포도', '참외' 등 여름에 많이 찾는 과일들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국산 과일 외에도 수입과일들의 매출도 크게 늘었다. 수입포도, 체리를 비롯해 망고스틴과 용과 등 동남아 과일들의 수요도 증가했으며, 여름철 음료 등에 많이 사용하는 레몬과 라임의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여름 과일들의 매출이 높아지는 것은 아직 여름이라 하기에는 이른 5월이지만 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나들 정도로더워진 날씨에 여름을 상징하는 상품들을 많이 찾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 5월 15일(수) 광주에서는 역대 가장 빠른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으며,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 서울 지역 평균 기온은 18.9도, 최고 기온은 25.3도로 전년 동기간 대비 각 1.7도, 3.3도 가량 높았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고객 수요 변화에 본격적인 여름 상품 판매를 시작해 오는 5월 23일(목)부터 5월 29일(수)까지 '여름 대표 과일 행사'에 나선다. 대표적인 행사 상품으로는 최근 국내 인구 구조 변화를 고려해 1~2인용으로 기획된 다양한 소용량 수박 상품들을 준비해 '애플수박(1.5kg내외)'을 6900원에, '속노랑 미니 흑수박(2.5kg내외)'을 7900원에, '미니 흑수박(3kg내외)'을 8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대추 방울 토마토(1.5kg/1팩)'를 6900원에, 'GAP 성주참외(1.5kg/1봉)'를 7900원에 선보이며, 더불어, 여름철 인기 수입과일들도 준비해 '미국 캘리포니아산 체리(650g/1팩/미국산)'를 1만2900원에 판매하며, '스위티오/감숙왕 바나나(1.2kg 내외/1봉)'를 각 3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이성융 과일팀장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 과일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 수요 변화에 맞춰 국산과일을 비롯해 수입과일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1 12:52:1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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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브레인시티로 4차산업을 선도하다'

'평택,브레인시티로 4차산업을 선도하다'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기공식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 도일동 일원에 개발 중인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21일 사업부지 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공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원유철 국회의원, 권영화 평택시의장을 비롯한 내·외빈 1천명이 참석했다.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는 2조 700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경기도 일반 산업단지 최대인 4만8300㎡(146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평택도시공사와 중흥건설이 공동출자해 구성한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는 브레인시티를 연구시설·상업시설·주거시설 등이 들어서는 첨단 복합 산업단지로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브레이씨티사업은 총 2단계로 추진된다. 1단계는 평택도시공사가 산업시설용지를 개발해 분양하는 사업이다. 2단계는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에서 1만8천여 세대 규모의 거주시설과 학교 및 지원시설용지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재명 도지사는 "최근 50만 대도시에 진입한 평택시가 브레인시티사업 으로 경기남부권 경제중심도시로 거듭나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브레인시티 사업을 통하여 좋은 기업을 많이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선도적인 산업 단지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원유철 국회의원은 "긴 세월을 참아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4차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하여 중앙정부 차원에서의 정책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평택시는 성균관대와의 협약 무산으로 남겨진 대학교 용지 활용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와 관련 평택시는 현재 용역을 추진 중이며, 지난 15일에는 아주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아주대학교 평택 제2병원을 포함한 의료복합클러스터 건립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시는 또한 오는 30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의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4차산업 및 의료관련 대학·대학원·연구기관 등을 브레인시티에 유치하기위해 각종 공모를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2019-05-21 12:51:58 이보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