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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질병관리본부 '생명나눔 홍보 전시관' 운영..장기기증 독려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10월 27일 까지 서울 이태원로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해피인사이드 전시회' 내에 '생명나눔 홍보 전시관'을 설치·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생명나눔 홍보 전시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익숙한 10~20대가 여러 형태의 생명나눔 촬영구역(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SNS에 공유하여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피인사이드' 전시회는 다양한 감정 상태를 표현할 수 있는 그림말(이모티콘)을 활용하여 일상의 행복 등 5가지 주제를 촬영실(스튜디오) 형태의 공간으로 만들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만든 체험형 전시회다. 생명나눔 홍보 전시관은 자신이 기증할 수 있는 장기·인체조직을 모형을 통해 촬영해 볼 수 있는 '생명이음 포토존'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착안하여 이식대기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생명나눔 플라워 버킷 챌린지' 포토존으로 구성되며, 기증희망등록을 할 수 있는 '나도 한다 접수대(데스크)'도 마련하여 전시회 관람자들이 바로 장기기증서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번 전시관 운영 중 전시회장에 '살롱문화관'이라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유명인과 함께하는 '생명나눔 인식 개선 토크쇼'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중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의 기증희망등록증 사진 게시와 함께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계정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매달 100명에게 '해피인사이드' 전시회 입장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약 3만7000여 명의 환자가 장기이식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으나, 뇌사장기기증은 인구 백만 명당 9.95명으로 스페인 46.9명, 미국 31.96명 등 선진국에 비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우리나라 장기·인체조직 기증희망등록 서약률은 전체 국민의 약 3% 수준(2018년)으로 생명나눔에 보다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 장기기증지원과 서명용 과장은 "많은 분들이 생명나눔 홍보 전시관을 통해 생명나눔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을 수 있는 기회가 될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4-25 14:05:3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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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액세서리 국산으로 속여 10배 가격으로 판 일당 적발

중국산 액세서리를 국산으로 속여 최대 10배의 폭리를 취해온 일당이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민사단)은 중국산 액세서리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전국 소매점에 납품, 소비자들에게 9~10배의 가격으로 판매해 폭리를 취한 4명을 입건하고 주범인 A씨(42)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시 민사단은 창고와 판매장소를 압수수색해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제품 8만여점을 압수했다. 피의자 A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 이들은 애초에 중국에서부터 'DESIGNED BY KOREA'나 'MADE IN KOREA' 표시를 중국산 액세서리에 붙여 한국으로 들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공산품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는 대외무역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피의자 A씨 등은 노숙자와 사회 초년생으로부터 인감도장, 인감증명서, 신분증, 통장을 받아 그들의 명의로 법인과 개인사업자 등록을 해 범행에 이용했다. 피의자들은 이 같은 수법으로 연 매출 59억원의 수익을 올렸지만 세무당국에 수입상품에 의한 매출을 0원으로 신고한 정황이 포착됐다. 또 사회초년생들을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해 상습적으로 임금체불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시 민사단은 "중국 현지에서부터 원산지 변경 작업이 이뤄져 통관되는 사례가 발견되고 있다"며 "적발이나 입증이 쉽지 않아 시민 제보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시는 결정적인 증거와 함께 범죄행위를 신고·제보해 공익증진을 가져올 경우 '서울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대 2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송정재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저가의 외국산 제품 원산지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폭리를 취하는 행위는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소비자를 기망하는 행위"라며 "지속적인 첩보활동을 벌이고 수사를 강화해 공산품 원산지 표시위반 행위를 근절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5 14:03:26 김현정 기자
GC녹십자, 남반구 400억원 규모 독감백신 수주

GC녹십자가 400억원 규모 독감백신 입찰을 따냈다. GC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의 2019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3570만 달러(한화 약 403억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남반구 지역으로의 수출보다 55% 증가한 규모이다. GC녹십자는 이번 입찰로 PAHO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지난 2017년독감백신의 누적 수출액이 2억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6년째 PAHO 독감백신 입찰 부문 점유율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번 입찰에서는 국산 4가 독감백신이 PAHO 시장에 처음으로 공급됐다는 점을 주목할만하다. 실제로 GC녹십자가 이번에 수주한 전체 물량 중 4가 독감백신 비중은 20%에 달한다. 3가 독감백신 입찰이 대부분인 국제조달시장에서 국산 4가 독감백신의 점유율까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회사측은 이 같은 성과가 3가 독감백신의 성공적인 수출 경험을 토대로 4가 독감백신 수출을 위한 사전 준비에 발 빠르게 나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GC녹십자는 지난 2016년 4가 독감백신의 사전적격심사 (PQ) 승인을 획득했다. 현재 1인용 및 다인용 4가 독감백신의 PQ를 모두 획득한 백신 제조사는 GC녹십자를 포함해 전세계에 단 두 곳뿐이다. 또 선진국을 중심으로 3가에서 4가로 전환되는 추세가 중남미를 비롯한 ROW(Rest of World)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어, GC녹십자의 수출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란 전망이다. GC녹십자 이우진 해외사업본부장은 "4가 독감백신이 3가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수익성 확대가 기대된다"며 "향후 신규 시장 진출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4-25 14:01:3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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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완료

담양군의회,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완료 - 4일부터 23일까지 … 예산의 적정집행 등 집중 점검 담양군의회(의장 김정오)는 지난 4일부터 23일까지(20일간) 진행한 결산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김현동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이창진 세무사와 김경수(전직 공무원)를 위원으로 선임해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 제표, 성과보고서 등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사업목적과 법령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사했다. 김현동 대표위원은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 전년도 대비 이월예산이 증가한 점을 지적하며 "예산부서에서는 이월예산 증가 원인 파악 후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이월예산 줄이기 대책과 사업부서에서는 주요사업의 부진 사유의 개선을 통해 당해 연도 내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담양군은 오는 6월 개최되는 정례회에서 결산승인을 받아 이를 공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결산검사 결과 확인된 문제점 등은 올해 예산집행에서 개선 및 보완하고, 예산편성에 반영해 건전재정 운영과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G::20190425000074.jpg::C::540::담양군 의회}!]

2019-04-25 13:37:2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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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 풍성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더 신나게!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 풍성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더 신나게! - 축제 개막식(5월 1일 저녁 7시), MBC 축하공연에 가수 김연자, 남태현 출연 - 뱀부 프러포즈, 담양별빛여행, 푸른음악회 등 야간 프로그램 '풍성' - 4일 트롯 열풍 '미스트롯' 지원이, 설하윤, 장서영 출연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최우수축제에 빛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낭만 가득한 야간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축제의 재미와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수려한 자연과 선비문화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담양의 대표축제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는 죽녹원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장 곳곳에서 담양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무대로 열리는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죽녹원 앞 플라타너스 '별빛길'과 '초승달' 포토존을 조성해 매일 밤 색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사전 사연 공모를 통해 접수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어 축제기간 스크린에 띄워 보여주는 '뱀부 프러포즈'는 축제기간 매일 밤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뱀부 프러포즈'는 담양을 찾는 방문객들의 소소한 일상이야기, 따뜻한 감동 사연을 담아 죽녹원 봉황루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송출하는 프로그램으로 메일(bamboopropose@daum.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축제 첫날인 5월 1일 저녁 7시에는 퍼포먼스와 뮤지컬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열리는 'MBC 축하공연'에는 가수 김연자, 남태현, 몽니를 비롯한 다수의 가수가 출연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4일에는 트로트 오디션 예능 '미스트롯'에서 맹활약을 펼친 지원이, 설하윤, 장서영 등이 출연해 흥겨운 공연을 선보이고, 5일 농협담양군지부에서 주최하는 '푸른음악회'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 유지나, 호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선율을 선물한다. 담양대나무축제 밤의 열기는 마지막 날인 6일 저녁 6시 대나무 피플 환송 퍼포먼스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준비에 한창인 축제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흥겹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가득 펼칠 예정인 만큼 담양에서 행복한 봄 여행을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2019-04-25 13:37:1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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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지역 국회의원,국비확보에 총력

- 25일, 국회서 정책간담회 열고 현안해결·국비확보 집중 논의 - 세계수영대회·광주형 일자리·군 공항이전 등 현안 10건 건의 - 인공지능 산업융합 R&D 집적단지 등 국비 22건 3307억 요청 - 이용섭 시장 "지역 현안해결과 국비 확보에 각별한 관심·지원을" - 국회의원 "수영대회·광주형 일자리 등 지역발전 마중물 역할" 약속 광주광역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역의 주요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광역시는 25일 국회 본관에서 광주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에 이어 당면한 지역 주요현안과 내년도 국비확보 차원에서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권은희 의원, 김경진 의원, 김동철 의원, 송갑석 의원, 장병완 의원, 최경환 의원 등 광주지역 국회의원과 시청 실·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광주시는 ▲수영대회 북한 참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광주형 일자리 관련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 ▲5·18 40주년 기념사업 전국화·세계화 ▲군 공항 이전 ▲경제자유구역 지정 ▲CT연구원 설립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실효성 제고 등 지역현안 10건을 상세히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또 내년도 국비사업에 대한 중앙부처별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형 일자리 지원 노사동반성장 지원센터 건립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기반인 인공지능(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 프로젝트 등 22건 3307억원의 사업에 대한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용섭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들께서 지난해 역대 최대인 2조 2102억원의 국비확보에 초당적 협력으로 큰 역할을 해주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수영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광주형 일자리 행·재정적 지원, 인공지능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등 지역현안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지역 국회의원들은 "광주형 일자리 관련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 수영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등 지역현안과 내년도 국비확보를 적극 지원해 지역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2019-04-25 13:37:0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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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검찰청 합동 ‘양귀비·대마 특별 단속 나서'

-4월 29일~5월 22일까지… 은폐 장소 및 자생지 집중 점검키로 장성군이 4월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양귀비, 대마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광주지방검찰청과 광주시, 장성군 보건소가 합동으로 특별단속에 나서 밀경작, 밀매 및 사용사범을 찾아내 마약류의 공급원을 차단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관상용 또는 비상약 용도로 재배하고 있는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 은폐된 장소와 과거 자생지다. 군은 이곳을 '우려 지역'으로 선정하고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양귀비는 아편의 원료로, 목적과 용도를 불문하고 국내에서는 단 한포기도 재배가 허용되지 않는다. 또 대마는 행정기관의 허가를 받은 자만 파종, 재배가 가능하다. 이를 위반하고 파종, 재배하거나 밀매 및 사용한 경우에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허가 없이 양귀비와 대마를 파종 또는 재배하는 사람을 알거나 주변에 자생하는 양귀비, 대마를 발견하면 국번 없이 1301 또는 관할 경찰서, 보건소, 광주지방검찰청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방검찰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마약류 투약자 특별 자수기간으로 정했다. 마약류 투약자중 재활의지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마약류 범죄 전력의 많고 적음을 불문하고, 형사처벌 대신 국가지정 의료기관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19-04-25 13:36:34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