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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갑자기 높아진 기온, 수족구병 '주의보'..개인위생 철저히 해야

기온이 갑자기 높아지면서 수족구병 환자가 늘어나 주의보가 내려졌다. 1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수족구병 환자는 봄철에 접어들며 증가세를 보이다가 최근 한 달 사이에 3배 가까이 늘었다. 기온이 오르고 야외 활동이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외래환자 1000명당 수족구병 의사환자 발생분율(‰)은 15주(4월 7∼13일) 2.3명, 16주(4월 14∼20일) 2.8명, 17주(4월 21∼27일) 4.8명, 18주(4월 28일∼5월 4일) 6.3명으로 집계됐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한다. 발열과 입안의 물집,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한다. 수족구병은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침, 가래, 콧물, 물집의 진물 등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런 것에 오염된 수건, 장난감 등 물건을 만지면서 전파되기 때문에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외출이나 식사, 배변 후에는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 또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가 단체로 모이는 곳에서는 아이 돌보기 전·후 손을 씻고, 장난감 등 집기 소독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수족구병은 대부분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합병증이 동반될 위험도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아이가 열이 높고, 심하게 보채면서 잦은 구토를 한다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또 수족구병이 의심될 때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등원 및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9-05-12 11:42:46 이세경 기자
대리수술 지시한 의료인도 징역형..의료법 개정안 발의

무자격자에게 대리수술을 하도록 지시한 의료인도 징역형에 처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런 내용의 의료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의료인이 아닌 자에게 의료행위를 하게 하거나 의료인에게 면허 사항 외의 의료행위를 하게 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무자격자 대리수술 근절을 통해 환자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현행법에는 대리수술을 지시한 자에 대해서는 처벌하는 규정이 없다. 단지 의료인이 무자격자에게 의료행위를 하도록 하면 1년 범위에서 의료기관 개설 허가를 취소 또는 폐쇄를 명하거나 해당 의료인에게 면허자격을 정지시킬 수 있을 뿐이다. 또 대리수술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무자격자만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영업사원에게 대리수술을 하도록 종용하거나 지시한 의료기기 제조·수입·수리·판매·임대업체에 대해서도 영업정지, 허가 취소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기기법 일부 개정법률안도 대표 발의했다. 최근 의료인이 의료기기 영업직원과 간호조무사에게 대리수술을 지시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부산의 한 정형외과에서는 원장이 의료기기 영업사원에게 대리수술을 시켜 환자가 뇌사 상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파주의 한 정형외과에서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참여한 가운데 척추 수술을 받던 환자 1명이 사망했고, 다른 사망 환자 1명의 경우 의사면허가 취소된 의사가 수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리수술로 인한 사고가 빈번해지면서 대한의사협회는 경기 파주에서 대리수술로 환자를 사망케 한 의혹이 있는 의사와 소속 병원을 검찰에 직접 고발하는 등 자정 노력에 나섰다. 환자단체도 병원에서 무자격자 대리수술, 의료사고 은폐 의혹 등이 잇따르자 수술실에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의료기관은 인건비가 비싼 의사 대신 무자격자인 의료기기업체 영업사원에게 대리수술을 시키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무자격자 대리수술 근절 등 환자 안전 증진과 환자 인권 보호를 위해 수술실 CCTV 설치해야 한다"며 수술실 CCTV의 법제화를 촉구했다.

2019-05-12 11:37: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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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국악단 창극 ‘목민심서’ 앙코르 공연

-18·25일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서…청렴문화 확산 기대 전남도립국악단이 오는 18일과 25일 오후 5시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무안 남악)에서 창극 '목민심서 · 백성이 근본이다' 앙코르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창극 '목민심서'는 청렴한 마음(淸心)과 백성을 우선했던 다산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을 극화한 작품이다. 정변에 휩싸여 형 정약전과 함께 유배길에 오른 정약용이 과도한 군정에 못 견뎌 스스로 거세해버린 한 가장을 보고 목민관의 도리를 담은 '목민심서'를 쓰기에 이른 과정을 담았다. 또 정약용의 후손이자 이 시대의 정약용인 공무원 '정과장'을 등장시켜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이 현 시대에 시사하는 바를 강조하는 등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감각적 연출로 관객의 볼거리를 더했다. 유장영 전남도립국악단 예술감독은 "지난해 초연한 창극 '목민심서'를 통해 지역 내 청렴문화 확산에 동참해왔다"며 "이번 앙코르 공연으로 다산의 가르침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다시 한 번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일반 1만 원, 단체·대학생 7천 원, 학생·유료회원(풍류 4매·남도 2매) 5천 원, 노인(65세 이상) 및 장애인·국가유공자(동반 1인) 무료다.

2019-05-12 11:30:3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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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덕고,‘친일잔재 청산 첫 성과’ 교가 교체 완료 13일 제창

―올해 1월 친일 음악가 '김성태' 작곡 인지, TF팀 구성 4개월간 교체 작업 ―광덕고 음악교사 최재훈 성악가 작곡으로 5월13일 개교기념식에 첫 제창 광주 광덕중·고등학교(만대학원 이사장 신흥수, 교장 신찬호·장홍)가 지역 교육계 친일잔재 청산과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을 위한 첫 사업으로 친일작곡가가 만든 교가를 교체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로운 교가는 5월13일 개교기념식에서 처음 제창된다. 광덕중·고는 지난 1월 친일 음악가 김성태에 의해 교가가 작곡됐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만대학원(광덕중·고 경영) 신흥수 이사장은 곧바로 교가 제창을 금지하고, 교가 교체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논의에 힘썼다. 4개월간에 걸친 교체 작업으로 탄생한 새 교가는 광덕고 음악 교사로 재직 중인 최재훈 성악가가 작곡했다. 5월13일 오전 11시 교내 비전홀에서 열리는 개교기념식에서 첫 제창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단재 신채호 선생 후손이 설립한 광덕중·고는 그동안 경술국치일 및 순국선열의 날 행사와 계기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역사의식 고취에 앞장서 왔다. 신 이사장도 2008년 취임 이후 학교 법인 내 친일 잔재 청산 작업을 꾸준히 해 왔다. 2012년엔 일본의 욱일기 형상을 한 학교 엠블럼을 교체했으며 지난해에는 교화를 '국화'에서 신품종 개량한 '광덕 무궁화'로 교체했다. 신 이사장은 "신채호 선생의 후손으로서 친일작곡가의 곡이 한동안 울려 퍼졌다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낀다"며 "빠른 시일 내에 새 교가가 완성됨으로써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이 바로 세워지는 계기가 됐다. 친일잔재를 청산해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학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신 이사장은 3·1만세운동 유공자로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은 고(故) 신태식 선생 손자다. 광덕고는 지난해 광복회로부터 기증받은 작품 100여 점을 중심으로 학교 본관 1층에 태극기 상설 전시관을 개관하기도 했다. 한편 광덕중·고 예전 교가를 작곡한 음악가 김성태(1910-2012, 경성음악원 교수)는 두 가지 면모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친일인명사전'에 따르면 1910년 11월 서울(경성)에서 태어난 김성태는 경성 경신중학교 입학 후 1929년 전국으로 확산됐던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동참해 시위를 벌여 3일간 구류됐고 1930년 퇴학됐다. 해방 후인 1945년 10월에는 '독립행진곡'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반면 1944년 3월 '침략전쟁'을 선전·선동하는 '바다'와 '배'를 작곡 발표했다. 1943년 8월 '결전하 반도문화진용의 지도자층을 연성하기 위해' 개최한 '미소기연성회' 참여, 1941년 9월 내선일체와 농업보국 홍보를 위한 '농업보국대' 작곡·지휘 담당, 42년 1월 라디로로 방송된 '아세아의 힘', '미영 격멸가', '기쁘다 마닐라 함락', '남진남아가', '흥아행진국', '태평양행진곡' 등 지휘, 42년 5월엔 '국민음악 보급의 정신대'로 활동하기 위해 중진 음악가들로 조직된 경성후생실내악단 창립멤버로 참여해 작곡과 편곡 담당, 같은 해 6월 '대일본의 노래' 등 지휘, 9월 조선총독부 정보과가 주도한 '반도청년의 노래' 작곡 현상공모에 심사위원 참여 등 다양한 친일 행적을 보였다. 43년 8월에는 김성태가 작곡한 '군국의 어머니' 등이 라디오를 통해 방송됐고 같은 달 3일 '용사가 되는 날, 아들을 보내는 노래, 우리들은 병사로 부르심을 받았다, 우리들은 제국군인' 등을 지휘했다. 1947년 8월17일자 '예술신문'은 '독립행진곡은 확실히 일본 군국가요조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2019-05-12 11:30:3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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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원, 초등 학생자치 컨설턴트 직무연수

―살아 숨쉬는 학생자치, 교사가 마중물 역할! ― "학생자치능력 미래 민주시민 성장 핵심 역량" 인식 전라남도교육청이 민선3기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의 핵심 공약인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교사 역량 강화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5월 10일~11일, 1박2일 동안 전라남도학생교육원에서 도내 초등교사 51명을 대상으로 '초등 학생자치 컨설턴트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전라남도학생교육원이 주관한 이번 직무연수는 학생자치 활동의 실천적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자치 활성화에 필요한 핵심요원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회복적 생활교육과 학생자치, 신뢰서클, 모험놀이 상담기법, 민주시민 교육과 학생자치, 학생자치 지원사례, 학생자치 운영 계획 수립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전문가 집단인 교사 모임에서부터 학생자치가 시작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줬다. 참석자들은 교사들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과 소통을 통해 결정한 사항을 행동으로 옮기는 순간부터 자치활동이 발현된다는 점에서 "모든 답은 교사에게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무엇보다, 참석 교사들로 하여금 "자치능력은 학생들이 학교의 주인으로 자리매김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미래핵심 역량"이라는 사실을 각인시켜준 점은 이번 연수의 가장 큰 성과이다. 참석교사들은 이틀 동안의 연수에서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활동하는 과정을 통해 자율과 자치역량이 길러지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한 교사는"이번 연수에서 학생자치역량교육은 민주시민교육과 맞닿아 있으며 교육의 3주체가 서로 소통하는 민주적인 학교환경에서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학생 자치역량을 길러주는 데 교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자기성장, 자기발견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학생자치활동에 필요한 시간, 공간과 예산을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정병국 학생생활안전과 장학관은 "학생 시절부터 민주주의를 경험하는 것은 미래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학생자치 역량을 키워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9-05-12 11:30:2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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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무관 발대식'

담양군,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무관 발대식' - 우리 마을 복지는 내가 책임진다! 담양군은 지난 9일 담양군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무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무관'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무관의 운영 취지 및 업무활동요령, 업무절차 등 제도 안내와 제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채워졌다. 우리마을 주무관 제도는 마을자치회 도입 초기 마을자치 실현을 위한 행정지원체계 구축과 생활민원 청취·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마을을 구석구석 살펴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군정혁신을 도모하고, 행정과 주민간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도입했다. 담양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으며 부족한 인원은 마을 거주 공무원 혹은 마을 출신 공무원, 해당 읍면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우선으로 선발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참여의사를 밝힌 64개 마을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주무관의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역할은 배정받은 마을현황 파악, 마을자치회 지원 및 생활민원청취, 주민의견 수렴 등을 위해 월 1회 이상 마을을 방문해 주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앞으로 우리마을 주무관 활동결과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그에 따른 공동대응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 삶에 와닿는 행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마을 주무관 제도를 통해 마을의 다양성과 특색을 살려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모두가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겠다"며 "담양군이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주민자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2019-05-12 11:18:35 김태수 기자
담양군, 농업인과 귀농인이 함께 땀 흘려 일구는 '상생'

담양군, 농업인과 귀농인이 함께 땀 흘려 일구는 '상생' - 담양군 '농업인학습단체?귀농인단체 상생 협력 고구마 심기 행사' 개최 담양군이 지난 9일 농업인과 귀농인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의 가교 역할을 도모하고자 농업인 단체와 귀농인 단체 회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와 담양군 귀농귀촌협의회를 포함한 5개 단체 임원과 회원 및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휴경지 2,600㎡를 고구마 소득 작목 확대 시범포로 탈바꿈시켰다. 한국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는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농산물인 고구마의 우량 품종을 확대 보급하기 위해 귀농인과 함께하는 행사로 계획, 전남 무안군의 고구마 종순 재배단지 '베니하루카'를 벤치마킹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4월 17일 개최한 담양관광호텔에서 '담양군 농업인학습단체?담양군귀농?귀촌협의회 멘토링 협약식' 이후 농업인과 귀농인간 상호 우애를 돈독히 하기 위해 다양한 상호 만남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귀농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정착하기 위해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진행할 계획이다.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귀농한 사람은 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농업인상담소를 통해 귀농 관련 정책과 다양한 사항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다.

2019-05-12 11:18:2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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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18 기념행사 특별교통대책

- 518번, 매월06번 등 시내버스 276회 증회 운행 - 17~18일 금남로 행사구간 통제…22개 노선 우회 광주광역시는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가 열리는 국립5·18민주묘지와 금남로 행사장의 원활한 운영과 참여자 교통 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당일인 18일에는 국립5·18민주묘지 방면으로 운행하는 518번 버스가 22회 증회 운영되고, 평소 장등동까지 운행되던 매월06번 노선은 공원묘지까지 연장해 7회 증회 운행하는 등 기념식장까지 가는 버스가 총 276회 운행된다. 특히 국립5·18민주묘지 일원에는 광주시와 자치구, 모범운전자회 교통정리반 50여 명과 지도차량, 경찰 등이 현장에 배치돼 교통소통 및 질서유지에 나선다. 또 광주시는 금남로 일원에서 열리는 5·18민주화운동 전야제 등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17일 오전 10시부터 18일 밤 12시까지 금남로 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장~금남공원 구간의 차량 통행을 일시 통제한다. 이에 따라 5·18민주광장 앞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22개 노선은 금남 4거리에서 우회 운행된다. 송상진 시 교통건설국장은 "5·18민주화운동 제39주년을 맞아 많은 참배객들이 광주를 방문할 예정이다"며 "일시적인 차량통제로 인해 교통 불편이 있더라도 적극 협조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9-05-12 11:18:1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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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3개 기업, 인천대에 발전기금… "후배 창업기업 위해 써달라"

인천지역 3개 기업, 인천대에 발전기금… "후배 창업기업 위해 써달라" 인천대학교는 창업지원단이 지난 8일 홀레데이인 송도에서 진행한 '2018 창업아이템사업화&후속지원 졸업식'에서 인천대 지원을 받아 성공적인 사업화를 이룬 3개 기업이 후배 창업자들을 위한 발전기금 7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부에 참여한 기업은 (주)폴젠코리아(대표 백재경), 스킨애플코스메틱(대표 류지만), (주)지오코칭(대표 김소영) 3곳으로 인천에서 창업한 뒤 지난 2018년부터 인천대 창업지원단으로부터 창업자금과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받았다. 폴딩도어 전문기업인 폴젠코리아는 2014년 설립 후 폴딩도어 생산, 조립, 유통, 시공까지 원스톱 처리가능한 강소기업이다. 스킨애플코스메틱은 2015년 설립해 화장품(마스크팩) 전문 제조·수출기업이다. 지오코칭은 2016년 설립해 정부기관과 지자체 등에 다양한 진로·취업교육, 생애설계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대 김관호 창업지원단장은 "선배 창업기업들이 기부한 발전기금은 올해 인천대를 통해 지원받게 될 학생창업자와 초기창업자들의 꿈을 펼치는데 뜻깊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대 창업지원단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전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9년 연속 선정, 지역의 초기창업자와 청년대학생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교육과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9-05-12 11:05:5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