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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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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보건소,‘홍역’주의 당부

목포시는 홍역 발생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 보건소는 최근 대구 소재 의료기관을 이용한 영·유아 및 의료기관 종사자에게서 홍역환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홍역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홍역은 환자의 기침 또는 재치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홍역 환자와 접촉하게 되면 90% 이상 발병한다 초기에는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고열과 함께 얼굴에서 시작해 온 몸에 발진이 생기며, 집단 감염의 우려가 커 발진 발생 후 4일까지 격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유럽, 중국, 태국, 필리핀 등에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해당 지역 여행 전 예방백신(MMR)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2회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1, 2회 접종간 최소 4주간의 간격이 있어야 하며, 생후 6∼11개월 영아라도 1회 접종을 해야 한다. 목포시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는 홍역 표준 접종일정에 따라 적기에 접종을 완료하고, 시민들께서는 손씻기나 기침예절 지키기 등 홍역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01-18 13:04:40 김원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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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드림센터, 제로에너지건축물 3등급 획득

서울시는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본인증 건물 중 최초로 3등급(ZEB 3)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은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부화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자립을 구현하는 건축물이다. 정부는 지난 2017년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를 시행해 건축물의 에너지자립률에 따라 최저 5등급(자립률 20%)부터 최고 1등급(자립률 100%)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건축 단계에 따라 예비인증(설계단계)과 본인증(준공 후)으로 구분해 인증한다. 에너지자립률은 건축물 에너지 소비량 대비 신재생 에너지 생산량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에너지자립률은 3등급(자립률 60~80%)에 해당하는 60.37%로 평가됐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2012년 9월 준공된 시 소유의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이다.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건축(Passive)·설비(Active) 기술이 적용돼 에너지 사용량이 적다. 또 272.16kW급 태양광 발전시설로 필요한 에너지를 자체 생산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가 시행된 2017년 이전 준공돼 의무 인증 대상은 아니다. 시는 제로에너지 건축 기술 보급 확대와 인증제도에 대한 시민 홍보를 위해 자발적으로 인증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본인증 획득을 기념해 제로에너지 건축 설비기술 홍보와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이상훈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제로에너지건축물 본인증 획득은 기존 건축물로는 최초의 사례"라며 "에너지 소비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물 부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신축 공공건축물은 물론 기존 건축물의 제로에너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8 12:36:5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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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1월 18일자 한 줄 뉴스

▲정부가 일제강점기 때 수형자 명부를 전수조사해 당시 수감됐던 독립운동가 2487명을 추가로 확인했다. ▲책을 빌리고 열람하는 용도로 이용되던 대학 도서관이 학생들에게는 맞춤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연구자에게는 학술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바뀐다. ▲주요 간선도로변 미관 유지를 위해 서울시가 지정·운영해온 '미관지구'가 폐지된다. ▲ 공시가격 현실화가 임박하면서 서울의 표준주택 가격이 20%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되자, 임대료·월세 상승, 세금 부담 심화, 건강보험료 증가 등 각종 후폭풍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 대한항공·한진칼 이후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 타깃이 어디가 될 지 이목이 집중되면서 시장에서는 횡령·배임, 사익편취, 낮은 배당 등의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참여가 검토될 가능성이 높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저축은행중앙회 노조가 차기 중앙회장 후보자에 대해 일부 회원사 대표의 갑질 의혹을 제기하면서 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가 미궁에 빠졌다. ▲ 택배업계가 2월 5일 설이 바짝 다가오면서 '배송전쟁'을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 삼성전자가 서울 우면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2019년형 '무풍에어컨'을 공개했다. 이전 무풍 에어컨 제품들과는 달라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 정부가 17일 수소경제 선도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면서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핵심 기술력을 가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제약산업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국가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번가가 지난해 1월 말 선보인 모바일 '로드#(샵)' 서비스의 입점 상점 수가 론칭 1년 만에 2배 늘어났다. 거래액 역시 2배 가까이 늘었다. ▲유통업계가 인건비 절감의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른 무인결제시스템(키오스크)에 주목하고 있다.

2019-01-18 06: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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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주사 사망, 당시 상황 보니

한 통증클리닉에서 근육주사를 맞은 30대 여성이 사망했다. 16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넘어져 다리를 다친 환자가 통증클리닉을 방문, IMS 근육주사를 맞은 이후부터 다리가 붓고 걷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A씨의 아내 B(37)씨는 지난달 3일 자택 세탁실에서 미끄러져 왼쪽 다리를 다쳤다. 다음날 B 씨는 통증클리닉을 찾아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는 IMS 근육주사를 맞았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지 약 2시간 뒤부터 B 씨의 다리는 붓기 시작했고 이튿날엔 아예 걸을 수조차 없게 됐다. A 씨는 노컷뉴스에 "바로 클리닉에 전화했지만 '일시적일 수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보면 가라앉을 것'이라는 답변만 들었다"고 말했다. B 씨는 시간이 지날수록 호흡을 힘들어했고 말도 어눌해졌다. 이후 강릉 한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진 B 씨는 별다른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이송된 지 하루 만에 세상을 떠났다.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괴사성 근막염'이라는 것이 매체의 설명이다. 참고로 이 질환은 피부연조직내 세균 감염으로 발생한다. 병력이나 지병이 없던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A 씨는 주사 바늘의 위생 상태를 의심하고 있다. A 씨는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속초시청 보건소에 '주사기 재사용' 여부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하는 한편, 조만간 속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통증클리닉 원장 C 씨는 "주사를 맞고 사망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우리는 일회용 바늘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생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2019-01-17 16:57:4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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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산역 북측에 32층·21층 복합 건물 들어선다··· 임대주택 26세대 공급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 일대에 26가구 규모의 임대주택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열린 제1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 심의에서 용산구 한강로2가 2-194번지 일대 신용산역 북측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시 도계위는 지난 2015년 최초 결정된 토지이용계획은 유지하되 관련 법 개정에 따른 용적률 계획을 변경했다. 사업 대상지에는 공공주택과 업무시설이 지어진다. 일반상업지역인 2-1획지에는 용적률 946% 이하, 지상 32층의 업무복합 시설이 들어선다. 준주거지역인 2-2획지에는 용적률 400% 이하, 지상 21층의 주거복합 시설이 세워진다. 시는 공동주택으로 조성된 330세대 중 26세대를 공공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나머지는 일반분양된다. 신용산역 북측 제2구역에는 노후 주택·상가 등이 다수 분포돼 있다. 시는 이번 결정으로 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면 용산 광역중심의 도시기능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이날 도계위는 서초구 염곡동 300번지 일원에 대한 개발행위허가제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안이 고시되면 해당 부지에는 고시일로부터 3년간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의 채취, 토지분할, 물건을 1개월 이상 쌓아 놓는 행위 등이 제한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공영개발 전 보상을 염두한 무분별한 개발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종로구 연건동 28-2 일대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에 대한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시는 이번 결정으로 신축되는 종합연구지원동, 의학도서관을 통해 부족한 교사시설을 확충, 교육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9-01-17 16:28:57 김현정 기자
부산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확대로 데이트폭력, 디지털성범죄 예방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오는 23일부터 2월 12일까지 여성의 인권 보호, 복지증진 및 가족지원 사업 등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2019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 사업 분야는 '양성평등계정 우수사업 공모', '양성평등주간 기념사업 공모' 등이다. 먼저 '양성평등계정 우수사업 공모'의 '일반공모'는 ▲다양한 가족가치 확산 사업 ▲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 ▲일·생활 균형 지원 사업 ▲여성 인권 보호 및 권익증진 사업 ▲취약계층 자립 역량 강화 5개 분야를 공모한다. '기획공모'는 ▲데이트폭력,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신종 여성폭력피해 예방사업 ▲청소년 대상 양성평등 역할극, 페스티벌 등 양성평등 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 사업 2개 분야를 통해 양성평등사업의 의미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리고 '양성평등주간 기념사업 공모'는 ▲양성평등 실천 및 가족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사업 1개 분야다. 또한 올해는 공모 사업의 효과 증대를 위해 '양성평등계정 우수사업 공모'와 '양성평등주간 기념사업 공모'를 동시 추진하며,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신청자격과 자부담 비율을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모의 지원 자격은 부산시에 소재한 최근 1년간 양성평등사업 실적이 있는 비영리법인·민간단체, 연구기관, 학교법인 등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단체당 1개 사업에 대해 최대 2,0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부산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22일 오후 3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하는 만큼, 많은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함께 일하고 함께 키우는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7 16:21:45 최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