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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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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고교생 '학교생활 만족도' 최상위권…꾸준한 학생생활개선 정책 효과

- 만족도는 3위, 매우 만족 비율은 전국 1위… - 2016년에 비해 11.4% 상승 - 학생인권 존중 풍토 조성, 학생자치 확대 등 학생생활개선 정책의 효과로 분석 인천시교육청이 인천 중고교생의 '학교생활 만족도(매우 만족 + 약간 만족)'가 전국 평균(58.0%)을 크게 뛰어 넘는 62.2%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세종과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비슷한 규모인 부산과 대구는 '학교생활 만족도'가 61.2%, 52.3%이고 가장 낮은 곳은 전북으로 49.3%다. 이전 결과와 비교해 보면 2016년(50.8%)에 비해 만족도가 11.4% 높아졌으며 조사가 처음 시작된 2012년(42.5%)에 비하면 20% 가까이 상승했다. 인천 중고교생 '학교생활 만족도'의 상승 요인은 꾸준한 학생생활개선 정책의 효과로 분석된다. 인천시교육청은 2015년부터 학생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등교시간 정상화, 상벌점제 폐지 등을 권고했으며 올해도 학생회비 지원, 학생의 의견 수렴을 통한 학교 공간 개선 정책 등을 펼치고 있다. 2018년 만족도 조사는 13세 이상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학교생활(교육내용, 교육방법, 교우관계 등)에 대해 만족하는 학생의 비율을 5단계로 측정했다. 한편, 이 통계는 통계청 지역통계총괄과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더 자세한 결과는 e-지방지표 KOSIS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3-27 14:18:55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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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청년네트워크’ 구성.. 지역 청년들과 함께 청년정책 펼쳐

- 지역 청년과의 소통·의견수렴, 아이디어 제시 등 정책 파트너 역할 수행 광주시 북구(청장 문인)가 청년의 의견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북구 청년네트워크 운영에 나섰다. 북구는 "27일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제1기 북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한다."라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북구는 청년네트워크 구성을 위해 지난 2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위원을 공개모집했으며 청년활동가, 창업가, 직장인, 대학생 등 총 28명을 선정했다. 이날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2019년 북구 청년정책종합계획 안내, 청년네트워크 운영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발대식 후 회의에서는 청년네트워크의 자율성 보장을 위해 회의 개최주기, 임원선출방식, 분과위원회 구성 등 운영에 관련된 전반을 자체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은 각자 관심분야인 청년창업, 청년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등 현안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청년네트워크는 북구의 청년정책 파트너로서 지역 청년들과의 공감대 형성 및 청년정책 수립 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청년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해 북구의 중흥동 대학타운형·광주역 주변 도시재생사업, 본촌산단 청년친화형산업단지 조성 등 청년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지역청년들과 함께 '북구 청년친화도시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들어 청년들의 구정참여를 활성화를 위해 ·청년창업지원협의회 ·예산참여청년위원회 ·청년네트워크를 구성했으며, 하반기에는 청년문화센터 운영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9-03-27 14:18:2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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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 예술인들 제23회 정읍예술제 개최

정읍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종합예술축제인 '제23회 정읍예술제'가 벚꽃이 완연한 오는 30일 막을 연다. 예술제는 내달 3일까지 닷새 간 정읍천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민들과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한 예술축제로, '2019 정읍벚꽃축제'와 함께 진행된다. 축제는 사)한국예총정읍지회(회장 최창수)가 주관한다. 정읍예총 7개 회원 단체(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음악, 연극)가 참여한다. 행사 첫날인 30일 식전행사로 국악협회와 무용협회의 '국악제'와'무용제'가 공연된다. 31일에는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벚꽃공연'과 음악협회의 '음악제',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또 행사기간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협회별로 작품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미술협회의 20미터 천에 벚꽃그림 그리기, 사진작가협회의 벚꽃사진촬영대회, 문인협회의 한 줄로 써보는 시, 연극협회의 시민과 함께하는 연극 체험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정읍시립농악단의 정기공연과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의 공연 등도 마련돼 있다. 시민과 관광객이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03-27 14:18:1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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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쉼표를 찾아 청산도로 떠나자! '슬로걷기축제' 개최

삶의 쉼표를 찾아 청산도로 떠나자! '슬로걷기축제' 개최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려 42.195km 슬로길, 발길 닿는 곳이 곧 쉼터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인 청산도가 유채꽃의 노란빛으로 물든 가운데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가 오는 4월 6일 막이 오른다. 올해는 '느림은 행복이다'는 주제로 힐링 여행, 나눔 여행, 공정여행, 가치 있는 여행 등 4가지 테마로 청산도 전역에서 한 달간 개최된다. 힐링 여행은 청산 주민들의 여유로운 삶을 느끼고 들여다보고, 나눔 여행은 앱을 설치하여 걷는 만큼 '꽃씨'가 기부되어 사계절 꽃피는 청산도로 아름답게 가꾸고 아름다운 기부문화에 동참할 수 있다. 공정 여행은 어떠한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이 느끼고 표현 할 수 있는 여행을 펼치고, 가치 있는 여행은 청산도만이 간직하고 있는 고유의 전통 문화를 보고 배우며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한다. 완도군은 이번 축제를 위해 슬로길(42.195km)의 곳곳(12ha)에 유채와 봄동을 심어 노란 꽃물을 들였고, 청보리도 심어 봄바람에 청보리가 일렁이면 탁 트인 푸른 바다와 함께 장관을 이뤄 관광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도로 변 공한지를 일제 정비하여 리빙스턴데이지, 팬지, 비올라 등 봄꽃을 식재하여 다채로운 경관을 조성했다.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4월 13일, 서편제길 특설 무대와 봄의 왈츠 세트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50여 개의 크고 작은 행사가 청산도 전역에서 펼쳐진다. 개막식 공식 행사로는 봄의 왈츠 세트장 주변에서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여 1천 마리의 배추 나비를 날려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나비야, 청산가자'가 진행된다. 눈여겨 볼 행사로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세계슬로걷기길 1호인 청산도 슬로길 11코스를 완보하는 '청산완보'가 축제기간 내내 펼쳐지고, 완보자에게 기념 뱃지를 채워준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로 100만 관객을 모았던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 오정해 씨가 '인생과 청산도'라는 주제로 '청산도 힐링 토크'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서편제 소리마당, 유채꽃정원 버스킹, 우리 마을 노래자랑,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과거로 떠나는 타임머신 '청산 구들장 농악 시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이중장제인 '초분 만들기', 전통 혼례식인 '섬 처녀 시집가는 날', 청산도 조개 공예 체험, 슬로시티 소달구지, 짚풀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을 맞는다. 완도군청 정광민 관광정책과장은 "지난 1월부터 부지런히 준비 해 온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아름다운 자연과 꽃, 힐링을 모토로 하는 축제로 많은 분들이 찾아와 좋은 추억을 안고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는 오는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한 달 간 청산도 전역에서 개최된다. [!{IMG::20190327000160.jpg::C::540::}!]

2019-03-27 14:17:54 이제건 기자
완도군, 수산물 소비 촉진 종합대책 간담회 개최

완도군, 수산물 소비 촉진 종합대책 간담회 개최 전복, 광어, 해조류 등 품목별 대책 마련 위한 의견 수렴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25일, 국내 경기 침체와 소비 둔화로 수산물 소비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됨에 따라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수산물 소비 촉진 종합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타 지역의 내수면(담수) 양식장에서 공업용 포르말린 사용과 수입산 연어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되는 등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협 관계자를 비롯한 수산업 경영인, 광어, 전복, 김, 미역, 매생이 등 품종별 대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산물의 안정성 문제를 논의‧점검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 대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요즘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서 해조류의 알긴산 성분이 몸속의 중금속을 흡착해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해조류 소비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 미세먼지와 해조류에 대한 연구 용역을 실시하여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해조류의 효능에 대해 대국민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정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해양 자원을 이용하여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인 해양치유산업을 우리 군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양치유산업에 완도산 수산물을 제공함으로써 수산업이 활기를 띌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수산물의 안전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완도광어양식협회 김정필 회장은 "광어는 출하 전 반드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생산자 이력이 담긴 출하장을 의무화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완도 명품 광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복산업연합회 완도군협회 이종윤 회장은 "전복의 경우 4~5월이면 출하 시기가 집중되어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청산면에서는 출하 시기를 9월 이후로 조절하고 있다."며 품목 별로 소비 촉진을 위해 자구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향후 대책으로 광어 양식에 대해서는 백신 및 면역 증강제 공급 사업, 사육관리 지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전복은 월별 출하량 조사 및 분석을 통한 홍수 출하 대책 마련,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인 ASC 확대로 안전성 확보 및 차별화 마케팅을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김은 친환경 양식 어장 재배치 사업과 김 가공 제품 개발 및 전략적 마케팅을 전개하고, 미역은 우량 품종 개발, 다시마는 전복 먹이, 건강식품, 화장품 원료 등에 쓰이듯 제품의 다양화로 소비 창출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완도군은 4월 중 서울 양재동 일대에서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 수산물' 대국민 홍보를 위한 판촉 행사를 갖기로 하고 3월 말 경에 관계자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9-03-27 14:17:34 이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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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폐지 수순 밟나… 평가거부 시한 임박, 서울시교육청 '명분 없다'

자사고 폐지 수순 밟나… 평가거부 시한 임박, 서울시교육청 '명분 없다' 교육계선 '수월성교육' vs '평등교육' 논란 서울시교육청과 자율형사립고(자사고)가 5년마다 시행하는 재지정 평가를 놓고 대립하면서 교육계에서 수월성교육과 평등교육에 관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서울 자사고들이 재지정 평가 시한인 29일까지 자체 운영성과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사실상 자사고 폐지 수순이 진행될 전망이다. 2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전날 서울지역 자사고 교장들과 미공개 면담을 가졌다. 시교육청은 자사고 측에 재지정평가를 받으라고 설득했고, 자사고 교장들은 평가 지표의 수정 없이는 평가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울자율형사립고학교장연합회(회장 김철경 대광고 교장)는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시교육청의 자사고 재지정 기준에 반발, 29일 마감인 자체 운영성과평가 보고서 제출부터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들은 재지정 평가 기준이 100점 만점의 60점에서 70점으로 상향돼 사실상 시교육청이 '자사고 죽이기'에 나섰다는 입장이다. 자사고는 시교육청의 5년 주기 재지정평가를 받아야 다시 지정될 수 있다. 재지정평가는 해당 자사고가 자체 보고서를 시교육청에 제출하면, 이를 바탕으로 시교육청이 현장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등 관련 법에 따르면, 교육감은 5년마다 규칙으로 정한 바에 따라 자사고에 대한 재지정 평가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재지정 평가에서 기준에 미흡하면 재지정이 취소되고 일반고로 전환된다. 서울지역의 경우 자사고 22곳 중 13교가 올해 재지정 평가 대상이고, 나머지 9개교는 내년에 재지정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청의 재량지표를 제외하면, 자사고 재지정 평가 항목과 기준을 교육부 표준안을 그대로 따르는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정당한 절차와 방법을 지켜왔다면서 재지정 평가 절차를 그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시교육청은 재지정 평가에 대해 자사고에 설명하기 위해 세 차례의 교감회의와 한 번의 교장회의를 소집했지만, 자사고들이 이에 응하지 않았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자사고가 법령에 규정된 운영성과 평가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겠다는 서울자사고학교장연합회 입장 표명은 정당성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교육계에서는 수월성 교육과 평등 교육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는 "교육부와 교육청은 일방적인 자사고 폐지 등 교육법정주의 훼손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자사고 정책은 교육감에 의해 좌우될 문제가 아니라 수월성 교육, 미래 고교체제라는 거시적 관점을 갖고 국민적 합의와 국가적 차원의 검토를 통해 결정해야 할 중차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사고가 설립 취지에 맞게 학교를 운영하게 하교 교육 경쟁력을 높이려 했다면 5년 전 합의를 통해 기준을 마련하고 따르도록 했어야 했다"며 "그런데 그간 종전 기준에 맞춰 학교를 운영하고 준비해 온 자사고에 협의도 없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새 기준을 지난해 말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은 '폐지 수순'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재지정 평가를 거부하는 자사고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지정 취소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전교조는 "자사고들이 재지정평가를 거부한다면 2019학년도 이후로는 일반고로 전환하는 것이 법과 원칙에 따른 결정"이라며 "시교육청은 사회적 합의와 합법적 절차를 거쳐 마련된 평가 계획을 변경하는 일이 없도록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조치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자사고는 성적이 우후산 중학교 학생들을 싹쓸이해 일반고 붕괴의 큰 원인이 되고 있는 등 다양하고 개성있는 교육과정을 시행하겠다며 도입된 자사고가 사실상 입시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그 도입 취지와도 전혀 맞지 않다"며 "고교 평준화의 근간을 흔들고 사교육비 증가의 원인이 되는 자사고에 대한 엄정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19-03-27 14:14: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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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43% '비호감 지원자 무조건 탈락'… 비호감 유형은?

인사담당자 43% '비호감 지원자 무조건 탈락'… 비호감 유형은? 상반기 채용 전형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인사담당자 43%는 비호감 지원자를 무조건 탈락시킨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487명을 대상으로 '면접 태도 등에서 준비가 안 됐다고 느끼는 비호감 지원자'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지원자 대비 비호감 지원자 비중은 10명 중 약 3명(29%)인 것으로 집계됐다. 인사담당자들은 특히, '최근 비호감 지원자가 과거보다 증가했는지' 묻는 질문에 44.6%가 '늘고 있다'고 답해, '줄고 있다'(6.6%)는 응답보다 크게 많았다. 비호감인 지원자 유형으로는 ▲ 면접에 늦는 '지각대장형'(23.6%)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 회사 기본 정보도 모르는 '묻지마지원형'(21.4%) ▲ 대답이 성의 없는 '무성의형'(11.7%) ▲ 고액 연봉 등 요구사항이 많은 '흥정형'(8.6%) ▲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무례형'(6.2%) ▲ 표정이 어둡고 좋지 않은 '근심형'(6%) 등의 순이었다. 이러한 비호감 지원자에 대해 인사담당자의 절반을 넘는 52%는 '감점을 준다'고 했고, '무조건 탈락시킨다'는 답변도 43.1%에 달했다. '평가에 영향 없다'는 응답은 4.9%에 불과했다. 비호감 지원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이유(복수응답)는 '사회생활의 기본이 안되어 있어서'(44.1%)가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입사의지가 부족해 보여서'(39.7%), '입사 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서'(25.5%), '기본 역량이 부족해 보여서'(22.2%), '인재상과 부합하지 않아서'(18.4%),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업무라서'(17.5%) 등을 들었다. 실제로 불이익을 주는 인사담당자 10명 중 8명(79.9%)은 '역량이나 스펙이 우수하지만 태도나 인성이 좋지 않아 탈락시킨 지원자가 있다'고 밝혔다. 반대로 호감을 주는 지원자 유형으로는 ▲ 면접에 집중하고 자세가 바른 '안정감형'(30.8%)을 첫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 밝은 표정과 긍정적인 인상의 '스마일형'(29%) ▲ 명확하고 논리 있게 답변하는 '스마트형'(11.1%) ▲ 자신감이 있는 '열정형'(9.2%) ▲ 인사성이 바른 '예의범절형'(6.6%) ▲ 회사에 강한 애정을 갖춘 '일편단심형'(5.3%) ▲ 직무에 대한 목표가 뚜렷한 '한우물형'(4.7%) 등의 순이었다. 호감형 지원자에 대한 평가로는 무려 83.8%가 '가산점을 준다'고 응답했다. 12.5%는 '무조건 합격'시키고 있었다. '영향 없다'는 답변은 3.7%에 그쳤다. 한편 면접 시 '역량이나 스펙'보다 '태도나 인성'을 더 중요하게 평가한다는 인사담당자들은 과반을 넘는 66.5%였다. 이어 '비중 동일함'(27.9%), '역량과 스펙'(5.5%) 순으로 나타났다.

2019-03-27 12:05: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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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자동차대, 2019 서울모터쇼 참가… 수제 스포츠카 등 선보인다

아주자동차대, 2019 서울모터쇼 참가… 수제 스포츠카 등 선보인다 대학생이 직접 제작한 수제 스포츠카와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은 29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모터쇼는 이날부터 내달7 일까지 진행된다. 아주자동차대는 이번 행사에서 제1전시장에 자동차 제조업체와 같은 전시공간을 마련해 학생이 직접 제작한 수제 스포츠카와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품하는 수제 스포츠카는 이 학교 7개 전공 학생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자동차디자인전공 학생은 차량의 디자인을, 자동차개발전공은 설계를, 튜닝전공과 모터스포트전공은 차량 제작을 맡는 등 엔진을 제외한 차량의 제작 모든 부분에 학생들이 참여했다. 제작차량은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같은 유럽의 수퍼카 회사의 제작방식을 따랐다. 배기량 3800cc급 V6엔진을 사용했고, 최대 출력 500마력, 최대 속도 260km/h 의 주행성능을 목표로 튜닝했다.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설계나 튜닝된 차량의 정보와 도로의 정보를 함께 입력해두면 가상으로 주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이 장비는 스마트자동차융합기술전공 재학생들이 전공 프로젝트로 제작했다. 아주자동차대학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은 드라이빙시뮬레이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2019-03-27 11:50:3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