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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편입, 편입이론 완성 상반기 마지막 '6월 종합반' 수강신청 시작

해커스편입, 편입이론 완성 상반기 마지막 '6월 종합반' 수강신청 시작 편입학원 및 인강으로 수강생들의 추천을 받는 해커스편입에서 6월 종합반 수강신청을 시작했다. 6월은 하반기가 시작되기 전 편입 이론을 완성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로, 2020 편입영어 및 편입수학의 기초를 완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에, 많은 대학교 편입 준비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6월 종합반은 편입 시험과목별로 ▲영어종합반 ▲수학종합반 ▲논술반/연고대 수학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영어종합반의 경우, 수강 등록 시 레벨테스트를 진행하여 본인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레벨테스트 결과에 따라 이론정립반/문제정복반/상위권대학 특별반 등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특히 해커스편입 종각캠퍼스에서는 출석체크부터 자습까지 수강생들을 관리하는 '1:1 전담마크반'을 오픈, 담임선생님의 철통 케어 아래 9시간 스파르타 집중관리가 시행된다. 해당 강좌는 원리를 통한 핵심 연상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편입영어 문법 강혜영 교수를 비롯하여, 단락독해로 문제 풀이 속도를 2배 높이는 편입영어 독해 박지성 교수, 체계적인 분석의 구조 논리로 풀이하는 편입영어 논리 강우진 교수 등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학종합반의 경우, 편입수학에서 가장 출제율이 높은 과목인 미적분학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적분학 종합반과 미적분학 응용 종합반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각 분야의 전문 교수인 이하은, 홍창의 교수가 직접 강의한다. 특히 홍창의 교수는 빠른 풀이법 및 시험에 나오는 대표유형 100개 공개 등을 통해 수포자도 쉽게 이해하는 강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수강생 사이에서 유명하다. 한 수강생은 "암기가 필요한 부분은 끊임없이 강조하고, 문제풀이가 중요한 부분은 반복해서 풀어 더 중요한 부분과 덜 중요한 부분을 알려주신다"며, "홍창의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학생들이 왜 이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려 할까'하는 궁금증마저 풀리게 되었다"고 강의력을 인정했다. 마지막으로 논술반/연고대 수학반의 경우, 연세대 및 고려대 편입을 목표로 하는 편입 준비생이라면 주목할 만 하다. 논술이 연세대 및 고려대의 편입 합격을 좌우하는 만큼 기초부터 실전까지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논술반의 경우, 편입논술 전문가 최수지 교수가 직접 어학+논술+면접+자소서로 합격률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연고대 수학반의 경우, 편입수학 논술 시험을 진행하는 연세대/고려대 자연계 편입 요강에 따라, 홍창의 교수가 각 과목별 개념 정리-기출패턴 파악-문제 분석의 과정을 통해 차별화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해커스편입에서는 매일/매주/매월 진행하는 테스트 및 담임선생님과의 1:1 성적 향성 컨설팅을 통해 편입정보 습득은 물론, 개인별로 약점을 분석받아 본인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다. 또한, 정규 수업 이후 담임선생님 또는 과목별 전문 교수진이 직접 참여하는 그룹 스터디를 제공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해커스편입은 "6월부터 편입학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시험일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공부하는 것이 합격을 좌우한다"며, "종합반을 포함하여 2년 연속 최종합격률 90% 이상을 달성한 특별반 등 해커스편입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강좌들 중에 본인의 상황에 맞는 강의를 선택하여 빠르게 학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커스편입 6월 수강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편입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9-05-16 13:27:4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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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베트남에 초중등 영어 '잉글리시아이' 수출

비상교육, 베트남에 초중등 영어 '잉글리시아이' 수출 베트남 교육기업 에이팩스홀딩스와 공급 계약 체결 "아시아 시장 확대 교두보"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이 베트남 초중등 영어시장에 진출한다. 비상교육은 베트남 교육기업 에이팩스홀딩스(APAX Holdings)와 초중등 자기주도 영어 학습 프로그램 '잉글리시아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베트남 종합교육기업인 이그룹(Egroup)의 자회사이자 투자 자문, 장단기 투자 등 체인 모델(chain model) 형태의 교육 회사를 운영하는 에이팩스홀딩스는 에이펙스 잉글리시와 에이팩스 리더스라는 영어교육 브랜드로 현재 베트남 전역에 100여 개 센터를 두고 있다. 등록 학생 수는 7만5000여 명에 이른다. 2017년 12월에는 베트남 교육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호치민 증권거래소(HOSE)에 상장됐다. 비상교육은 지난 15일 구로동 본사에서 모기업인 이그룹과 계약 체결식을 갖고, 오는 9월부터 에이팩스홀딩스가 추진하는 영어 사업을 통해 잉글리시아이를 베트남에 공급하기로 했다. 계약 조건은 최소 판매 목표를 약속하는 미니멈 개런티 방식으로, 비상교육은 계약 기간 내 최소 70억 원의 확정 수익을 얻게 된다. 노중일 비상교육 해외전략사업 책임자는 "베트남의 평균 연령은 20대로 향후 유아, 초등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한국만큼 교육열이 높고 하이테크에 대한 수용도도 높아 앞으로 베트남 에듀테크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실제로 최근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중국과 함께 베트남 교육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의 교육비 지출은 2000년 보다 300% 증가한 9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조 2000억 원에 달했다. 비상교육은 이번 계약으로 중국을 비롯해 향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보고 있다. 현준우 비상교육 디지털교육사업부문 대표는 "학생 수가 줄어드는 환경에서 교육기업의 글로벌 전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학생중심 수업을 가능케 하는 플랫폼에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장착해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미래 교실 환경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잉글리시아이(englisheye)는 스마트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하와이·샌프란시스코·뉴질랜드 등 외국에서 직접 촬영한 1400여 개의 스토리 중심 영상 콘텐츠와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보면서 듣는 모국어 습득 방식을 구현한 초중등 학생 대상 자기주도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현재 국내에 1100여 개의 가맹학원을 두고 있다.

2019-05-16 13:26:15 한용수 기자
셀트리온 2030년 까지 40조원 투자, 인천에 바이오 밸리 만든다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은 16일 인천시청 본관에서 2030년까지 셀트리온그룹의 성장 로드맵을 담은 중장기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2030년까지 약 40조원의 재원을 투자해 인천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밸리를 조성하고, U-헬스케어 산업까지 진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직간접적으로 약 11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유통망을 구축해 한국을 세계 바이오·케미컬 의약품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킨다는 포부도 밝혔다. 서 회장은 중장기적으로 ▲인천 송도를 거점으로 바이오의약품 사업에 25조원을 투자하고 ▲충북 오창을 중심으로 5조원을 투자해 케미컬의약품 사업을 활성화하며 ▲10조원을 투자해 글로벌 U-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에 진출하는 등 세 분야의 사업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인천 송도에 거점을 둔 바이오의약품 사업에는 향후 총 25조원의 금액을 투자해 성장기반을 구축한다.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2세대 바이오시밀러 20개 이상을 개발하고, 신규 치료 기전을 도입한 신약을 확보하는데 16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또 5조원을 투자해 연간 바이오의약품 원료의약품 100만 리터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확충한다. 서 회장은 "중국에 20만 리터 규모 공장을 세우기 위해 중국 정부와 협의하고 있으며 상반기 중 협의를 마무리지을 예정"이라며 "연간 1억 바이알을 생산할 수 있는 완제의약품 생산 환경을 구축하는 등 세계 1위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직판 체제를 완성하는데도 4조원이 투입된다. 셀트리온은 올해 안에 유럽, 2020년까지 아시아 남미 등 기타지역, 그리고 2021년까지 세계 최대 제약 시장인 미국 캐나다에 직판 체계를 확립하겠다는 계획이다. 케미컬의약품 사업은 충북 오창에 위치한 셀트리온제약을 주축으로 펼쳐진다. 총 5조원이 투입될 케미컬의약품 사업 부분에서는 의약품 수명 주기를 고려해 약 50여개 파이프라인을 운영하고, 라이선스 인 및 자체 개발을 통해 신약 제품도 개발한다. 이 같은 연구개발에 4조원을 투자하며, 생산설비도 연간 100억정 규모로 확충하면서 별도로 1조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10조원이 투자될 U-헬스케어 사업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혔다. 헬스케어 사업 전반에 활용 가능한 플랫폼 개발 및 의료데이터·인공지능에 집중 투자가 이루어진다. 의료 빅데이터 수집 및 활용 사업에 약 4조원을 투입해 환자-진료-처방-유통의 과정을 4차 산업과 연계하는 바이오 e-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맞춤형 진료 및 정밀 진료에 필요한 의료 데이터 수집을 위한 진단기기의 개발 생산에도 약 6조원을 투자하며, 직판 네트워크와 연계 가능한 신사업 플랫폼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서 회장은 "고령화로 앞으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통한 원격진료가 이뤄질 것으로 파악해, 빅데이터 부분에 4조원을 투자하고, 포터블 진단장비에 6조원 가량을 투자할 것"이라며 "이미 북유럽 국가들과 2년 전부터 협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의약품 사업 실현을 위해 약 2000여명의 R&D 인력을 신규 채용하고, 바이오·케미컬의약품 공장 확충에 따른 생산시설에도 약 8000여명을 장기적으로 채용해 총 1만여명의 직접 고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원부자재 국산화 및 4차산업 진출과 관련된 업종 전반에 걸친 10만여명의 간접 고용효과까지 고려하면 총 11만명이 넘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서 회장은 "셀트리온 그룹은 2030년 까지 매출 30조원을 목표로, 앞으로 10년 안에 세계 정상급 바이오헬스 회사로 발돋움하겠다"며 "업계의 리딩 기업으로 다음 세대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국가의 헬스케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태계를 구축하고 바이오밸리 산업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6 12:05: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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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녹십자엠에스, 스위스 바이오벤처 초청 ‘비즈니스 파트너링’

GC녹십자엠에스가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스위스 바이오벤처 초청 비즈니스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C녹십자엠에스가 유망한 스위스 바이오벤처 기업을 초청해 상호 협력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기회를 창출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초청된 바이오벤처 기업과 GC녹십자 및 계열사들 간 사업부터 연구개발 등에 이르는 다방면에서의 협력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 것이다. 파트너링 행사에는 진단의료기기 전문기업 '맥스웰 바이오시스템즈'와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하코' 등 총 8곳의 바이오벤처가 참여했다. 또 GC녹십자에서는 GC녹십자홀딩스와 GC녹십자랩셀 등 계열사 7곳에서 참여한 임직원만 총 100여명에 달할 정도로 오픈이노베이션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첫 순서에서는 초청된 기업들이 직접 주력 사업과 핵심기술을 소개했다. 이어서 참석한 계열사와 바이오벤처간 기술투자 및 연구협력 등을 논의하는 1:1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GC 원성용 투자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바이오기업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고, 더불어 그들이 갖춘 새로운 혁신기술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최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 파트너링 행사 기획까지 나서며 국내외적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의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 안은억 대표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국내외 바이오벤처와의 오픈이노베이션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효율적인 방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5-16 10:58:25 이세경 기자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3700건 시술환자 전원 15년 추적조사 실시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를 투여받은 약 3700건 시술환자 전원을 대상으로 15년간 장기추적 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장기추적 조사는 약 800억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15일 공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의 현재가치를 평가해 621억원의 충당금을 계상했다. 장기추적 조사의 세부적인 항목에 대해서는 식약처와의 지속적인 협의에 따라 진행된다. 일반혈액검사, 혈청학적 검사, 활력징후, TGF-b1 ELISA(효소면역정량법), TGF-b1 PCR(중합효소연쇄반응), RCR 검사, 엑스레이, 유전자 검사 등 총 20여개 이상의 항목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15년동안 병원 방문을 통해 부작용 및 이상반응에 대해 지속적으로 체크한다. 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는 "품목허가 전 임상에 참여했던 환자를 시작으로 163건에 대해 15년 장기추적을 진행하고 있었고, 이번 이슈가 발생한 이후 인보사를 투여한 약 3700명 전수 조사를 진행한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환자들이 우려하는 사안에 대해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보사를 투여한 병원은 장기추적 조사에 환자를 참여시키기 위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인보사케이주 장기추적조사 환자등록 시스템' 에 환자 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환자는 처방받은 병원 방문 및 병원 유선 문의를 통해 등록 절차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코오롱생명과학의 콜센터를 통해 자세한 문의도 가능하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정형외과 의사 설명회, 환자등록 안내를 위한 투여 병원 방문 및 설명, 처방 병원 및 환자를 위한 콜센터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장기추적 조사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의 이우석 대표는 "15년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인보사 투여환자와 가족들에게 인보사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회사의 전 역량을 집중해 나가도록 할것" 이라고 말했다.

2019-05-16 10:46: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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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0주년 맞은 경희대 '경희100년위원회' 출범… "사회적 책무·지구적 공헌 이룬다"

개교 70주년 맞은 경희대 '경희100년위원회' 출범… "사회적 책무·지구적 공헌 이룬다" 17일 개교기념식, 4차 산업혁명 시대, 담대한 도전 시작 국내외 대학·시민사회와 연대 강화, '기후변화'·'불평등' 등 지구적 난제 해결 나선다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은 경희대학교가 '경희100년위원회'를 출범하고 2049년 창학 100주년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강화하고 지구적 공헌을 이루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경희대는 17일 교내 평화의전당에서 개교기념식을 개최하고 '경희 100년'을 향한 담대한 도전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경희대는 70주년을 맞은 올해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았다. 우선 4차 산업혁명이 인류의 불확실성을 가중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한다는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지구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국내외 대학과 시민사회 등과의 연대도 강화한다. 또 기후변화와 불평등 같은 지구적 난제를 해결하는 학술·실천 프로그램을 확대해 세계시민과 공유에 나선다. 이를 위해 '경희100년위원회'를 출범, 대학의 사회적 책무와 지구적 공헌을 이룩한 2049년 창학 100주년을 준비하기로 했다. 이날 기념식은 70주년 기념 영상 상영과 박영국 총장 직무대행의 환영사, 이리나 보코바 후마니타스칼리지 명예대학장 겸 미원석좌교수의 영상 축사, 조인원 학교법인 경희학원 이사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된다. 70주년 기념 영상은 지난 70년의 발전 상황을 확인하고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경희대 개교와 함께 설립된 체육대학은 70주년을 기념하는 비전선포식과 학술포럼을 준비했다. 또 지난 3월부터는 단과대학별로 개교 70주년 기념 홈커밍 데이를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의과대학, 이과대학, 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약학대학 등의 동문이 모교를 찾았다. 지난달 29일에는 신문방송학과(현 언론정보학과) 1회 졸업생(65학번) 21명이 개교 70주년과 졸업 50주년을 기념해 서울캠퍼스를 방문했다. 오는 30일에는 생활과학대학 의상학과 재학생이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Fashion Festa'를 연다. 국제교육원은 지난 14일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70주년 기념행사로 꾸몄다. 이 대회 주제는 '내겐 너무 특별한 한국'과 '평화의 길, 더불어 사는 세상'이었다. 올해 총 58개국 1316명이 지원해 예선을 거쳐 13개국 16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일본 유학생 후쿠시마 아키가 대상을 수상했다. ◆ 70주년 맞은 체육대학 '4차 산업혁명 시대 체육과 스포츠과학 비전' 선포 경희대 개교와 함께 설립한 체육대학의 이번 개교기념식은 더 뜻깊다. 체육대학은 다가오는 100년을 준비하는 비전선포식과 학술포럼을 16일 국제캠퍼스 체육대학관과 선승관에서 진행했다. 체육대학은 비전선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체육과 스포츠과학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행사는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경희대 설립자인 고 미원(美源) 조영식 박사의 흉상 기부식, 내외빈 축사, 비전선포, 미래 선언문 낭독 등으로 이어진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광은 의원, 이기홍 대학체육회장,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토미슬라브 크리스티체비치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대학 학장 등이 참석 예정이다. 학술포럼에서는 차광석 한국체육대학회 회장이 기조 강연자로 나서 '대한민국 스포츠 향후 100년을 향한 담대한 도전'을 주제로 강연한다. 여봉구 전 YMCA 부총제가 '스포츠 선진화를 위한 미래의 도전'을, 최해천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가 '4차 산업시대 융합학문으로서 체육학의 비전'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발표 이후 정영재 중앙일보 체육대기자와 백성이 2018 평창올림픽 조직위 운영 사무차장, 박현 경희대 체육대학 스포츠의학과장이 지정 토론자로 나서 스포츠 분야 미래 비전에 대해 논한다.

2019-05-16 10:03:49 한용수 기자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미국 공식 발매.. 최대 시장 공략

대웅제약은 지난 15일(미국 현지시각 기준)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주보' (한국제품명:나보타)가 미국에 공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주보는 지난 2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품 가운데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허가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FDA는 주보의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해 판매허가를 승인했다. 주보의 미국 현지 판매는 대웅제약의 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가 맡는다. 에볼루스는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the Jeuveau Experience Treatment(J.E.T.)'를 통해, 15일부터 3000여명에 달하는 미국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주보를 선보인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주보의 미국 출시는 대웅제약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국내 제약사의 위상을 드높인 쾌거로, 대웅제약이 직접 제조한 제품이 전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에 당당히 입성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미국 시장에 이어 세계 제2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유럽 진출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누시바(NuceivaTM)의 유럽 판매허가에 대해 '허가승인 권고'를 내린 바 있어,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최초로 미국과 유럽에 동시에 진출하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9-05-16 07:42:27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