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내년 건강보험료 얼마나 오르나..수가협상 본격화

건강보험 당국과 의약 단체 간의 수가 협상이 본격화됐다. 내년 건강보험료가 얼마나 오를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수가는 의약 단체가 제공한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해 건강보험 당국이 지불하는 대가다. 건강보험공단은 가입자한테서 거둔 건강보험료로 수가를 지급하기에 수가 협상 결과는 건보료 인상수위를 정하는 데 많은 영향을 준다. 2일 건보공단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공단과 의사협회·병원협회·치과의사협회·한의사협회·약사회·간호사협회 등 각 보건의료단체는 합동 간담회를 열고 2020년 요양급여비용(수가) 계약 본협상에 앞서 탐색전을 벌였다. 건보공단은 가입자인 국민을 대표해 해마다 5월 말까지 이들 의료 공급자단체들과 의료·요양서비스 비용을 얼마나 지급할지 협상한다. 원만하게 타결된다면 건강보험 가입자 대표로 구성된 건보공단 재정운영위원회가 협상 내용을 심의·의결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종 고시한다. 하지만 만일 협상이 결렬되면 건강보험 가입자와 의료서비스 공급자, 정부 대표 등이 참여하는 건강보험정책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6월 말까지 유형별 수가를 정한다. 건보공단은 올해 수가를 동네 의원은 2.7%, 치과 2.1%, 병원 2.1%, 한방 3.0%, 약국 3.1%, 조산원 3.7%, 보건기관(보건소) 2.8% 올려줬다. 수가 인상과 더불어 치료에 필요한 모든 의학적 비급여를 급여화하는 건강보험 보장강화 정책(문재인 케어) 시행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고자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료율을 2018년 2.04%에 이어 올해는 3.49% 인상했다. 내년에도 건강보험료율은 오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정부가 기회 있을 때마다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지난 10년간 평균 3.2%보다 높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공언해온 만큼 올해와 마찬가지 수준에서 인상 폭이 정해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보험료율은 최근 10년 동안 2009년과 2017년을 빼고 매년 올랐다. 2007년(6.5%)과 2008년(6.4%), 2010년(4.9%), 2011년(5.9%)에는 4∼6%대 인상률을 보였다. 이후 2012년(2.8%), 2013년(1.6%), 2014년(1.7%), 2015년(1.35%), 2016년(0.9%)에는 1% 안팎에 그쳤다가 2017년에는 건강보험 적립금이 20조원을 넘어서면서 8년 만에 처음 보험료가 동결됐다.

2019-05-02 13:52:42 이세경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지아이이노베이션과 면역항암제 위탁개발 계약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지아이이노베이션이 2일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면역항암제에 대한 위탁개발(CDO)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6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첫 번째 CDO 계약 이후 체결된 두 번째 계약이다. 삼성바이오와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이번 CDO 계약은 양사가 합의한 5개의 멀티 프로젝트 중 첫 번째이며, 삼성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세포주 개발에서부터 임상 1상 물질 생산까지의 CDO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바이옴(인체 서식 미생물)과 단백질 신약의 콤보 플랫폼 기술을 통해 신약개발에 도전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삼성바이오는 자사의 CDO 기술력과 지아이이노베이션의 경쟁력 있는 후보물질이 만나면, 신약개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는 지난해 본격적으로 CDO사업에 뛰어들어 1년 만에 지아이이노베이션 등 국내외 8개사의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CRO(위탁연구), CDO(위탁개발), CMO(위탁생산)의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바이오제약 기업들은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신약물질개발과 판매에 더욱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회사의 CDO기술을 통해 지아이이노베이션을 비롯한 국내 바이오벤처기업들의 글로벌 시장진출과 조기 상업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의 남수연 대표는 "삼성바이오와의 협업으로 바이오 벤처기업의 가장 큰 장벽인 고품질의 임상시험 시료를 생산하는 문제를 극복해 면역항암제 바이오신약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며 "지아이이노베이션의 R&D 파이프라인에 관심이 높은 글로벌 제약사들도 삼성바이오의 CDMO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신약허가(BLA)가 가능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5-02 12:46:38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GC녹십자, 독감백신 누적 생산 2억도즈 돌파

GC녹십자가 다시 한번 국산 독감백신 최초의 역사를 썼다. GC녹십자는 지난달 기준 자사 독감백신의 누적 생산 물량이 2억 도즈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1도즈는 성인 1명이 1회 접종할 수 있는 분량으로, 전세계 2억 명의 인구가 GC녹십자의 독감백신을 접종한 셈이다. GC녹십자는 지난해 내수용 독감백신 생산량 1억도즈를 돌파한 데 이어, 국내 백신 제조사 중 처음으로 내수용과 수출용을 포함한 누적 생산 2억도즈 고지를 밟았다. 이를 일렬로 늘어놓으면 경부고속도로를 20번 왕복하고도 남는다. 회사 측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 빠른 행보가 대기록 달성의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독감백신 출시 이듬해인 지난 2010년부터 수출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총 수출 국가만 45개국에 달한다. 특히,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인 남반구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 물량을 크게 늘리면서 한철 장사로 그칠 수 있는 독감백신 사업을 연중 생산 체계로 확장했다. 실제로, GC녹십자는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범미보건기구(PAHO)의 독감백신 입찰에서 6년째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도 3570만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독감백신 수주를 이끌어 내며 글로벌 무대에서 압도적인 입지를 드러내고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유정란 연중 확보 등 최적화된 생산 체계 구축을 통해 내수와 수출 분야 모두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독감백신은 생산량과 비례해 기술력이 발전하는 만큼 신규 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백신 제조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02 12:20:08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전남 순천만서 5월 온 가족 사랑여행...

-전남도, 곡성 기차마을·구례 섬진강 대나무숲 등 남도여행지 추천 전라남도는 5월 행복한 가정의 달이자 사랑의 달을 맞아, 온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5월의 프러포즈'를 테마로 정해 순천 순천만국가정원,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구례 섬진강 대나무숲, 3곳을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자연 속 휴식공간을 꿈꿨던 전 세계인의 소망과 문화의 숨결이 담긴 세계 각국의 정원이 있다. 여기에 순천만의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져 있다. 다양한 생태체험도 즐길 수 있다. 풍차를 중심으로 갖은 색을 뽐내는 튤립, 광활하게 펼쳐지는 붉은 철쭉동산, 그 뒤를 이어 향기와 예쁜 자태로 봄내음을 흩뿌리는 장미까지 어느 곳을 둘러보더라도 만연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한국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한방체험센터와 한국정원에서는 한복 스냅사진을 찍기에 안성맞춤이다. 메타세쿼이아길의 하트 모형, 장미정원의 장미터널 등도 대표적 포토 존이다. 5월에 열리는 봄꽃 향연과 함께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사랑을 약속하고 싶은, 예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소중한 추억의 장소로 제격이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표 관광지다. 연간 15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기차마을 내 '1004 장미공원'은 사랑의 대명사인 세계 희귀 명품 장미가 만개해 황홀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체험, 음악분수, 엔터테인먼트 놀이공간까지 옛 추억과 테마가 있고, 새로움과 익숙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테마파크다. 매년 5월 개최되는 곡성세계장미축제는 '향기, 사랑, 꿈'을 주제로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섬진강 기차마을 내 1004 장미공원에서 열린다. 명품 장미향기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야간 경관조명 불빛과 함께 어우러지는 낭만적 아름다움은 연인들에게 최고의 추억거리가 되고 있다. 섬진강 대나무숲길은 구례읍 문척교에서 구례구역 방향으로 이어지는 섬진강 둑길로 500여m가 이어진다. 푸른 숲길의 정취가 절정을 이루는 대숲에서 대나무 노랫소리를 감상하고 섬진강을 사색하며 걷다보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 선정된 섬진강 벚꽃길 등을 마주하게 된다. 인근에는 오산 사성암, 섬진강 두꺼비다리도 있다. 김명신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은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남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아보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소중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면서 "관광객 6천만 명 달성을 위해 더 많은 관광객이 전남을 찾도록 매력 있는 고품격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2 11:23:38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광주신세계 아카데미 여름학기 강좌 접수

- 라이브러리 북 토크 등 신규 강좌 전년 대비 20% 확대 - 주 52시간 근무제 맞는 취미, 여행, 자기개발 강좌에 집중 전개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는 4월 25일부터 7월 14일까지 아카데미 여름학기 신규 회원 강좌 접수를 시작한다. 광주신세계는 이번 학기 강좌에 가장 중점을 주고 준비한 바쁜 일상 속, 책을 통해 여행과 힐링, 삶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책 속에 담긴 다양한 세상 속에서 진짜 나를 찾는 기회 마련을 위해 신규 강좌인 아카데미 라이브러리라는 북 토크를 전개한다. 이번에 참여한 강사로 이병률 5/26(일) 14시 나를 사랑하면 나는 아름다워진다, 안정현 5/25(토) 16시30분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당신에게, 최대호 7/13(토) 16시 30분 나는 나로 행복할래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전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생활 속 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다양한 분야의 재테크 정보를 전문가에게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경필, 백영록, 이호영 등 각분야 전문가로부터 하반기 부동산 트랜드, 경매, 청약 등 다양한 정보 습득과 노하우를 들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유라, 김뽀마미(김이경), 김은지(허니블링), 원유리(청춘유리) 등의 스타강사들이 참여해 SNS를 사로잡은 스타강사의 비법 특강들을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나에게 필요한 맞춤 필라테스, 고운 체형을 만드는 발레 수업 등의 운동 강좌와 인문학으로 떠나는 청춘유리의 우리가 꿈꾸는 여행지의 모든것,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 맹자 등의 테마를 가지고 전개한다. 마지막으로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으로 인한 개인 취미 생활 및 자기 개발에 대해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이를 감안해 원예, 서예, 수채화, 서양화, 손으로 만드는 생활 소품 등의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취미 생활과 외국어 회화, 첼로에서부터 가야금까지 인생악기 배움, 보컬 레슨까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강좌와 가족 공연, 키즈 관련 강좌도 준비되어 있다. 광주신세계 아카데미 매니져는 "이제 주 52시간 근무제가 정착되면서 개인 취미 생활과 자기 개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도 바쁜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 하기 위해 다양한 강좌를 원하고 있다."라며, '이에 북 토크 콘서트와 같은 새로운 강좌도 준비 했다."라고 말했다. 광주신세계 여름 학기 접수는 9층 아카데미 방문접수 및 온라인 접수(www.shinsegae.com)을 통해 가능하며, 문의 전화는 062-360-1500번으로 하면 된다.

2019-05-02 11:23:30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장성군, ‘전 군민 1인 1종목 갖기’ 스포츠 지원사업 큰 호응

생활체육동호회 시설사용료 지원 올해 하반기부터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도 신설 장성군이 시행하고 있는 '생활체육동호회 시설사용료 지원사업'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장성군은 작년부터 군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스포츠 활동 독려 사업인 '전 군민 1인 1종목 갖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체육동호회 시설사용료 지원사업'이 그 대표적인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장성군체육회에 등록되어 있는 생활체육동호회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월 시설 사용료의 60%(클럽별로 월 2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작년까지는 배드민턴(7), 축구(1), 정구(1), 테니스(3), 탁구(2) 등 5개 종목 16개 클럽이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여기에 바둑(1)과 궁도(1)가 추가되어 총 7개 종목 18개 클럽 615명의 회원이 지원대상이 되었다. 장성군의 생활체육 지원은 시설 부문에서도 돋보인다. 장성군은 작년 7월, 테니스 · 정구 전용 경기장인 워라벨 돔 경기장을 준공했다. 워라벨 돔 경기장은 국제규격 코트 5면과 관중석 165석을 지녔으며 최신식 시설을 지니고 있다. 워라벨 돔 경기장에서 만난 테니스 동호회 '장성테니스'의 박광헌 회장은 "돔 형이어서 날씨의 제약을 받지 않는데다 시설이 뛰어나, 인근 지역 동호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14일까지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신청을 접수받는다.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장성군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주민 가운데 만 12세~23세 이하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월 8만 원의 스포츠강좌 강습비를 6개월 간 지원하는 제도다. 최종 선정된 주민은 7월 1일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통합문화 이용권과 중복 신청도 된다. 단 이용권 발급 인원에 제한이 있으므로, 필요한 주민은 신청 기간을 기억해 두었다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군의 모든 사업은 군민의 건강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전 군민 1인 1종목 갖기'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5-02 11:11:34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전북도, 미국권 관광객 유치 홍보 적극 나서

― 올해 미국권 관광객 전북 방문 : 30여 차례 580명 예정 전통문화체험단 175명, 고국방문단 343명 태권도상품 62명 ― 5월 1일부터 5일까지 첫 미국 전통문화체험단 17명 방문 전라북도가 2019년 해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구미권 관광시장 공략에 나섰다. 전북도는 2014년부터 구미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펼치면서 전통문화체험단 및 고국방문단, 태권도 체험단 등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그중 2014년부터 기획한 '전통문화체험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미국 관광객 175명이 10여 차례에 걸쳐 전북을 찾을 예정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 동안의 일정으로 올해 첫 미국 전통문화체험단(이하 체험단) 17명이 전북을 방문했다. 이들은 익산, 군산, 부안, 고창, 남원, 임실, 전주를 차례로 방문하며 지역의 봄꽃과 치즈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예정이다. 체험단은 첫날인 지난 1일에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익산 고백여행'프로그램 중 하나인 죄수복 입고 인생사진 찍기, 사랑고백 팔찌(수갑)만들기 등 이색적인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후 군산 수산시장을 방문하여 건어물 쇼핑 등을 한 후 새만금 방조제를 들른 후 부안 변산반도 및 부안 수성당 유채꽃밭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5월 2일에는 고창 청보리축제장에서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고창 역사 이야기를 듣고 향토음식 등을 체험했다. 오후에는 남원 춘향테마파크로 이동하여 '맞춤형 전통문화체험, 얼씨구 남원' 체험을 한 후 '남원예촌'에서 숙박하며 전통한옥의 온돌을 체험했다. 셋째 날 5월 3일에는 남원 '광한루원 건립 600주년' 특별행사로 실시하고 있는「광한루각」개방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리고 한국의 치즈를 대표하는 임실에서 임실치즈피자로 점심식사를 즐긴 후 진안으로 이동하여 꽃잔디 축제를 즐기고 가위박물관을 방문한 후 진안 향토음식인 흑돼지 삼겹살로 저녁 일정을 마무리한다. 마지막 날인 5월 4일에는 전주 자만벽화마을을 시작으로 한옥마을의 부채 만들기, 한복 입어보기 체험, 경기전을 관람과 남부시장의 야시장 체험 등 전통문화를 마음껏 즐기며 일정을 마무리하고 이튿날(5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도는 또 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한국 고국방문단, 전북 전통문화체험'상품도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올 3월과 4월 각각 2회 43명이 방문하였고, 앞으로도 20여 차례에 걸쳐 300여 명이 모객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고국방문단, 전북 전통문화체험'여행상품은 국내 주요 여행사와 미국 현지 여행사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봄과 가을 계절관광지와 판소리 공연 관람 및 판소리 배우기, 한복 입어보기, 온돌 체험 등을 주 일정으로 하여 도내에서 2박을 하는 여행상품이다. 이와 별도로 올 7월에는 태권도에 관심 있는 캐나다 벤쿠버와 토론토의 학생단체(2회 62명)가 '태권도 문화체험여행상품'으로 태권도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여행상품은 지난해부터 한국관광공사(토론토 지사)에서 관광객을 모객하고 있으며 4박 5일 일정으로 태권도원 체험 및 숙박, 무주 반디랜드, 전주한옥마을 방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라북도 김희옥 관광총괄과장은 "전라북도는 국제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 도의 우수자원인 전통공연과 태권도 등을 연계한 체험여행상품을 기획하여 관광객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원거리 구미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거나 한국의 전통을 잘 느낄 수 있는 여행상품이 전라북도의 강점이기에 앞으로도 구미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5-02 11:11:24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빛 공해 규제 “ 7월부터 지역별 조명 밝기 바꿔야”

- 올 7월부터 '경기도 조명환경관리구역' 본격 시행 - 빛 공해방지법 대상 조명기구의 빛 방사 허용기준 준수 의무화 - 경기도 또는 각 시군 홈페이지에서 관련 기준 확인해야 경기도가 불필요하거나 필요 이상의 조명으로 사람과 자연에 피해를 주는 이른바 '빛 공해' 방지를 위해 오는 7월부터 규제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가로등이나 광고등 등 조명을 설치하는 지역에 따라 빛의 밝기를 지정된 기준에 맞춰야 한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7월 19일부터 가평과 연천군을 제외한 29개 시 군 전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조명환경관리구역' 시행에 들어간다. 올해는 우선 2019년 시행일 이후 설치한 인공조명만을 규제하며 기존 조명에 대해서는 수리 및 교체 기간을 고려해 5년 후인 2024년 7월 19일부터 적용한다. '경기도 조명환경관리구역'은 정부가 정한 인공조명의 밝기 기준을 지켜야 하는 지역으로 1종부터 4종까지 총 4가지로 구분된다. 1종, 2종 지역은 국립공원이나 농림지역 같이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지역이고 3종, 4종 지역은 주거지역과 상업 공업지역을 말한다. 1종에서 4종으로 갈수록 밝기 허용기준이 높아진다. 예를 들면 가로등의 경우 1종~3종 지역은 주거지 조도기준이 최대 10룩스(lx), 4종 지역은 25룩스를 넘으면 안된다. 빛공해 규제대상이 되는 조명은 가로등, 보안등, 체육시설 조명 등 공간조명과 옥외광고물 조명, 그리고 조형물이나 아파트 등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장식조명이다. 산업활동을 위한 조명, 종교상징물 조명 등은 규제대상에서 제외된다. 빛공해 방지를 위해 환경부에서는 조명기구별 설치 관리 권고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경기도에는 총 96만개의 인공조명이 있으며 이중 가로등, 보안등 등 공간조명이 52만개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광고조명 32만개, 장식조명이 12만개로 뒤를 잇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총 3,751건의 빛공해 관련 민원이 발생했으며 수면방해가 1,612건으로 가장 많았다. 조명 유형별로는 주거지역의 가로등이나 보안등, 상가건물의 옥외 간판 조명 순으로 나타났다.

2019-05-02 11:08:37 김승열 기자
기사사진
곡성고, 한국-미국 방한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곡성고등학교(교장 위관량)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한국-미국 방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라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미국 데모크라시 재단(Democracy Prep)의 브롱스 프렙 고등학교(Bronx Prep High School) 학생 21명, 인솔교사 4명 등 방문단 25명을 학교로 초청해 이뤄졌다. '기숙형 자율학교' '농어촌 중심고'인 곡성고등학교는 학생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교육활동 운영을 통해 바른 인성 함양과 실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브롱스 프렙 고등학교(Bronx Prep High School)는 3년간 한국어를 정규교과로 편성·운영하는 학교로 방문단 학생들 모두가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로 구성됐다. 미국 방문단 2학년 학생 21명과 곡성고등학교 2학년 학생 16명이 짝을 맺어 방문 전 이메일 쓰기, 친교활동, 정규수업 체험, 한국문화수업 체험, 곡성군 투어, 홈스테이 등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에 참가했다. 활동 내내 홈스테이 짝꿍끼리 곡성고 학생은 영어로, 방문단 학생은 한국어와 영어로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매너를 직접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박 3일간의 한국-미국 문화교류 프로그램은 곡성고등학교 학생들과 미국 브롱스 프렙 고등학교(Bronx Prep High School) 학생들에게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글로벌 인재, 진정한 문화 사절단으로서 자신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곡성고 2학년 정○○ 학생은 "또래의 미국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문화체험을 하면서 다른 언어(영어와 한글)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배려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홈스테이 호스트로서의 경험은 처음에는 낯설고 두려웠지만, 함께 일상을 공유하면서 미국 짝꿍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과정을 통해 내 자신이 더 성장했음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2019-05-02 11:07:18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