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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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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Greeting-교수님들과의 만남' 입학설명회 개최

경희사이버대 'Greeting-교수님들과의 만남' 입학설명회 개최 내달 5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청운관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내달 5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청운관 B117호에서 경희인을 위한 5단계 프로그램 중 3단계인 입학설명회 'Greeting-교수님들과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신·편입생 지원자, 예비지원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홍보영상, 학과(전공) 교수 소개, 'BTS를 사유하다' 토크콘서트와 대학생활 및 진학, 학사관리 등에 대한 정보 제공 등으로 진행된다. 교양학부가 기획한 토크콘서트는 강윤주 교양학부장의 진행으로 임진모 음악평론가와 BTS 열풍 현상의 사회문화적 의미 ▲ 음악사적 가치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달성을 비롯해 글로벌 음악시장에서의 위상과 의미를 대담을 통해 짚어나갈 계획이다. 평소 여러 경로에서 BTS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밝혀온 임진모 음악평론가는 대중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물론, 사회문화적인 맥락을 아우르는 성찰적인 비평으로도 유명하다. 이밖에 학과(전공)별로 예비 지원자들과 교수의 상담 시간이 마련돼,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 신·편입생 및 지원자들은 학과(전공)별 교육 커리큘럼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행사 신청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bit.ly/2Vbg7N5)나 전화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2018-12-27 15:05: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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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軍 성추행에 징역형은 합헌…비난 가능성 커"

군대 내 성추행을 저지른 자에게 징역형만 선고하는 현행법은 합헌이라는 판단이 나왔다. 헌법재판소는 27일 청구인 A씨 등 4명이 헌법소원을 청구한 군형법 제92조3과 4에 대해 "이 조항이 규율하는 범죄는 피해자 개인의 성적 자기결정권의 침해는 물론이고 군 전투력 보존에 심각한 위해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위헌이 아니라고 결정했다. A씨 등은 자신들이 저지른 성추행 처벌이 징역형 뿐인 점을 문제삼아 헌법소원을 냈다. A씨는 2016년 4월 강원도 철원군 소재 부대에서 자고 있던 중사 김모(24)씨의 하의를 벗기고 강제로 추행해 제8사단 보통군사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A씨는 양형 부당을 이유로 고등군사법원에 항소하다 지난해 2월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했지만 기각되자,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그는 자신의 처벌 근거가 된 군형법 제92조의3과 4가 벌금형 선고 가능성을 열어두지 않는 등 합리적 이유없이 군인을 차별했다고 주장했다. 군형법 제92조의3은 폭행이나 협박으로 군인이나 예비역, 군무원, 군사학교 학생 등을 추행할 경우 1년 이상 유기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한다. 제92조의4 역시 이들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간음 또는 추행할 경우, 같은 형벌을 적용한다. 나머지 청구인 역시 군형법 제92조의3을 문제삼았다. 청구인 B씨는 2016년 6월 경기도 파주에서 회식 도중 여성 하사 이모(23)씨의 오른쪽 옆자리에 옮겨 앉아 등을 쓰다듬어 추행했다. B씨는 보통군사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고등군사법원과 대법원 모두 그의 항소와 상고를 기각했다. GOP 소대장이던 C씨는 2016년 6월께 병사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보통군사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항소심과 상고심 모두 기각됐다. 공군 군수사령부 항공정비창에서 근무하는 D씨는 2013년 7월께 대구 소재 노래방에서 군무원 홍모 씨를 강제 추행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같은 지역 소재 항공정비창 부품공장 작업장에서 군무원 이모 씨를 강제 추행해 지난 4월 공군군수사령부 보통검찰부에 의해 기소됐다. 1심은 지난 10월 D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헌재는 "법정형으로 징역형만 둔 것은 그 죄질에 상응하는 형벌이므로 책임과 형벌 간 비례원칙에 위배되지 않는다"며 "벌금형이 규정된 형법상 강제추행죄와 비교해봐도 평등원칙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군인 등에 대한 강제추행을 처벌하는 조항의 불명확성은 법관의 통상적 해석으로 포함될 수 있으므로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 원칙에도 위배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2018-12-27 14:43:24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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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 마약 혐의, 굳은 다짐은 거짓이었나

차주혁이 만취한 상태에서 난동을 부려 현장에서 체포됐다. 27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차주혁이 지난 25일 퇴거불응 및 모욕죄 등 혐의로 체포돼 조사받았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차주혁의 마약 투약 혐의까지 발견해 구속영창을 신청했다. 차주혁은 앞서 지난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고 이달 14일 형기 종료로 출소했다. 차주혁은 당시 항소심 두 번째 공판 최후변론을 통해 “군 제대 후 마약에 빠졌다. 이번 일로 소중한 많은 걸 잃었다”며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 죄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을 애초에 멀리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아버지는 묵묵하게 절 응원하셨는데 최근 교통사고도 당해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많이 편찮으시다"라며 "아버지께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걱정만 끼쳐드려 불효를 저지른 것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자신을 홀로 키워준 아버지를 언급하며 “최근 (아버지가) 교통사고도 당해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많이 편찮으시다.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걱정만 끼쳐드려 마음이 아프다”고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차주혁은 출소 12일 만에 마약혐의로 재차 구속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충격과 배신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한편 차주혁은 지난 2010년 혼성 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했다. 남녀공학은 'Too Late'로 데뷔했으며, 데뷔 초 각각의 개성이 묻어나는 특이한 예명과 11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는 점 때문에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11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연기자로 노선을 전향, 드라마 JTBC '해피엔딩', KBS2 '아이리스2'를 비롯해 몇몇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8-12-27 14:34:5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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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목원대 등 14개 대학 대학기관평가인증

- 9개 대학은 '인증', 5개 대학은 '조건부인증' 가천대와 목원대 등 14개 대학이 대학기관평가인증을 받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독립·부설 한국대학평가원(원장 임종보)은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신청한 14개 대학 중 9개 대학은 '인증'을, 5개 대학은 '조건부인증'을 확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고등교육법 등에 따라, 대학 교육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2011년부터 도입됐다. 2014년부터는 정부의 행·재정지원 사업과 연계되고 있다. 평가는 전임교원 확보율(61%) 등 6개 필수평가준거를 모두 충족해야 하고, 교육과정과 교수 연구 성과 등 5개 영역에 대한 평가로 이뤄진다. 인증 대학은 내년 1월 1일부터 5년간, 조건부인증 대학은 2년간 인증이 유효하다. 조건부인증 대학은 1년간 개선 실적으로 보완평가를 받아야 한다. 이번 인증평가에서 2개의 우수사례가 발굴됐다. 가천대학교는 비경계 융합과정을 우수하게 운영한 점을, 목원대학교는 도서관을 활용한 '생각나눔키움 프로젝트'를 진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각각 교육과정 부문과 교육시설 부문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전체 대학에 공유·확산돼 대학교육의 질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2018-12-27 14:23: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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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문과대, 연계전공으로 주목"… 휴면ICT에 이어 내년엔 '통일인문교육' 연계전공 신설

"건국대 문과대, 연계전공으로 주목"… 휴면ICT에 이어 내년엔 '통일인문교육' 연계전공 신설 산업 수요 시대 흐름 반영한 연계전공 잇따라 신설 건국대 문과대학(학장 한상도)이 산업계 수요와 시대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연계전공을 신설해 주목을 받고 있다. 건국대는 문과대학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통일을 지향하는 인문학적 통일교육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19학년도 1학기부터 '통일인문교육 연계전공'을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연계전공은 다수의 전공 학과가 서로 연계해 개설하는 맞춤형 복수전공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주 전공과 함께 연계전공을 선택해 이수하고 별도의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재학생 중 3~8학기 등록 예정자면 연계전공을 신청할 수 있다. 통일인문교육 연계전공은 기존 사회과학적 통일담론의 이론을 비판적으로 수용하면서, 그 가운데 놓친 사람 중심의 통일담론을 접목해 사상이념의 소통과 정서문예적인 치유, 생활문화적인 통합의 방법론으로 교과과정을 구성했다. 교과목은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연구단이 정립한 통일인문학이론을 바탕으로 개발한 교과목과 참여학과인 국어국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사학과, 철학과, 지리학과, 문화콘텐츠학과 등 6개 전공에서 통일교육에 필수적인 내용을 담아 개발한 교과목들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역사적 트라우마와 치유 ▲ 대중문화와 통일인문학▲ 코리언디아스포라와 통일 ▲분단서사와 통합서사 ▲남북사회문화 비교 등 통일인문학 9개 교과목과 ▲통일지리학 ▲통일문화콘텐츠 기획론 ▲역사속 분열과 통일 ▲남북철학의 탐구 등 참여 학과들의 통일관련 인문학 일반 12개 교과목이다. 건국대 문과대학은 앞서 산업 연계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 ▲휴먼ICT ▲글로벌MICE ▲인문상담치유 등 3개 연계전공을 신설했고, 이번에 통일인문교육 연계전공을 추가 신설했다. 이를 통해 전통적인 순수 인문학에서부터 산업 수요와 시대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응용 인문학에 이르기까지 학생 교육 수요를 보다 폭넓게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민 통일인문학연구단장은 "기존의 통일교육은 단순한 이벤트성 안보교육 위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기대와는 다르게 오히려 대북 적대감을 강화하고, 사회 내부 갈등을 유발하기도 했다"며 "통일인문교육 연계전공은 기존 통일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분단된 한반도에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통일을 지향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인문학적인 통일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2018-12-27 14:23: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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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사 징역10년..중형 선고된 이유는?

미성년자 제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학원 여강사에게 징역 10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영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이모(29)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이씨에게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이 대체로 범행을 부인하고 있지만 피해자들의 진술을 면밀히 분석해 보면 신빙성이 매우 높다"며 "13세 미만 간음·추행죄는 법정형이 매우 높고 대법원 양형기준도 징역 8년 이상 20년 이하의 징역으로,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 이 사건의 범행과 책임에 합당한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씨는 지난 2016∼2017년 학원 강사로 재직하던 중 자신이 가르치던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인 A군, 중학교 1학년인 B군 등 2명과 강제로 성관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A군은 중학교에 진학한 뒤 상담과정에서 이씨와 강제로 성관계했다고 털어놨고, 이를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협박당했다고 주장했다. 학교 측은 상담 내용 등을 토대로 이씨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지난 6월부터 수사를 벌여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씨는 그러나 경찰에 A군 등을 협박하지 않았고 성관계도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형법 제305조는 13세 미만에 대한 간음ㆍ추행 행위는 물론 합의해 성관계해도 처벌하도록 정하고 있다.

2018-12-27 14:22:13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