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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직자 재산변동사항 공개

- 구의원·유관기관 단체장 등 70명, 평균 6억5435만원 신고 - 지난해보다 4380만원 증가 광주광역시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영철, 이하 '위원회')는 관할 재산 공개대상자 70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28일 광주시 전자공보를 통해 공개했다. 광주시 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는 구의원 68명과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다. 시장·부시장·시의원·구청장 등 31명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전자관보에 공개했다. 정기 재산등록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따라 전년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2018년 최초공개자인 경우는 최초 공개자가 된 날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2019년 2월 말까지 신고해야 한다. 공개대상자 신고내역을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해야 한다. 공개내역은 광주시 전자공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개대상자 신고내역을 분석한 결과, 위원회 관할 재산 공개대상자의 평균 신고재산은 6억5435만원으로 전년보다 4380만원이 증가(7.1%)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북구 한양임 의원이 63억37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고한 재산은 부동산 38억8354만원, 예금 35억418만원, 채무 11억9834만원 등이다. 가장 적게 신고한 공직자는 북구 전미용 의원으로 ―1억6953만원을 신고했다. 공개대상자(배우자 및 부모 등 직계 존·비속 포함) 70명 중 재산이 증가한 공직자는 46명(65.7%)이었으며, 최대 증가 공직자는 북구 양옥균 의원으로 6억1513만원 증가했다. 재산이 감소한 공직자는 24명(34.3%)으로, 최대 감소 공직자는 광산구 조상현 의원이 3억4238만원 감소했다. 위원회에서는 이번에 공개한 재산변동사항에 대해 6월 말까지 재산 소유자별 취득경위, 소득원 등 재산 형성과정 등에 대한 심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 잘못 신고한 공직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취한다.

2019-03-28 12:25:1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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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지역 어린이들과 멘토링 봉사활동 펼쳐

-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체험활동 함께하며 창의력 키워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27일 오후 3시 광주 플리마코협동조합에 새롭게 오픈한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청소년 30여명을 초청해 문화체험 멘토링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지난 2018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메이커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메이커 활동 및 네트워크를 적극 발굴·지원하고 있다.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메이커들을 위해 3D프린터, 3D스캐너, 레이저 커터 등 다양한 도구와 작업공간을 갖추고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메이커 스페이스'는 기존 제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최근 많은 이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이에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지역 아동들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광주 플리마코협동조합의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멘토링 봉사활동을 펼치며 프레스 기계와 UV프린트를 이용해 머그컵과 키링 만들기 체험활동을 함께 했다. 이번 멘토링 봉사활동은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에서 인연을 맺은 지역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했다.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은 광주은행에서 지역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멘토링 활동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지며 다방면으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은행 임숙경 사회공헌실장은 "지역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매번 프로그램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의 대표은행으로서 우리 지역 아동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8 12:25:0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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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군의원 . 공공기관장, “평균재산 9억1,419만 원 서 7,837만원 줄어”

-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 28일 관할 시·군의원 등 451명 재산공개 - 재산 증가자 272명(60%), 평균 1억1,873만 원 늘어나 - 채무감소, 공시지가 상승 등을 증가이유로 꼽아 경기도 시군의원과 도 산하 공공기관장의 1인당 평균재산은 9억1,419만 원으로 전년도 평균 9억9,256만 원보다 7,837만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등록재산의 공개) 규정에 따라 28일 정기 재산공개 대상자인 공공기관장 5명과 시·군의회 의원 446명 등 451명의 재산신고사항을 경기도보에 공개했다. 신고내역은 2018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공직자 본인과 배우자, 부모 등 직계 존 비속의 재산이다. 내역을 살펴보면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신고한 272명(60%)은 평균 1억1,873만 원이 증가했고, 재산이 감소한 179명(40%)은 평균 1억5,702만 원이 줄어들었다. 신고자들은 주요 증가 사유로 채무감소, 전년대비 공시지가 상승 등을 들었다. 재산총액이 가장 높은 공직자는 남양주시의회 김지훈 의원으로 신고액은 102억6,496만 원이었다. 지난해 대비 신고재산 증가액이 가장 큰 공직자는 가평군의회 강민숙 의원으로 신고재산 증가액이 17억3,177만 원으로 나타났다. 재산총액이 가장 낮은 공직자는 수원시의회 박태원 의원으로 - 9억5,920만 원이었다. 지난해에 비해 재산이 가장 많이 감소한 공직자는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원으로 신고재산 감소액이 - 50억5,378만 원이었다.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 재산공개자의 재산변동사항을 6월까지 심사한다. 재산심사결과 거짓 또는 불성실한 신고에 대해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2019-03-28 12:25:0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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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항 ‘불법수출 반송 폐기물’ 도민 “피해 방지와 행정대집행”예고

- 도, 19일 환경부와 논의해 제주도에 생활폐기물 부 적정 처리 책임 확인 요청 - 도민피해 방지위해 다음 달 중 '행정대집행' 추진한 뒤 비용 구상권 청구 예정 - A방송 '필리핀 반송처리 폐기물에 제주도산 쓰레기포함' 보도 경기도는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됐다가 평택항으로 반송된 수출폐기물 처리를 두고 제주도에 폐기물에 대한 사실관계 조사 및 위반사항 처리계획을 공식 요청했다.도는 28일 장기 보관된 폐기물이 도민들의 피해방지위해 다음달 '행정대집행'을 통해 폐기물을 우선 처리한 뒤 제주도에 처리 비용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지상파 A방송은 지난 12일 시사프로그램을 통해 평택항에 필리핀으로 수출됐다가 반송처리 된 폐기물과 수출대기 폐기물 4,666톤 중 제주산 압축 폐기물이 상당부분 포함됐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태의 발단은 제주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가 B운영업체를 통해 제주시에서 발생한 쓰레기로 만든 압축 폐기물에 대한 처리를 평택시 C업체에 위탁하고, C업체가 다른 지역에서 발생된 쓰레기와 제주도로부터 위탁받은 압축 폐기물을 필리핀에 불법 수출하면서 비롯됐다. 이후 필리핀 정부가 해당 폐기물을 반송처리하기로 결정하면서 제주도산 압축 폐기물 등이 포함된 쓰레기 3,394톤이 평택항으로 반입됐다. 이에 도는 지난 19일 환경부와 폐기물 처리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정확한 제주도산 폐기물 양을 파악한 뒤 해당부분 처리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 이를 위해 도는 먼저 도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행정대집행'을 통해 쓰레기를 우선 처리한 뒤 처리비용에 대한 구상권을 제주도에 청구하기로 하고, 지난 26일 제주도에 사실관계 조사 및 위반사항처리 계획에 대한 회신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2019-03-28 12:24:56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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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심폐소생술 교육’학교지원센터가 책임진다

- 교육활동 중심 학교운영 지원으로 학교 내 응급의료 대응력 향상 전라남도교육청이 일선학교의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올해부터는 시군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를 통해 운영키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최근 교육활동 중심 학교운영 지원을 위한'2019.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계획'을 수립해 안내하면서 학교지원센터가 책임지고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고 27일(목) 밝혔다. 이는 학교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에서 이뤄져야 할 법정의무교육을 학교지원센터가 주관해 운영토록 한다는 취지에 맞게 일부 학교에 대해서만 지원하던 심폐소생술 교육을 학교지원센터가 전적으로 맡아서 운영토록 하는 방안이다. 그동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은 보건교사 배치 학교의 경우 자체 운영하고, 미배치 학교는 교육지원청이 주관해 운영했는데, 이번 계획으로 학교지원센터가 통합 운영하게 됐다. 도교육청은 이 계획을 통해 유형(위탁·자체) 별 운영방법, 추진절차와 기관 별 역할을 안내하고, 전남도청 위탁기관과 지역 별 보건소 및 소방서 연계 방안을 강구해 지역 별 형편에 맞게 전문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3월 1일자 조직개편으로 시범 운영중인 전남 도내 10개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실질적으로 학교의 교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절차 및 흐름도'를 만들어 현장 활용도를 높여나갈 것으로 보인다. 김성칠 체육건강과장은 "각급 학교의 업무를 간소화 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8 12:24:5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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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 접견

- 광주형 일자리, 경제협력 방안 등 공동 관심사 논의 - 이 시장, 세계수영대회 독일 선수단·관람객 참가 요청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후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를 접견하고 광주형일자리 사업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독일의 적극적 참여 방안과 광주와 독일의 경제협력 방안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슈테판 아우어 대사는 "5·18을 전 세계에 알린 힌츠펜터 등을 통해 독일과 광주는 여러 가지로 관련이 많다"면서 "독일기업이 광주에 많지 않은데 경제적 교류 확대 등 협력방안과 함께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시장님의 생각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 시장은 "아우토5000은 폭스바겐이라는 개별기업 주도했고 광주형 일자리는 지자체가 주도해 성격이 다르지만 독일의 사례를 참고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얼마 전 슈뢰더 전 총리가 오셨을 때도 아우토5000과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여러 가지 좋은 이야기들 나눴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대통령과 중앙정부, 정치권의 지지, 광주시민을 비롯한 온 국민이 성원이 있어서 가능했다"면서 "한국경제가 안고 있는 고비용 저효율의 문제가 지속되면 4차 산업혁명 진전과 함께 현재 있는 일자리마저 빠르게 없어질 것이란 위기감 속에 광주형 일자리가 한국 경제를 살리는 대안이라는 생각이 노동계를 설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형 일자리는 혁신 모델이며 계속 혁신하지 않으면 지속 가능성이 떨어진다"면서 "자동차 산업의 미래 발전 추이를 지켜보면서 친환경차로의 전환은 물론 노동계와 혁신적 모델 만들어 가야 지속성을 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슈테판 아우어 대사는 "독일과 한국 사이에 협력할 일이 많다. 폭스바겐 등 경쟁사이긴 하지만 한국 부품이 독일에서 사용되고 독일 부품이 한국에 사용되는 상호 연결성이 있다"면서 "협력 가능한 사항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7월12일부터 광주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데 독일 선수단이 많이 참가해 주기를 바라고, 독일 국민들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

2019-03-28 12:24:4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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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국명절 “폭죽놀이 초미세먼지 증가에 영향” 밝혀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평택성분측정소 중금속 농도 측정결과 공개 - 폭죽놀이 집중되는 중국 명절 '춘절', '원소절' 이틀 후 중금속 농도 최대 증가 - 폭죽놀이 이후 발생된 스트론튬 등 2월 평균 대비 최대 13배 증가 중국 '명절기간'에 집중되는 '폭죽놀이'가 국내 초미세먼지 내 중금속 농도를 증가시킨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평택성분측정소에서 '중금속 실시간 분석기'를 활용해 대기 중 중금속 농도를 측정한 결과, 중국 명절인 '춘절'(음력설 2월5일)과 '원소절'(정월대보름 2월19일) 이틀 후인 지난달 7일과 21일 폭죽 연소산화물인▲스트론튬 ▲바륨 ▲칼륨 ▲마그네슘 등 4종의 중금속 농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중국의 '최대 명절'로 집중적인 폭죽놀이가 이어지는 '춘절' 이틀 후인 지난 7일 평택성분측정소에서 측정된 스트론튬 농도는 0.013㎍/㎥으로 2월 평균인 0.001㎍/㎥의 무려 13배 가량 높게 나왔다. 이어 '바륨' 농도는 0.075㎍/㎥로 2월 평균인 0.016㎍/㎥의 5배 가까운 수준에 달했으며, 칼륨과 마그네슘도 각각 1.068㎍/㎥, 0.170㎍/㎥으로 2월 평균인 0.265㎍/㎥, 0.045㎍/㎥의 4배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중국 춘절에 이어 '폭죽'이 많이 터지는 '원소절' 이틀 후인 21일에도 4개 중금속 농도가 각각 스트론튬 0.005㎍/㎥, 바륨 0.035㎍/㎥, 칼륨 0.335㎍/㎥, 마그네슘 0.081㎍/㎥ 등으로 2월 평균의 2배~5배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중국 베이징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춘절인 5일과 원소절인 19일 모두 97㎍/㎥로 2월 평균 57㎍/㎥의 1.7배 높았으며, 중국 선양의 초미세먼지 농도 또한 춘절 86㎍/㎥, 원소절 95㎍/㎥로 2월 평균 74㎍/㎥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한국이 설 연휴기간에 불꽃놀이 행사를 하지 않는 점▲대부분의 공장들이 휴업하는 점 ▲폭죽행사가 없는 평상시에 스트론튬 바륨 등의 농도가 크게 변하지 않는 점 ▲지난달 기류의 역궤적 분석 결과 등을 종합해 볼 때 4개 중금속 물질이 중국 상하이 및 베이징 부근과 동북지역에서 날아든 것으로 보고 있다.

2019-03-28 12:24:34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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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베트남 관광객에 손짓

- 하노이에서 전북관광 홍보관 운영, 관광설명회 및 세일즈콜 전개 전라북도는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하노이에서 전북관광 설명회·현지 여행사 방문 세일즈콜 등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되는 '2019 베트남 하노이 국제관광전(2019 VITM)'에 참가해 전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있다. 베트남 관광객들은 특히 봄꽃과 가을 단풍 등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전북관광 홍보관에서는 봄·가을 중심의 계절여행상품과 미식여행상품을 중점 소개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에서 전라북도 관광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포토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28일에는 베트남 현지 30여개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초청하여 전북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베트남 현지에서 전북관광상품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는 사랑 트래블 에이전시(sarang travel agency) 대표 '당 티 투이 번(Dang Thi Thuy Van)'은 "봄과 가을 중심으로 전북관광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명상체험 코스도 추가하여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29일에는 하노이 소재 주요 여행사를 방문하여 1:1 맞춤형 전북여행 상담 등 세일즈콜을 실시하면서 전북관광을 홍보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김희옥 관광총괄과장은 "베트남 관광객의 주요 관광지로 한국이 부상함에 따라 한국방문객 수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전라북도에서는 해외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베트남 대상 관광마케팅에 많은 노력을 들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9-03-28 12:24:2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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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지사, 전북대도약을 향한 시군 현장 방문-김제

- 송하진 도지사, 악취저감 공공처리장과 종자산업 현장방문 - 악취발생 도민불편 현장 첫 방문…축산시설 관계자와 함께 해법 모색 - 첨단농업 종자사업에서 생산농가와 간담…고부가가치 종자가공처리센터 설립 등 송하진 도지사는 28일 시군 방문 세 번째로 김제시를 찾았다. 송하진 지사는 이날 악취 저감 시설인 가축분뇨 공공처리장과 무병묘 씨감자 생산 첨단농업 종자사업소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방문한 곳은 악취관련 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주요 악취 저감시설인 가축분뇨 공공처리장이다. 도는 올해 전북 혁신도시 악취발생의 원인 중에 하나인 김제시 축산밀집지역 악취 저감을 위해 퇴·액비화시설 밀폐화 및 자동분사시설 설치, 축산농가 안개분무시설 설치 등 15개 사업에 172억을 투자하여 대대적으로 악취 저감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그간, 축산업은 국민 식생활에서 중요한 식량자원이자 농촌경제의 핵심산업이었으나, 악취 발생 등 환경문제로 인해 이웃주민과의 불화와 최근에는 전북 혁신도시 악취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면서 도는 지원대책 마련 등 해결을 위해 전담 T/F팀을 운영해 오고 있다. 송하진 지사는 이곳에서 분뇨처리 현장을 시찰하고 악취저감 해결을 위해 축산인연합회원들과 퇴·액비화시설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용지축산인연합회 김경곤 회장은 "축사 내 안개분무시스템을 설치하면 악취가 상당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농가 스스로도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면서 "사육중인 축종이 다양함을 고려하여 축종별 특성에 맞는 안개분무시스템 설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건의"하였다. 이에, 송하진 지사는 "농가분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투자되는 예산이 실질적으로 악취 저감을 위한 사업에 쓰여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악취와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을 도정 10대 핵심 프로젝트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해나가는 동시에, 축산농가 등이 중심이 되어 악취가 발생되지 않게 스스로 노력을 기울인다면 악취도 잡고 축산업의 위상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송 지사는 무병묘 씨감자 생산·공급의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첨단 종자사업소를 방문하여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생산농가 대표 등과 함께 종자산업 1번지로서의 대도약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첨단농업 종자사업소는 농식품부 공모사업인「종자산업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에 완공되어 지난 2년 동안 감자 보급종 생산능력을 자체적으로 확대·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일반 감자종자에 비하여 바이러스 무균묘로 생산된 씨감자는 2차 재배 후 130%까지 수확을 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매년 1,290여 농가가 분양혜택을 받고 있다. 김태성 감자품목 연구회장은"감자 농사를 짓는 농업인으로서 종자사업소가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혜택을 받고 있다"면서 "좀 더 많은 농업인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건의"하였다. 이에, 송하진 지사는"감자품목 연구모임, 농협, 농업기술센터 등이 합심하여 씨감자 생산·보관·유통에 이르는 전반적인 감자 산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더불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종자산업을 육성하는 일은 전라북도의 삼락농정 농생명 산업을 대표하는'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조성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는 2019년 국제종자박람회 개최와 종자기업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종자가공처리센터 설립, 2022년 종자수출 2억불 달성을 위한 민간육종단지 인프라 확대 등으로 대한민국 제1의 종자산업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2019-03-28 12:24:01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