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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 제안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총 6억1900만원 지원

서울시가 '시민이 제안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에 총 6억1900만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2009년 시작해 올해도 10회를 맞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1021개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해 시민학습 기회를 제공해왔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사업별로 지역 네트워크사업 800만원 내외, 전문대연계 직업특화사업은 1400만원 내외, 시민제안과 주제지정 사업에 각 450만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사업 분야는 총 4개로 ▲지역 네트워크사업 ▲전문대연계 직업특화사업 ▲시민제안사업 ▲주제지정사업이다. 평생교육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민간·공공평생교육기관, 협동조합 등 1개 기관·단체 당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지역 네트워크 사업은 자치구를 중심으로 대학, 민간단체 등 3개이상 기관이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과 운영기관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지역 평생교육 기반을 구축한다. 시는 총 25개 사업을 선정·지원한다. 전문대연계 직업특화 사업은 서울시 소재 전문대에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시는 학교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직업능력교육과 취업을 연계한 1개의 사업을 선정·지원한다. 시민제안 사업은 민간단체 등 시민이 제안하고 참여하는 사업이다. 3개 유형으로 공모하며 직장인 등을 위한 야간·주말강좌 등(A형), 직업능력개발(B형), 인문교양과 문화예술(C형) 등 총 40개의 사업을 선정·지원한다. 주제지정 사업은 4개 주제로 공모한다. 시는 ▲가족기능 강화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 교육 소외계층 ▲경력단절여성, 베이비부버세대 등을 위한 일상생활, 사회생활 등에 필요한 교육사업 총 50개를 선정·지원한다 사업 내용 공고는 21일~3월 9일 서울시 누리집과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각 자치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3월 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공모사업과 신청서 작성요령 등을 설명한다. 사업신청과 접수는 시 누리집과 시 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에서 신청서식 등을 내려 받아 관련 서류를 구비해 3월 5일~9일 관할 자치구 평생교육 담당부서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3월에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단체는 시 누리집과 자치구를 통해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김명주 서울시 평생교육과장은 "시민제안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확대와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으로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한층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2-20 15:22:1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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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초3 학교에서 시작"… 교육부 영어교육 내실화 자문단 구성

유치원 방과후 영어 특별교육 금지 방안을 도입키로 했다가 1년 유보해 논란을 빚은 교육부가 학교 영어교육 내실화 방안을 올해 연말까지 마련한다. 사교육 금지 대신 공교육을 내실화해 사교육을 억제하겠다는 취지다. 교육부는 교수와 교사, 학부모 등 19명으로 구성된 '학교 영어교육 내실화 추진 자문단'을 구성하고 20일 오후 서울 한국장학재단 대회의실에서 자문단 위촉식과 1차 회의를 열고 학교 영어 교육 혁신 방안 마련에 나섰다. 자문단 위원은 각계 추천을 받은 교수 3명, 초·중·고 교원 10명, 교육전문직 4명, 학부모·교육 단체 2명 등으로 구성했으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함께 현행 학교 영어교육 정책에 대한 점검과 중장기 영어교육 방향과 실행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학교 영어교육 내실화 방안은 학생들이 사회·경제적 계층과 관계없이 영어교육을 받도록 사교육비와 교육격차 축소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초3부터 듣는 영어수업이 학생 중심으로 진행되도록 학습과 평가방법 개선책을 마련하고, 원어민 보조교사 확충, 소외지역 초등학생 대상 영어캠프 확대 방안 등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학교에서 책임지는 영어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국제적 안목을 갖춘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대책을 만들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8-02-20 14:49: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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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대상포진백신, 두 달만에 매출 50억 돌파

SK케미칼 대상포진백신, 두 달만에 매출 50억 돌파 국내 최초로 개발된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가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자체 개발한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가 2월 2주차 기준 국내 판매 누적 매출 5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제품 출시 만 2개월을 맞는 이달 말 누적 매출이 8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일반 병의원에서의 제품 요청이 늘고 있고 종합병원으로의 공급도 추진되고 있어 공장을 풀가동하며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케미칼은 현재 추세를 이어가 출시 첫 해 시장점유율 5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국내 대상포진백신 시장 규모는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올해 1000억원 이상으로 규모가 커질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스카이조스터에 대한 높은 관심은 국내 의료진들에게 백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심포지엄에서도 나타났다. SK케미칼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8일까지 약 한 달여에 걸쳐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스카이조스터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대상포진의 질병 부담과 백신의 역할 및 스카이조스터 임상 결과를 주제로 진행됐고 전문의 2,0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심포지엄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희진 교수는 "국내 대상포진 환자수와 그에 따른 치료비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스카이조스터는 3상 임상 시험을 통해 기존 대상포진 백신과 면역원성 및 안전성에서 비열등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전문의는 "대상포진 질환과 발병 기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심포지엄을 통해 스카이조스터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가 한층 높아졌고 백신 공급에 대한 우려도 덜게 됐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안재용 SK케미칼 백신사업부문장은 "국내에만 11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대상포진백신을 접종해야 하는 잠재적 대상군"이라며 "그 동안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던 대상포진백신 시장에 최첨단 생산시설인 L하우스에서 생산한 스카이조스터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국민 건강 수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20 14:33: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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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씨 울지 말아요" 서울시, 5년 내 신혼부부 주택·무상보육 체계 마련

서울 신혼부부용 주택이 연 1만7000호씩 2022년까지 총 8만5000호 공급된다. 서울의 0세~만11세 아동 88만명에 대한 '온마을 돌봄체계'가 구축되고 어린이집 차액보육료도 없어진다. 서울시가 올해 4406억원, 5년간 2조4465억원을 투자해 신혼부부 주거난 해소와 무상보육을 실현하는 '청년의 사랑에 투자하는 서울' 계획을 20일 발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2년생 김지영'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늘 두 가지 혁명을 약속한다"며 "청년이 사랑을 포기하지 않도록 주거비와 주택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 낳고 기르는 일을 개인 책임으로 돌리지 않겠다"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신혼부부용 주택 지원은 시가 직접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3만6000호와 공공이 지원하고 민간이 공급하는 '공공지원주택' 4만9000호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공공임대주택은 신혼부부용 물량을 기존에 공급된 물량보다 6배 이상 늘리고 지원대상과 기준도 완화해 ▲행복주택 1만5500호 ▲매입임대주택 3200호 ▲장기안심주택 4400호 ▲전세임대주택 1만300호로 추진된다. 공공지원주택은 ▲역세권 청년주택 1만8380호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 2만5000호 ▲리츠를 통한 사회·공동체주택 5600호를 공급한다. 시는 '서울형 신혼부부 특화단지'도 조성한다. 우선 고덕강일 12블록(전용 49~50㎡ 350호, 공공지원)과 구의자양 재정비 촉진지구(전용 39㎡ 150호, 공공임대)에 시범 조성하고 향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청년층의 육아부담을 덜기 위해 마을 이웃들이 함께 육아에 참여하는 '온마을 돌봄체계'를 동(洞) 단위로 구축한다. 서울의 0~5세 영유아 42만9218명 가운데 어린이집에 가지 않는 가정양육 아동은 24.6%(10만 5634명)에 달하는 반면, 가정양육 부모나 아동을 위한 공공 서비스는 부족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우선 핵심 시설인 '우리동네 열린육아방' 450개소를 2022년까지 설치한다. 우리동네 열린육아방은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0세~만5세 아동과 부모를 위한 공동육아 품앗이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우리동네 보육반장'이 한 명씩 상주해 부모들의 서비스 수요를 파악하고, 지역 내 보육·육아 자원을 연결하는 돌봄 코디네이터 역할을 한다. 시는 현재 140명인 보육반장 수를 450명까지 늘릴 예정이다. 초등학생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올해 25개소(구별 1개), 2022년까지 125개소를 지정·운영한다. 시는 구립도서관 등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우리동네 키움센터로 지정해 초등학생들에게 돌봄은 물론 학습·문화·체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별로 우리동네 키움 코디네이터를 최대 4명까지 배치해 도서관, 체육관, 박물관 등 지역에 흩어져있는 돌봄·교육·여가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한다. 지난해 기준 2700명인 '아이돌보미'도 2022년까지 1만명으로 확대한다. 보육공공책임제 완성을 위한 어린이집 투자도 이어진다. 시는 지난해 말 1274개소였던 국공립어린이집을 2020년까지 1930개소까지 늘린다. 같은 기간 보육교사 1인당 보육아동 수도 현재 12명에서 보육선진국 수준(영국 8명, 스웨덴 5.8명)인 8명으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 2명 중 한 명이 국공립기관을 이용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올 하반기 국공립어린이집 25개소를 시범 선정해 교사 105명의 추가 채용 인건비 26억원을 전액 지원한다. 내년에는 100개소, 2021년부터는 전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민간어린이집을 이용하는 3~5세 아동(누리과정)의 부모가 부담하는 차액보육료를 2019년부터 없앤다. 2017년 기준 차액보육료는 6만8000~8만3000원이다. 시는 우선 올해는 차액보육료 지원 비율을 55%(현재 38%)까지 늘리고, 향후 잔여비율 45%에 대한 국고 보조금을 확보해 누리과정 보육료를 현실화할 방침이다.

2018-02-20 12:30:21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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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알바 명당 수도권에 집중… 홍익대·건국대·서울대·부천대·연세대 순

- 알바 직종은 외식·음료·서비스직이 대다수 전국 대학가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중 약 절반이 수도권 20개 대학가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 명당 1·2순위로 홍익대와 건국대가 꼽혔다.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www.albamon.com)이 2017년 하반기 동안 자사 사이트에 올라온 대학가 알르바이트 구인공고 71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 ▲홍익대(4만 7008건, 6.6%) ▲건국대(4만 411건, 5.7%) 인근 알바 채용 공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서울대(2만 5325건, 3.6%), ▲부천대(2만 519건, 2.9%) ▲연세대(2만 492건, 2.9%)가 각각 3, 4, 5위를 기록했고, ▲가천대글로벌캠퍼스(2만 115건, 2.8%) ▲서울교대(1만 7435건, 2.5%) ▲한양대(1만 6975건, 2.4%) ▲동국대(1만 5338건, 2.2%) ▲아주대(1만 5019건, 2.1%)가 10위 내에 들어 상위권은 모두 수도권 소재 대학이 차지했다. 20위권에도 모두 수도권 대학가가 알바 명당으로 꼽혔다. ▲세종대(1만 2730건) ▲이화여대(1만 2573건) ▲인하대(1만 2478건) ▲숙명여대(1만 2285건) ▲서강대(1만 2243건) ▲경희대수원(1만 1576건) ▲인천대(1만 846건) ▲성신여대(1만 810건) ▲경기대수원(1만 520건) ▲숭실대(1만 466건) 순으로 알바 채용 공고가 많았다. 상위 20위권 중 13곳이 서울지역 대학가였고, 경기 지역 5곳, 인천 지역 2곳으로, 학기 중은 물론 방학 기간에도 비교적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 지역 대학가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가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렇다면, 이들 대학가 알바 채용공고 분야는 어떨까. 대학가 인근 알바 업종(복수응답)은 외식·음료(50.4%), 서비스(44.7%) 업종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어 유통·판매(17.0%), 생산·건설·운송(8.3%), 문화·여가·생활(8.1%), 고객상담·리서치·영업(7.9%), 사무직(5.2%), 교육·강사(3.6%), IT·컴퓨터(2.1%) 등의 순이었다. 알바 채용공고를 조사한 알바몬 변지성 팀장은 "개강을 앞두고 대학교 인근 알바를 찾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다"며 "학교와 주거지 등 이동 동선을 고려해 알바를 선택하는 대학생이라면 대학가 알바나 역세권 알바 등을 찾는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알바 구직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2018-02-20 11:31: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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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에서 '중심지 도시재생 전문가 집담회' 열린다

서울시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심지 도시재생 전문가 집담회'를 20일 오후 3시~6시 용산전자상가에서 개최한다. 서울시는 도시재생 뉴딜 정책에 따른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사업모델의 확산과 정부 최대 현안인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집담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집담회는 도시생태계를 살리는 중심지 재생기법 등 4차산업혁명시대에 바람직한 중심지 도시재생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집담회에는 서울과 경기, 인천, 부산, 충청, 대구, 전남, 전북 등 8개 시·도의 대학 교수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연구원, 서울시 광역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관련 전문가 20명이상이 함께 모인다. 전문가들은 이 자리에서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도시재생뉴딜정책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부는 서울시 진희선 도시재생본부장의 기조강연 '서울시 도시재생 정책과 추진방향'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청주, 인천의 중심지 재생사례를 발표한다. 2부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심지 재생방향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진다. 2부 토론의 좌장을 맡은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는 용산전자상가 중심지 재생사업의 총괄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다. 김 교수는 '중심지 재생방향'에 대해 "산업과 도시 생태계 회복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으로서, 일+삶+여가 등이 어우러져야 한다"며 "기존 산업과 신산업의 융합을 통해 혁신플랫폼을 조성하고, 청년창업공간 확보 등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집담회가 열리는 용산전자상가 일대(약21만㎡)는 지난해 2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중심시가지형)으로 선정됐다. 이곳은 올해 말까지 전자산업기반의 신 복합문화교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계획에 따라 2022년 말까지 마중물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용산전자상가는 일터(WORK), 놀터(PLAY), 삶터(LIVE)가 어우러진 도심산업생태계 회복을 위한 혁신플랫폼 조성이 목표다. 이에 따라 스마트스트리트, 스마트물류시스템 구축등 스마트시티조성과 드론 자유 운항공간, 드론 전국 A/S허브 구축 등 드론활성화거점 육성, 지역거점 메이커스페이스 조성 등을 이어간다. 이로써 다양한 국가정책사업과 연계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창출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전문가 집담회에서는 인천대 나인수 교수, 경성대 이석환교수, 충북대 반영운 교수가 각 지역의 도시재생 사례에 대해 발제한다. 향후 지역별로 돌아가며 각 지역의 재생 사례와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집담회를 계기로 정례화(분기별)와 관련 전문가 참여 확대와 정책발굴, 현안 논의 등을 통해 도시 중심지 재생을 위한 전문가 네트워크 모임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중심지 재생사업은 주거지를 대상으로 하는 근린재생형에 비해 다양한 재생수단의 적용과 파급효과가 큼에도 불구하고 재생기법이 약하여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본 집담회를 통해 중심지 도시재생의 성공적 사례와 경험들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중심지 재생모델이 전국적으로 파급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8 중심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선도적인 역할과 확산이 목표"라며 "향후 각 중심지 도시재생지역에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전문가와 관련 주체 모두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시재생뉴딜정책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2018-02-20 10:03:38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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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9급 공무원 2313명 채용…전년대비 422명↑

서울시가 올해 7~9급 지방공무원 2313명을 신규채용한다고 20일 공고했다. 이번 7~9급 선발 인원은 지난해 1891명보다 422명이 늘어난 규모다. 채용 방식은 공개경쟁 1971명, 경력경쟁 342명이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562명에 기술직군 751명이다. 직급별로는 7급 201명, 8급 63명, 9급 2049명이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개경쟁-경력경쟁 임용시험을 분리 실시한다. 공개경쟁 임용시험은 3월 12일~16일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6월 23일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필기 합격자 발표일은 8월 22일이다. 인성검사는 9월 8일이며, 면접시험은 10월 15일~31일이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14일 발표된다.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8월에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10월 13일 필기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성검사는 12월, 면접시험은 12월에서 2019년 1월 사이에 진행된다. 최종합격자 발표기간은 2019년 1월이다. 자세한 내용은 6월 초 서울시 인재개발원 누리집,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공고된다. 시는 장애인 115명, 저소득층 183명, 고졸자 57명도 별도로 구분모집 채용한다. 이번에 공고되는 공개경쟁 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는 3월 12일~16일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공개경쟁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8월 22일이다. 최종합격자는 11월 14일(수) 발표된다. 한편, 2019년부터는 서울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 필기시험이 타 시·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과 같은 날에 실시된다. 황인식 행정국장은 "'시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 서울을 견인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2-20 10:03:27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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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역사와 건강 강연, 3월 서울도서관에서 잇따라 열려

서울도서관이 다음달 '역사, 기억, 정체성-폴란드 도시, 크라쿠프의 예'와 '백세 시대를 준비하는 건강 공부' 강연을 연다. 크라쿠프의 예 는 3월 6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서울도서관 사서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백세 시대를 준비하는 건강 공부는 3월 14일와 2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같은 곳에서 열린다. 크라쿠프의 예 강연자인 야첵 푸르흘라(Jacek Purchla) 교수는 폴란드의 미술사학자이자 경제학자다. 주 연구 분야는 도시의 발전과 19세기와 20세기 미술사회사, 세계의 문화유산 등이다. 폴란드의 세계유산 도시인 크라쿠프의 부시장을 역임했고, 2015년부터 유네스코 폴란드 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2016년에는 제41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폴란드의 옛 수도인 크라쿠프는 수세기 동안 폴란드 왕가의 중요한 의식이 거행되었던 성벤체슬라스(St. Wenceslas) 대성당과 유럽 최대 규모의 광장 등이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1978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크라쿠프에서 태어난 야첵 푸르흘라 교수는 유럽의 핵심 도시로서 크라쿠프의 역사적 발전과 문화적 가치에 관해 다방면으로 분석한 내용을 여러 책으로 펴냈다. 그는 이번 강연으로 유서 깊은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로서 서울과 크라쿠프의 공통분모를 발견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서울도서관은 이번 강연과 관련해, 폴란드 대사관으로부터 기증받은 도서를 3월 6일부터 약 한 달간 4층 세계자료실 내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27일부터 폴란드를 알리는 패널 전시도 2주간 세계자료실에서 진행한다. 세계자료실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3월 14일과 21일 저녁 7시부터는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백세 시대를 맞이하는 건강 공부 강연이 열린다. 이번 강연은 지난 1월 일반자료실2의 테마 전시 도서 중 한 권인 '(건강한 삶을 위한) 내 몸 공부'의 저자 엄융의 서울대학교 의대 명예교수를 초청한다. 엄융의 교수는 197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래 세계 생리학회 운영위원과 심혈관 분과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이자 중국 시안자오퉁-리버풀대학교 초빙교수로 있다. 원광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객원연구원도 겸하고 있다. 강연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지키기 힘들었던 기본 건강 수칙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엄 교수는 풍부한 시각 자료와 동·서양의 역사와 문학, 예술에 대한 지식을 담아 복잡하고 어려웠던 의학 교양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3월 14일에는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를 주제로 '지방의 역설'부터 '1일 1식'까지 식생활과 식습관 개선과 관련된 지식을 공유한다. 3월 21일에는 '미세먼지와 화학물질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미세먼지, 환경호르몬, 살충제, 식품첨가물에서 자유롭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알아본다. 3월 특별 강연과 저자 강연은 서울시민인 성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0일부터 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크라쿠프의 예는 20일부터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백세 시대를 준비하는 건강 공부는 21일부터 4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2018-02-20 08:59:23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