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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대폭 확대

- 전년보다 35% 늘어난 558억원 투입 2만363명 일자리 제공 광주광역시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 일자리사업을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 올해 광주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총 558억3000만원을 투입해 2만363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는 지난해(411억5500만원, 1만5899명)에 비해 예산은 146억7500만원(35.6% 증)이, 참여자 수는 4464명(28.1%)이 늘어난 것이다. 유형별로는 공익활동 1만6059명, 시장형 2765명, 인력파견형 1047명 등이며, 올해 신설된 사회서비스형에도 492명의 일자리가 새로 마련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돌봄시설이나 취약계층 지원시설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노인인력을 활용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로 기존 공익활동보다 최대 2배의 활동시간과 수당이 보장된다. 특히 2019년에는 그동안 일자리에 참여할 수 없었던 장애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빛고을 질서지킴이' 사업과 어린이놀이터 시설물의 안전한 이용 및 전통놀이 체험을 도와주는 '꾸러기 놀이대장' 사업 등 따뜻한 복지와 세대 간 통합을 구현하는 맞춤형 신규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시행한다. 각급 학교 화장실 청소업무를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우리학교 깔끄미' 사업도 교육청과 협조해 대상을 기존 중·고등학교에서 초등학교까지 확대한다. 이 밖에도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는 노인일자리 관련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노인일자리 종합포털 시스템을 구축해 일자리 상담, 교육,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따뜻한 복지일자리를 발굴하고 일하는 노인에 대한 인식 개선, 인권·안전교육 강화,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 노인일자리 사업의 양적 확대와 질적 개선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사업 시기도 앞당긴다. 지난해의 경우 3월에 시작했던 노인일자리사업을 올해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소득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실내 공익활동 및 시장형 사업단을 중심으로 1월부터 실시한다. 더불어 사업규모 확대에 따라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익활동은 신청자가 부족할 경우 60~64세(차상위계층 우선)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사업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각 자치구와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효령노인복지타운에 노인일자리 참여희망자가 서둘러 신청하도록 당부했다. 김일융 시 복지건강국장은 "노후걱정 없는 행복한 광주 만들기를 위해 2022년까지 노인일자리 3만개를 창출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19-01-06 11:38:1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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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사고, 피해학생 1명 퇴원...현재 남은 인원은?

강릉 펜션에서 발생한 사고 피해로 강릉아산병원에 입원했던 학생 1명이 추가로 퇴원했다. 강릉아산병원에 따르면 사고 이후 지금까지 병원에 남은 피해학생 2명 중 1명이 5일 오후 1시 퇴원했다. 입원했던 총 5명 학생들 가운데 1명만 남은 것이다. 또 다른 학생도 보행과 삼킴 재활치료를 마친 뒤 이르면 다음 주에 퇴원할 예정이다.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에 있는 학생 2명도 모두 의식을 회복하고 일반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명은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를 이용하고 있지만 다른 1명은 자연스럽게 보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후유증을 우려해 2주 정도 치료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퇴원 후에도 정기적인 추적 관찰을 1년간 받는다. 한편 강릉 펜션사고는 부실 시공된 보일러 연통이 보일러 가동 시 진동으로 조금씩 이탈했고 이 틈으로 배기가스가 누출돼 빚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펜션 보일러 부실시공에 대한 책임을 물어 보일러 시공업체 대표와 시공기술자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펜션 관리부실과 불법증축, 가스점검 부실 등 책임에 대해서도 펜션 운영자와 가스 관련 기관 직원 등 7명을 입건했다.

2019-01-05 17:28:5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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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재외동포재단과 '한글학교 교사 학위 취득과정 지원 사업' 양해각서 체결

경희사이버대, 재외동포재단과 '한글학교 교사 학위 취득과정 지원 사업' 양해각서 체결 경희사이버대는 지난달 28일 재외동포재단과 '한글학교 교사 학위 취득과정 지원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이념과 가치에 부합하는 교육·연구 기회 확대와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약속했다. 또한, 재외 한글학교에서 일정기간 이상 근무하며 한글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교사와 재단 소속 임직원에 대해 경희사이버대 교육비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1997년 발족한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들이 민족적 유대감을 유지하며 거주국 안에서 사회 모범적 구성원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재외동표재단은 재외동포 교류사업, 재외동포사회에 관한 조사·연구사업,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교육·문화 및 홍보사업, 정부 위탁 사업 등을 진행한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오는 11일까지 201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khcu.ac.kr/ipsi/)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2019-01-04 17:36: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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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교육지원청, '중부기록이야기' 사진자료 순회 전시

- 중부교육지원청 1층 로비서 진행…일제 강점기, 해방, 한국전쟁 겪은 학교 사진자료 27점 전시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오)은 지난달 31일부터 청내 1층 로비에서 '중부기록이야기 사진 자료 순회 전시'를 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중부교육지원청 관내에는 개교 100년이 넘는 학교가 20개교(초 13교, 중 7교)에 이르고, 개교 50년이 넘는 학교도 55교로 전체 학교의 80%에 해당하는 등 유서 깊은 학교가 많다. 중부교육지원청은 이에 지난 2015년 5월부터 관내 각급 학교의 역사기록물 소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부기록이야기'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중부기록이야기에 활용된 사진 자료 중 사료적 가치가 높은 사진이 선을 보인다. 관내 공립초 33교와 사립중 1교의 서고와 사료관에 보관된 사진자료 중 기록물 전문가인 기록연구사 검토를 거쳐 엄선된 사진 27개가 전시된다. 사진에는 자세한 설명과 함께 9개의 롤업 배너로 제작돼 가독성과 전시효과를 높였다. 향후 서울시교육청과 관내 각급 학교와 유관기관과 연계한 전시도 계획하고 있다. 중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일제 강점기로부터 해방과 6.25전쟁을 겪어내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시절 우리의 교육환경과 생활모습, 아픈 역사의 흔적들을 담은 사진 전시를 통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중부 관내 각급 학교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기록물 활용 콘텐츠를 개발해 국민을 위한 양질의 기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1-04 17:21:0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