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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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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 대이작도 지하수저류지 건설 3월 착수

- 환경부 시범사업, 도서지역 식수난 해소 위한 신사업 추진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옹진군 대이작도의 지하수저류지 설치사업을 지난해 12월 28일 환경부, 옹진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 준공을 목표로 2019년 3월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전국의 도서지역 중에서 옹진군 대이작도에 최초로 설치하는 지하수저류지는 총사업비 2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중앙정부에서 90%, 인천시에서 10%를 각각 분담해 식수 전용으로 추진한다. 지하수저류지는 지하수를 함유하고 있는 지층에 지하차수벽을 설치, 바다로 흘러나가는 지하수를 막아 지하수의 저수 수위는 높이고, 해안가에서 육지로 침투하는 해수침입을 방지하여 질 좋은 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친환경적인 시설이다. 현재 옹진군 대이작도는 마을수도시설 2개소에서 일평균 400톤의 지하수를 취수해 거주민과 관광객에게 생활용수로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반복되는 가뭄으로 지하수 수위가 낮아져서 관광객이 많은 하절기에는 생활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지하수저류지가 설치되면 용수공급이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생각한다. 민경석 수질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도서지역 주민의 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식수난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에 도움이 되는 용수공급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1-06 11:39:50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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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정책 위원 9명 공개 모집…청년목소리 시정 반영

- 민선7기 인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 비율 50%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의 시정참여 보장과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해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에 참여할 청년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위원회는 시장을 포함한 공무원 5명, 시의원 1명, 전문가 4명과 정책 당사자인 청년위원 10명(청년 네트워크 위원장 포함), 총 20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인천시의 청년정책위원회 청년비율은 50%로 서울(35%), 부산 (30%), 대구(35%)의 청년정책위원회 청년비율 보다 높아 청년정책에 관한 사업을 조정하는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위원 10명중 9명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7일부터 1월 18일까지이다. 자격요건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인천시 거주자로 청년단체에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한 청년, 청년정책과 관련된 학식과 전문성을 보유한 청년, 그 밖에 청년정책의 추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선정기준은 전문성, 활동경력, 적극성, 청년문제 인식 및 해결능력을 우선으로 성별, 직종, 활동분야 등을 고려 심사를 통해 위원을 선정하게 된다. 지원하고자 하는 청년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신청 하면 되며, 1월 3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정책위원회를 통해 정책 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청년지원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1-06 11:39:37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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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 5대손, 대원군 묘역·주변 땅 경기도에 기증

- 경기도 기념물 제48호 흥선대원군묘역 및 주변토지 12만9,935㎡ 기부 - 역사유적 공원, 힐링 생태숲 등 도민 휴식공간으로 조성 계획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4일 흥선대원군 묘역과 주변 토지를 기부한 흥선대원군 후손을 경기도청으로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양주 흥선대원군묘는 1978년 10월 10일 경기도 기념물 제48호로 지정된 문화재다. 이청 씨는 흥선대원군의 5대 장손으로 지난해 12월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에 위치한 흥선대원군 묘역 2,555㎡와 진입로 등 주변부지 12만7,380㎡을 합친 전체 12만9,935㎡를 경기도에 기부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 절차를 완료했다. 공시지가로 약 52억 원에 이르는 규모다. 이청 씨는 경기도에 기부 의사를 전달하면서 "혼란스럽던 구한말 격랑의 시기를 강인한 정신과 굳은 기개로 살다간 흥선 대원군에 대한 역사적 의미와 정신이 새롭게 조명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묘역이 당시의 역사를 되새겨보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감사패는 병석에 있는 이청 씨를 대신해 부인이 받았다. 이청 씨는 이번 기부 외에도 운현궁 내 유물 약 8,000여점을 2007년 서울역사박물관에, 지난해 4월에는 충청남도 예산에 있는 남연군묘역 토지도 예산군에 기부한 바 있다. 도는 흥선대원군이 지니는 역사적 상징성이 크고, 묘역이 잘 보존돼 있으며 화도IC, 마석역과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을 고려해 이 일대를 역사공원이나 도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도 문화유산과 관계자는 "흥선대원군묘역과 주변 토지는 휴양과 역사, 문화가 함께하는 복합휴식공간으로서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면서 "역사유적 공원화, 힐링 생태 숲 등 조성 등을 통해 도민을 위한 문화·휴양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MG::20190106000003.jpg::C::320::흥선대원군초상(출처_문화재청)}!]

2019-01-06 11:39:32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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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클럽, 스포츠 통합 플랫폼 개발…스포츠 생태계 활성화 도모

아타클럽(ATAclub, AThletes Association club)이 세계최초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생활·아마추어 스포츠인을 위한 스포츠 관련 생태계 지원 통합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스포츠 관련 생태계는 프로·전문 스포츠 위주로 활성화 되고 있으나, 최근 조사에 따르면(2016년 기준 1,466조원 시장) 생활·아마추어의 스포츠 관련 생태계 또한 급속히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직도 생활·아마추어 스포츠 생태계는 프로·전문 스포츠에 비해 많이 열악한 것 또한 사실이다. ATAclub은 그 이유를 생활·아마추어 스포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동안 많은 생활·아마추어 스포츠인들은 포털사이트의 커뮤니티, SNS 그룹, 포럼 등에서 소통, 정보공유 등을 하며 활동했으나, 스포츠 활동 관련한 체계적인 관리 및 스포츠 관련 매체들의 소통과 정보 공유 체계가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실제 스포츠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기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한편으로는 아마추어에서 프로선수로 전향을 위한 채널 또한 매우 제한적이었다. ATAclub는 현재의 스포츠 생태계의 문제점을 효율적으로 극복하고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기존의 분산되어 있는 스포츠 커뮤니티를 통합해 글로벌 스포츠 커뮤니티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포털사이트를 지향한다. 생활 스포츠 지도자 지원 프로그램과 생활·아마추어 스포츠인들의 스포츠 활동의 체계적인 관리뿐 아니라, 실제 스포츠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각 개인이 활동한 스포츠 관련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공동의 스포츠 활동을 원하는 생활·아마추어인들의 실시간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수집된 스포츠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포츠 유망주의 발굴에도 활용하며 스포츠를 통한 기부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ATAclub은 다양한 종목의 전직 국가대표들을 ATAclub의 어드바이저로 영입해 유망주의 발굴과 성장을 도울 것이라 밝혔다. 이를 위해 ATAclub 플랫폼이 활용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은 국내 블록체인 최고 전문가인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 대학원 블록체인 연구센터 박성준 센터장이 독자 개발한 탈중앙화 고속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인 앤드어스체인(AndUschain)이다. 이는 2월에 메인넷을 오픈할 예정이다. ATAclub은 생활·아마추어 스포츠 생태계의 문제점을 해결, 누구나 쉽고 즐겁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프로가 되기를 원하는 재능 있는 스포츠 유망주를 발굴해 프로 스포츠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ATAclub은 현재 다양한 분야의 전문 스포츠인은 물론, 현재 활성화되어 있는 많은 스포츠 관련 커뮤니티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추진 중에 있으며, 2018년 12월에 백서를 공개하여 ICO를 진행중이다. ATAclub에서 진행할 아타코인은 스포츠코인으로서 경기입장료, 스포츠 의류 및 용품, 건강식음료 등 실생활에 사용될 예정이다. [!{IMG::20190106000007.png::C::540::}!]

2019-01-06 11:39:2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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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저소득층 708가구 주택개보수 사업 추진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올해 저소득층이나 농어촌, 중증 장애인 등 주거취약 계층 708가구를 대상으로 주택개보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먼저 올해 22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450가구를 대상으로 햇살하우징 사업을 추진한다. 햇살하우징 사업은 취약계층 주택의 오래된 보일러와 단열 효율이 낮은 창호를 교체하고 LED 조명을 설치하는 등 주택의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는 개보수 사업이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저소득층 주택 1,220호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주택 1호당 개보수비는 약 500만원이다. 두 번째로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저소득층 약 110가구를 대상으로 G-하우징 사업을 추진한다. G-하우징 사업은 화장실, 부엌, 거실, 천정 등 일반적인 주택 개보수가 대상으로 민간건설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각 시군에서 사업대상자와 사업 참여 희망 민간건설사를 조사해 이를 연결해주면 민간건설사가 사업대상자를 찾아 개보수 공사를 하는 방식이다. G-하우징 사업은 2007년 이후 현재까지 총 499호를 개보수했다. 중증장애인과 농어촌장애인을 위한 주택개조사업도 추진한다. 중증장애인 주택개조사업과 농어촌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에 출입문과 바닥, 욕실 보수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서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239가구를 개조했다. 올해는 중증장애인 주택개조사업 110가구, 농어촌장애인 주택개조사업 38가구를 개보수할 계획이다. 도는 1월부터 각 시군을 통해 사업대상자를 파악할 계획이다. 사업희망가구는 거주하는 시군의 주민센터 또는 시군청의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신욱호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택은 단지 생활의 불편뿐 아니라, 냉난방 비용 등의 증가 등으로 이어져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며 거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가 있다" 면서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 확보를 위해 주택 개보수 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9-01-06 11:39:23 김승열 기자
전남학숙, 2019년 신규 입사생 146명 모집

-18일부터 31일까지 원서 접수- 재단법인 전남인재육성재단이 전남 출신으로, 광주와 그 인접 시군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 완화 및 안정적 면학여건 조성을 위해 운영하는 전남학숙의 2019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146명(남 102?여 44명)이다. 공고일인 7일 현재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전남에 있고 광주나 인접 시군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원)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18일부터 31일까지 14일간 전남학숙 학생팀(061-370-6200)으로 우편, 팩스, 이메일로 하면 된다. 대학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신입생이나 2019년 1학기에 복학할 예정인 휴학생도 이번에 접수하면 2월 말부터 전남학숙을 이용할 수 있다. 신입생은 건강보험 기준으로 생활정도로만 100퍼센트 평가하며, 재학생은 성적 30%, 생활정도 70%를 반영하고, 사회적 배려대상자, 국가유공자 등에게는 가점 혜택이 있다. 입사 대상자는 2월 7일 전남학숙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2019년 한 해 동안 군 입대 등으로 결원이 생기면 예비자 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입사하게 된다. 자세한 정보는 전남학숙 누리집(jnhs.kr) 공지사항에 '2019년도 신규 입사생 선발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전남학숙은 1999년 화순에서 개관, 총 312명의 지역 대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월 11만 원의 저렴한 이용료와 세끼 식사 제공(무상), 장학금, 해외문화체험 등 대학생활과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다.

2019-01-06 11:39:18 봉채영 기자
전남도,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대폭 확대

-올해 100% 인상된 20만 원 지원·연령 제한 75세까지- 전라남도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여성 농어업인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문화 복지 생활을 위한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여성 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지난해보다 지원 금액을 100% 인상해 20만 원을 행복바우처 카드로 받을 수 있다. 70세까지 지원했던 연령을 올해는 75세까지 확대한다. 또한 미용실, 목욕탕, 영화관, 서점, 스포츠센터 등 36개 업종으로 제한된 사용처를 유흥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으로 넓혔다. 여성 농어업인의 편의 도모는 물론 지역경제 활역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드 발급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부터 만 75세 미만 여성 농어업인이다. 주소지 읍면동에 2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다만 지난해 지원받은 여성 농어업인은 올해 신청서 제출을 생략할 수 있으며 '여성 농어업인 적격여부 일괄확인서'에 본인 및 이·통장의 확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는 3월께 확정되며, 4월부터 카드가 발급될 예정이다. 발급된 카드는 연말까지 사용 가능하며 연내 사용하지 않는 금액은 다음연도에는 사용할 수 없다. 김종기 전라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여성농어업인의 바쁘고 지친 농어촌 생활에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되고 휴식의 시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많은 여성 농어업인이 빠짐없이 신청하도록 시군 담당자, 농업인 단체 등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당부했다. 전라남도는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 출산 전후 농가 도우미 지원, 여성농업인센터 운영,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 및 이동식 놀이교실 운영 등 여성 농어업인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2019-01-06 11:39:1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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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삼계면 이장協, 14년째 쌀 기부

장성 삼계면 이장들이 추운 겨울 어르신 챙기기에 나서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삼계면 이장협의회(회장 김병천)는 지난 3일 지역 경로당 37개소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는 한편 3백만원 상당의 쌀 63포를 전달했다. 이번 선행은 이장들이 사비를 들여 마련한 것으로, 삼계면 이장협의회는 2006년부터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4년째 쌀 기부를 이어왔다.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이 식사와 여가를 해결하는 공간으로 기능이 커지고, 특히 겨울철에는 쌀이나 부식 소비가 늘어나고 있어 이번 쌀 기부가 경로당 운영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병천 이장협의회장은 "열 사람이 한 술씩 밥을 보태면 한 사람이 먹을 분량이 된다는 옛말이 절실한 계절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하고 정감이 넘치는 삼계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옥섭 삼계면장은 "물질적인 지원보다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안부를 살피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느꼈다"며, "삼계면을 위해 면민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이러한 활동이 점점 더 활발해져 더불어 함께하는 삼계면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2019-01-06 11:38:3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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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 레드향 맛보실래요?”

2017년부터 '칼라프루트 시범사업' 통해 아열대 과일 육성...레드향 첫 수확 제주도와 전남 남부 지방에서만 나던 '레드향'이 장성에서 생산된다. 장성군은 지난 2017년 '칼라프루트 시범사업'을 통해 남면지역에 조성한 레드향 재배 하우스에서 레드향 첫 수확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레드향'은 일반 감귤보다 크기가 크고 붉은 빛이 도는 만감류 과일로 일반적으로 기후가 따뜻한 제주도나 전남 남부지역에서 1월에 주로 생산되고 있다. 당도가 높고 알갱이가 탱글한 식감과 과즙이 풍부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또 비타민 C와 비타민 P가 풍부해 혈액순환, 감기예방, 피부탄력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성군은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고 신소득 유망작목 육성을 위해 레드향, 천혜향 등 만감류와 애플망고 생산을 2017년부터 적극 지원해 왔다. 현재는 15명의 농가가 참여해 레드향을 비롯해 한라봉, 구아바, 무화과 등 아열대 과수농사를 짓고 있다. 시범생산을 시작한지 3년 만에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면서 지역 농가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장성에서 레드향이 첫 생산임에도 평균 당도가 13 브릭스(Brix)까지 나오는 등 생육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더욱 고무적이다.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레드향은 재배가 까다롭고 기온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꾸준히 재배 기술 지도를 해왔고, 참여 농가 또한 적극적인 노력을 하면서 좋은 결실을 봤다" 며 "하우스 660㎡당 순소득을 8백만원 이상으로 예상돼 농가 소득 또한 기대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확행사에 참여한 유두석 장성군수도 "만감류 불모지였던 장성에서 성공적으로 레드향이 생산되면서 지역 농가에 좋은 롤모델이 될 것으로 본다"며 "레드향이 장성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기술교육과 컨설팅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장성 레드향은 설 명절 전인 1월 중순부터 직거래 장터와 공판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첫 레드향 생산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장성군의 칼라프루트 육성사업도 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성군은 2016년부터 컬러 도시브랜드 '옐로우시티'에 발맞춰 다양한 컬러 과일 육성에 힘써 왔다. 대표적으로 샤인머스켓(청포도), 황도복숭아, 노란사과, 만감류(레드향 등), 단감(국내육성품종) 품종을 선정해 적극 지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 161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2019-01-06 11:38:3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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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용오름마을, '마을의 문제는 주민 스스로 해결합니다!'

담양 용오름마을, '마을의 문제는 주민 스스로 해결합니다!' 담양군 월산면에 위치한 용오름마을이 '마을자치회'를 통해 활기를 더하고 있다. 42가구가 모여 사는 소담한 산골마을인 용오름마을은 담양군에서 실시한 마을자치회 시범사업을 통해 마을자치회 규약을 만들고 마을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마을자치를 실행하고 있다. 마을규약을 통해 장례비를 지원하고, 마을장학회를 만들어 지역의 학생을 지원하는 등 마을 스스로 지역의 복지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원금은 농촌체험 등으로 마련한 마을기금을 통해 충당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마을총회를 개최해 2018년 마을자치회 활동을 마무리하고 마을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교 학생전원에게 장학금과 80세 이상 어르신에게 장수 축하금을 지급했다. 용오름마을은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2014년에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돼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마을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6차 산업 모범사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김형준 용오름마을자치회 위원장는 "마을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마을의 주민들이다"며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해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고, 농촌체험을 기반으로 하는 6차 산업분야 마을자치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1-06 11:38:28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