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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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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장애인회관 건립 관련 10일 경기도·인천 등 복지시설 방문 견학

광주광역시는 장애인회관 건립과 관련해 장애인회관 건립 TF 위원들과 함께 10일 타시도 시설을 견학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지역 장애인단체 등은 장애인 지원기구 및 기관·단체 분산에 따른 불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광주시 장애인회관의 건립을 주장해왔다. 이에 광주시는 장애인 정책 총괄 및 통합 장애인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장애인회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지난 9월 시의회, 장애인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광주시 장애인회관 건립 TF'를 구성했다. 이인춘 장애인연합회장을 비롯한 TF 위원들은 10일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인천사회복지회관 등을 방문해 운영 및 관리 현황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TF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르면 하반기에 '광주시 장애인회관 건립 기본 타당성용역'을 진행한다. 광주시 장애인회관이 건립되면 지역 장애인 기관·단체들이 입주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전인근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회관 건립을 추진하게 될 TF 위원들이 이번 견학을 통해 현장 경험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주 만의 독특하고 편리한 장애인회관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0-09 13:03:29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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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시민주도형 인권문화행사 즐겨요”

광주광역시는 마을 안에서 인권의 가치를 이해하고 인권을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해 지역민이 실질적인 사업을 수행하고 스스로의 힘과 노력으로 시민주도형 인권문화공동체를 형성하는 인권마을 행사가 10월 광주 곳곳에서 다채롭게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수완마을에서는 11일과 1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수완지역아동센터에서 2회에 걸쳐 '찾아가는 인권생태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풍영정천을 주제로 생태인권교육과 풍영정천 탐방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노들마을에서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봉선초등학교 강당에서 '노들인권파티'를 열고, 초등학생들이 인권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문산마을에서는 16일 오후 7기 자운영아트에서 청소년 인권을 주제로 마을주민이 모여 토론하는 '토탁 인권사랑방'을 운영하고, 이어 20일에는 '마을〔 〕꿈꾸다!'를 주제로 한 '문산마을문화제'가 북구 문화근린공원일대에서 개최된다. 문화제는 마을주민이 직접 준비한 나눔장터와 인권체험부스, 다양한 문화공연 등으로 꾸려진다. 풍암마을은 27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풍암동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일대에서 인권과 축제가 결합된 '늘따순풍암마을 문화제-마을에서 놀자'를 열고 나눔 플리마켓, 한방무료진료, 이 닦기 진료 등 20여 개 체험부스 및 전래놀이 등 인권놀이터, 마을 예술가들이 결합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12월에는 인권마을 1년간의 성과를 발표하는 '인권마을 발표회'를 추진하고, 인권마을 사업의 경험의 공유할 수 있는 '인권마을 길라잡이'를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인권마을은 인권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3년 3개 마을로 출발해 6년 만에 15개 마을이 만들어지는 등 시민주도형 인권문화공동체로 자리매김했다"며 "인권마을이 더욱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8-10-09 13:03:15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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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당신이 갖춰야 할 화장품 '필수템'은?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는 건조한 날씨에 대비한 기초화장품 및 가을 기분전환에 어울리는 향수 등을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최근 따뜻한 옷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로 붐비는 패션 부문 외에, 화장품 부문의 구매 열기가 거세다.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와 함께 느껴지는 피부건조 때문이다. 가을이 되면 땀으로 인해 계속해서 화장을 고치고, 뜨거운 햇빛에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는 등의 번거로움은 사라지지만, 낮은 습도와 10~15도에 달하는 일교차 때문에 피부가 금방 건조해지고 푸석푸석함이 느껴지게 된다. 건조한 피부는 자연스레 피부트러블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가을철 피부관리의 핵심은 수분공급이며 그 출발은 기초화장품의 선택이다. 건조하고 쌀쌀한 가을 날씨 속에 광주신세계 2층 화장품 매장의 브랜드들은 피부관리에 고민인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수분공급 및 보습효과가 뛰어난 기초화장품을 매장 전면에 내세워 선보이고 있다. 'SK-II'는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피부 본연의 리듬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베스트셀러 '피테라 에센스(75ml)'를 비롯, 각질제거용 '클리어 로션(스킨타입, 30ml)'과 빛나는 피부를 위한 'R.N.A 파워 래디컬 뉴 에이지 에어리 크림(15g)', 배우들의 촬영 5분 전을 책임지는 '피테라 마스크' 등 4가지 상품을 모아 '피테라 풀라인 세트'를 구성하여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9만 9천원이다. '라메르' 역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대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수분공급과 피부재생으로 유명한 대표상품인 '크렘 드 라메르 크림(60ml)'을 39만 8천원에 판매하며, 클렌징 후 피부를 진정시키는 토너(200ml)를 13만 5천원, 주름 및 피부 톤 개선에 효과적인 트리트먼트 로션(150ml)을 19만 5천원,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채워주는 '리바이탈라이징 하이드레이팅 세럼(수분에센스, 30ml)'를 25만 5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시슬리'는 피부에 활력을 선사하고 촉촉함을 유지시키는 필수 수분케어 제품인 '에뮐씨옹 에꼴로지끄(125ml)' 에센스로션을 24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피부 본연의 보습작용을 회복시켜 주는 '이드라 글로벌 세럼(30ml)'을 27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화장품을 사용하는데 익숙치 않은 남성 고객을 겨냥, 모든 기초제품의 장점을 한데 모은 올인원(All in one) 스킨케어 상품인 '시슬리움 안티에이지 글로벌 리바이탈라이져(50ml)'를 26만원에 선보이고 있다. 한편, 기초화장품 외에도 가볍게 뿌리는 것 만으로도 기분전환이 가능한 향수도 가을철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시원하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향이 인기 있던 여름과 달리 가을에는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향이 인기가 많다. '산타마리아 노벨라'는 과일향과 우디향(나무를 연상시키는 향), 머스크향(파우더향) 등이 섞여 동서양의 조화가 두드러지며 남녀 모두 사용하기에 적절한 '친칸타(100ml)'를 21만 8천원에, 따뜻하면서도 상큼함이 느껴지는 석류향수인 '멜로그라노(100ml)'를 17만 8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2018-10-09 13:03:0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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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식품전 개막, ‘건강한 음식·간편한 식사’

광주광역시는 지역 최대 종합식품박람회인 '제14회 광주국제식품전'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광주시 주최,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KOTRA 주관으로 열리는 '광주국제식품전'은 전시업계 최고 위상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전시협회(UFI)로부터 'UFI Approved Event' 인증을 획득한 국제 수준의 식품 전문 전시회이다. 올해는 '건강한 음식·간편한 식사'를 주제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포장, 가정간편식, 곤충식품, 기능성 식품 등 식품 산업 트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180여 개 업체가 42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농수축임산물, 가공식품, 지역특산물, 유기농 및 건강기능식품, 주류·음료, 커피·디저트, 가정간편식, 식품 가공·포장·급식기기, 위생·주방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먼저 지난해에 이어 그리스 와인, 체코 맥주, 에콰도르 올리브오일, 러시아 디저트, 슬로바키아 전통식품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세계 각국의 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 기관·단체관과 수출상담회도 운영된다. 광주시와 대구시의 우수 식품업체 교류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달빛동맹특별관'을 비롯해 전남도 우수 농식품 단체관,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농공상융합형 우수 중소기업관', '전통식품명인관', '농협 단체관' 등이 마련된다. '대중소기업 구매 및 수출상담회'에는 NS홈쇼핑, 공영홈쇼핑, 롯데마트 등 국내 대형 유통사가 참여해 대형유통망 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식품업체들의 판로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미국·중국·일본 바이어 등 28명이 전시회 참가업체와 직접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참가업체들이 순살고등어, 다시팩 등을 매일 오전 500개씩 1000원에 판매하는 얼리버드 이벤트가 전개되며, 식품명인 체험관에서는 전통명인식품 체험행사가 현장등록으로 진행된다. 대한제과협회의 광주대표빵 개발출품작 시식행사가 새롭게 운영되며, 13회를 맞은 '빵제과 페스티벌'의 제과제빵경진대회 입상작 전시 및 '케이크만들기' 체험행사도 열린다. '향토음식특별전'에서는 폐백, 이바지 음식의 현대화를 주제로 광주 전통한정식을 전시, 맛의 고장 광주를 소개한다. 이 밖에도 광주식약청의 'HACCP발전협의회', 광주농업기술센터의 '김밥셰프 김락훈의 우리 쌀 이야기', 한국식품산업협회의 '기존식품영업자 위생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1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18-10-09 13:02:50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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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훈민정음 반포 572돌 한글날 기념행사 개최

-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로 위대한 문화유산 한글탄생 축하 - 한글의 우수함과 문자도시 인천을 알려 나가는데 힘쓸 것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훈민정음 반포 572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소중함을 깨닫고 한글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9일 송도 트라이보울 공연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 기념행사를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박덕유)과 공동으로 주관해 기념식과 문화행사로 개최했으며, 한글학회, 문인협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관련 단체와 시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해 한글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기념식은 오전 10시부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정동환 한글학회 인천지회장의 훈민정음 서문 봉독, 한글발전 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과 박남춘 인천시장의 기념사, 한글날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기념식 후에는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 UCC 수상작 상영, 외국인 한글 백일장 수상작 발표,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우리말 겨루기 OX 퀴즈, 팝페라가수 보헤미안과 외국인 유학생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져 한글날 경축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박남춘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글은 우리 민족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며 "올바른 한글사용에 인천시가 솔선해 공문서와 보고서를 우리말로 쉽고 바르게 쓰고 외국어와 외래어 사용을 자제하겠으며,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과 함께 한글의 우수함과 문자도시 인천을 알려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10-09 13:02:34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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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자연마당 조성사업' 추진

- 생물서식공간 확대와 생태휴식공간 조성으로 해양생태문화 체험 기회 제공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내륙지역에 남아있는 최후의 폐염전 지역인 소래습지생태공원에 자연마당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자연마당 조성사업은 환경부 국비보조사업으로 공원 내 습지와 그 주변 일원 50,000㎡에 다양한 생물서식지 조성과 생태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3년간(2018년∼2020년) 총 30억 9천만원을 투자해 2020년 완료할 예정이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과거 1970년대 전국 최대 천일염 생산지였던 곳이었으나 소금생산 중단과 토지이용 변화 이후 지속적인 육상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해수 유입 중단으로 염생식물군락의 면적 감소로 도요류, 물떼새, 저어새 등의 서식지 감소 및 생태적 다양성이 감소하고 있다. 시는 자연마당조성사업을 통해 공원 내 갯벌과 염생식물을 복원해 다양한 생물의 서식공간 제공과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해양도시 인천만의 고유성을 느낄 수 있는 시민체험의 기회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안상윤 인천대공원 사업소장은 "소래습지생태공원 자연마당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인천의 생태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다양한 해양생태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소래포구와 연계한 관광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10-09 13:02:00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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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 국제숙련도 시험 ‘만족’ 평가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인 미국 시그마 알드리치(Sigma-Aldrich)가 주관한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가해 4년 연속 '만족' 평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국제숙련도 시험은 세계적인 분석 기관의 분석 능력을 평가한 것으로, 이번 국제숙련도 시험은 국제표준화기구(ISO/IEC)와 국제실험실인증협력기구(ILAC)가 인정한 숙련도 평가 기관인 미국 시그마 알드리치가 시행하며, 매년 1200여 분석기관이 참여했다. 시그마 알드리치는 일정 농도의 오염물질을 포함한 시료를 조제, 분석 기관에 제공한 후 참여 기관의 개별 평가항목 측정값과 기준값을 비교해 만족(Pass), 불만족(Fail) 등 2단계로 평가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평가 결과 카드뮴 등 중금속 5종, 이온성분 4종, 휘발성유기화합물 2종, 유기인계농약 2종, 시안, 페놀, 암모니아성질소 각 1종 등 총 16종에서 모두 만족(Z-Score 2.0 이하)을 받아 우수 분석기관임이 입증됐다. 배석진 환경연구부장은 "이번 국제숙련도 평가를 통해 다시 한번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명성이 있는 국제공인 능력 평가를 통해 전문성과 신뢰도를 유지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10-09 13:00:48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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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장애인 대상 교사 성범죄 엄벌… 성비위 2차 피해 징계기준 신설

- 교육부 '교육공무원 징개령' 등 개정안 입법예고 앞으로는 교육공무원이 성범죄를 저지른 뒤 피해자에게 정신적·신체적 2차 피해를 야기한 경우에도 징계가 내려지는 등 교사 성비위 징계 기준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교육공무원 징계령'과 '교육공무원 징계양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10일 입법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 개정되는 교육공무원 징계령은 시도교육청이 설치하는 일반징계위원회 위원 수를 '9인 이상 15인 이하'로 늘리고, 회의는 징계 사안마다 특수성을 고려해 위원장과 위원 6명이 진행하도록 했다. 기존 시행령은 위원 수를 '5인 이상 9인 이하'로 정하고 회의 방식에 대해 별도 규정을 두지 않았다. 성범죄에 대한 징계사유 조사와 징계 의결 요구 과정에서 전문가 의견도 의무적으로 듣도록 했다. 교육공무원 징계양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은 피해자에게 정신·신체적 2차 피해를 준 경우에 대한 징계 기준을 신설하고, 이를 징계 감경 제외 대상에 추가했다. 기존 시행규칙에는 2차 피해와 관련한 별도 기준이 없었다. 아울러 미성년자·장애인 대상 성희롱은 성인 대상 성희롱과 구분해 더 업격한 기준을 적용하도록 하고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촬영 등에 대한 징계 기준도 새로 만들었다. 미성년자를 성희롱한 경우 과실 정도와 고의성 정도에 따라 최소 정직부터 최고 파면까지 가능하도록 했고, 소속기관의 성범죄 피해자에게 정신·신체적 2차 피해를 준 경우는 견책부터 파면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은 내달 19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를 통해 관련 기관과 국민 의견을 수렴한 뒤 법제처 심사를 거쳐 12월 말까지 개정·공표된다.

2018-10-09 11:56:2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