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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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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마린시티 라이팅데이' 5월 개최

해운대구 우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만석)와 우3동 주민센터(동장 장재균)는 지역 내 아파트입주자대표회 등과 협력해 마린시티 야경을 지역 브랜드화하기 위한 '마린시티 라이팅 데이'를 추진한다. '마린시티 라이팅 데이'는 오는 5월 24부터 열리는 모래축제 기간 동안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마린시티 야경을 연출해 해운대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행사다. 마린시티 야경은 지난 2015년 '해운대 야경 7선'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야경 브랜드로 손꼽힌다. 우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러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주민참여 사업이 없다는 점에 착안해 '라이팅 데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장재균 동장은 "현재 마린시티 아파트 점등률은 오후 8~10시 기준 30~40% 수준인데 라이팅 데이 때 60~7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서만석 주민자치위원장은 "라이팅 데이가 마린시티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모래축제의 성공 개최와 해운대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린시티 야경은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요트경기장뿐 아니라 관광유람선이나 요트를 타고 바다 위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또 지역 요트업체는 모래축제 기간 중 특별 할인(30%)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9-04-24 17:06:11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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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동해 중부연안 올해 냉수대 첫 출현 따른 양식생물 관리 당부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24일 봄철부터 여름까지 동해 연안에 수시로 발생하는 냉수대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양식어가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해양환경 어장정보시스템 관측 자료 분석에 따르면, 지난 21일경 최저수온이 강원도 양양 7.1℃, 삼척 6.6℃, 경북 영덕 9.8℃에 도달하는 등 전일에 비하여 3~6℃ 낮은 냉수대 출현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냉수대는 평소 수온보다 2∼5℃가 낮은 찬물덩어리가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올해는 동해 중부연안 냉수대가 예년보다 일찍 출현하는 등 향후 냉수대의 잦은 발생 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것으로 내다봤다. 동해 연안 냉수대는 봄∼여름동안 남풍계열의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 때, 표층수가 먼 바다 쪽으로 빠져나가게 되고 이를 보충하기 위해 저층의 차가운 물이 표층으로 이동하면서 발생하게 된다. 수산과학원은 "매년 봄철 강원 및 경북 북부 연안에 발생하는 냉수대는 지속시간이 짧아 발생 예측에 어려움이 있다"며 "냉수대가 발생해 수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면 양식생물의 대사활동은 감소하고,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사육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냉수대 접근 시에는 사육수와 주변해역의 수온을 수시로 확인하며 ▲사료공급량을 줄이고 ▲사육수조를 청결히 유지하며 ▲저수조에 깨끗한 사육수를 미리 저장해 둘 필요가 있으며, 냉수대가 발생하면 ▲사육수의 유입수량을 줄이고 ▲사료 공급을 중단하고 ▲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 양식생물이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야 한다. 냉수대가 소멸한 후에도 급격한 수온변화로 받은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며, 비타민 등의 영양제를 첨가한 양질의 사료를 공급하며 건강을 회복시켜야 한다.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은 "국립수산과학원의 실시간 수온정보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며, "수온 급변에 따른 양식생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양식장 관리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04-24 17:06:04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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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3월 서울 찾은 외국인 관광객 303만명··· 역대 최다

서울시는 올 1~3월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303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가장 많은 외국인이 다녀간 2017년 동 기간 292만명보다 3.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시는 지난 2017년 3월 한한령 이후 한·중 외교관계의 점진적 회복으로 중국 개별관광객 중심의 방문 수요 확대와 동남아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지 프로모션 등을 방문객 증가 요인으로 분석했다. 이날 시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서울시 외래관광객 실태 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기간은 전년 5일에서 5.44일로, 재방문율은 44.3%에서 49.8%로, 지출경비는 195.6만원에서 196.2만원으로 증가했다. 전반적인 만족도는 4.16점에서 4.25점으로, 재방문의향은 4.34점에서 4.37점으로 상승했다. 특히 서울에서만 경험 가능한 한류체험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류 열풍으로 해외에서 방송된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촬영지 방문(32.4%→41.2%)과 한류스타의 단골 맛집·매장 등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28.0%→39.7%)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장소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명동(85.1%)이었다. 특히 명동 롯데백화점(53.4%)과 홍대(40.1%)를 찾는 관광객이 늘었다. 주요 쇼핑장소로는 시내면세점(59.8%), 전통시장(51.6%), 백화점(51.5%) 등으로 나타났다. 쇼핑 품목은 화장품·향수 위주에서 의류, 신발류, 보석·악세서리 등 패션 분야 전반으로 확대됐다. 서울관광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25점으로 조사됐다. 세부 항목을 보면 치안(4.35점)과 쇼핑(4.27점)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언어소통(3.69점), 관광안내서비스(3.95점) 부분은 만족도가 낮았다. 재방문율이 높은 일본(68.5%)과 중국(60.8%)에서는 주로 친구나 연인(각 50.1%, 47.8%)과 함께 서울을 방문했다. 반면 재방문율이 낮은 기타아시아(무슬림 27.1%, 비무슬림 31.8%)와 미주(27.7%)에서는 가족, 친지와 서울을 방문(무슬림 56.8%, 비무슬림 48.7%, 미주 38.7%)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한류 및 한국문화 체험 등 서울만의 특별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광욕구에 부응해 나가겠다"며 "올해 1분기에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만큼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인 1350만명이 서울에 다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4 15:42:1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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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무단 투기 쓰레기와 전쟁 선포··· 청소행정시스템 개선

서울 노원구는 청소행정시스템을 개선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지난 1~2월 새로운 청소행정시스템 시범 운영기간을 갖고 성과를 분석,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구는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관련 민원을 실시간으로 처리하기 위해 직영·대행업체 기동대 인력을 보강한다. 직영 기동대는 기존 4개조 8명에서 5개조 10명으로 증원, 무단투기 쓰레기를 실시간으로 수거한다. 대행업체 기동대는 4개조 4명에서 4개조 8명으로 확대된다. 쓰레기 수거지역을 순찰하고 배출방법을 홍보하는 등 주민 계도 활동에 나선다. 혼합 재활용품과 대형폐기물 수거체계도 개선한다. 구는 총 19개조 57명으로 환경미화원 인력을 8명 충원한다. 관내 전 지역의 혼합 재활용품과 대형폐기물 수거일을 매주 월~토요일로 확대한다. 재활용 불가 품목이 혼합 배출된 경우에도 무단투기 예방차원에서 전량 수거할 예정이다. 일반주택지역의 생활쓰레기는 매주 일~금요일 수거해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한다. 구는 '뒷골목 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을 추가로 구성한다. 현재 노원사업단(상계3·4동~상계5동), 남부사업단(공릉1동~공릉2동)을 운영 중이며, 북부사업단(상계1~2동)은 5월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자활근로사업단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주택지역 뒷골목을 청소·관리한다. 이와 함께 구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매월 클린데이의 날에는 역세권과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물청소를 진행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지역의 특성에 맞는 청소행정시스템을 개편하고,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무단투기 단속강화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4-24 15:37:4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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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주간 충주 인문콘서트 개최 '살랑살랑 충북, 책톡 심톡!'

여행주간 충주 인문콘서트 개최 '살랑살랑 충북, 책톡 심톡!'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아침편지문화재단이 2019 봄 여행주간을 맞아,'살랑살랑 충북, 책톡 심톡!'색다른 인문콘서트를 가진다. 이번 인문 콘서트는 충북 충주를 대표하는 자주봉산 숲에서 진행된다. 가족의 사랑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여행으로 제격이다. 중앙탑사적공원(국보 9호)과 탄금대 공원, 수안보온천 등 연계 여행지도 다양하다. 가정의 달과 연휴를 앞둔 가족, 연인과 친구의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책톡冊Talk'은 '고도원의 아침편지' 작가 고도원과 '어느 피아니스트의 서시 그리고 음대로 가는 길'의 저자 피아니스트 송하영이 힐링 콘서트로 꾸민다. 특히 행사가 열리는 깊은산속 옹달샘 '꿈춤숲'은 침엽수 푸른 숲이다. 고도원 작가가 전하는 육성 아침편지와 송하영의 피아노 선율이 빚을 숲 속 하울링은 '피톤치드'의 극치다. 5월4일(오후 1~4시) 딱 한 차례 열리며 여행주간을 맞아 참가비 1만원에, 다과 및 기념품, 서울과 충주 무료 왕복 셔틀버스를 포함한다.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다. '심톡心Talk'은 연인이나 친구와 떠나는 소소한 마음 소품으로 추천한다. 책 속 문장으로 떠나는 명상 '네이처북테라피'를 중심으로 나와 상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옹달샘요가와 '사람 살리는 밥상(점심)'까지 포함해 역시 1만원. 5월1일, 5일, 11일 세 차례 진행하며, 예약자에 한해 '감성별빛투어(유료 1만5000원)를 연계해 충주 야간 여행을 겸할 수 있다. 라이트월드,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등을 둘러본다.

2019-04-24 15:21:5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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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등급차 저공해조치 신청' 두 달만에 3만8000건 돌파

서울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운행제한 대상이 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저공해조치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총 3만8869대가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청서를 낸 3만8869대 가운데 2.5t 이상은 1만3649대, 2.5t 미만은 2만5220대로 집계됐다. 저공해조치 내용별로는 '매연저감장치 부착'이 3만3393건, 조기폐차 4586건, 기타 890건이었다. 또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1만8658대의 차량이 매연저감장치 부착, 조기폐차와 같은 저공해조치를 완료했다. 이는 올해 시의 저공해조치 계획물량 4만4000대의 43%에 해당하는 수치다. 시는 미세먼지 특별법 본격 시행에 앞서 서울에 등록된 5등급 차량 23만여대 차주에게 우편물 등을 통해 운행제한 대상임을 안내하고 저공해조치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고 덧붙였다. 미세먼지 특별법에 따라 지난 2월 15일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으로 분류된 수도권 차량의 서울시 내 운행이 제한된다. 위반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총중량 2.5t 미만과 수도권 외 등록차량은 5월 31일까지 단속이 유예된다. 또 DPF 부착 등 저공해조치를 한 차량은 단속에서 제외되며, 저공해조치 신청서를 제출한 경우에는 올해에 한해 저공해조치를 완료할 때까지 과태료 부과를 유예하고 있다. 시는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저공해조치 희망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경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구아미 서울시 대기기획관은 "시는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제한과 함께 저공해조치를 희망하는 5등급 차량에 대한 저공해조치를 최대한 확대할 계획"이라며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려는 시의 노력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4-24 14:51:55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