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올 상반기 외국인 7000명 서울로 포상관광 온다

서울시는 올 상반기 초대형 기업의 관광단체 총 7000명이 서울로 포상관광을 온다고 23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알리안츠 생명보험, 홍콩 푸르덴셜 생명보험 등 4개 기업으로 이미 서울을 다녀갔거나 상반기 중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는 작년 대비 75%(2018년 상반기, 4000명) 증가한 수치다. 단체 포상관광 뿐 아니라 '2022 아시아태평양 간학회 총회'(총 3000명, 외국인 1800명), '2023 국제 전신 홍반성 루푸스 학술대회'(총 1500명, 외국인 1200명) 등 서울이 대형 국제회의 유치에 성공하면서 외래관광객 유입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해외기업의 인센티브 관광과 대규모 국제회의 등 세계 각국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의 서울행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기존 인센티브 관광단체 지원 정책을 한층 강화한 'PLUS SEOUL' 브랜드를 새롭게 만들어 총력 지원하고 유치 확대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PLUS SEOUL 지원 프로그램은 서울에서 연속 2박 이상, 총 100박의 숙박(총 참가자의 숙박 누계)을 하는 외국인이 참가하는 기업회의와 인센티브 관광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기본지원은 회의시설 임대료와 관광시설·서비스 이용료 지원, 특별지원은 기업 맞춤형 이벤트,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포상관광객과 국제회의 유치 확대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중국 단체 관광객 위주였던 서울 관광과 MICE 시장 다변화에 집중한 결과다. 양 기관은 지난해부터 해외에서 열리는 주요 MICE 전문 전시회에 참가해 외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유치 상담을 진행, 적극적으로 해외 마케팅을 펼쳐왔다. 시는 PLUS SEOUL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기업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 사항을 내실화하고 MICE 전문 매체, 전시회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중국 단체 관광시장이 예전만큼 활기를 띠지 못하는 상황에서 기타 국가의 기업 단체 관광이나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대규모 국제회의 유치가 이어지는 것은 굉장히 고무적인 현상"이라며 "이들이 서울을 재방문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환대서비스에 만전을 기해, 만족도를 높이고 서울에 대한 추억도 플러스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3 15:10:19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조선시대 정원의 정수 '성락원' 시민 개방

서울시는 오는 5월 11일까지 조선시대 후기 별장 정원인 '성락원'을 시민에게 공개한다. 북한산 자락에 1만6000㎡ 규모로 들어선 성락원은 서울에 남아 있는 유일한 한국의 전통 정원이다. 성락원이라는 이름은 '도성 밖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리는 정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암반과 계곡 등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리고 인간의 손길을 최소화해 조선시대 정원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락원은 원래 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별장이었다. 조선 황족 중 유일하게 항일투쟁에 나선 의친왕이 35년간 별궁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1992년 사적 제378호로 지정됐다가 2008년 명승 제35호로 다시 지정됐다. 성락원은 현재 개인소유로 돼 있다. 시설을 관리하는 가구박물관이 온전한 모습으로 복원을 완료하기 전에 시민에게 임시 개방한다. 성락원은 1992년 문화재 지정 이후 복원사업을 통해 원래 모습을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시와 문화재청은 성락원 종합정비계획을 수립 중이다. 종합정비계획 결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복원·정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한국가구박물관으로 문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관람은 사전예약에 의해 주 3일(월·화·토) 20명씩 이뤄진다. 관람료는 1만원이다. 정영준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문화재청과 함께 성락원의 복원·정비를 추진함과 동시에 소유자 측과 협의해 개방 시기를 늘려 시민에게 보다 많은 방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가족, 단체관람 등을 통해 서울의 봄을 성락원에서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4-23 15:06:20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전북도, 올 여름 중국관광객 2천여명 유치 확정

― 4.23일, 중국 전 지역 각 계 전문가 81명, 전북도 사전방문 ― 여름, 중국 학생 및 노인단체 대규모 관광단 이어질 듯 ― 전라북도 전담여행사, 전주대학교와 공동홍보, 8월 중국 태권도수련생 및 학부모 전북 유치 확정 전라북도는 여름 방학과 휴가철 연계 전북특수목적 여행상품을 집중 홍보하여 오는 7월과 8월 사이 6차례에 걸쳐 약 2천여 명의 중국관광객을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라북도는 '태권도', '전통공연', '방송' 등과 관광지를 연계한 특수목적여행상품(SIT)을 2014년부터 집중 홍보하여 중국 석도~군산항을 연계하여 매해 목적형 중국관광객을 유치해 오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도내 학생들과의 교류 행사를 희망하는 중국의 문화예술단체 4개사는 이미 7월과 8월사이 약 500여명의 중국학생과 학부모로 방문단을 꾸리고 있다고 한국측 파트너 여행사는 전했다. 지난 1~2월 겨울방학 동안에는 문화체험과 교육, 교류 활동을 목적으로 중국 하북성, 산동성, 안휘성, 사천성 등 각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 320여명이 전라북도를 방문한 바 있다. 또한 여름휴가철을 활용한 중국노인 스포츠 단체(게이트볼) 100여명이 전북도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이들은 도내에서 게이트볼 교류행사 후 이틀 정도 전북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 전북도는 태권도 성지인 무주 태권도원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활동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올 여름방학 기간에 전라북도 전담여행사(한그루여행사)와 전주대학교가 협력하여 중국 태권도 수련생 및 학부모 1,300여명(2회) 유치가 확정되었다. 먼저 2019 글로벌무술문화교류축제가 열리는 8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3박 4일 동안 중국 산동성과 광동성, 대만 등지에서 이미 650여명이 참여 신청을 보내왔다. 이어 8월 5일부터 8일까지 전주대학교에서는 「한중문화교류행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열리게 된다. 이번 행사에도 중국측 태권도 관계자와 학부모 600여명이 이미 참가 신청을 확정해 놓은 상태이다. '한중·문화·스포츠 교류행사'와 관련하여 중국측 사전답사단 81명이 4월 23일 석도훼리를 이용하여 군산항으로 입항했다. 이번 답사단은 중국에서 문화스포츠 교류행사를 주관하는 기관 및 단체 전문가로 학교, 학원, 예술단, 무도관, 방송사 관계자로 구성되었으며, 2박 3일 일정으로 군산과 익산, 전주, 임실 등을 방문하여 현지 행사장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돌아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전라북도는 오는 6월에 군산과 중국 석도 직항로에 최대 1,200명 승선이 가능한 신조선 2척이 집중 투입·운항하는 것에 맞춰 수요자 니즈에 맞는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등 중국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전북도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특수목적여행상품으로 전북도에 체류(숙박)할 수 있는 교류상품을 집중홍보함으로써 '목적형 관광지, 전라북도'가 될 수 있다"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서도 특수목적여행상품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4-23 14:54:11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전북도, 베트남 농생명 및 문화.관광 협력방안 모색

― 전라북도와 베트남 지방정부간 교류에 대한 관심 ― 전라북도 대베트남 교류 2019년 적극 확대 주한 베트남 응웬 부 뚜 대사가 4월 23일 전라북도를 찾았다. '17년 부임 후 처음으로 전라북도를 찾은 응웬 대사는 짧은 반나절 일정동안 송하진 지사를 면담하고 전라북도의 명소인 한옥마을과 스마트팜 시설을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했다. 베트남 대사가 이번에 전북을 방문하게 된 것은 전라북도와 베트남 중앙정부간 농생명 및 문화·관광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이다. 송하진 지사는 응웬 부 뚜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전라북도가 베트남과의 교류를 시작한지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실질적인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베트남은 신남방 핵심국가로서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곳이고 한국과 유례없이 가까워진 이웃이라고 평가했다. 응웬 부 뚜 대사는 전라북도의 대베트남 교류 활약과 성과에 찬사를 보내면서 대사 자신도 베트남에 전라북도를 알리는 일에 앞장설 것임을 약속했다. 한옥마을을 둘러본 응웬 대사는 베트남 중앙고위층에서 한국방문 시에 꼭 둘러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이라고 극찬하였다. 전라북도는 우호지역인 닥락성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베트남 기타 지역으로의 우호교류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국가의 신남방정책의 분위기에 힘입어 지역특색에 맞는 실질적인 교류를 추진하고 전북을 알리기 위한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한 포석이다. 그간 전북도 대외협력국은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는 세계축제에 베트남우호지역을 적극 참여시키고 주한베트남 대사관도 해당 행사들에 초청하는 등 전라북도를 적극 알리고 대사관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응웬 부 뚜 대사는 '18년 무주에서 열린 국제회의 참석차 전북을 방문한 적이 있었으나 공식적인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9-04-23 14:53:57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전라북도 선도기업,최고의 기업브랜드 신청서 접수

―신청자격 : 도내 소재 매출액 50억원 이상,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전담부서 보유 ―선정혜택 : 기술개발 역량강화 등 기업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전라북도는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중소기업 육성사업의 핵심인「2019년 전라북도 선도기업」 지정 신청서를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전라북도 선도기업'은 우리 도의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기술력이 탁월하고 성장 가능성이 우수하여 전북경제의 허리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글로벌화를 지향하는 전북의 강소기업을 말한다. 2010년부터 시행된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그동안 165개 기업이 선정되어 맞춤형 지원을 통해 매출증가와 고용창출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여왔다. 기술상용화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최근 5년간('13년~'17년) 선도기업 매출액이 연평균 8.63% 증가하였는데 이는 동기간 유사기업군의 평균 매출성장률이 1.39%임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성장세다. 또한 선도기업 인력채용의 꾸준한 지원으로 최근 5년간('13년 ~'17년) 재직자수는 연평균 7.81% 증가하여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선도기업 신청자격은 ▲매출액 50억원(단, ICT, 농·생명 업종은 25억원 이상) 이상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전담부서 운영 ▲도내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소재한 중소·중견기업 등이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도내·외 전문가의 현장 실태조사, 기업 대표자 인터뷰, 최종 선정위원회 등 총 4단계를 거쳐 선정하게 되며, 5년 지정기간 동안 ▲기술개발 역량강화(업체당 1.5억원 이내), ▲현장애로 기술해결 지원(업체당 4,000만원 이내), ▲마케팅(업체당 2,000만원 이내), ▲컨설팅(업체당 1,500만원 이내) 등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서류는 4월 30일까지 전북테크노파크(지역산업육성실 선도기업팀)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라북도 이남섭 기업지원과장은 "전북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한 육성이 필요하다" 면서 "올해도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많이 신청하여 전북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함으로서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4-23 14:53:52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2028년까지 걸어서 10분 내로 지하철역 도달하는 시대 연다"

서울도시철도가 건설 반세기를 맞았다. 서울시는 오는 2028년까지 도시철도를 20개 노선, 463km로 연장해 시민들이 걸어서 10분 내로 지하철역에 도달하는 시대를 열겠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10개 노선 351km를 포함해 현재 건설 중인 4개 노선 42km, 서울형 지역균형발전 및 노선 개량 사업으로 추진되는 6개 노선 71km가 완성되면 서울시 도시철도는 20개 노선 463km로 연장된다. 시는 하남선(5호선 연장), 별내선(8호선 연장), 신림선 경전철, 동북선 경전철 등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과 예비타당성을 통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위례신사선 등 광역교통망까지 환승이 가능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시민의 발'인 서울도시철도는 대한민국 최초의 도시철도 1호선 서울역~청량리 지하구간 계획·설계를 시작한 지난 1970년 3월부터 2019년 4월까지 꼬박 50년을 달려왔다. 서울도시철도는 그동안 1일 약 800만명, 연간 약 29억명이 이용했다. 교통수단분담률도 40%까지 끌어올렸다. 지난 50년간 구축된 서울시 도시철도망은 1~9호선, 우이신설경전철 등 10개 노선, 총연장 351km다. 서울부터 부산까지 거리와 맞먹는다. 1기 지하철(1~4호선)은 1970~80년대 급속한 자동차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됐다. 시는 1971년 1호선을 착공, 1974년 8월 개통했다. 도심 내부 순환 노선인 2호선은 1984년에, 도심을 방사선으로 관통하는 3~4호선은 1985년에 개통했다. 2기 지하철(5~8호선) 사업으로 1996년 5호선이 개통되면서 서울의 동·서축이 연결됐다. 월드컵 경기장을 경유하는 6호선은 2001년에 개통해 강북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동북부와 남서부를 연결하는 7호선은 2000년에, 강남권·위성도시 수요에 대비한 8호선은 1999년에 개통했다. 서울도시철도는 동서남북을 촘촘히 연결, 시민의 발 역할을 해왔다. 시는 2000년대 들어서 도시철도에 민간투자사업이라는 새로운 사업 방식을 도입해 부족한 재정을 보완했다. 9호선 급행열차는 출퇴근 시간대 동서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시는 서울도시철도 50년이 되는 해를 맞아 반세기에 걸친 건설기술 노하우, 기술 발전 사항, 개정 법령, 각종 매뉴얼 등을 집대성한 '도시철도 50년 기술서적'을 발간했다. 책은 도시철도 계획, 개착, 터널, 궤도, 건축, 전기, 기계설비, 차량, 통신, 열차제어, 민간투자 등 11개 분야로 구성됐다. 도시철도 계획부터 시공, 운영까지 전 분야에 적용된 기술 노하우, 최신 신기술 법령, 설계기준 등이 담겼다. 도시철도 9호선, 우이신설 등 민간이 자본을 투자하고 직접 운영하는 민간투자사업 추진 전 과정도 수록됐다. 이와 관련해 시는 23일 오후 2시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도시철도 50년 기념행사와 기술서적 발간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박원순 시장, 국내외 철도 관계자 등 약 400명이 참여했다. 시는 광주광역시, 부산교통공사, 이라크(바스라주), 몽골(철도청) 등 국내외 기관과 도시철도 건설 관련 기술 및 정보 공유 등 도시철도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곳 1위이자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서울도시철도’가 지속적으로 세계인들이 감동하는 도시철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3 14:29:13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복지부, 투르크, 우즈벡, 카자흐와 보건의료 협력 기반 마련

보건복지부는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에서 보건의료기술 진출에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 달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계기로, 우리 선진 보건의료 정책·제도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보건의료기술 등 연관 산업의 동반진출을 위한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순방에서 복지부는 투르크메니스탄 보건의료산업부와 카자흐스탄 보건부와 협력을 체결했다. 기존 포괄적인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MOU) 수준을 넘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담은 '보건의료 협력 이행계획' 체결이 이루어졌다. 복지부는 이행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양국 간 협력 우선순위가 높은 분야인 의료인력 교류, 의약품·의료기기 등에 대한 전문가 실무협의체(워킹그룹)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또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와는 '한-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 협력센터 설립·운영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 본격적으로 협력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양국 보건의료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여한 협력센터 개소 기념 정책포럼을 개최, 건강보험제도, 의료 관광, eHealth, 제약 산업 등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보건의료 제도·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지난 20일 우즈베키스탄 보건부로부터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 발전에 기여한 데 감사하는 의미의 공로패를 받고, 타슈켄트의과대학(TMA)은 박 장관을 명예교수로 임명하기도 했다. 특히, 복지부는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보건의료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와 해당 국가의 eHealth 종합계획(마스터플랜)을 공동 수립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가 두 나라의 보건의료 정보화 계획 수립에 각각 참여해 보건의료정보화 현황을 파악하고, eHealth 발전 전략을 제시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앞으로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 업체 및 의료기관의 중앙아시아 진출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카자흐스탄에서는 내년부터 전 국민 건강보험제도가 운영됨에 따라,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등 정보통신기술 기반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한국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카자흐스탄 건강보험 담당자에 국내 연수기회를 제공하기로 하는 등 실질적인 논의가 진행됐으며, 향후 건강보험관리 정보시스템 수출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박 장관은 "중앙아시아 3개국은 모두 보건의료 개혁을 추진 중이며, 한국의 보건의료시스템과 의료기술을 높이 평가하여 양국 간 협력에 관심이 많다"며 "3개국과의 보건의료 분야 협력 관계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이번 정상순방 성과가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3 14:11:59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한국소비자원 "인터넷교육서비스, 소비자 장기계약 피해 많아"

한국소비자원 "인터넷교육서비스, 소비자 장기계약 피해 많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교육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소비자피해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간 인터넷교육서비스 관련 소비자피해는 1744건으로 서비스 분야 피해다발 품목 4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할인이나 사은품 등으로 장기계약을 유도하는 상술로 인해 '6개월 이상' 장기 이용계약에서 발생한 피해 건수가 전체 피해 건수의 80.1%를 차지했다. 지난해 접수된 438건의 피해구제 신청을 분석한 결과, 환급 거부·지연 44.3%(194건), 위약금 과다 청구 88건(20.1%), 청약철회 36건(8.2%) 등 계약해지 관련 피해가 72.6%(318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환급 거부·지연'의 경우 계약서에 기재된 환급 불가 조항 등을 이유로 소비자의 정당한 환급 요구를 거부하거나, 의무사용기간을 주장하며 환급 책임을 회피한 사례가 빈번했다. '위약금 과다 청구'의 경우 계약기간 내 중도해지시 사업자가 임의로 정한 1개월 또는 1일(1회) 요금을 기준으로 환급액을 정산하거나, 사은품 등의 추가비용을 과다 공제한 사례가 많았다. '계약 불이행' 사례도 8.2%(36건)을 차지했는 데, 계약 당시 자격증·어학 수험표를 제출하면 수강기간 연장이 가능 하다고 한 후 이행하지 않거나, 자격증 시험 합격 또는 일정 점수 이상 취득 시 수강료를 전액 환급하겠다고 한 후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주를 이뤘다. 지난해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 사건 중 전자상거래를 통해 인터넷교육서비스를 이용한 사례가 40.0%(175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방문판매 29.0%(127건), 일반판매, 전화권유판매가 각각 9.1%(40건) 등 순이었다. 수강과목은 수능 관련 강의가 29.9%(131건)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자격증 24.0%(105건), 어학 20.3%(89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수능·자격증 과목은 방문판매를 통해, 어학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주로 계약이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소비자 연령 확인이 가능한 418건을 분석한 결과 40대가 31.1%(130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20대 29.4%(123건), 30대 27.5%(115건) 등의 순이었다. 특히 40~50대의 경우 자녀의 학업을 위한 수능 강의, 20대는 자격증 취득, 30대는 어학 능력 향상을 위한 수강이 가장 많았다. 한국소비자원은 인터넷교육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 ▲계약기간, 서비스 내용, 위약금 등 계약서 내용을 꼼꼼히 확인한 후 계약을 체결할 것 ▲장기 계약 시에는 계약해지에 대비해 가급적 신용카드 할부로 결제할 것 ▲계약해지를 원할 경우 사업자에게 내용증명 우편을 발송하여 의사표시를 명확히 할 것을 당부했다.

2019-04-23 14:05:00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광동제약, 양한방 복합파스 ‘광동 만수고 골드 플라스타’ 출시

광동제약은 양한방 복합성분의 이중 작용으로 관절과 근육 통증에 효과적인 '광동 만수고 골드 플라스타(이하 광동 만수고)'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광동 만수고는 지난 2002년 한방 파스 콘셉트로 출시된 이후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아 왔다. 이에 광동제약은 양방 성분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제조공법으로 피부자극을 개선한 광동 만수고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 이 제품의 주요 성분은 타박상과 염좌 등에 효능이 있는 한방 성분인 치자, 황백 등과 통증 완화 작용으로 파스류에 널리 사용되는 양방 성분 dl-캄파, l-멘톨 등이다. 회사측은 광동 만수고를 리뉴얼하면서 '핫-멜트(Hot-Melt)' 제조공법을 통해 양한방 복합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피부자극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핫-멜트 공법이란 파스의 효능을 내는 약제를 처리할 때 유기 용매 대신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hermoplastic elastomer)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이 가진 고유의 효능은 유지하면서 불편감을 개선했다. 또 파스 특유의 향을 줄여 젊은층과 여성 등 보다 폭넓은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리뉴얼한 광동 만수고는 한결 부드럽고 편안한 부착감과 향을 함유한 제품"이라며 "4방향 신축성 부직포를 사용해 굴곡진 관절 부위에서도 밀착력이 오래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광동 만수고는 활동량이 많은 관절이나 허리 부위에 부착하기 좋은 사이즈(7X10cm)로, 1케이스 당 21매(7매X3봉)로 발매됐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할 수 있으며 1일 1~2회 환부에 부착하면 된다.

2019-04-23 14:02:58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보령제약 新예산 생산단지 완공..카나브, 항암제 생산 중추

보령제약 성장에 중추 역할을 담당할 새로운 생산단지가 2년만에 완공됐다. 보령제약은 23일 충남 예산 신생산단지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양승조 충남지사, 자유한국당 원유철, 성일종 의원, 김나경 식약처 대전지방청장, 황선봉 예산군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회장 등 정관계 및 제약업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예산 생산단지는 지난 2017년 3월 착공, 2년여만에 준공됐다. 총 1600억원의 자금이 투자됐으며, 앞으로 보령제약 글로벌 진출의 핵심 시설 역할을 하게 된다. 예산 생산단지 중 보령제약 생산동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은 약 2만8,551㎡ 규모로 고형제, 항암주사제 시설이 들어선다. 신공장은 생산, 포장에서 배송까지 원스탑 일괄체계로 구축되었으며, 전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팩토리다. 즉, 자체 통신 기능이 탑재된 설비들에 권한을 위임하여, 스스로 작동하는 제조환경을 구축하고, 공장 내에서 발생되는 데이터들은 생산관리시스템(MES)과 전사적자원관리(ERP)등 생산, 경영분야 시스템과 연동된다. 이번 예산 생산단지는 해외 발매국이 확대되고 있는 카나브패밀리 글로벌화는 물론, 전문화된 항암제 생산시설로 운영된다. 보령제약은 예산 생산단지를 통해 항암제분야 국내외 경쟁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카나브패밀리는 최고의 품질로 중남미, 동남아, 러시아 등에서 발매 후, 처방량이 확대되는 것에 맞춰 원활하게 공급하는 것을 넘어 현재 라이선스 아웃 계약이 이루어진 51개국 이외의 국가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현재 개발중인 면역항암제 겸 표적항암제인 'BR2002(개발명)'등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갖워 신약개발 후 해외진출 발판도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다. 또 생산라인의 모듈화를 구축해 생산 효율성도 높였다. 기존처럼 고정된 생산라인을 운영하면 다양한 제품 생산을 위해서 새로운 라인을 새로 구축해야 하는 등 생산비용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모듈조립이 가능해지면 생산 라인에 유연성이 생겨 재조립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몇 분만에 생산 모듈의 순서 및 다른 제품 생산모듈로 교체함으로써 생산량과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예산 생산단지는 이러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규모면에서는 내용고형제는 8억7000만정, 항암주사제는 600만 바이알(Vial), 물류 4000셀(cells) 등 생산 및 물류 처리능력도 기존 안산공장 보다 약 3배 증대됐다. 여기에 확장이 가능한 구조로 건설되어 고형제 5배, 항암제 3배, 타 제형 생산시설도 추가가 가능해 향후 가동율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글로벌 수준(cGMP, EUGMP)의 하드웨어 및 품질을 확보했다. 보령제약 안재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예산 생산단지는 세계시장으로 비상하는 보령의 날개이자, 미래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나갈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메카가 될 것"이라며 "특히, 카나브 패밀리와 항암제 그리고 앞으로 보령제약을 대표 할 혁신적인 면역항암제와 신약들이 전 세계 환자들에게 질병치료의 기쁨을 전해주고 '건강한 삶'에 대한 희망을 실현시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4-23 14:01:24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