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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보존 범시민운동본부 출범…문예회관 건립 본격 저지

- 부천문화예술회관 건립 관련 부천시 행정 재정자립도 악화 우려 홍건표 전 부천시장(부천시정발전연구소장)이 지난 13일 현 청사 부지에 추진 중인 문예회관 건립을 정면 비판하며 '부천시청 보존 범시민운동본부'를 출범시켰다. 부천문화예술회관 건립 관련 부천시(시장 장덕천)의 행정이 재정자립도 악화를 우려한 지역사회의 반발 속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현실이다. 부천시는 부천시청 민원실 앞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2만5653㎡ 규모의 부천문화예술회관 설립을 추진, 2022년 개관을 목적으로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3월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차 추경에서 주차장 추가 확보에 따른 예산 200억원을 증액한 상태에서 연차적으로 도비 100억원(이미 확보된 20억원 포함)을 확보하고, 국비 20억원을 올해 추가 확보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그런데 1천억원 이상 투입되는 부천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도비 지원은 현재까지 20억원에 불과하다. 외부 지원도 전체 사업비의 10% 수준 상황에서 건립 비용을 어떻게 마련할 지 문제가 되는 상황이다. 이에 홍건표 전 부천시장은 "부천시의 재정자립도는 불과 30%대에 불과하다. 외부 지원도 전체 사업비의 10% 수준인 상황에 1천억원이 넘는 문화예술회관 건립은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 "역대 시장들이 문예회관 건립을 위해 부지를 마련하고 도시계획 결정과 기본계획, 설계용역 등 제반조치를 다 이행해놓았다"며 "그 많은 결과물은 다 없애 버리고 부지도 팔아버리고 궁여지책으로 시청 부지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작심하고 비판했다. 이어 "문예회관 부지를 까치울역 인근으로 변경 결정한 다음, 부지에 계획했던 부천의 랜드마크가 김만수 전 시장에 의해 대책 없이 팔려버리고 아파트 업자만 배불렸다"며 "더 한심한 것은 문예회관 부지를 대책없이 팔아버리고 지을 곳이 없으니 중앙공원에 짓겠다고 하다가, 시민들의 반대로 못 짓고 시청마당에 짓겠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홍 전 시장은 시청 부지의 문화예술회관 건립이 중단될 때까지 시민 서명운동 및 가두방송, 집회, 인간띠잇기, 단식투쟁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9-02-21 08:43:03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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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미꾸라지 유전자 분석으로 생태계 지킨다"

-미꾸라지 종 판별 위한 유전자 마커 개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지난 20일 육안으로 구분하기 힘든 수입산 미꾸라지를 신속 정확하게 판별 할 수 있는 유전자(DNA) 마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미꾸라지류 중에서 국내로 수입 가능한 종은 미꾸라지 1종이나 최근 수입단가가 낮아 미꾸라지와 비슷하게 생긴 '위해우려종' (Parimisgurnus dabryanus)이 섞여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위해우려종(P. dabryanus)'은 미꾸라지보다 성장이 빠르긴 하지만 국내 유입 시 생태계를 교란시킬 수 있어 환경부에서 '위해우려종'으로 지정한 품종이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은 미꾸라지, 미꾸리, 위해우려종(P. dabryanus) 등 3개 어종의 DNA 특정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유전자형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는 유전자 마커 개발에 성공해 미꾸라지의 종을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미꾸라지는 보양식으로 알려진 '추어탕'의 재료로 국내 생산량이 약 820톤이나 수입량은 약 9,000톤에 이른다. 국내 내수면의 미꾸라지 양식산업은 대부분 중국산 양식용 미꾸라지 치어를 수입하여 이뤄지고 있으며, 식용 활(活)미꾸라지 수입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수과원에 따르면 미꾸라지 생산량은 지난 2015년에 860톤이던 것이 16년에는 831톤 그리고 지난 2017년에는 824톤으로 줄었다. 반면에 미꾸라지 수입량은 지난 2015년에 8,824톤이던 것이 지난 2017년에는 9,014톤으로 늘었다. 이정호 국립수산과학원 내수면양식연구센터장은 "수입산 미꾸라지 중 위해우려종의 혼용으로 인해 양식어가의 피해와 생태계 교란을 막기 위해 이번에 개발한 미꾸라지 종 판별기술을 유관기관에 최대한 빨리 기술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02-21 08:42:42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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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소기업에 알리바바닷컴 입점 지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 사이트 입점을 지원한다. 시는 21일 "지역기업의 알리바바닷컴 유료회원 가입과 스토어 제작부터 상품등록, 온라인 운영, 바이어 상담 노하우 교육까지 온라인 무역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온라인 플랫폼 특성상 전 세계를 대상으로 24시간 365일 바이어 응대가 가능하며 자사 제품을 온라인상에서 연중 전시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해 부산시 지원으로 알리바바닷컴에 입점한 20개 기업은 상품등록 후 약 6개월간 스토어 운영능력과 바이어 대응 노하우를 익혀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특히 절단기, 선박부품, 치과용 재료, 식품 등 산업재와 일반 소비재 품목군에 대한 중동 및 구미 선진국 바이어로부터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작년 지원기업 20개사 중 수출실적과 스토어 운영 능력을 평가해 6개사를 별도 선정해 2년 연속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판로 개척이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알리바바닷컴 해외사업본부와 온라인 입점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고, 지역 기업을 위한 바이어 유입량 증대 및 기업 지원사항 확대 등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해외 진출 파트너 역할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시 해외통합마케팅시스템(http://trade.busan.go.kr)으로 오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중국의 '알리바바닷컴'은 현재 2억9천만 명의 바이어를 보유해 전 세계 판매자와 구매자를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B2B사이트다. 190개 국가 또는 지역의 200만개 온라인 스토어가 운영 중이며, 모든 스토어는 15개 언어로 변환할 수 있어 다국적 바이어의 접근성이 뛰어난 플랫폼이다.

2019-02-21 08:42:22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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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참여업체 모집

-지역 우수 중소기업 수출 선도기업 육성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참여업체를 오는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20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울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우수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해 지속적인 성장동력 확보와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신청대상 기업은 매출액 100억~1,000억 원 미만, 직·간접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과 매출액 50억~1,000억 원 미만, 직·간접 수출액 100만 달러 이상인 혁신형 기업(벤처, 이노비즈, 메인비즈 인증 유효기업)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해외마케팅 프로그램 4년간 최대 2억 원과 지역자율지원프로그램 3년 최대 6,000만 원이 지원되며,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사업 참여시 우대가점이 부여된다. 또한 SGI 서울보증, 신한은행 등 7개 민간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보증 보험료 할인 및 금융우대 등 11개 시책이 연계 지원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중소기업의 성장 토대 마련을 위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비롯해 신기술 이전을 접목한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며, "앞으로 이러한 사업들이 축적되어 경제 활성화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사업에 공동 참여하는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하인성)은 "이 사업 뿐 아니라 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는 입장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월 8일까지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누리집(www.exportcenter.go.kr)을 통해 신청을 하면 되고,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경제진흥원 기업지원팀(052-283-713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02-21 08:42:11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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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한국철도기술연구원,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노선 업무협약(MOU)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 20일 미래형 도시철도 기술개발과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노선인 오륙도선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나희승)과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지난달 25일 무가선트램 실증노선 구축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이기대 어귀 삼거리간 트램 실증노선을 구축하고 성능 검증, 안전 운영 등을 위한 전략개발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부산시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미래형 도시철도 과학기술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에 합의함으로써 부산시는 도시철도의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주도자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민선7기 도시철도 중심의 대중교통망 구축에도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사업 구간은 오륙도선(전체노선 5.15km) 중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이기대 어귀 삼거리간 1.9km 구간에 정거장 5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470억 원으로 국토교통부 연구개발사업비(국비) 110억 원과 시비 36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도시철도 기본계획, 실시설계 등을 거쳐 실증노선을 건설?운영하고 2022년 이후 상용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은 "지난 10여 년 동안 노력해온 무가선 저상트램 연구개발 성과를 부산에서 꽃 피우게 돼 매우 기쁘다"며,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 속의 도시철도가 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오륙도선 무가선 저상트램은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로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차량·속도 중심에서 사람·안전 중심의 대중교통으로 혁신을 꾀하는 민선7기 시정철학을 실현하는 것이며, 그 첫발을 부산시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함께 내딛게 되었다"며 "지금까지 함께 노력해준 지방자치단체와 정치권에도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오륙도선 무가선 저상트램을 시작으로 해운대 비치선, 강서선 등 모두 8개 노선의 무가선 저상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단계적 트램 건설을 추진해 도시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2019-02-21 08:42:02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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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웃음 짓게 만드는 '완도 스마토' 본격 출하!

소비자 웃음 짓게 만드는 '완도 스마토' 본격 출하! 청정 바다의 해풍과 유용 미생물로 키운 방울토마토 완도군(군수 신우철)에서는 청정 바다의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좋은 완도자연그대로 방울토마토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완도에서 재배되는 방울토마토는 2015년 '스마토'로 상표를 출원했는데, 빙그레 웃을 완(莞)'에 '섬 도(島)'를 쓰는 '빙그레 웃는 섬' 완도의 이미지를 뜻하는 스마일(Smile)과 토마토(Tomato)의 합성어다. 특히 '스마토'는 해풍을 맞고 자라며 유용미생물과 바이오 기능수를 사용하여 식감이 좋은 것은 물론 미네랄 함량과 당도가 높고, 저장 기간이 3~4일 길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마토'는 완도군 군외면 일대의 약 4.3 ha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연간 약 200톤이 생산되고 있다. 완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준열)은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방울토마토 보관 시 꼭지를 떼어 내는 게 저장 기간 의 상품성을 60%나 늘리는 방법이다."며 방울토마토 저장 방법을 알리고 완도의 스마토를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토마토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로서 노화 방지, 피부 미용, 체중 감량 등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맛도 식감도 좋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IMG::20190221000011.jpg::C::540::}!]

2019-02-21 08:41:21 이제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