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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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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통일기반 소통협력 거점 '인천통일+센터' 개소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 남동구에 있는 하나센터와 송도 통일교육센터를 통합한 '인천통일+센터'를 새롭게 운영하기 위해 지난 10일 조명균 통일부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통일센터 관계자, 탈북민과 이북5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인천통일센터'는 지역사회 통일관련 서비스 종합지원과 민·정부 소통협력거점 마련으로 중앙-지방, 민-관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평화.통일 참여공간을 넓혀 공감대를 확산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지난 3월 통일부가 국정과제 사업공모를 통해 인천시가 시범 선정됨에 따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설치된 것이다. '인천통일+센터'는 통일부-인천시-하나센터·통일교육센터와 유기적인 협력 하에 지역사회 남북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남북교류협력사업 협의, 이산가족과 납북자상담지원, 평화통일 관련 강의 및 포럼 개최, 통일사료 전시 및 북한자료실 운영, 탈북민 취업교육과 심리상담 등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이 원스톱으로 이뤄지게 된다. 개소식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은 물류와 경제의 남북 접경지로 서해평화협력시대를 맞이해 중앙정부가 추진중인 통일경제특구 지정에 강화교동평화산업단지가 반드시 포함되고, 서해평화협력청 설치와 영종-강화-개성.해주 간 평화고속도로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천통일+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과 귀중한 경험이 지역사회에 통일에 대한 공감을 확산하는 원동력이 되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미래를 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9-11 10:57:05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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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문인 북구청장, 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참여와 소통, 공감을 통한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으로 주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에 나선다. 광주 북구는 "청렴 공감대 형성 및 청렴실천의지 강화를 위한 ▲공직자 청렴 특강 ▲추석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청렴문화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구정실현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오는 13일 부서별 청렴 실천리더 등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인 배정애 어울림교육개발원장을 초청해 '생활 속으로 들어온 청탁금지법'을 주제로 청렴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시행 2년을 맞아 부패예방을 위한 공직자 행동기준과 부정청탁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법 위반사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공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관행적인 사례들을 제시하며 청탁금지법에서 어떻게 해석되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평소 직원들이 궁금해하고 헷갈리기 쉬운 상황들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그동안 관행적으로 해오던 작은 선물도 부정부패의 근원이 될 수 있다는 인식으로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문인 북구청장은 지난 4일 간부회의를 통해 구청장부터 솔선수범해 '선물 안주고 안받기'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며 전 직원이 동참해 깨끗한 공직풍토 및 건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20일 전남대 후문 일원에서 청렴실천 협의체 소속 관내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등 5개 기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문화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밖에도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 보다 신뢰받는 북구'를 목표로 실시간 청렴도 조사, 청렴식권제, 청렴 토크콘서트의 날, 청렴도서 등 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 추진해 나간다. 문인 북구청장은 "모든 공직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의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활화·습관화함으로써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행정을 펼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가 북구 행정의 바탕이 돼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신뢰받는 구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9-11 10:56:5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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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평택농악

국가무형문화재 평택농악 인류무형문화유산 합동공연 인류무형문화유산 합동공연 "WORLD HERITAGE-세계의 유산"이 오는 14일 오후 3시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 사단법인 평택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국내 인류무형문화유산단체를 한자리에 모아 우리 무형문화유산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위해 마련됐다. 또한 무형문화유산의 전승보존 활동에 기여하고, 활성화를 도모해, 국민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 및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인식 확산과 더불어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서의 무형문화유산의 가치 확립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주체측은 밝혔다. 'WORLD HERITAGE-세계의 유산'는 농악을 사랑하는 시민 동호회의 길놀이로 시작되어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처용무, 정선아리랑, 택견, 강릉농악, 강강술래, 평택농악 등 5개 종목, 6개 단체의 특색있고, 신명나는 공연이 80 여 분 동안 쉼 없이 펼쳐진다. 조한숙 평택농악보존회장은 "인류무형문화유산 합동공연 'WORLD HERITAGE-세계의 유산'를 통해 음악, 춤, 놀이, 무예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형태의 우리의 인류무형문화유산단체를 한자리에 모아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세계속의 우리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보고 경험하며 자랑스러운 우리의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2018-09-11 10:56:38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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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한국장학재단에 장학금 3억5000만원 기탁

한국공항공사, 한국장학재단에 장학금 3억5000만원 기탁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 대학생 지원에 써달라" 한국공항공사(사장 직무대행 김명운)가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 대학생 지원에 써달라며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에 장학금 3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11일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양 기관은 10일 한국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장학금을 해당 지역에 거주중인 저소득층 우수대학생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에도 같은 금액을 기탁했다. 올해 기탁된 장학금은 국내 국적의 대학(전문대 포함) 재학생 중 양천, 구로, 부천, 김포, 계양, 광명, 강서 일부지역 거주하는 소득구간(분위) 3구간 이내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192명을 선발해 각 200만원씩 총 3억8400만원의 생활비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한국장학재단 이정우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추가 장학금 기부를 결정한 한국공항공사에 감사를 표한다"며 "우수한 대학생을 선발해 한국공항공사의 사회공헌 취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 김명운 사장직무대행은 "소음대책지역의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고자 푸른등대 기부장학사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한국공항공사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선발결과는 오는 10월 말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해 발표된다.

2018-09-11 10:43:5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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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김대종 교수 "통장 잔고서 나가는 체크카드 수수료 터무니 없이 높아"

- '기업규모별 신용카드 수수료에 대한 연구' 논문서 주장 - '카드 의무수납제 폐지' 등 정책 개선 필요 국내 체크카드의 수수료가 외국과 비교해 터무니없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세종대 경영학과 김대종 교수는 지난달 21일 경주에서 열린 한국경영학회와 한국유통학회 공동 주최 통합학술대회에서 '기업규모별 신용카드 수수료에 대한 연구' 논문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김 교수는 논문에서 "현재 외국의 경우 신용카드 수수료가 평균 1.58%, 직불카드는 0.47%인데 반해, 한국의 신용카드 수수료는 현재 약 1.8~2.3%, 체크카드는 약 1.7%로 외국에 비해 매우 높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주요 국가 신용카드 수수료는 스위스(2.8%)가 가장 높고, 미국·캐나다(2.0%), 독일(1.75%), 이탈리아(1.7%), 영국·네덜란드(1.65%), 스페인(1.55%), 벨기에(1.5%), 덴마크(0.95%), 호주(0.8%), 프랑스(0.7%) 순으로 높다. 이들 국가의 신용카드 수수료 평균은 1.58%로, 한국의 카드사별 수수료(1.8%~2.3%)와 비교해 높은 수준이다. 특히 한국의 체크카드 수수료는 매우 높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 김 교수의 주장이다. 김 교수는 "체크카드의 경우 고객 통장에서 즉시 출금되므로 채권의 부실율이 없고, 자금조달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동일한 구조인 은행권의 직불카드와 현금카드의 수수료가 1% 수준인 것을 감안할 때, 카드사들의 체크카드는 약 1.7%로 0.7%p나 높을 이유가 없다"고 저적했다. 김 교수는 체크카드 수수료를 1% 이하로 낮춰야한다고 제안했다. 김 교수 논문에 따르면, 국내 체크카드 수수료는 주요 국가 체크카드 수수료 평균(0.47%)보다 3배 가량 높다. 주요국 중 스페인(1.55%)을 제외하고 미국·이탈리아·프랑스(0.7%), 영국·독일(0.3%), 캐나다(0.25%), 벨기에·스위스(0.2%), 네덜란드·덴마크(0.15%)의 체크카드 수수료는 1%를 훨씬 밑돈다. 김 교수는 수수료 인하를 위해 카드사들의 마케팅 비용에 대한 투명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마케팅 비용에 포함된 카드의 할인이나 적립 등 부가서비스 비용 등은 회원을 유치하기 위한 카드사의 회원모집 비용으로 보는 것이 옳다"며 "가맹점과 직접 관계가 미미하거나, 가맹점이 알지 못하는 마케팅 비용은 가맹점 수수료에서 제외하는 것이 합리적이다"고 밝혔다. 조달 비용에 대해서도 "기준금리와 CD금리 등이 낮은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외국보다 지나치게 높은 가맹점 수수료는 분명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과거 금융시장에서 0% 금리 시기에도 카드 수수료가 내려간 적이 없다고 언급하면서 "불필요한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합리적인 자금조달 비용을 적용하는 등 가맹점 수수료의 원가공개를 통해 부당하지 않은 신용카드 수수료 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원가산정을 할 경우 가맹점 수수료는 1% 초반이 적정하다고 추정했다. 일반가맹점의 카드수수료는 올해 말까지 카드사와 협의하라는 것이 정부 방침이다. 하지만 카드사 적격비용 비공개와 카드 의무수납제 등으로 협의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더욱이 최근 영세가맹점과 중소가맹점의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일반가맹점들은 신용카드 수수료 인상을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12월까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의 3년 단위 적격비용 재산정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지금까지 영세 가맹점의 수수료를 낮출 때마다 카드사들은 수익구조 악화와 경영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카 컸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맹점들이 어려운 기간에도 실제 카드사 수익이 증가해 온 것을 감안하면, 카드사들이 일반가맹점을 통해 천문학적인 수익을 오랜 시간 보장받아 왔다는 것이 김 교수의 견해다. 김 교수는 "2017년 기준 신용카드사의 영업이익이 2조2000억 원 이상이었다"며 "최근 소비위축, 최저임금 인상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신용카드 가맹점 대부분이 어려운 상황에서 과거와 같은 수수료 인상을 통해 수수료 인하분을 보전하는 방식은 이제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신용카드 수수료 관련 제도와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와 개선 이행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가장 효과적인 대안은 카드 의무수납제 폐지, 합리적 수준의 체크카드 수수료, 마케팅비용을 적격비용에서 제외하는 것 등이 합리적인 해결책"이라고 제안했다.

2018-09-11 10:41:2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