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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생활SOC 확충으로 삶의 질 UP!

― 작은도서관 20개관 국비 17억원, 공공체육시설 31개소 국비 201억원 등 문화·체육시설 중앙공모 추가 선정 등을 통한 도민의 여가·건강 활동 활성화 ― 로컬푸드 센터 2개소 국비 11억 공모 선정으로 신선한 농수산 먹거리 제공 ― 다함께돌봄센터 11개소 구축으로 지역 아동 돌봄체계 강화 전북도는 보육·복지·문화·체육시설 등 일상과 밀접한 생활SOC 시설이 중앙공모 사업 등을 통해 작은도서관 20개관 국비 17억원, 공공체육시설 31개소 국비 201억원 등 관련 예산을 추가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먼저 우리동네 정보 사랑방인 작은도서관 20개관(신규 3, 리모델링 17), 언제든 체육 활동을 할 수 있게 공공체육시설 31개소(신규 7, 리모델링 24)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으로 추가 확보했다. 자연 속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하여 국민여가캠핑장 3개소(진안·임실·고창)를 구축 중에 있는 등 도민의 여가·건강 활동 활성화를 위한 생활SOC 시설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로컬푸드 센터 2개소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1억원을 확보하여 전주시 삼천동과 익산시 모현동에 조성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인 로컬푸드를 지역 주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하게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아동 돌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가 총사업비 7억원으로 6개 시군 11개소에 구축 중으로 이를 통해 지역 아동의 상시 돌봄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에서는 국민의 직접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2020년부터는 일상생활에 밀접도가 더 높은 시설에 중점 투자하는 생활SOC 3개년 계획('20~'22년)을 수립 중에 있다. 전북도와 시군은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하는 생활 SOC 추진단을 구성하여 신규사업 발굴, 정부 정책 방향 분석 등을 통해 도서관, 체육시설, 다함께돌봄센터, 주거지주차장 등 15개 유형 247개 시설을 정부에 요구하는 등 정부 생활SOC 3개년 계획에 우리도 시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전북도는 "도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SOC 발굴 및 구축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시군과 협력하여 정부 생활SOC 계획에 우리도 시설의 반영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1 14:38:3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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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과수화상병 예방 위해 사전방제 당부

- 배 꽃피기 전 약제 뿌려 화상병 예방 인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준상)는 농촌진흥청 지침에 따라 올해 '과수화상병'의 전국적인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관내 배, 사과 재배 농업인에게 동제화합물 등을 이용해 제때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의 잎·꽃·가지·줄기·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거나 붉게 마르는 피해를 주는 세균병의 일종이다. 과수화상병은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고, 한그루의 나무에서 발생해도 전체 과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2015년 처음 발생해 현재까지 290농가에서 191.5헥타르(ha)의 과수원을 폐원 방제 조치했으며, 특히 2018년에는 기존 3개 시·군에서 6개 시·군으로 발생이 확대돼 사회·경제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약제를 통한 사전방제의 실천과 과원에서 의심증상 발견 시 자율신고가 반드시 필요하다. 사과·배 재배농가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방제적기에 등록된 예방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인천시는 배 과수원의 경우, 꽃피기 전인 3월 중순부터 4월 상순까지 '화상병' 적용 등록된 약제를 이용해 방제한다. 과수화상병에 등록된 동제화합물 등을 물과 희석해 고속분무기(SS기), 동력분무기 등을 이용하여 과수원에 살포한다. 사과 과수원은 새가지가 나오기 전, 배 과수원의 경우 꽃눈이 나오기 직전에 동제화합물을 뿌려야 약해를 피할 수 있으며, 다른 약제 또는 석회유황합제, 보르도액 등과 절대 혼용하면 안 된다. 석회유황합제를 먼저 살포할 경우에는 석회유황합제 살포 7일 후에 동제 방제적기가 될 수 있도록 석회유황합제 처리시기를 앞당겨 약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IMG::20190321000156.png::C::540::과수화상병 증상 (사진/인천시)}!]

2019-03-21 14:37:45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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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선도농가 현장방문으로 소통행정 추진

김산 무안군수는 선도농가를 격려하고,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해 농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지난 19일 군내 선도농가들을 현장 방문했다. 김 군수는 먼저 양파 스마트팜 시설을 설치한 해제면 이승남 농가를 방문하여 스마트 관수시설 및 재배현장을 둘러보고 노지양파 스마트팜 시설의 편리성과 경제성을 확인해 향후 노지양파 및 시설원예 스마프팜 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급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파 스마트팜 시설은 2018년 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해제면 일대 양파재배 10농가 16ha에 설치했던 것으로, 올해는 국비 3억원 군비 3억원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하여 21농가 32ha에 추가로 설치 할 예정이다. 또 시설원예 스마트 팜 설치 사업으로 도비 및 군비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김 군수는 운남면에서 백향과를 재배중인 이규동 농가를 찾아 재배경험, 판로확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규동 농가는 지난 2016년부터 단동비닐하우스에서 백향과 0.3ha를 연2기작 재배해오고 있으며 1년차 동해 및 경험부족을 극복하여 3년차인 지난해 7천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등 성공적 귀농정착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규동 농가는 "올해 이후엔 더 많은 생산량과 소득을 확신하고 있으며 향후 인근농가에 전파 및 작목반 구성을 통해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김산 무안군수는 "각 품목에서 창의성과 도전정신으로 오늘의 성과를 이뤄낸 선도농가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농가 건의를 바탕으로 무안군 농업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할 준비가 되어있으니, 농가께서도 앞선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이웃에 전파하면서 무안농업발전의 일익을 담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9-03-21 14:37: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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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창작활동공간 '인천 메이커 스페이스' 개소

- 인천시와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협력 - 1인 발명가를 위한 레이저 커팅기·3D 프린터 등 갖춰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대는 21일 박남춘 시장, 창업지원유관기관장, 메이커 동아리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메이커 스페이스'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1인 창작자(메이커)가 제품과 서비스를 창작·개발하고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장비를 지원하는 공간이다. 미추홀타워 별관 B동에 문을 연 인천 메이커 스페이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고, 누구나 제품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창작 활동 공간이다. 인천시와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협력하여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2018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에 선정돼 2억2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시와 인천대가 각각 5천만원씩 지원해, 총 3억2천만원의 예산으로 구축·운영된다. 이곳은 268㎡의 공간에 3D 프린터실, 레이저 공작실, 목공 가공실, 아두이노(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전자보드)실과 카페가 마련돼 있어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하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작·개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장비 사용법 교육 및 시제품 제작 코칭 프로그램도 운영해 일반인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발명 동아리 같은 커뮤니티의 창작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날 개소식에 참석한 박남춘 시장은 3D 프린터 등 모든 장비를 하나하나 체험해보며 살피고, 이날 메이커 스페이스를 찾은 대학생들과도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남춘 시장은 "기발한 상상력과 도전 정신을 가진 인천의 발명가들이 메이커 스페이스에 모여 세상을 변화시킬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고, 세계적인 창조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누구나 마음껏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2019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 공모'에도 인천의 기관 및 단체들이 신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있다. 올해 중기부 공모는 3월 26일까지 접수며, 55개 내외를 선정해 총 232억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규모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선정되는 인천 메이커 스페이스 4개소에 추가로 시비를 지원해, 총 5개소에 사업비 총 2억 5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9-03-21 14:34:33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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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정읍시장, 기업체 방문 소통행정‘강화’

-"지역기업이 살아야 정읍이 살 수 있다!" - 정읍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박차' 정읍시가 지역 기업의 애로와 건의 사항 수렴 활동을 부쩍 강화하고 있다. 시는 "국내·외적으로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기업체 현장방문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둘러보고 경영진은 물론 직원들의 애로 등 다양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겠다는 취지다. 관련해 유진섭 시장은 21일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3AC(이하 쓰리에이시) 정읍 공장을 찾았다. 유 시장은 기업 소개 영상을 시청한 후 채성호 대표이사의 안내로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오찬을 함께 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쓰리에이시 관계자들은 행복주택 입주자격 기준을 완화해 줄 것과 인력 수급을 적극 지원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유 시장은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특히 지역 내 인력 수요를 적극적으로 파악해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쓰리에이시가 필터산업분야 글로벌 친환경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앞으로 3대 국책연구소, 전라북도와 함께 각종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도 강조했다. 쓰리에이시는 지난 2000년 창립됐다.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쾌적한 환경'을 모토로 기술과 제품 개발에 주력해오고 있으며 주력 상품은 공기필터와 정수필터이다. 필터 관련 신소재와 신기술 개발에 주력,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코웨이 등 국내 굴지의 기업과의 파트너십과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체계를 갖추고, 최근 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채 대표이사는 "2020년까지 활성탄 고부가 가치화 연구와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면서 "수출 주도형 중소기업으로 성장해 신소재·재료 분야로 사업을 확대·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을 정기적으로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의 어려움 해소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기업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9-03-21 14:00:2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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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대표 여행상품 ‘남도한바퀴’ 30일부터 달린다

-23일부터 인터넷 예매…섬·관광지·전통시장 등 28개 코스 운행 전라남도의 대표적 남도여행 관광상품인 2019년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오는 30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남도한바퀴는 23일부터 인터넷 예매, 25일부터 현장 예매를 시작한다. 특히 올해는 체류형 '1박 2일' 코스 2개소, 전통 5일 시장 연계 코스 5개소, 신안 천사대교·목포 케이블카 개통에 따른 섬·해양 연계 코스, 전북·경남 인근 관광지를 연계하는 광역 코스 5개소 등이 신설됐고 지역별 핵심 쟁점 사업 시행 일정을 고려해 상품 코스를 수시로 조정할 예정이다. 올 한해 총 28개 코스에서 평일 3회, 주말 9회, 총 1천30회를 운행할 예정이다. '남도한바퀴' 기본 요금은 1일 코스 9천900원이다. 섬 여행과 1박 2일 여행코스 등은 코스별 운행 여건 등을 고려해 별도 차등 판매한다. 세부 코스별 이용 금액, 탑승 정보 및 예약 문의 등은 남도한바퀴 누리집(http://citytour.jeonnam.go.kr)과 금호고속 상담센터(062-360-8502)에 하면 된다. 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올해 남도한바퀴 상품은 섬·해양과 연계한 여행코스를 확대하고, 체류형 1박 2일 상품, 지역 전통시장 연계 코스, 야경 코스 등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구성했다"며 "특히 오는 7~8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중 전남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광주시와 공동으로 권역별 반일코스, 1일 코스, 1박2일 코스 등을 별도 운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도한바퀴'는 전남을 찾는 개별 여행객이 늘고, 대중교통 접근이 취약한 지역 관광지 연계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2014년부터 처음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해 26개 코스에 평균 40여 명이 탑승해 전남을 대표하는 명품 여행상품으로서 여행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19-03-21 14:00:2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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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갈등조정위원회, 지역갈등 해결사로 나서

담양군 갈등조정위원회, 지역갈등 해결사로 나서 - 연화마을 축사건축 갈등 해소 합의문 채택 지난해 출범한 담양군 갈등조정위원회가 최근 창평면 연화마을 앞 축사건축을 놓고 발생한 축사건축주와 연화마을 주민 간의 합의를 도출하며 갈등을 해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3일 채택된 축사 건축관련 갈등 해소 합의문에 따라 축사건축주는 축사 사육두수를 200두에서 160두로, 사육면적도 1,903㎡에서 1,496㎡로 축소하고, 군은 축사운영과 관련하여 민원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행정지도 등을 이행하게 된다. 연화마을의 갈등은 지난해 5월 연화마을 주민들이 마을입구에 신축되는 축사(우사)와 관련해 축사건축주와 인허가를 내준 담양군을 상대로 악취·소음·폐수 피해를 주장하며 발생했다. 갈등조정위원회는 마을주민과 축사건축주, 건축인허가 부서 등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갈등현장과 연화마을을 방문하며 총 5회에 걸친 갈등조정 끝에 이해관계자들의 합의를 이끌어냈다. 홍기문 위원장은 "갈등조정 과정에서 이해관계인의 요구사항을 편견없이 경청하고 열린마음으로 소통에 힘쓴 것이 좋은 결과를 도출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인들과 소통하고 서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오늘날 이해관계자들이 복잡하게 얽혀 대립하는 갈등이 증가하면서 매년 엄청난 사회적비용이 지출되고 있다"며, "갈등조정위원회가 우리지역 내 갈등을 해소해 지역의 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갈등조정위원회는 이해관계자들 간에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고충민원, 다수인 민원, 사회갈등 등을 조사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군은 강제적인 구속력은 없으나 위원회의 조정 결과와 의결 사항을 수용해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2019-03-21 14:00:1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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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좌초된 대형개발사업’ 살려내 “재가동”

- 좌초되거나 부진했던 화성 국제테마파크, K컬처밸리 사업 본격화 -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 추진 - K컬처밸리도 최근 업무협약 맺고 사업 정상화 추진 경기도는 21일 지난 2007년부터 추진된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송산그린시티 동쪽 약 418만㎡ 부지에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직접고용 1만 5천 명, 고용유발효과가 11만 명에 이르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두 차례 실패를 겪은 도는 사업을 포기하지 않고 화성시와 함께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 사업재개에 대한 경기도의 건의를 받아들인 정부는 2018년 2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재추진에 무게를 실어줬다. 이를 계기로 도는 화성시, 수자원공사와 긴밀히 회의를 진행하며 불씨를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민선7기 경기도지사에 취임한 이재명 지사는 "도에서 뭔가 큰 걸 한 번에 해냈다는 생색내기 식으로 진행하면 사업을 망칠 수 있다. 다른 무엇보다도 실현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면서 사업 재추진을 독려했다. 도는 현재 화성시, 수공, 신세계 등과 국제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세부시행계획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르면 4월경 투자유치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며, 관련 절차가 문제없이 진행되면 내년 중 토지매매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도는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이 2021년 착공, 2026년에 개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2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준 고양시장, 김천수 CJ케이밸리주식회사 대표는 '한류 콘텐츠산업 육성 및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지역발전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재개를 공식화했다. K-컬처밸리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 한류월드에 조성되는 한류콘텐츠 중심의 융복합테마파크다. 축구장 46개 크기 부지(30만2,153㎡) 에 K팝 공연장과 한류콘텐츠 관련 쇼핑센터, 첨단기술이 결합된 복합 놀이공간, 호텔 등을 한 데 모아 한류 콘텐츠의 메카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K-컬처밸리 사업계획에 따르면 향후 10년 간 11만개의 고용창출과 16조 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가 예상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도는 사업운영사인 CJ케이밸리와 함께 사업재개 논의를 지속했다. 이후 사업부진의 주요 원인이었던 K-컬처밸리의 개발계획 변경안이 3번째 노력 끝에 지난해 11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조건부 통과하면서 사업재개 동력을 얻게 됐다.

2019-03-21 14:00:04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