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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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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문화원, ‘임진왜란 시기 장흥의 역할’ 인문학문화강좌 열어

장흥문화원은 지난 9월 20~21일 1박2일 간 '임진왜란 시기 장흥의 역할'이란 주제로 전통인문학강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30여명의 문화가족이 참석한 이번 강좌에는 난중일기에 입각한 이순신 조선수군재건로 현장답사와 함께 전남대 문화유산연구원 이수경 선임연구원의 강의가 열렸다. 20일 오후 안양 수문에서 열린 강의에서 이수경 선임연구원은 '정유일기'에 따라 이순신 장군의 행로를 이야기 하면서 지금 장흥에서 연구해야할 과제를 제시했다. 이선임연구원은 "정유재란 당시 회령포에 배 10여척을 몰고 나타나 이순신 장군을 맞이한 마하수 등 의병장으로 참전한 장흥인들에 대한 연구와 기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 당시 장흥에서는 마하수뿐만 아니라 정경달, 백진남, 문영개,정명열,변홍원등 수 많은 의병장들이 이순신 장군과 싸운 기록이 남아있다. 이선임연구원은 이들 인물에 대한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보다 면밀한 조사와 기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날 참여자들은 문화가족들은 회진 회령포 문화축제를 관람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으며 장흥만의 역사성을 드러내는 콘텐츠가 필요가 화두로 떠올랐다. 군사와 함께 이순신 장군이 회령포진에서 수군통제사 취임식을 여는 주제로 지역민이 배우로 참여하는 연극을 만들어서 공연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이순신 장군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마하수, 정경달 등 장흥 의병장들, 그리고 정유재란 당시 회령포진에 모였던 인근 보성과 고흥, 강진과 영암 의병장들도 함께 호명하고 기리는 축제로 확대하면 방안이 논의됐다.

2018-10-04 17:22:35 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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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순 장흥군수, ‘2018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선정

정종순 장흥군수가 뉴스메이커 주관 '2018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에 선정됐다.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는 사회적 책임경영과 혁신경영을 통해 국가와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인물과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행정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한 정군수는 지난7월 취임하면서 공익에 우선한 정도행정,혁신행정,화합행정을 전면에 내세웠다.특히,군민과 첫 접점인 민원실 공무원부터 군수까지 친절과청렴을 철저히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군 공직자들의 동참을 이끌어 냈다. 농업 소득 향상을 위해서는 농업의 6차산업화와 친환경 농업의 확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관광소득 분야 개발을 통해 유동인구 150만 명을 300만 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1일에는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일하는 조직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진영을 꾸렸다. 내년부터는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히 폐지 또는 축소하고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과 군민 소득향상 지원에 무게를 두고 군정을 이끌 계획이다. 정종순 군수는 "정도행정,혁신행정,화합행정으로 장흥군 민선7기를 역동적이고 투명하게 이끌어 가겠다"며, "지역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일에 힘써 사람 찾아오는 장흥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8-10-04 17:21:18 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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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고교학점제, 교육체제 변화와 혁신 가져올 것"… 6일 '고교학점제 미래포럼' 참석

유은혜 "고교학점제, 교육체제 변화와 혁신 가져올 것"… 6일 '고교학점제 미래포럼' 참석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오는 6일 오후 2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 열리는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제1차 고교학점제 미래포럼'에 참석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포럼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와 학교교육정상화를위한교육혁신연대(집행위원장 박정근)가 개최하는 것으로, 시도교육청, 교육단체가 공동으로 고교학점제 정책 방안을 논의한다. 유 부총리는 미리 배포한 축사를 통해 "고교학점제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체제로의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따른 선택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학생의 성장을 돕는 수업과 평가방식으로 전환하며, 아이들의 쉼이 있는 창의적인 학습공간 구축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아울러 고교교육의 혁신은 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신뢰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도교육청, 현장의 교사, 학부모 등과 소통하며 변화의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2018-10-04 16:55:57 한용수 기자
GC녹십자,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임상2상 승인

GC녹십자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 임상 2a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헤파빅-진'은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B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작용을 하는 단백질)을 혈액(혈장)에서 분리하는 기존 방식 대신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적용해 만든 의약품이다. 이와 같은 의약품은 개발된 적이 없어서 '헤파빅-진'이 상용화되면 세계 첫 제품이 된다. GC녹십자는 '헤파빅-진'을 기존 혈장 유래 제품처럼 간이식 환자의 B형 간염 재발을 예방하는 용도로 개발하면서 범위를 넓혀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임상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임상은 만성 B형 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헤파빅-진'과 핵산 유도체 계열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를 병용 투여했을 때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이는 아직 완치가 불가능한 만성 B형 간염 치료 극대화 방법을 찾는 연구로 분석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제제와 항바이러스제와의 결합은 시도 된 적이 없는 분야"라며 "헤파빅-진이 기존 혈장 분리 제품보다 항체 순도가 높고 바이러스 중화 능력도 뛰어나 연구 결과를 기대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 한편, 만성 B형 간염 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3억명에 달하고, 이들 중 상태가 악화돼 간경변 내지 간암으로 발전해 연간 78만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2018-10-04 15:29: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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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소안면 구 당사도 등대' 국가 등록문화재로 등록

완도 소안면 구 당사도 등대' 국가 등록문화재로 등록 '완도 소안면 구 당사도 등대'가 10월 1일 항일 독립 문화유산으로서의 국가지정 등록문화재 제731호로 등록되었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6월 28일~29일 문화재 지정 검토를 위한 교수 및 문화재 전문위원 등 전문가의 현지 조사를 거쳐 7월 20일 문화재 지정 신청서를 문화재청에 제출하였다. 이후 8월 6일 문화재 등록 예고가 시행되었으며 마침내 10월 1일 문화재로 등록되는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완도 소안면 구 당사도 등대'는 1900년대 근대기 만들어졌던 등대라는 측면 이외에 일본의 수탈을 막기 위해 소안도 주민들과 의병들이 1909년 의거를 일으킨 역사적 장소이다. 또한 이를 계기로 인근 지역인 소안도와 완도군 일대로 전개된 항일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항일 독립 문화유산으로서의 등록문화재적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완도 소안면 구 당사도 등대'는 소안면 당사도길 17-239(당사리 1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수량은 1동, 전체 대지 면적 10.949㎡, 문화재 지정 면적 11.0㎡, 등대 높이 9.4m이다. 소유자는 해양수산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고 2006년 12월 '등대문화유산' 제21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향후 문화재 소유자인 해양수산부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소안 항일운동 기념 사업회 등과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관리 [!{IMG::20181004000182.jpg::C::540::}!]

2018-10-04 15:29:00 이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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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지 포르노 논란...경찰 "고의로 유포했다는 근거 있어야 처벌 가능"

리벤지 포르노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리벤지 포르노'는 이별한 애인을 향한 복수심리로 성생활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을 온라인상에 유포한 것을 의미하는 범죄행위다. 리벤지(revenge)는 우리 말로 '복수, 보복'을 뜻한다. 즉 원한이 맺힐 정도로 자기에게 해를 끼친 사람이나 집단을 향해 앙갚음한다는 의미다. 리벤지 포르노라는 표현에는 피해자가 '보복'을 유발할 만한 잘못을 저질렀다는 모종의 인식이 담겨 있거나, 자칫 그런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피해자를 졸지에 '먼저 잘못을 저질렀고, 그래서 성폭력으로 혼난' 대상으로 전락한다. 리벤지 포르노. 최근 결별한 여자친구에 대한 앙심을 품고 은밀한 장면을 담은 영상을 인터넷상에 유포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영구적인 삭제가 어려운 데다 가해자 처벌도 미흡해 피해자들의 고통만 커지고 있다. 인터넷 상에 자신과 닮은 여성의 성관계 영상이 있다는 이야기를 친구로부터 들은 ㄱ씨. 확인한 영상 속에는 7년 전 헤어진 남자친구와의 성관계 장면이 그대로 담겨있다. 이른바 '리벤지 포르노'이다. 문제는 ㄱ씨가 해당 영상을 삭제할 수도 유포한 가해자를 처벌할 수도 없다는 점이다. 경찰은 "고의로 유포했다는 근거가 있어야 처벌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변혜정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은 "어떤 누구에게 피해가 될 것 같다고 판단되는 그 어떤 것도 소비하지 않는 문화, 서로 간에 자정 노력을 해야되는 것…(처벌까지 가는 과정을) 피해자 관점에서 체계화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2018-10-04 14:55:34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