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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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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일부터 시내버스 271대 무료와이파이 서비스 개시

- 공공와이파이 확대구축 통한 통신비 절감의 일환 - 시내버스 1,900대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약 체결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시내버스 무료와이파이 서비스'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7기 민생해결 과제인 '공공와이파이 확대구축을 통한 통신비 절감'의 일환으로 시내버스 1,900대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약을 체결해 1:1 매칭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버스 공공와이파이 사업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추진된다. 1차 사업은 271대의 버스에 와이파이를 구축해 그동안 시범운영을 거쳐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었으며, 2차 사업은 1,629대의 버스에 와이파이를 구축해 9월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 5월 1일부터 무료와이파이 서비스가 적용되는 시내버스는 2번, 2-1번, 8번, 8A번, 10번, 11번, 15번, 16-1번, 45번, 72번, 80번, 87번 총 12개 노선이 해당된다. 시내버스 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특정 이동통신사 구분 없이 개인 휴대폰 무선 네트워크 설정에서 한번만 설정해 놓으면 된다. 김경아 정보화담당관은 "버스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되어 통신비절감 및 정보격차 해소 등 시내버스 이용객의 편의성과 생활에 편리함을 더할 것"이라며 "시내버스 외 시 전역에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우선설치지역을 선정해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5-01 09:57:11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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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다앙한 인천의 가치를 담은 기념품 판매 개시

- 인천 캐릭터 '등대를 사랑하는 물범 친구들' 개발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인천 상징물(도시브랜드 및 캐릭터)과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을 활용한 인천을 대표할 기념품 32종에 대한 판매를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관광산업 활성화로 매년 관광객 유입이 증가됨에 따라 인천을 대표할 다양한 기념품의 판매 및 확산하기 위해 지난 4월 10일 인천관광공사와 협약을 맺었다. 개항장에 들어서면 자유공원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일본의 근대화 건물이 공존해있고, 송도에서는 고층건물과 녹색기후기금 등이 자리한 스마트 시티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영종도에는 국제공항뿐만 아니라 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인천의 섬은 다양한 매력을 열거하기에 어려울 정도이다. 인천은 천의 얼굴을 가진 도시이다. 이러한 인천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지난해 도시브랜드 2단계 개발 및 인천 캐릭터 '등대를 사랑하는 물범 친구들' 개발을 완료하고 인지도 확산을 위한 판매용 기념품 개발에 착수했다. 개발된 기념품은 총 150여종이며, 이 중 12개 품목 32종을 인천을 대표하는 기념품으로 선정해 제작했다. 새로 제작한 기념품은 12개 품목으로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노트(국·영문) ▲도시브랜드 문구세트 ▲도시브랜드 크리스탈 유에스비(USB) ▲캐릭터 수첩 ▲캐릭터 노트 ▲캐릭터 컬러링북(국·영문) ▲캐릭터 유에스비(USB) ▲캐릭터 키링 ▲캐릭터 마그네틱 ▲캐릭터 점박이물범 153볼펜 ▲캐릭터 젤펜 ▲캐릭터 여권지갑 및 네임텍 등이다. 12개 품목 중 10개 품목은 안전성을 위해 케이씨(KC)인증 마크(국가통합인증마크)를 취득했다. 인천 기념품은 오프라인 매장은 3곳 (인천종합관광안내소, 강화군 소창체험관, 강화 관광플랫폼), 온라인 판매소 2곳 (인천관광기념품, 인천이(e)몰(인천e음 카드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시는 인천을 대표하는 기념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 개발을 추진하고, 개발된 디자인을 상징물 사용 승인 절차를 통해 개방하여 민간업체에서도 제작·판매 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올 하반기에는 일반적인 관광 기념품에서 한 단계 진화한 디자인·문화 상품을 추가 개발, 체험 마케팅의 한 부분으로서 인천 관광과 인천시에서의 추억을 담아낼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인천의 도시 정체성인 열림(open), 융합(convergence), 세계화(global), 역동성(dynamic)을 창의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최초를 넘어 최고를 이라는 도시 핵심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2019-05-01 09:57:02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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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건환경연구원, 소 사육농가 대상 소 결핵검진 본격 추진

- 관내 50개 축산 농가 경제적 손실 예방 및 인체감염 위험을 사전에 차단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소 결핵병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인체감염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내 소 사육농가에 대한 소 결핵검진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소 결핵병은 사람을 포함한 소, 사슴, 돼지 등 포유류에서 발생하는 인수공통전염병(제2종 가축전염병)으로서, 소 결핵균(Mycobacterium bovis)에 감염될 시에는 기침, 쇠약, 식욕 결핍, 유량 감소 등 만성소모성질환을 일으킨다. 소 결핵병의 진행이 느리고, 감염 초기에는 대부분 이러한 임상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농장 내에서 쉽게 전파가 되며, 결핵균이 세포내 기생을 하기 때문에 항생제를 통한 치료 및 근절이 어렵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축산 농가에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가져오며 사람에게도 감염의 위험이 있어 소 결핵병은 주의해야 할 전염병이다. 이에 따라 인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올해 관내 50개 젖소농가의 착유우를 대상으로 소 결핵병 정기 검진을 실시한다. 소 결핵병 검진시 결핵 감염 양성으로 판정된 경우에는 해당 농장에 대해 이동 제한이 이뤄지고, 전두수에 대한 확대검사를 실시해 양성축을 살처분한다. 이후 60~90일 간격으로 2회 이상 재검사를 시행해 양성축을 색출해 소 사육농가에서 결핵병 발생을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경기 파주, 연천, 강원 춘천 등에서 소 결핵병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추세로, 발생 농가에서 구입한 개체로 인한 질병 유입 가능성이 매우 높아 해당 개체에 대한 역학 관련 검사를 실시하는 등 더욱 강도 높은 소 결핵병 검진이 추진되고 있다. 인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감염된 소 및 우유 등 생산물과 접촉 시 인체 감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기 검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과 타 시·도에서 소를 구입할 경우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KAHIS) 내 농장 전염병 발생이력 등을 확인하여 최소 3년간 결핵 발생이 없었던 농가로부터 구입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내 결핵병 발생은 올해 총 193농가 954마리(4월 25일 기준)에서 발생했으며, 2017년 831농가 3,641마리, 2018년 781농가 3,012마리에서 결핵이 발생한 바 있다.

2019-05-01 09:56:57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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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가정의 달 5월 “학대의 그늘 - 우리 가정을 돌아보자”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등 다양한 행사가 모여 있는 가정의 달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축제의 달이기도 하다. 하지만 모든 가정이 따뜻하고 의미 있는 달이 되지는 못할 것이다. 최근 몇 년간 가정폭력에 대해 정부와 경찰, 시민사회단체 등이 적극 대응하고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가정폭력이 범죄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고 이를 신고하고 치유하려는 사회적 분위기는 정착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반면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가정과 시설 등에서 고령의 노약자나 어린 아이들에게 육체적, 정서적 학대는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방치되고 있다. 학대라고 하면 흔히 때리거나 굶김 등 유형력 행사에 의한 폭력이나 가혹행위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정서적 학대, 방임도 더 큰 상처와 후유증을 가져 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오늘은 아동학대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한다. 아동복지법 제3조 제7호에는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이들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٠정서적٠성적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전국아동학대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학대피해아동 보호건수가 2014년 1만건을 넘어서 2018년에는 그 두배인 24,064건으로 두배를 넘어서고 있고 아동학대 행위는 대부분 가정과 부모에 의해서 발생하였고 피해아동의 70% 이상이 최소 일주일에 한번이상 혹은 그보다 자주 학대를 받았다고 한다. 부모입장에서 바른 훈육방법이고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마땅히 부모가 해야 하는 선의의 행동이라고 생각하면서 "누구 반만이라도 해봐, 네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차라리 나가 죽어라" 등 아이들을 위축시키고 마음의 상처를 입히는 말을 하지 않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또한 한 아이만 편애하거나 아이들 앞에서의 부부싸움, 아이들을 동행한 어른들만의 회식, 집에서 아이들 앞에서 술이나 담배를 피면서 애정표현을 하거나 심부름을 시키는 행위 등도 아이들 입장에서는 학대일 수 도 있다. 이렇듯 학대는 우리 가정과 사회에 일상처럼 지나치고 방치되고 있다. 우리들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학대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부모들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가 변해야 한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서는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를 철저히 하고 학교나 민간단체, 공공기관, 국가 등이 하나로 연계 개선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다. 마지막으로 남의 일, 남의 가정사라고 하여 우리 이웃에 대해 무관심한 사회가 계속된다면 앞으로도 아동학대는 계속될 것이며 불안한 사회가 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인식을 조금만 바꾸어 내 주위, 내 이웃을 돌아본다면 좀 더 안전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김한철 함평경찰서 신임순경

2019-05-01 09:56:53 나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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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쿠폰·가상통화 미끼로 3221억원 가로챈 다단계 업체 적발

쇼핑쿠폰 적립 등을 미끼로 10만5000여명의 회원을 유인해 3221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가상통화·쇼핑몰 쿠폰을 미끼로 다단계 방식을 통해 회원을 모집해 3221억원을 불법적으로 수신한 금융 다단계업체 대표 등 4명을 형사입건하고 이중 주범 1명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다단계 방식으로 금전행위를 할 경우 '방문 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현행 방문 판매법상 소비자 피해 보상기구인 양 공제조합(직접판매공제조합, 특수판매공제조합)에서도 금전거래행위는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없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공과금, 카드대금 등의 결제 대행을 표방하며 산하 회원 가입실적에 따라 페이로 후원 수당을 지급했다. 대행 서비스 이용 실적과 페이 잔액에 따라 쇼핑 쿠폰을 지급했다. 쿠폰과 페이는 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소비가 소득이다'라는 구호 아래 32개 지점을 운영하면서 회원모집 설명회 등을 통해 사람들을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결제 대행 서비스는 홈페이지와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일정금액의 페이(선입금)를 무통장입금으로 구매한 후 서비스를 신청하면 업체에서 회원들의 페이를 사용해 공과금과 카드대금 등을 납부 대행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 금액의 5%와 매일 각 회원들이 보유한 페이의 0.1%(연 36.5%)를 자사 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쇼핑쿠폰으로 적립해 준다고 피해자들을 유혹, 회원들이 필요 이상의 많은 페이를 구입하게 만드는 등 사행성을 조장했다. 또 다단계로 회원을 모집해 회원가입 실적에 따라 후원수당을 지급하는 등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현혹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규 회원이 줄어 회원가입 실적에 따라 지급하는 후원수당 자금이 부족해지자 회원들이 적립한 페이에 손을 대 돌려막기를 했다. 이마저 고갈되자 유사업체를 설립해 갈아타기를 시도했다. 시는 불법 금융 다단계 의심 업체가 있으면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감독원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정재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회원들의 페이 탕진 이후 민원이 발생하자 또다시 돌려막기를 위해 신규 유사업체를 설립해 회원모집 중에 일망타진된 사례로 자칫 더 큰 피해가 발생할 뻔한 위중한 범죄"라며 "지능화·광역화되고 있는 서민 피해유발 범죄에 대해 지속적으로 적극 대처하겠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신고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19-04-30 17:34:42 김현정 기자
한미약품, 1분기 영업이익 260억원…R&D 21.6% 투자

한미약품은 1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11.8% 성장한 2746억원 매출을 달성하고 30일 밝혔다. 연구개발(R&D)에는 매출의 21.6%에 해당하는 593억원을 투자했다. R&D 투자는 전년 동기대비 26.5% 증가한 수치다. R&D 투자 비용 증가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0.9% 하락한 260억원을 기록했지만, 순이익은 자회사 실적 호조 영향으로 55.7% 상승한 175억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R&D 비용 증가분을 제외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 매출 등 모든 부문에서 양호한 성장이 지속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1분기에는 순환기 분야 치료제 등 한미약품의 주력 제품들이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은 179억원을, 고지혈증치료제 '로수젯'은 전년 동기대비 24% 성장한 157억원을 달성했다. 이 외에도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은 14.6% 성장한 70억원, 고혈압치료 3제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는 133.3% 성장한 39억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선전도 1분기 매출 호조에 기여했다. 북경한미약품은 전년 동기대비 4.6% 성장한 703억원의 매출과 192억원의 영업이익, 176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원료의약품 전문회사 한미정밀화학은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로 전환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 프로그램이 다수 진행되면서 R&D 투자가 증가했지만, 국내 주력 제품 성장에 따른 '매출과 투자의 선순환'이 가동되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한미약품이 제약강국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도록 내실경영을 통한 혁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19-04-30 17:16:18 이세경 기자
GC녹십자, 1분기 매출 2868억…전년比 2.5%↓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1분기 매출이 2,86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억원, 당기순이익은 53억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는 일시적인 요인으로 인해 분기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의 별도 기준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5.1% 감소했다. 이는 외부 도입 상품의 유통 중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주력인 혈액제제 사업은 2.2%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체 해외 매출 역시 백신 부문이 다소 주춤하며 감소세를 보였지만, 혈액제제와 전문의약품 부문은 수출 증가에 힘입어 각각 48.6%, 83.9%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전반적인 수익성 변동이 컸던 이유는 수두백신의 수출 물량 감소에 따라 매출 원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했고, 연구개발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7.8% 늘어나는 등 판매관리비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연결 대상 계열사는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3% 오른 222억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진단 사업 분야 호조로 적자 폭이 줄며 개선됐다. GC녹십자랩셀은 검체검진서비스 분야의 성장세로 인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23억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연구개발 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원가 상승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연간 실적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최근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대규모 독감백신 수주를 이끌어낸 만큼 2분기에는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9-04-30 17:12:22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