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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지역아동·교사 쉼(休)+충전 프로그램 운영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12일부터 다음 달까지 지역아동·어린이집 교사 등을 대상으로 쉼(休)+충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자비신행회가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아동들에게 진로탐색 경험을 제공하는 '꿈꾸기 반'과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복찾기 반'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먼저 지난 12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요리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행정의 달인! 공무원' 편이 진행됐다. 아이들과 구청 간부공무원이 팀을 이뤄 요리를 하며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오는 19일에는 아시아문화원과 연계해 문화전문가 6명이 '문화에서 미래를 찾다'를 주제로, 10월 26일에는 동부소방서 소방관 6명이 '소방관을 꿈꾸는 아이들'을 주제로 아이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교사 등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찾기 반은 11월중에 진행되며 차·명상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아동과 교사들에게 미래를 꿈꾸고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민간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보다 많은 지역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0-15 17:27:0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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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대구광역시 여성단체 달빛동맹으로 뭉친다

광주광역시는 '광주-대구 달빛동맹'의 하나로 광주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란) 회원 40여 명이 17일부터 이틀간 대구를 방문해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교류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광주-대구 여성단체 교류협력 사업'은 영호남 여성단체 간 친선과 화합과 소통의 자리다. 이번 방문기간 양 도시 우수사업 소개 및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대구를 대표하는 사찰 '동화사', 영천 한의마을, 포은 정몽주의 충효와 그의 정신이 담긴 '임고서원' 등 명소 탐방과 대구지하철 참사를 교훈삼아 설립된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아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비하는 안전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27일에는 대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3명이 광주를 찾아 양 지역 우수사업 소개하고 북구 시화마을, 나주 영산강 황포돛대 체험, 광산구 월봉서원 선비체험 등 광주여성친화마을 현장과 호남정신 문화자산을 체험하고 하반기 만남을 약속했다. 김경란 광주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영호남 지역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며 "광주-대구 여성단체의 '달빛동맹'이 더욱 끈끈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15 17:26:22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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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푸른 광주의 날 행사 개최

광주광역시는 15일부터 20일까지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푸른 광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구 푸른광주21협의회)는 UN 환경개발회의에서 권고한 지방의제21 실천을 위해 1995년 10월 설립된 거버넌스 기구다. 협의회는 매년 창립 시기에 맞춰 푸른 광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메인행사로는 18일 오후 2시 시청 1층 시민홀에서 '광주 SDGs 2030 목표·지표 선포식'을 비롯해 ▲생태문화마을만들기 10주년 기념 포럼·토크콘서트(19일 오후 3시 시의회 5층 회의실)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박람회(20일 오전 10시30분 시청 야외음악당) 등이 마련됐다. 또 15일 '제4회 지역에너지전환 정책세미나'(오후3시 시청 1층 행복나눔드림실)를 시작으로 ▲에너지 전환마을 조성을 위한 세미나(16일 오후 3시 시청 1층 행복나눔드림실)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한 정책세미나(17일 오후 7시 청소년삶디자인센터) 등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토론회가 잇따라 열린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20일 오전 9시 한새봉농업생태공원에서 열리는 '한새봉 개구리논 벼 베는 날' 행사와 20일 오전 10시 푸른길·광주천 '제4회 빛가람지킴이 친친걷기 대회', 27일 오후 2시 푸른길 일원 '푸른길 만물(萬物)장' 등이 진행된다. 행사 내용은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국(062-613-4170~8)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광주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111개의 시민사회단체, 기업, 행정이 시민들과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8-10-15 17:26:10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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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15일 오후 3시 전남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여 전남신용보증재단, 광주신용보증재단, 전북신용보증재단, 농협은행, 전북은행과 함께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각 지역의 신용보증재단과 광주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은 전라도의 관광지 인근에서 음식·숙박업을 영위하고 있는 총 1,000개 업체에게 각 지역 재단을 통해 약 3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별보증은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대출기간 5년 이내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대출금액 3천만원이하 고객에게는 100% 전액보증서를 발급해주며, 대출금리는 최저 3.10%~최고 3.50% 수준의 저금리가 적용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전라도의 정도 천년을 기념하는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의 자영업자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지역민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광주·전남 대표 은행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이번 정도 천년 기념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 7월 광주신용보증재단에 5억, 9월 전남신용보증재단에 7억원을 특별출연함으로써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018-10-15 17:26:0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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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참여위원회 조례(안)’ 제정 공청회 개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10월 15일(월)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전남 서부권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시민사회단체 회원 및 지자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교육참여위원회 조례(안)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이 조례(안)은 도민 및 교육 주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교육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주민직선 3기 장석웅 교육감의 공약을 정책으로 풀어낸 첫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조례안은 도민이 교육참여위원회를 통해 전남교육 정책 방향 수립, 주민추천교육장 공모제, 주민참여예산제,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지자체 교육협력사업 및 중장기 교육계획 수립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공청회에 참석해 "촛불혁명 이후 시대정신은 직접 민주주의 실현이다."이라면서 "전남의 아이들을 미래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2개 시·군 지역교육참여위원회는 지역만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요구를 지자체-교육청-교육시민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해결하는 민관거버넌스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례안을 발제한 전라남도교육청 김영중 정책기획관은 "기존 전남교육미래위원회는 정책 수혜자인 학생 및 도민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으며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고 의제화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면서 "교육참여어위원회는 교육계, 학부모는 물론 학생, 시민사회단체, 지자체 공무원 등 수혜자와 실행 주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질적인 실행력 담보를 위해 도민의 대의기관인 도의회 의결을 거치는 조례 제정을 제안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오는 17일(수) 순천대학교에서 동부권 5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한 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며 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조례(안)을 확정해 10월말까지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2018-10-15 17:25:5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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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다시 쓰는 신혼일기! 리마인드 웨딩행사 개최”

신안군 임자면 맞춤형 복지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사회단체등과 임자도 내 취약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KT기가아일랜드(임자면 소재)와 함께 민·관협력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10일 어르신 해변노래자랑, 8월 2일 찾아가는 사진관 개최 이후 10월 19일 특별한 사정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다문화 가정 4쌍을 대상으로 리마인드 웨딩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KT기가아일랜드 지속가능경영단에서 주관하며 임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자만났네 사회적기업, 임자면 여성자원봉사자회, KT 사랑의 봉사단 등이 후원 및 협찬하며 결혼식, 웨딩사진촬영, 내빈 및 하객 저녁식사 등의 일정으로 "다시 쓰는 신혼일기! 리마인드 웨딩행사"가 진행된다. KT기가아일랜드 지속가능경영단은 어르신해변노래자랑, 찾아가는 사진관, 리마인드 웨딩행사에 적극 지원하며 22일 개최하는 제22회 임자면 노인의 날 행사에도 약1천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임자면사무소는 민관협력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여 지난 9월 5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KT(회장 황창규)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기도 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임자면장 서태주)은 올해도 각종 민·관협력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 복지와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통해 소통과 이해를 통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했다.

2018-10-15 17:25:39 김원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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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 투신, 유서 발견 "내가 다 짊어지고 갈 테니 여기서 마무리 됐으면"

인터넷 카페에 아동학대 의심으로 신상이 공개된 30대 어린이집 교사가 아파트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2시 50분쯤 경기 김포시 통진읍 한 아파트단지에서 인근 어린이집 교사 A(38)씨가 쓰러져 숨진 채 주민에게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 아파트 14층에서 내리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과 A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된 점을 토대로,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다. A씨 옆에는 '내가 다 짊어지고 갈 테니 여기서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며 '어린이집과 교사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 달라.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김포 통진읍 한 어린이집 교사인 A씨는 원생들을 데리고 인천 드림파크로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가 아동학대 오해를 받았다. 당시 동료 교사들에 따르면 A씨가 돗자리를 터는 과정에서 한 원생이 넘어졌고, 이를 목격한 인물이 '아이가 교사에게 안기려다 넘어졌는데도 일으켜주지 않고 돗자리만 털었다'는 내용의 글을 지역 맘카페에 작성했다. 이 과정에서 A씨 실명과 사진까지 공개됐다. 또 원생의 이모라고 주장한 여성은 어린이집을 찾아와 사과를 요구하며 항의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실제로 A씨가 원생을 학대했는지에 대한 여부가 경찰 수사를 통해 사실로 밝혀지기 전에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일각에서는 맘 카페를 통해 마녀사냥 피해를 입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은 A씨가 사망하면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8-10-15 17:22:4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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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 '양심적 병역거부와 대체복무제 도입 심포지엄' 연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16일 오후 2시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한국헌법학회와 '양심적 병역거부와 대체복무제 도입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6월 28일 대체복무 없는 병역 거부 처벌은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병역법 제5조 제1항 등에 대한 위헌소원 등 청구사건에서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종류조항(병역법 제5조 제1항)은 과잉금지원칙에 위배해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양심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설명이다. 헌재의 위헌결정 이후 1·2심 법원 무죄 판결은 22건 이어졌다. 주무부처인 국방부는 지난 4일 법무부, 병무청과 양심적 병역거부 대체복무제 도입 공청회를 열었다. 그간 대체 복무제 도입을 주장해온 서울변회는 양심적 병역거부로 처벌 받은 백종건 변호사의 변호사 재등록신청에 대해 적격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서울변회는 심포지엄에서 헌재의 위헌결정 분석·평가, 올바른 대체복무제의 도입을 위한 전문가 토론 순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기본적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사명으로 하는 변호사들이 소속된 단체인 서울지방변호사회는, 한국헌법학회와 함께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양심적 병역거부와 대체복무제 도입'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10-15 15:53:22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