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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대서울병원, 132년 역사 품고 의료의 새로운 미래를 연다

한국 첫 여성 병원인 '보구녀관'이 132년 역사를 품고 다시 한번 새로운 미래를 연다. 1887년 조선 부녀자들을 위한 여성전문 병원으로 시작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오는 23일 이대서울병원을 정식 개원한다. 기준병실 3인실, 전 중환자실이 1인실로 구성됐고 모든 의료진이 전문의로만 이루어진 '스마트 병원'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새로운 진료 모델 제시 이대서울병원은 8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대서울병원은 지난 2월 첫 진료를 개시하고 오는 23일 정식 개원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 외형이 화려하고 호텔같은 병원이지만 최고보단 최선을 지향하는 마음으로, 환자 한분 한분을 정성껏 잘 살피는 환자중심의 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우선 진료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국내 처음으로 기준 병실 3인실, 전 중환자실 1인실로 설계되었으며 1인실, 특실, 중환자실, 무균병동, 항암주사실 등 총 1014병상으로 구성된다. 3인실은 병상당 면적이 10.29㎡로 의료법상 1인실의 병상당 면적 기준인 6.5㎡보다 넓다. 전체 병실이 1인실로 구성된 중환자실 80개 병상은 간호사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병실이 배치돼 의료진의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모든 의료진은 전원 전문의로 구성되는 것도 파격적이다. 뇌하수체종양 수술 명의인 김선호 교수와 폐암 명의인 성숙환 교수를 영입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명의급 의료진을 영입해 심장이식 명의인 서동만 교수, 대장암 명의인 김광호 교수 등 기존 의료진과 함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은 "인턴이나 전공의 없이 오로저 전문의만으로 꾸려지는 드림팀을 만들어 의료계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500병상을 기준으로 인력 구성을 마쳤고, 자신감도 있다. 병상 확대에 따라 단계적으로 또는 수시로 필요 인력을 보충해 운영에 전혀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환자가 최우선인 병원 이대서울병원은 첨단 의료기기와 스마트 시스템으로 무장한 환자 중심 병원을 표방한다. 병원은 터치패널 하나로 수술에 필요한 각종 의료기기를 조정할 수 있는 수술실 시스템인 올림푸스의 '엔도알파'를 국내 처음으로 도입했다. 엔도알파는 집도의와 수술 종류에 따라 사전 입력된 환경 설정을 토대로 버튼 하나로 수술별 환경 설정이 가능한 '프리셋' 기능을 갖추고 있다. 환자의 생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임상통합상황실은 이상 증후가 있는 응급환자를 실시간 주치의에게 알려 위험상황을 사전에 막는다. 환자는 물론 보호자까지 배려한 세심한 서비스도 눈에 띈다. 이대서울병원은 서비스 혁신단을 신설하고 서비스 디자인 전문가인 김진영 교수를 부원장으로 영입했다.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에 걸맞는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병원 4층 중앙 정원인 '힐링가든'는 환자와 의료진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심 속 녹지 공간이다. 병원 외부엔 세계적 공공 미술 작가의 작품인 '호프버드' '스노우맨' 등을 설치했다. 표 원장은 "진단과 치료를 넘어 치유와 힐링을 선사하는 병원을 만들어 환자는 물론 보호자의 만족도 극대화 하겠다"며 "환자들의 안전성을 최우선에 둔 병원으로의 성장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2019-05-08 16:01:1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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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베니키아 호텔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변신한다

지하철 1호선 동묘역에 자리한 '베니키아호텔'이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변신한다. 오는 2020년 1월 입주가 진행된다. 서울시는 9일 종로구 숭인동 207-32번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숭인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가 업무용 사무실과 호텔을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용도 변경해 공급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을 신설한 이후 첫 사례다. 베니키아호텔은 지하 3층~지상 18층, 연면적 9515.87m², 총 238세대 규모로 지난 2015년 12월 건립됐다. 시는 기존 호텔 객실 238실을 그대로 청년주택으로 전환한다. 신혼부부용 주택 2호를 제외한 나머지 236호는 직장인과 대학생을 위한 1인 가구용 주택으로 조성된다. 지하 1~2층과 지상 2층에는 체력단련실, 북카페 등 입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관할 구청인 종로구에서 건축 신고 절차를 마치고 오는 하반기 공사를 시작한다. 2020년 1월 준공 후 입주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9월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으로 지어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경제활동이 집중되는 도심 내 업무용 빌딩의 공실이나 호텔을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변경해 청년들에게는 직장에서 가까운 주택을 공급하고 침체됐던 도심에는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신축뿐만 아니라 비주거용 건물을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변경하는 등 다양한 모델을 제시해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8 16:01: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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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515억원 투입해 학교 노후 화장실 개선

서울시가 올해 163개 초·중·고교의 낡고 비위생적인 화장실을 놀이터 같은 공간으로 개선한다. 서울시는 노후 화장실 개선을 위해 '꾸미고 꿈꾸는 학교 화장실' 사업에 총 5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학생들의 기피공간이던 학교 화장실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학생들의 건강한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 화장실 개선 함께꿈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서울의 978개 학교 화장실이 깨끗하고 위생적인 공간으로 변신했다. 시는 오는 2021년까지 15년 이상 된 노후 학교 화장실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시가 지난해 공사를 완료한 98개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만족도는 81점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설(조명, 수도, 디자인), ▲관리(청결, 용품비치), ▲편리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학교 화장실 개선 디자인TF팀'을 꾸려 운영 중이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으로 구성된 디자인TF팀은 총 5단계의 워크숍 과정을 거친다. 화장실 개선 기획 단계부터 함께해 이용자가 원하는 학교 화장실을 만들어나간다. 이 과정에서 디자인디렉터는 총괄 조정자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설문조사를 통해 나온 학생들의 의견이 공사에 반영되도록 돕는다. 시는 올해 전면보수 대상학교 83개교를 선정하고 44명의 디렉터를 배치했다. 이달부터 학교별 디자인TF팀이 본격 가동된다. 아울러 시는 복도 등 학교 빈 공간을 활용한 세면대 설치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연내 32개 학교에 양치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점심식사 후 학생들의 양치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자치구 보건소와 함께 '찾아가는 양치교실' 등 구강건강 교육도 실시한다. 백호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학교 화장실 개선사업은 실용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반영해 학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8 16:00:2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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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교 체육시설 시민에게 개방··· 2020년까지 전 자치구로 확대

서울시가 오는 2020년까지 학교 체육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체육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시설 개·보수비, 학교 안전관리비 등을 지원한다. 이달 중 자치구 수요조사를 실시해 시범 지역 1~2곳을 선정하고 7월부터 학교 체육시설을 개방·운영한다. 내년까지 25개 전 자치구로 해당 사업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올해 총 5억797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15년부터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서울시에서는 강남구, 금천구, 종로구에서 3개 학교가 참여했지만 현재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서울시교육청과 학교 측에서 해당 사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기 때문이다. 학교들은 안전·보안 문제, 시설관리 어려움 등을 이유로 교내 체육시설 개방을 거부했다. 이에 시는 학교시설 개방에 따른 학교 측의 부담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개방시간에 시설 관리자를 배치해 이용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학교 보안을 강화하고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한다. 또 수시로 시설물을 점검해 학교 체육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시는 체육시설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파손과 상해 사고에 대비해 주최자 배상책임 보험에 가입해 학교 측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서울시의 1인당 체육시설 면적은 1.28㎡로 전국 평균인 4.05㎡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주 52시간 근무제 등으로 여가시간이 늘어나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체육시설은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발표한 '2018년 국민생활체육 참여 실태 조사'에 의하면 서울시민이 향후 생활권에서 이용하고 싶은 체육시설로 공공체육시설(49.8%)과 학교체육시설(7.9%)이 각각 1위와 3위로 꼽혔다. 그러나 서울시내 학교 체육시설 개방률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교육부의 '시·도별 학교체육시설 보유 및 개방 현황' 자료를 보면 서울시의 학교체육시설 개방률은 66%로 전국 평균(72.8%)에 한참 못 미친다. 시는 체육시설 개방에 대한 학교 측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자치구와 주민 체육회 등 지역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학교장을 방문·면담해 사업 취지와 방향을 설명하고 개방 학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남기연 단국대 법학과 교수는 '학교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적 개선 방안' 논문에서 "학교체육시설을 명시적으로 공공체육시설로 규정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학교장은 시설을 개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부담감에 개방을 피하고 있다"며 "개방에 따라 징수하는 사용료를 가지고는 시설의 유지·보수를 위한 비용을 충당하기 힘든 점도 그러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남 교수는 "현재와 같이 학교체육시설의 개방 여부와 범위 등을 학교장이 재량으로 판단해 결정하도록 하기보다는 지방자치단체의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등에서 이를 결정하도록 하고 학교장이 아닌 지방지치단체에서 개방에 따른 모든 책임을 부담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또 학교체육시설 개방으로 요구되는 인력의 인건비나 시설 유지 비용 등도 지방자치단체에서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제언했다.

2019-05-08 15:59:59 김현정 기자
GC녹십자웰빙, ‘라이넥’ 간 재생 효과 논문 국제학술지에 게재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간 재생 효과를 확인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인 GC녹십자웰빙은 '라이넥'의 간 재생 효과를 확인한 논문이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 학술지인 '바이올로지컬 앤 파마수티컬 불레틴(Biological and Pharmaceutical Bulletin)'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라이넥'은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허가된 주사제이다. 사람의 태반에서 추출한 물질인 '인태반가수분해물'로 만들어지며, 지난 2010년 이뤄진 인태반가수분해물의 재평가에서 유일하게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라이넥'의 간 재생 효과가 다방면에서 확인됐다. 실제로 부분적으로 간을 절제한 동물모델에서 '라이넥'을 투여한 결과, 투여군의 간세포 성장인자(HGF)가 대조군 대비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3일 후 간 재생률 역시 투여군이 대조군에 비해 22% 높게 나타났으며, 간 재생에 도움을 주는 '사이토카인' 역시 활성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에 참여한 조재원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라이넥'이 간 절제 수술한 환자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향후 관련 질환에 '라이넥'을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5-08 15:57:1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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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0년 국가예산 확보 위해 중앙부처 공략에 나서

-주요 쟁점사업 예산 확보 점검, 사업별 대응전략 논의 -신규사업 53건 포함 총 326건, 1조 3,777억원 사업 건의 군산시의 326개 사업에 1조 3777억원에 달하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공략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내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활동상황 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밝힌 내년도 시의 주요 건의사업은 ▲자동차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대체(인증)부품 상용화 지원사업 35억원 ▲중고차수출복합단지 조성 50억원 ▲새만금산업단지 장기임대용지 조성 280억원이다. 또 ▲해상풍력전문연구센터 구축 80억원 ▲새만금고군산군도 내부도로 개설공사 70억원 ▲고령자 복지주택사업 69억원도 국가예산으로 요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청도 노후여객선 대체건조 60억원 ▲공공급식 지역농산물 가공식품 공동체 제조시설 구축 20억원 ▲수제맥주청주 특화거리 조성 15억원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사업 25억 5천만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속 도시 조성 1억 5천만원(총사업비 60억) 도 함께 요구한다. 이처럼 군산시가 목표로 삼은 내년도 국가예산은 총 신규사업 53건, 계속사업 273건 등 총 326건에 1조 3,777억원이다. 시는 예산확보를 위해 강임준 시장과 해당부서 간부공무원이 분야별 주요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 동향검토와 사업별 대응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예산안이 기획재정부로 제출되는 5월말까지 반드시 반영돼야 하는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부처 설득과 대응논리도 마련하고 있다. 시는 쟁점사업들에 대해서는 10일과 13일, 16일 강시장이 직접 해당 부처에 방문해 설명하고 지원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강시장은 지역위기 극복과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신규 사업에 대해 정치권과 공조하고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설득하여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매진할 방침이다. 강시장은 "중앙부처 예산 편성이 마무리되는 5월말까지 남은 기간 동안 부처에서 미온적·부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대응논리를 갖춰 마지막까지 부처 설득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19-05-08 13:23:5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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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제3산단 2억원 투입 폐수관로 사업 완료

- 관로 846m 연장 설치, 기업애로사항 해소 - 공공폐수처리시설 연계 처리 가능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제3일반산업단지 입주업체의 폐수처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2억 원을 투입해 폐수관로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공사는 입주업체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공공폐수처리시설로 연계해 처리할 수 있도록 폐수관로 846m를 연장해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4년 제3산단 조성단계에서 관로 816m가 설치됐으나 미설치된 구간이 있어 입주기업 일부는 폐수 처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익산시는 예산 2억 원을 확보해 지난해 12월 공사 착공했고 이달 설치공사를 마무리함에 따라 제3산단에 입주한 모든 기업은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이용해 폐수를 처리 할 수 있게 됐다. 주얼리 기업은 제품 제조과정에서 구리, 아연 등이 함유된 폐수가 발생 할 수 있으며 사용된 물은 단지 내 침전조를 통과해 관로에 유입되며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 폐수처리장과 제3일반산업단지 내 공공폐수처리시설을 거쳐 최종 방류하게 된다. 주얼리 집적산업센터 입주기업은"이번 사업이 완료돼 폐수를 공공처리시설로 유입하게 되면 처리비용이 절감돼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얼리 집적산업센터는 패션단지에 자리 잡은 지식산업센터로 지하1층, 지상 4층, 연면적 7,074㎡ 규모로 지난 2016년 준공돼 현재 21개 소규모 주얼리 기업이 입주, 근로자 5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입주기업은 폐수배출시설 설치허가와 폐수종말처리시설 유입처리승인을 받으면 저렴한 비용으로 폐수를 처리할 수 있다.

2019-05-08 11:15:31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