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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11월 3일 '미국 세금에 관한 특별 컨퍼런스' 개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총장 스티븐 리)가 오는 11월 3일 인천글로벌캠퍼스 지원센터의 소극장에서 미국 로스엔젤레스 소재의 한미택스연구포럼(Korean American Tax Study Forum, 이하 KATSF)과 공동으로 '제3회 미국 세금에 관한 특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미국 세금에 관한 특별 컨퍼런스'는 글로벌 사회 교류 증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미국의 최근 세금제도 현황에 대한 이해 증진을 통해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을 돕고, 국제세금제도에 관심있는 각계 전문가와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한미택스연구포럼의 주진현 대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스티븐 리 총장, 국세청 김용준 국제조세관리관, 노형철 한국세무학회 부회장, 김현명 한국수입협회 부회장(전 로스엔젤레스 총영사)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한미 양국의 세금 전문가들로 구성된 발표자와 패널들이 참석해 미국해외금융자산 및 금융계좌신고제도(FACTA&FBAR)와 미국 진출 기업에 적용되는 기업 설립 절차와 세금제도 등 관련 정보 전달을 위한 세션이 진행된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스티븐 리 총장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한국 기업들의 미국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한미택스연구포럼과 업무 협약을 맺고, 한국에서 세금 특별 컨퍼런스를 처음으로 개최하게 됐다. 특히, 교과서에서 배우는 이론이 아닌 실제 현행제도에 대해서 업계 전문가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만큼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도 참석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미택스연구포럼 주진현 대표는 "한미자유무역협정과 한미금융정보교환협정으로 인해 한미 양국간 기업진출과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최근 상황에서 한국 기업인들과 세금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미국 세금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 세금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한미 양국 세금 전문가간 교류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미국 버지니아 최대 주립대학 조지메이슨대학교의 글로벌 한국캠퍼스인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는 경영학과, 재무금융학과, 회계학과, 경제학과, 국제학과, 분쟁분석 및 해결학과 등 총 6개의 학과가 개설돼 운영 중이며, 2018학년도 봄학기에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최초 석사 과정인 '시스템공학과'가 개설된다.

2017-10-26 11:36:07 김민서 기자
서울시 "동대문주차장 지상상가 분쟁 끝...활성화 전력투구"

서울시는 '동대문주차장 지상상가'를 둘러싼 분쟁이 해소됨에 따라, 상가 활성화에 전력투구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관계자는 "1년에 걸쳐 공유재산인 동대문주차장 지상상가의 무단점유를 주도한 전(前) 운영사 '㈜문인터내쇼날'과 '유어스 상인협동조합'이 각각 지난 8월말과 9월말 모두 퇴거하면서 분쟁이 해소됨에 따라 상가 활성화에 전력투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무단점유는 지난해 9.1일자로 동대문주차장 지상상가에 대한 동부건설㈜의 무상사용기간이 끝났음에도, 동부건설㈜과 전대계약을 맺은 ㈜문인터내쇼날 등이 반환을 거부하면서 시작됐다. 서울시는 상가 운영 정상화를 위해 동대문주차장 지상상가 문제를 서울시 8대 해결과제 내 '중요과제'로 지정했다. 총 133건의 민·형사사건을 진행했고, 무단점유가 해소되기 전까지 종결된 사건에서 100% 승소했다. 서울시는 ㈜문인터내쇼날과 상인협동조합 대표 등을 업무방해죄 등으로 사법기관에 고소·고발했다. 346개 점포에 대한 점유이전금지가처분 집행과 함께 51건의 명도소송을 진행했다. 이에 전(前) 운영사가 무단점유의 근거로 유치권을 주장하며 '유치권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이후 지난 5월 11일 '유치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1심 판결이 나자, 전(前) 운영사가 지난달 13일 항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서울시는 불투명했던 상가운영방식을 탈바꿈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기존 운영사의 브랜드인 '유어스'를 상인들이 원한다면 계속 사용하겠다는 입장으로 전(前) 운영사와 협상했지만, 운영사의 명확한 답변이 없어 상인과 전문가, 시민 등의 의견을 수렴해 '디디피 패션몰'이라는 대안 브랜드를 마련했다. 앞으로 서울시는 체계적인 홍보와 마케팅 관리를 위하여 상가 4층에 상가 정보 제공과 구매자 쉼터 기능을 할 수 있는 '바이어 라운지'를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 서울디자인재단 등과 연계해 바이어 수주쇼, 정기적인 패션쇼 등 상가 특화 전략도 마련한다. 상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서울시설공단에서 상인, 전문가가 참여하는 상가 활성화 용역을 지난 6월 시작했다. 서울시 고홍석 도시교통본부장은 "동대문주차장 지상상가의 인수는 법과 원칙에 따라 공유재산을 지키기 위한 과정이었다"며 "이제는 사드 문제로 인해 동대문 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상권 활성화 대책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2017-10-26 11:32:07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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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기지 역사와 도시인문탐사' 심포지엄 열린다

서울시가 27일 '용산기지의 역사와 도시인문탐사' 심포지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용산은 수도 서울 한복판에 있지만 일제 강점기에 일본군 병영으로, 해방 이후에는 미군기지로 사용돼 우리에게는 금단의 땅이었다"며 "용산기지가 공원으로 조성되기에 앞서, 이곳을 비롯한 주변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 용산을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총 2부로 마련된 심포지엄의 1부는 용산기지 조성부터 미군이 주둔까지의 역사와 기지 내부의 건축물에 대해 다룬다. 2부에서는 용산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중문화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 2부 사이의 휴식시간에는 미국 국립문서보관청(NARA·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에 소장된 용산기지의 모습과 문화를 담은 사진(10장)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심포지엄은 김도형 역사도시서울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5개 분야별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는 신주백 연세대 교수, 남용협 지음건축도시연구소 연구원, 최규진 성균관대 교수, 김태웅 서울대 교수, 이준희 성공회대 교수가 나선다. 신 교수는 '용산기지의 공간 변화와 역사성'을 주제로 군사기지와 조선, 동아시아라는 측면에서 바라본 용산기지의 장소적 맥락을 파악하고 향후 반환될 용산기지의 미래에 대해 논한다. '일본 방위연구소 소장 건축도면의 수집과 활용'을 발표하는 남 연구원은 일본 방위연구소에 소장된 용산기지 건축도면의 현황과 구성, 주요 내용, 앞으로의 활용 방안을 다룬다. 최 교수는 '용산 공업지대 형성과 문화현상'을 발표하고 일제강점기, 공업지대로서의 용산과 이에 따른 노동자 문화, 그 특수성을 이야기한다. '1925년 경성부 이촌동 수재와 복구의 허실' 발표자인 김 교수는 1925년 발생한 수재와 이를 이용한 주민 이주 실시 등, 일본의 식민정책과 함께 이에 따른 이촌동과 용산 거주 조선인들의 삶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이 교수는 '한국 대중음악의 변혁을 이끈 이방지대, 용산'을 주제로 한국 대중음악의 변혁을 이끈 시기인 1950년대와 1980년대를 대중음악의 생산과 소비라는 측면에서 살펴보고, 상징적 또는 실질적 공간으로서의 용산에 대해 논한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간이 사진전에 대한 김천수 용산문화원 실장의 설명이 이어진다. 모든 주제발표 후에는 김종헌 배재대 교수를 좌장으로 역사와 건축, 대중문화 분야의 전문가와 주제발표자가 함께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종합토론은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과 함께 용산기지의 공원화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예정이며, 이어서 시민이 참여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할 예정이다. 용산공원은 용산미군기지 이전이 완료되면 그 자리에 1156만㎡(공원조성지구 243만㎡, 복합시설조성지구 18만㎡, 공원주변지역 895㎡)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수덕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용산기지를 포함하여 기지 주변부의 가치를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보고, 이러한 가치들이 용산공원의 조성에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10-26 11:20:2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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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사회혁신가 양성 교육과정 성과 시연회' 열어

서울시는 '청년 사회혁신가 양성 교육과정 성과 시연회'를 26일 연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개 팀 53명의 청년들이 10주간 직접 해결하고 싶은 사회문제를 설정하고 현장을 방문하며, 강의와 워크숍과 멘토링을 통해 구체화된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표·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우수팀인 '프로젝트 지음(박민화·23)'은 혼자 사는 청년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문제를 공유주방과 공유텃밭, 공유쇼핑을 통해 해결하는 생활협동조합인 '멸치볶음협동조합'에 대한 아이디어와 프로토타이핑 결과를 소개했다. 다른 우수팀인 'I-do-cation(임원묵·22)'은 본인들이 자라면서 겪은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성취감을 얻고 자존감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 베이스 러닝 교육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이번 시연회에는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공제사업단 김나연 팀장, 서강대학교 창의인재개발센터 정윤숙 교수 등 사회적경제와 사회혁신 영역의 각계 전문가들을 멘토로 초빙해 아이디어 조언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는 서울시 청년 사회혁신가 양성 교육과정 'Better World School @Seoul'이 10주간 진행되어 온 과정을 소개하고, 각 팀의 사회문제와 해결 아이디어 발표로 진행된다. 이어 멘토 피드백 시상식과 수료식, 네트워킹 파티도 펼쳐진다. 서울시는 우수 아이디어의 경우 후속 자원연계와 정책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청년 사회혁신가 양성과정의 가장 큰 성과는 청년들이 사회적경제와 사회혁신 현장을 가까이 접하고, 일상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애쓰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데 있다"며 "이번 과정에 참여한 청년들이 이번 계기로 사회적경제와 사회혁신에 관심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혁신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7-10-26 11:08:2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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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도 안심" 서울시 '할랄식 K-푸드 요리 교실' 연다

서울시가 26일 CJ제일제당 쿠킹스튜디오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할랄식 K-푸드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할랄(Halal)'은 이슬람 율법에서 가리키는 '허용된 것'을 의미한다. '할랄 음식'은 무슬림이 먹을 수 있는 재료와 조리방법으로 만들어진 음식이다. 서울시는 한류 열풍으로 서울을 찾는 무슬림들이 음식으로 불편을 느낀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요리 교실을 준비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한국을 찾은 무슬림 관광객이 약 98만 명으로, 2001년 20만 명보다 4배 이상 늘어난 수치라는 한국관광공사 자료에 주목했다. 국가별로는 인도네시아(25만 명), 말레이시아(19만 명) 등 한류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전체 방한 무슬림 관광객의 대부분인 93%가 서울을 방문한 점도 고려했다. 서울시는 매년 늘어나는 무슬림 관광객이 한국 여행 중 음식으로 인한 불편을 느끼고 있다고 파악했다. 무슬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한국 여행 시 음식에 관한 만족도는 46.3%로, 이는 일반 외래관광객(85.8%)에 비해 저조한 수준이다. 또한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음식 경험을 희망하는 무슬림 관광객이 많지만, 국내 대부분의 한식당에서 돼지고기와 주류를 취급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월 2회 열리는 '한류드라마 속 K-푸드 쿠킹클래스'의 일환으로, 할랄식을 준비했다. 이번 수업의 주제는 비빔밥과 김치전이다. 비빔밥은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등에 등장해 외국인에게도 친숙하다. 강연자로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 3' 우승자 최광호 셰프가 나선다. 행사는 최 셰프의 시연 후 외국인 참가자들이 두 가지 메뉴를 직접 조리해 보는 순으로 진행된다. 김치와 김 등 주 재료는 할랄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 사용된다. 김태명 서울시 관광사업과장은 "한류의 영향으로 서울을 찾는 무슬림 관광객들이 한식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본 쿠킹클래스를 마련했다"며 "본 프로그램이 무슬림 관광객들의 서울여행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17-10-26 10:57:37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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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대공원서 '2017 서울청소년 축제' 연다

서울시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2017 서울청소년축제'가 29일 오후 1시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다고 서울시가 26일 밝혔다. '친구야, 한바탕 놀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가요와 춤, 밴드 음악, 전통 공연 등에 재능 있는 청소년들의 '2017 동아리경진대회' 결승전도 진행된다. 동아리경진대회에서는 2차 예선을 통과한 12팀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 후에는 작곡가와 안무가 등 전문가 4명이 심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트로피와 서울시장상이 수여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현장투표를 진행한다. 점수는 심사위원 70%, 현장투표 30% 비율로 반영된다. 대상팀에게는 내년도 국제교류사업으로 중국 등 해외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올해 축제에서는 일반 시민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전 100곡, 댄스 경연대회 등이 준비돼 평소에 늘 가까이에서 힘이 되고 사랑을 나눠온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스노우보드, 버블슈트, 로데오 등으로 구성된 에어바운스와 헤머치기, 펌프, 비디오게임 등 추억의 오락실 체험장이 마련된다. 청소년들이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준비된다. 로봇과 드론 등을 만져보고 날려보는 '특성화마당', 평소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상담해주는 '청소년상담마당', 스트레스 수치와 해소법을 알아보는 '스트레스 해소마당' 등 크게 3가지 주제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같은날 어린이대공원 후문에서는 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 축제는 어린이·청소년이 인권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마련하고 인권친화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14개 자치구의 청소년 참여기구, 청소년 특성화 동아리, 인권단체 등이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 인권관련 체험활동과 토크한마당, 인권 캠페인, 인권 문화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주용태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입시경쟁 등 고민이 많은 우리 청소년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갈고 닦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는 앞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생활과 어린이·청소년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10-26 10:33:50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