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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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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폭염·강풍 취약성 분석…도시계획에 반영

올 여름 111년만의 최악의 폭염이 발생하는 등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인해 도시에서의 재해발생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급속한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 재해위험에 대해 선제적이며 효율적으로 대응을 하고자 국토교통부는 2015년 국토계획법 개정을 통해 도시·군 기본계획 및 도시·군 관리계획 수립 시 기초조사의 하나로 재해취약성분석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토록 했다. (관련법 : 국토계획법 제20조 및 제27조) 재해취약성분석은 도시계획 단계에서부터 재해에 취약한 정도를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재해예방대책을 적극적으로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자연재해 유형을 6개(폭우, 폭염, 폭설, 강풍, 가뭄, 해수면 상승)로 구분해 도시 지역별 기후특성(기온, 강수량, 미래기후 등)과 토지이용특성(불량주거, 취약인구, 저소득층, 기반시설 등)의 종합적 분석을 통해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취약성을 평가한다. 시는 총 6개 재해항목 중 폭우와 해수면상승에 대한 취약성을 2015년에 분석했으나 재해 특성중 하나인 불확실성과 인천시의 기후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후적 영향이 미미한 가뭄과 폭설을 제외한 폭염과 강풍 2개 항목에 대한 취약성 분석을 자체사업(도시계획상임기획단)으로 추진·완료했다. 이번 결과는 향후 5년간 도시 재해위험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도시계획차원의 포괄적 방재기능 강화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용역사업이 아닌 자체사업(도시계획상임기획단)으로 추진한 전국 최초 사례로 약 1억 4천만 원의 예산절감효과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분석 방법과 노하우 등을 갖게 되어 향후 재분석시 약 3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효과를 계속적으로 얻을 수 있는 기반을 갖게 됐다.

2018-08-28 11:21:28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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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행복한 도시 인천 '2018 인천 출산육아 페스티벌'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사)미추훌사람들 주관으로 '아이가 행복한 도시 인천!'의 미래를 인천시민이 함께 준비하는 '2018 인천 출산육아 페스티벌'을 오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 동안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총 5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30일에는 자존감을 올리는 태교와 우리아기 성장Up! 베이비 마사지 특강을 시작으로, 31일에는 건강한 임신/산후 몸관리를 위한 요가와 일등 맘 산모교실 특강에 이어서 비커밍 맘 뮤지컬 갈라쇼 및 태교코칭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9월 1일 오후 1시부터는 아나운서 장문영의 진행으로 개막식이 진행된다. 서울여성병원 임산부 합창단 '아이 & I'에서 태교음악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 인천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사전공연 후 인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을 알리게 된다. 이어 요리연구가 이혜정씨가 이유식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는 '영양만점 이유식' 특강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9월 2일에는 생명질서 지키는 모유수유 성공 프로젝트와 감성 출산법 특강에 이어, 4자녀를 키우고 있는 개그우먼 김지선이 시민들과 출산, 육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출산육아 토크 콘서트가 펼쳐진다.

2018-08-28 11:21:14 최영주 기자
광주 남구, 29~31일까지 ‘목욕장 업소 서비스 수준 평가’ 실시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공중 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목욕장 업소 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 남구는 28일 "공중 위생업소의 위생 서비스 수준을 주기적으로 평가해 업소 이용자들에게 위생 서비스 수준을 알리고, 영업자의 위생관리 수준 제고를 위해 목욕장 업소 44곳을 대상으로 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남구는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3개 팀을 구성, 각 사업장을 방문해 평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평가는 영업자 현황 및 행정처분 이력 등 일반현황 11개 항목과 발한실 관리 및 조명상태 등 준수사항 19개 항목, 소화기 관리상태 및 미끄럼 방지, 식품판매 등 권장사항 12개 항목 등 3개 영역 42개 항목에 따라 진행된다. 평가 결과 90점 이상을 얻은 최우수 업소에는 녹색 등급표가 제공되며, 80~90점 미만 우수업소에는 황색 등급표가, 80점 미만 일반 관리대상 업소에는 백색 등급 등 각기 다른 색깔의 등급표가 부여된다. 이와 함께 남구는 위생 서비스 평가 결과 녹색 등급을 받은 최우수 업소를 대상으로 영업소 수의 10% 범위 내에서 베스트 업소를 선정, 포상 및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백색 등급을 받은 업소에 대해서는 위생 수준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들께서 이번에 실시한 목욕장 업소에 대한 위생 서비스 수준의 평가 결과를 알아 볼 수 있도록 남구청 홈페이지에 평가 결과를 게재하고, 지역 언론에 알리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공중 위생업소의 위생관리 및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 6월과 7월에 각각 세탁업소 및 숙박업소에 대한 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2018-08-28 11:19:0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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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장성 축령산 편백 산소축제’ 9월 15~16일 개최

전국 최대 편백나무 조림지로 잘 알려져 있는 장성 축령산에서 숲의 치유 기능을 한껏 누릴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장성군은 다음달 15, 16일 서삼면 모암리 축령산 편백나무 조림지 일원에서 제 11회 '장성 축령산 편백 산소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축령산은 전국 최대 편백나무 숲이다. 춘원 임종국(1915~1987) 선생이 1956년부터 벌거숭이 땅에 나무를 심은 인공 조림지다. 수령 60년 안팎의 아름드리 편백나무 250만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축령산은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태백산맥' '내 마음의 풍금' '침향' '가을로' '쌍화점' '왕초' '태왕사신기'여러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으로 삼았다. 편백나무는 스트레스와 우울증 해소에 효과가 탁월한 항균물질인 피톤치드를 소나무보다 4, 5배가량 많이 함유하고 있다. 산림청은 이 같은 치유 효과를 인정해 2010년 축령산을 '치유의 숲'으로 지정했다. 정부는 지난해 7월 축령산 개발이 들어가 있는 '노령산맥권 휴양·치유벨트' 사업을 100대 국정운영 과제로 선정함으로써 축령산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산림청은 '노령산맥권 휴양·치유벨트' 사업 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90억원을 투입해 산림 치유시설ㆍ공간을 확충·개선해 장애인·노약자 등의 접근성 및 안전성을 높이는 사업을 집중적으로 벌인다. '장성축령산편백산소축제'는 축령산 편백나무의 풍요로운 혜택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8월에 열렸지만 지난해부터 무더위를 피해 9월로 옮겼다. 11회째인 올해 축제는'숲'정취를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다양한 음악공연, 판매코너, 부대행사가 꾸며진다. 오전 9시부터 숲길을 돌아보는 '건강걷기행사'를 갖고 스탬프를 받은 관람객에게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명상 호흡, 기체조를 따라할 수 있는 명상의 시간도 마련해 조용히 숲의 향기와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음악회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15일 오후 1시20분부터 3시10분까지 가수 조항조씨, 소프라노 신은정씨,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씨, 배우 전원주·이동준씨가 출연하는 '녹색 음악회'가 열리고, 1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이색 악기 연주자 장승일씨, 색소포니스트 오민석씨, 가수 변지훈·박현·임은산씨와 밴드 도시의아이들이 출연하는 '산소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축제를 기념하는 가요제와 버스킹 공연도 곁들여진다. 공연 무대도 풍성하다. 빅밴드 관현악단의 클래식 공연, 추억의 DJ쇼, 가수 안영진씨 공연이 이틀간 연이어서 열린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판매장은 숲속 식당, 숲속 주막, 숲속 먹거리, 야외 카페로 구성돼 있다. 부대행사로는 건강걷기 행사, 어린이 백일장, 축령산 보물찾기, 숲치유사와 함께하는 축령산 등이 마련됐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올해로 11회를 맞은 '장성 축령산 편백 산소축제'는 웰빙 시대를 맞아 갈수록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축령산이 가진 가치를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장성군의 주요 축제"라면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방문해 축령산이 주는 풍요로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8-28 11:18:1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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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맛깔난 김치 나눠드려요"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맛깔난 김치 나눠드려요" '행복 장바구니 배달'사업의 일환으로 계절 별 김치 담궈서 전달 안성시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승덕, 이달휘)와 원곡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춘화)는 28일 '행복 장바구니 배달'사업의 일환으로 김치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주방시설이 갖춰져있지 않아 복지회관 마당에 천막을 치고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철 별미인 물김치를 만들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반찬지원 대상자인 50여 가구에 제공했다. 협의체에서는 독거어르신이나 장애인가구 등에서 가장 만들어 먹기 어려우면서, 저장해 두고 밑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음식이 김치라는 점에 착안, 매월 제공되는 밑반찬과 함께 연 4회, 계절 별로 김치를 담가 지원하고 있다. 이번 김치나눔은 원곡면 적십자회의 반찬봉사에 이어, 원곡면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해 추진하고 있으며, 김치 외에도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추가해 '장바구니'를 만들어 취약계층 각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원곡면 새마을부녀회 조춘화 회장은 "독거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처럼 스스로 장을 보거나 반찬을 만들어 먹기 어려운 가정을 지원함으로 인해, 식생활 향상과 더불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드릴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가구 방문 시 어르신들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파악하여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2018-08-28 11:18:03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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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교총, 文정부 첫 단체교섭 착수

- 교총, 교권 강화·교원 처우 개선, 공모 교장 비율 20% 이내 등 요구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28일 2017년도 단체교섭 체결을 위한 첫 번째 협의에 착수했다. 양 측은 지난해 12월 교총의 교섭 요구 이후 4차례의 실무 교섭협의를 진행해왔으며 연내 교섭을 타결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총과 2017년도 교섭·협의를 위한 제1차 본교섭·협의위원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각 5명~10명 내외로 구성된 소위원회와 실무협의회를 꾸려 협의를 진행한다. 이날 교총의 제안과 교육부 입장 설명 등이 논의된다. 교총은 앞서 지난해 12월 51개조 108개항으로 구성된 '2017년도 교섭협의안'을 교육부에 제안했다. 교총은 협의안에서 ▲교원지위법 개정 등 교권 및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 강화 ▲공모 교장 비율 20% 이내로 축소 등 교원 및 교육행정 전문성 강화 ▲교장·교감 직급보조비 인상 등 교원복지 및 처우개선 ▲불요불급한 공문서 감축과 교원충원방안 마련 등 교육 및 교원 근무여건 개선 등을 요구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교섭협의가 교원의 권익향상과 교육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고 평가하고 "이번 교섭·협의에서도 교육현장에서 교권보호와 교원 근무여건 개선 등을 위해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서로 협력하자"고 밝혔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지난해 12월 교섭 요구 이래 여러 가지 이유로 8개월 만에 본교섭이 시작된 만큼 더 집중하고 속도를 내 학교 현장에서 만족하는 안들이 조속히 마련돼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 회장은 아울러 "지난달 17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에 제안한 청와대 교육수석 부활, 교육현의 해법을 모색하는 교정청 협의체 구성 등에 대해 교육부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2018-08-28 10:08:3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