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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 달 앞으로… 9월 모평서 1등급 받은 학생 14%만 수능에서 1등급 받아

- 재수생 추가 지원으로 모의고사 성적 수능까지 유지 쉽지 않아 - 자연계서 인문계로 교차지원 수험생 등장, 인문계열 수험생 등급 하락 폭 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기관의 9월 모의평가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 대학을 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수능 성적은 여러 변수로 인해 모의평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수험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최상위권 재수생의 수능 응시와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이 인문계열로 교차지원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진학사가 지난해 모의지원 데이터 중 1만67명의 9월 모의평가 성적이 수능까지 어떻게 이어졌는지 분석한 결과, 9월 모의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지원자 중 14%만 실제 수능에서도 1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영역은 인문계열 학생이 주로 치르는 수능 중 국어, 수학나형, 사회탐구2과목 등 주요 상대평가 3개 영역으로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은 제외됐다. 모의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지만 실제 수능에서 2등급으로 한 등급 하락한 경우가 44%로 가장 많았고, 3등급까지 하락한 비율도 33%나 됐다. 4등급(5%)이나 5등급(2%)까지 떨어진 학생도 있었다. 2등급을 받은 수험생이 수능에서 1등급으로 상승한 경우는 5%에 불과했다. 2등급을 유지한 비율은 33%로 모의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보다 자신의 성적을 유지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모의평가 2등급자 중 3등급으로 하락한 인원은 무려 52%나 됐다. 모의평가 4등급과 5등급자의 경우 실제 수능에서도 자신의 성적을 유지한 비율이 각각 51%, 64%로 가장 높았고, 한 등급씩 올린 인원도 14~15%선으로 많았다. 이 같은 결과를 종합해보면, 인문계열 학생 위주로 9월 모의평가에서 1,2등급자는 자신의 성적을 수능까지 유지하기 어렵지만, 3~5등급의 경우는 등급을 유지하거나 향상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9월 모의평가까지 응시하지 않던 최상위권 졸업생들이 실제 수능에 응시하면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모의평가에서 수능가형과 과탐을 응시했던 자연계열 학생들이 실제 수능에서는 수능나형과 과탐을 응시하는 수험생이 1만6000여 명 정도 더 늘어나면 상위권 인문계열 수험생들이 수학 등급을 유지하기는 더 어려워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자연계열이 주로 응시하는 수능 조합인 국어, 수학가형, 과학탐구2과목 등의 응시자 1만1128명의 9월 모의평가와 실제 수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모의평가 성적을 유지하는 비율이 인문계열보다는 높았다. 자연계열 응시 수능 조합의 경우 1등급 유지 비율은 27%였고, 2등급(33%), 3등급(30%)으로 하락했다. 4등급(6%), 5등급(3%)로 성적이 하락한 경우도 소수 있었다. 또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적이 향상된 비율도 8%로 인문계열(5%)보다 높았다. 반면 3~4등급에서는 성적 유지 비율이 인문계열과 비교해 낮은 편이었다. 수학 영역의 경우 9월 모의평가에서 전범위가 출제되면서 수학가형의 성적이 드러나고 그 성적이 수능까지 이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허철 수석연구원은 "정시를 목표로 수능에만 전념하는 수험생들도 있어 수시모집 대학별고사까지 염두에 둔 수험생들에게는 힘든 시기"라며 "수능 시간표에 맞춰 모의고사 문제들을 풀면서 시간 안배 연습을 하고, 영역별 틀리기 쉬운 문제들은 다시 정리한다면 성적 상승을 이룰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8-10-16 15:00: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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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42% "지원자 모르는 비공개 채용조건 있다"

- 사람인, 기업 336개사 설문조사 - '비공개 자격조건 없어 탈락하는 경우' 38% 기업 5곳 중 2곳은 신입을 채용할 때 채용공고에 공개하지는 않지만 평가에 반영하는 자격조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사람인이 기업 336개사를 대상으로 '비공개 자격조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42%가 '비공개 자격조건이 있다'라고 답했다. 비공개 자격조건(복수응답) 1위로 꼽은 것은 '나이'(52.5%)였다. 다음은 '인턴 등 경험'(28.4%), '거주지역'(27%), '성별'(24.8%), '전공'(19.9%), '학력'(19.9%), '자격증'(19.1%), '외모'(15.6%), '결혼 여부'(14.9%), '학벌'(10.6%), '군필 여부'(8.5%), '체력'(7.8%), '어학성적'(6.4%), '학점'(5%), '종교'(4.3%) 등의 순이었다. 기업이 실제 평가에 반영하는 자격조건들을 비공개로 하는 이유(복수응답)는 '절대적 기준은 아니라서'(50.4%)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이어 '굳이 밝힐 필요가 없어서'(43.3%), '법적으로 금지된 조건이라서'(32.6%), '회사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서'(19.1%), '공개 시 지원자 감소가 우려돼서'(9.9%) 등을 들었다. 비공개로 평가하고 있는 자격조건이 당락에 미치는 영향은 평균 41.7%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비공개 자격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탈락시키는 경우도 38.2%나 됐다. 기업들이 채용공고에서 명시하는 우대조건이 있다는 기업은 67%였고, 필수조건이 있다는 기업은 30.4%였다. 우대조건(복수응답)은 '자격증'(48.9%), '전공'(38.7%), '인턴 등 경험'(31.6%), '거주지역'(21.8%), '어학성적'(12.9%), '학력'(12%), '나이'(8%), '수상 경력'(5.3%), '군필 여부'(4.9%), '성별'(3.6%), '학벌'(3.6%) 등의 순으로, 직무 관련한 사항 외에도 다양한 조건이 존재했다. 필수조건(복수응답)으로는 '자격증'(33.3%), '전공'(32.4%), '학력'(25.5%), '인턴 등 경험'(13.7%), '나이'(11.8%), '거주지역'(10.8%), '어학성적'(10.8%), '군필 여부'(8.8%), '결혼 여부'(5.9%), '성별'(4.9%), '학벌'(2.9%) 등의 순으로 우대조건과 비슷했다.

2018-10-16 14:06: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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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복지 챙기러 달린다”

장성군이 현장 중심 복지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장성군은 16일 장성군청 광장에서 유두석 군수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을 갖고 7개 행정복지센터에 전기차량을 각 1대씩 전달했다고 밝혔다. 복지 차량을 전달받은 지역은 장성읍, 진원면, 남면, 동화면, 서삼면, 북일면, 북하면 총 7개 읍면이다. 장성군은 지난해 1차적으로 삼서면, 삼계면, 황룡면, 북이면에 복지차량을 보급한 바 있어 이제 11개 읍면 모두 복지 전담차량이 갖추게 됐다. '맞춤형 복지 차량'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복지 서비스 업무에 활용된다. 취약계층 생활실태 조사를 위해 방문상담을 하거나 물품 지원할 때 전용 차량으로 쓰일 예정이어서 복지 공무원들의 기동력을 한층 높이고, 복지 수요도 발빠르게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7대 모두 전기차(현대자동차 아이오닉N)로 구입해 정부의 전기자동차 보급 정책에 발을 맞추는 한편 환경 개선에도 군 관계자는 "11개 읍면에 복지 전담 차량이 갖춰짐에 따라 보다 적극적인 복지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며"이제 읍면 행정복지센터가주민과 가장 밀접한 위치에서 행정 서비스를 수행하는 읍면사무소를 복지 허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6 13:32:3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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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립 석봉미술관 개관 ! ! ! “

놀라운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의 실천으로 화제를 모았던 화순군(군수 구충곤) 석봉미술관이 10월 22일 개관한다. 동구리 호수공원 초입에 지상 2층(연면적 1,066㎡) 규모로 들어선 석봉미술관은 남화토건 대표이사인 석봉 최상준 선생의 기부로 건립되었으며, 2개의 기획전시실과 석봉전시실, 도서관, 수장고, 교육창작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화순군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일깨우고 문화적 소양을 채워주는 보고가 될 석봉미술관은 2018년 1월에 착공하여 지난 9월에 준공하였으며, 최상준 대표이사가 평생에 걸쳐 수집한 253점의 작품도 함께 기부 받아 서양화와 한국화를 아우르는 풍성한 개관기념 전시회까지 열게 되었다. 10월 22일(월) 오후 2시에 열리는 석봉미술관 개관식에는 기부증서 전달과 감사패 증정, 제막행사 등이 진행된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개관준비 상태를 점검하면서 "미술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 누구나 찾게 되는 사랑받는 미술관이 되도록 내실있게 운영계획을 수립하자"고 당부했다. 미술관 관람료는 무료이며, 3월부터 10월까지는 10시부터 18시까지, 11월부터 2월은 10시부터 17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단체관람, 전시안내 등 기타 문의는 화순군립석봉미술관(전화 : 061-379-3513)으로 하면 된다.

2018-10-16 13:32:2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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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8 드론 영상콘텐츠 공모전 개최

- 총 상금 850만원, 오는 11월 30일까지 작품 접수 - 생활 속 드론 활용 장려…대상작, 방송통신위원장상 수여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충환)가 차세대 미디어로 부상한 드론의 활용을 장려하고, 우수한 드론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2018 드론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길, 그리고 드론'이라는 주제로 길과 관련된 자유로운 주제를 선정해 5분 이내로 제작한 드론 영상을 모집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총 상금 850만원 규모로 모두 17개 작품을 선정한다. 대상작 1편은 상금 300만원과 방송통신위원장상, 최우수작 1편은 상금 150만원과 인천광역시장상, 우수작 1편은 상금 100만원과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상, 장려 4편과 입상 10편은 각각 상금 50만원과 10만원이 시상될 예정이다. 출품방법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작품소개서, 개인정보동의서)를 내려 받아 양식에 맞게 작성하고, 드론 영상과 함께 안내된 웹하드에 업로드하면 된다. 자세한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스토리텔링 및 기획(40), 창의성(20), 영상미(20), 완성도 (20)이다. 작품은 드론 및 항공 관련법을 준수하여야 하고, 영상의 지정 형식이나 규격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에는 심사에서 제외된다. 심사 결과는 12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2017 드론 영상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12편은 유튜브(YouTube)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10-16 13:31:51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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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AI.구제역 방역, 지금부터

장성군이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한 선제적 방어에 들어간다. 장성군은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발생가능성이 높은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방역활동은 위한 선제적 방어에 들어갔다. 우선 10월 1일부터 농업기술센터 내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의심축 신고접수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을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해 축산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영업장에 대해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장성군과 축협 관계자로 5개반 10명을 소독지원반으로 편성해 취약농가의 소독도 지원하고 있다. 소·염소에 대해 구제역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돼지에 백신 A형을 추가해 O+A형 백신도 접종하고 있다. 백신 접종 1개월 후 항체형성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소·돼지에 대해 11∼12월에 모니터링을 진행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한 가금류 방역 감시도 이달 10일부터 시작했다. 장성군은 1천수 이상을 키우는 가금농가와 소규모 오리농가 등에 대해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는 한편, 소독약품 400kg과 훈증소독약품 등 방역물품을 공급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동절기가 되면 고병원성 AI 및 구제역이 발생되고, 그에 따른 농가의 피해와 불편이 적지 않다"며"AI 발생이 우려되는 농가에 대해 방역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2018-10-16 13:31:40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