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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발레무용단, 8일 몽골서'명성황후'공연

단국대 발레무용단, 8일 몽골서'명성황후'공연 단국대(총장 장호성)가 대학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몽골과의 문화예술교류 확대를 위해 8일 몽골국립오페라발레극장에서 창작발레 '명성황후(The Last Empress)'를 공연한다. 공연단은 단장을 맡은 장충식 이사장을 포함해 학부,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무용단, 스탭 등 모두 33명으로 구성됐다. 장충식 단장은 "1993년 국내 유일의 몽골학과를 신설한 후 26년째 신(新)실크로드의 중계역으로 부상한 몽골 지역전문가 양성에 매진해왔다"며 "몽골국립대, 몽골과학기술대와 꾸준히 학생을 교류하고 있고 특히 몽골의 우수한 문화예술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공연 배경을 설명했다. 장 단장은 "몽골이 러시아 영향 아래 있었던 까닭에 몽골 국민들의 발레에 대한 관람 수준은 상당히 높다"며 공연에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예술총감독을 맡은 최소빈 교수는 "국악 선율을 가미한 창작음악과 고전발레의 조화를 통해 몽골 국민들도 충분히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작품을 무대에 올리겠다"고 했다. 단국대는 이번 공연에 오차르바트 몽골 전 대통령, 찬지드 전 장관, 몽골국립대·몽골과학기술대·몽골국립예술대 등 6개 자매대학 총장, 정재남 주몽골 한국대사와 직원, 몽골태권도협회 임원, 몽골발레협회 임원 등 관계자와 교민들을 대거 초청했다. 단국대 공연단은 공연 외에도 몽골국립예술대학을 찾아 전통공연을 관람하고 몽골대학들과 예술분야 교류를 위한 간담회도 갖는다. 공연과 아울러 몽골 사회의 문화예술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자매대학과 몽골태권도협회도 방문해 실질적인 교류 확대안을 상호 검토할 예정이다. 단국대는 그동안 미국(2010년, 2012년), 헝가리(2014년, 2016년), 스웨덴(2016년), 중국(2016년) 등 미주, 유럽, 아시아 지역을 순회하며 한국의 전통무용 공연을 통해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전파해왔다.

2019-05-07 15:11: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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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자동차대학, 12일 '2019 AMC 모터쇼 페스티벌' 개최

아주자동차대학, 12일 '2019 AMC 모터쇼 페스티벌' 개최 아주자동차대학(총장 박병완)은 12일 충남 보령 소재 대학 교정과 대학 내 주행실습장 일원에서 '2019 AMC 모터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9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의 야외 모터쇼 축제다. 지난해 행사에는 대학 추산 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이 행사는 건전한 대학축제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자동차대학의 특성을 살린 축제로 자리매김했고, 자동차 문화와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모아 전시하고 모터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면서 대학을 대표하는 행사가 됐다. 올해부터 지자체인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가 후원한다. 올해 행사에는 학생들이 지난 한 달 동안 전국의 희귀 자동차 소유주를 찾아다니며 축제 취지를 설명하고 참가 약속을 받아내는 등 노력을 통해 고성능 수퍼카, 경주용 차, 튜닝카, 올드카 등 자동차 400여 대가 전시된다. 대학 주행실습장에서는 '팀맥스파워 드리프트 페스티벌'이 열리고, 전문 드리프트 차량 45대가 고급 주행기술인 드리프트 기술을 활용한 퍼포먼스와, 일반인이 직접 차량에 탑승해 체험하는 드리프트택시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터스포츠 전문기업인 킥스레이싱, 코프란오일, 세나스서스펜션이 후원하며 후원사의 경주용 차량과 고급 자동차장비도 전시된다. 이번 축제를 진행하는 총학생회 백힘찬 회장은 "매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주셔서 올해도 행사를 준비하면서 방문객 여러분의 행사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보령시, 한국중부발전(주), 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와 같은 기관단체와 킥스레이싱, 코프란오일, 세나스서스펜션 등 전문 기업체가 후원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자동차를 좋아하는 동호인과 애호가 여러분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07 15:06:4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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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미세먼지 저감 기술 이전 추진

서울시는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가 보유한 바이오 등 주력기술을 서울의 창업기업을 통해 상용화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 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위치한 와이즈만연구소에서 니엘 자이프만 와이즈만연구소 총장,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과 만나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기술이전은 와이즈만연구소가 100% 출자해 설립한 기술이전·상용화 전담기구인 '예다연구개발'이 담당한다. 와이즈만연구소는 1934년 이스라엘 초대 대통령인 하임 와이즈만이 설립한 과학 연구소 겸 대학이다. 프랑스 파스퇴르, 독일 막스플랑크 등과 함께 세계 5대 기초과학 연구기관으로 꼽힌다. 37개 연구센터에서 연구·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연구그룹만 328개에 달한다. 생명과학, 화학, 수학, 컴퓨터 공학 등 분야에서 2000개 이상의 패밀리 특허를 배출했다. 요즈마그룹은 전(前) 이스라엘 경제부 소속 수석과학관인 이갈 에를리히가 세운 투자회사다. 이갈 에를리히는 창업국가 이스라엘의 기반으로 평가받는 모태펀드인 '요즈마펀드'의 출범을 이끈 인물이다. 박 시장은 와이즈만연구소가 보유한 대기질 관련 기술의 국내 기술 이전도 추진한다. 다니엘 자이프만 총장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서는 발생원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원인물질 배출 저감이 근본적인 해결이라는 데 인식을 함께한 데 따른 것이다. 자이프만 총장은 와이즈만연구소가 보유한 대기질 측정 기술과 함께 석탄 등이 연소할 때 발생하는 아황산가스 제거 기술을 소개한다. 탈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폐기물과 폐수를 크게 줄이고 황 성분을 회수해 연료로 사용하는 실용적인 기술이다. 국내 미세먼지 최대 단일 배출원은 석탄화력발전소로 전국에 총 60기가 가동 중이다. 협약식 전후로 박 시장은 와이즈만연구소의 주요 시설들을 사찰하며 기초과학,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관련한 정책 아이디어를 얻고 이스라엘의 혁신기관과 협력을 모색한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 경제의 도약을 위해 혁신창업은 우리가 반드시 가야 할 길이며, 그 성패는 대한민국의 울타리를 넘어서는 데 달려있다"며 "이번 순방을 통해 세계적 창업국가인 이스라엘의 혁신 주체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창업도시로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5-07 14:58:1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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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서울] (48) 국일고시원 앞 노동존중특별시가 세운 '전태일 기념관'

"순진하고 사랑스러운 동심들을 사회생활이라는 웅장한 무대는 가장 메마른 면과 가장 비참한 곳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기업주들은 어떠합니까? 아무리 많은 폭리를 취하고도 조그마한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습니다. 합법적이 아닌 생산공들의 피와 땀을 갈취합니다" 1960년대 평화시장 봉제공장에서 재단사로 일하던 청년 전태일은 공장 근로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이같이 고발했다. 전태일이 서울시 근로감독관에게 보낸 진정서가 반세기 만에 청계천 수표교에 다시 띄워졌다. 서울시는 국내 최초의 노동복합시설인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을 조성해 노동자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시민에게 공개했다. ◆전태일 열사를 기억하는 공간 전태일 열사가 분신한 장소인 평화시장에서 1호선 종각역쪽으로 청계천을 따라 약 20여분을 걷다 보면 누군가 일필휘지로 적어내린 편지 한 장이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오늘날 여러분께서 안정된 기반 위에서 경제 번영을 이룬 것은 과연 어떤 층의 공로가 가장 컸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글은 전태일 열사가 1969년 12월 19일 서울시 근로감독관에게 전한 진정서다. 글은 금속재 스크린 벽이 입혀진 주황색 벽돌 건물에 가로 14.4m X 세로 16m 크기로 새겨졌다. 건물 밖을 지나는 사람 누구나 전태일 열사의 의지가 담긴 편지를 읽을 수 있도록 설치해 노동권익 상징시설로서의 정체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지난 3일 청년 전태일을 만나기 위해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을 찾았다. 기념관은 서울 종로구 관수동 자리에 지상 6층, 연면적 1920㎡(580평) 규모로 지어졌다. 지상 1~3층은 전태일 기념공간으로, 4~6층은 노동자 권익지원 시설로 꾸며졌다. 문을 열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자식의 영정사진을 품에 안고 눈물을 흘리는 부모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전시관 1층에서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등 권위주의 통치 시기에 의문의 죽임을 당한 노동자, 학생, 정치인 유가족들의 삶과 투쟁을 담아낸 '의문사 진상규명 30년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2층 공연장을 지나 3층으로 올라갔다. 3층은 전태일의 삶을 기록해 놓은 상설전시실 '이음터'와 그의 상상을 현실로 구현해 놓은 기획전시실 '꿈터'로 구성됐다. 이날 전태일 기념관에서 만난 대학생 김예지(20) 씨는 "전태일 열사가 하루 14시간 넘게 일했다는 다락방에 들어가봤다"면서 "환풍기 설치도 안 되어 있고 허리도 안 펴지는 곳에 갇혀 고생했을 걸 생각하니 마음이 안 좋다"며 울상을 지었다. 전시실에는 1960년대 평화시장의 봉제작업장을 재현해 놓은 다락방이 설치돼 있었다. 허리를 반으로 접어야 겨우 들어갈 수 있었다. 공장 노동자들은 1.5m도 되지 않는 낮은 천장 때문에 허리를 펴고 일어설 수 없었다고 한다. 충북 괴산에서 온 강준희(53) 씨는 "전태일 열사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노동자의 권리를 누리고 살 수 있는 것"이라며 "노동자 권익 증진을 위해 힘쓴 전태일 열사를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다행이다"며 미소 지었다. ◆갈 길 먼 노동 존중 사회 3층 꿈터에는 전태일이 구상한 근로기준법을 지키는 모범업체 '태일피복'이 조성돼 있었다. 태일피복은 전태일이 1969~1970년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태일피복의 노동시간은 주당 평균 48시간이다. 당시 평화시장 평균 노동시간인 105시간의 절반이 채 되지 않는다. 월급은 3000원으로 책정됐다. 1970년대 짜장면 한 그릇의 가격은 100원이었다. 근무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천장높이는 기존 1.5m에서 3m로, 층당 1개였던 화장실은 샤워실을 갖춘 대형 화장실로 바꾸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날 전태일 기념관을 찾은 이종훤(65) 씨는 "청년 전태일이 우리나라 노동환경 개선에 기틀을 닦아 놓은 건 사실이다"며 "그러나 아직도 '노조'라고 하면 질색하는 사람들이 많다. 노동 존중 사회라고 하기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9일 전태일 기념관 바로 앞 건물인 국일고시원에서 불이나 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거주자들은 40~70대 일용직 노동자였다. 이날 전태일 기념관에서 약 292m 떨어진 청계3가 사거리 건널목에는 '청계천 재개발 결사반대!'라고 쓰인 붉은 현수막이 걸린 천막이 설치돼 있었다. 청계천 생존권사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시가 2018년 9월 발표한 핵심 정책에는 일자리 창출과 자영업자 지원정책이 포함돼 있었다. 서울시는 어떻게 정책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냐"며 "청계천 상인들을 다 몰아내는 것이 어떻게 일자리 창출과 자영업자 지원이냐"고 묻고 있었다. 시는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은 사회 양극화와 불평등이 만연한 현시대에 꼭 필요한 전태일 정신을 확산하고 노동의 진정한 의미를 되살려 노동존중사회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노동자의 권익보호는 물론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펼치는 노동존중특별시 서울의 상징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19-05-07 14:57:3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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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사회적경제 현장의 청년혁신가 정착 지원

- 전주시, 오는 23일까지 2019년 2분기 전주시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사업현장 점검 실시 - 전주시 사회적경제 사업장을 방문해 청년혁신가의 근무현장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 사회적경제 사업장에 대한 경영·세무회계·인사노무 등 컨설팅 병행 추진으로 성장 돕기로 전주시가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현장에서 일하는 청년 혁신가를 찾아가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기로 했다. 시는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전주시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혁신가의 근무현장을 방문해 근무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사업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실업해소와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오는 2020년 6월까지 22개월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주지역 51개 사회적경제 사업장에는 현재 84명의 청년들이 월 200만원의 인건비와 10만원의 교통비를 받고 일하고 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 참여 청년들의 △근로조건 △직무내용 △애로사항 △사업종료 후 지속적인 고용유지 가능성 등을 점검하고, 경영·세무회계·인사노무 등 사업장에 대한 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이다.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에 참여한 최기춘 사회적기업 '사단법인전통예술원모악' 대표는 "지역의 청년들이 들어와 기업이 취약한 홍보마케팅, 회계 분야를 맡게 돼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원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장은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이 전주시 사회적경제조직의 활성화를 이끌고 지역 청년들의 구인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2019-05-07 13:59:1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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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학원, 15일 설립자 조광운 전기 출판기념회

광운학원, 15일 설립자 조광운 전기 출판기념회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 광운학원(이사장 조선영)은 광운대 전신인 조선무선강습소·조선무선공학원의 설립자 화도 조광운 박사의 전기 '항상 그대와 함께 걷는 길-광운학원 설립자 화도 조광운의 생애와 도전'(역사비평사) 출판기념회를 15일 오후 2시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되는 책은 국내 대학 최초로 전자공학과를 설립하고 대한민국 ICT 기술을 견인해 온 광운학원의 설립자의 인생 여정과 사상 형성을 객관적인 사료에 입각해 기술했다. 1899년 인천에서 태어난 조광운은 생에 절반 가까이를 일제 강점기에 살면서 이민족의 노예로 전락한 민족을 구하는 길은 청년 학도들에게 과학기술과 새로운 문물을 가르치는 길밖에 없다는 신념으로 1934년 조선무선강습소를 설립했고, 해방 후에는 이를 모태로 광운학원을 설립했다. 현재 광운학원 산하에는 광운대를 비롯해 광운전자공업고, 광운중, 남대문중, 광운초, 광운유치원 등 총 6개의 교육기관이 있다. 조선영 이사장은 "이 책을 통해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교육기관이 갖는 역할과 사명감, 무거운 책임 의식에 대해 통감하고 함께 고뇌하는 계기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9-05-07 13:30: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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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립미술관 가족사랑 기획전시, ‘소소한 희喜노怒애哀락樂’ 개막

- 오는 14일부터 42일간 열려... 현대미술 관람과 다양한 체험 기회 - '100년의 기다림-한국근현대명화'전 폐막... 총 관람객 3만2589명 기록 특별기획전시 '100년의 기다림-한국근현대명화'전을 통해 전국구 미술관으로 떠오른 정읍시립미술관이 14일부터 '소소한 희노애락'전을 연다. 시립미술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월 30일까지 42일간의 일정으로 가족사랑 기획전시를 연다. '소소한 희노애락'전은 다양하고 재미난 작품들로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희노애락(喜怒哀樂)'을 주제로 하는 작품들로 구성해 관객의 참여로 진행되는 기획전시다. 우리의 다양한 감정을 간접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 은행 소장품 40여 점과 국내 현대 작가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유진섭 시장은 "접하기 힘든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을 비롯해 여러 장르의 작품을 체험하고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가족과 함께 방문해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전시실에서는 1인칭 시점으로 희노애락을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3전시실과 중정의 공간에서는 '날으는 코끼리' 작품을 체험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서양화와 한국화, 사진 작업의 평면작품과 다양하고 참여 가능한 입체·설치작품, 미디어·인터렉티브 아트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시립미술관 전시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539-641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달 20일까지 3개월에 걸친 '100년의 기다림-한국근현대명화'전은 총 관람객 3만2589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400여 명이 다녀가 지난 2015년 10월 개관 이후 가장 높은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방문객 중 44%가 광주를 비롯한 서울과 부산, 수원 등 외지 방문객으로 전국적으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19-05-07 13:26:5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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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교체 지원

―'19년 저녹스 보일러 400대(전주 200, 정읍 100, 부안 100) 보급추진 ― 가정에서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 시 보조금 16만원 지원 전북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질소산화물(NOx) 배출이 일반보일러의 1/8수준으로 적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91%↑)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저녹스 보일러는 액화석유가스(LPG) 또는 도시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콘덴싱 가스온수보일러 중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에너지 효율이 높아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 시 연간 난방비가 100만원인 가정의 경우 연간 약 10만원의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으나, 설치비용은 일반 보일러보다 약 20~30만원이 높다. 이에 따라, '19년부터 도내 저녹스 보일러 보급 확대를 위해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 1대당 16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일반보일러와 저녹스 보일러의 설치차액 일부 지원 올해 처음 추진하는 본 사업은 '19년 3개 시·군(전주, 정읍, 부안)에서 400대(전주 200, 정읍 100, 부안 100)의 물량을 진행하고, 이후 타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조금 지원 대상의 경우 주택소유주가 원칙이나 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 또한 포함된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사업 공고는 각 3개 시·군(전주, 정읍, 부안)에서 5월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보조금 지원을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보일러 제작사에 저녹스 보일러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각 시·군의 접수기간 내에 신청하여야 한다. 아울러, 도는 도내 중소사업장(공장 등), 비영리 법인·단체 등에서 보일러 내 버너를 저녹스 버너로 교체할 경우, 용량에 따라 교체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저녹스 버너 설치지원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에, 저녹스 버너 교체를 원할 경우, 환경부 국고보조금 신청 시 반영될 수 있도록 교체 1~2년 전에 각 시·군의 담당부서(환경부서)에 신청하여야 한다. 김용만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내 저녹스 보일러를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며, 저녹스 보일러의 경우 미세먼지 저감 및 에너지절약이라는 두 가지 장점이 있으니 도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2019-05-07 13:13:4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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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토양오염 실태조사

- 산업단지, 어린이놀이시설 등 토양오염 우려 95개 지점 대상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토양오염을 조기 발굴해 확산을 방지하고 오염된 토양에 대한 정화·복원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광주 소재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등 토양이용 특성에 따른 11개 지역 95곳을 대상으로 9월까지 진행된다. 특히 토양을 오염시킬 우려가 있는 특정토양오염 관리대상시설을 고려해 올해부터 1,2-디클로로에탄 항목을 추가한 총 23개 항목에 대해 분석을 수행한다. 조사결과에 따라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해당 사업장 관할 자치구에서 오염 원인자에게 토양 정밀조사를 받도록 명령하고, 오염이 확인되면 정화명령과 오염토양 복원사업을 추진하도록 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조사에서는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지역 1개 지점에서 아연이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해당 자치구에서 토양 정밀조사 명령을 내렸으며, 정밀조사 결과에 따라 정화대책 등을 추진한다. 배석진 환경연구부장은 "토양오염은 한 번 발생하면 복구하기 어렵고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오염우려 지점에 대한 사전 실태조사가 중요하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토양오염을 예방하고 관리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토양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7 13:13:4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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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 불법 유흥업소와 전쟁선포

―유흥업소 등 외국인 여성접대부 불법고용 영업자 적발 ―전북도 특별사법경찰 식품위생법 등 위반업체 수사 중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은 전주 · 완주 혁신도시 인근 유흥,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에서 외국인(러시아, 동남아) 여성 접대부를 불법 고용하여 음란행위 등 버젓이 불법 영업을 자행한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편성하고 심야시간 대 불시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유관기관 합동단속은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 시·군 위생부서,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으로 구성된 3개반 19명의 단속반을 투입하여 총 76개소, 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에 대하여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 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 야간 운영업소 합동단속 주요 내용은 ▲ 외국인 여성 불법 접대부 고용 여부 ▲ 풍기문란 행위 ▲ 성매매 알선 행위 ▲ 미성년자 접대부 고용 및 주류판매 여부 ▲ 미성년자 유흥업소 출입여부 등을 중점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금번 단속결과, 총 76개 업소를 점검하여 4개업소 6개 위반내용을 적발했다. ☞ 위반 내용별로 살펴보면 ▲ 외국인(러시아,태국,동남아) 여성 접대부 고용 2개소 ▲ 단란주점 여성접대부 고용 1개소 ▲ 종사자 명부 미작성 및 건강진단 미실시 2개소 ▲ 노래연습장 접대부 고용 및 주류판매 1개소를 적발 하였으며 실제로 외국인 여성접대부를 불법으로 유흥 접객원으로 고용하는 위반사항도 적발되었다. 외국인 여성 접대부들은 타인에게 유해를 끼칠 질병과 성병에 대한 건강검진 조차 하지 않고 근무 하는 것으로 조사결과 들어 났으며 외국인 여성접대부(16명)는 현장에서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연행 되어 강제출국 조치 절차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전북도 특별사법경찰은 외국인 여성(러시아, 태국, 동남아 등) 접대부를 고용한다는 성적 호기심과 수치심을 유발하는 유해 광고물(전단지 명함)을 제작하여 청소년과 여성의 통행이 빈번한 인도, 도로, 주차된 차량에 무분별 불건전 광고 행위를 일삼는 업소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중점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강승구 도민안전실장은 "향후 식품접객업 영업주는 식품위생법 관련 영업자 준수사항을 이행하여 적발되는 일이 없도록 당부 하며 도민들께서도 불법행위 관련된 내용을 알게 되는 경우 전북 도청 민생특별사법경찰팀 신고·제보 ☎ 280-1399 또는 안전신문고 www.safepeople.go.kr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19-05-07 13:13:37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