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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만드는 사람들] (7) 서울시의 세계 최대 새활용(업사이클링) 실험, 서울새활용플라자 윤대영 본부장

[서울을 만드는 사람들] (7) 서울시의 세계 최대 새활용(업사이클링) 실험, 서울새활용플라자 윤대영 본부장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새활용을 위한 세계 최대이자 최초의 허브다. 소재 취합부터 제작·판매까지 새활용의 전체 사이클을 한 공간에서 보여주는 곳은 전 세계에서 이곳밖에 없다." 9월 5일 개관을 앞둔 서울새활용플라자의 윤대영(55) 운영 본부장의 말이다. 새활용이란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순우리말로, 헌 옷과 자투리 가죽, 폐현수막, 폐목재 등 각종 폐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법을 바꿔 가치 있는 새 제품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말한다. 서울시는 선진도시가 되기 위한 비전의 하나로 중랑물재생센터가 들어선 용답동 일대를 세계 최대이자 최초의 새활용 허브인 '에코시티'로 만들기로 하고, 지난 2015년 1월 중랑물재생센터 내 부지에 서울새활용플라자 조성 공사에 착수했다. 이 공사는 올해 3월 완료됐고, 반 년 동안 콘텐츠를 비롯한 준비작업을 거쳐 공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에코시티로 가기 위한 첫 단계 사업이다. 에코시티 구상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방향을 제시했지만, 이를 구체화시킨 곳은 서울디자인재단이다. 윤 본부장 역시 서울디자인재단 소속이다. 윤 본부장은 "3년 안에 에코타운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서울새활용플라자의 비전"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에서는 하루에만 평균 4만2000t의 폐기물이 나온다. 이 폐기물들을 그냥 묻거나 태워서는 지속가능한 사회가 될 수 없으며, 단순히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줄이는 기존의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게 서울시의 판단이다. 의식주 전반에 걸쳐 미래사회에 걸맞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그 새로운 접근법을 모색하는 역할을 에코시티가 맡게 된다. 이를 위해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의식주 전반에 걸쳐 새활용에 대한 실험에 착수할 계획이다. 축구장 크기의 2배인 연면적 1만6530㎡, 지하 2층, 지상 5층의 건물은 이 실험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지하2층으로는 서울 전역에서 새로 활용될 수 있는 폐기물들이 트럭에 실려온다. 반입된 폐기물들은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을 거쳐 활용 가능한 소재들로 분류된다. 이 가운데 기업이나 창작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20종의 소재들이 1층 새활용소재은행에 모인다. 세계 최초의 새활용을 위한 소재은행이다. 이 소재들을 가지고 직접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공방이 지상1층에 자리해 있다. 디자이너, 스타트업, 교수와 대학원생 등 외부 전문가들이 이 소재를 사용해 직접 새로운 제품을 개발한다. 현관과 연결된 2층은 이렇게 만들어진 제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자리한다. 또한 당장 사용할 수는 없지만 연구를 통해 새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는 소재 180여 종을 모아두는 새활용소재라이브러리도 함께 들어서 있다. 전문가들은 라이브러리에 모인 소재를 가지고 연구를 하게 된다. 3층과 4층에는 이미 폐기물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낸 업체들 32개가 들어서 있다. 폐기물이 실제 어떻게 새 제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이 뿐만이 아니다. 야외에서는 도시농업을 위한 공간이 마련돼 식생활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한 시도가 이뤄진다. 곧 열리는 개관식 행사는 이같은 자원의 순환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IMG::20170827000127.jpg::C::480::서울새활용플라자 입주업체인 비페이블의 새활용 교구제품인 바툴 /서울디자인재단}!]

2017-08-27 17:16:2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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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37.5도] 대학가 창업, 이들에 주목하라(22) 제주의 감성 담은 '도자 디퓨저'

고향인 제주도의 관광문화산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신윤지(23, 성신여대 대학원 공예과) 씨는 지난 7월 교내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제주도의 감성을 담은 '제주 프리저브드(Preserved) 디퓨저'로, 지원금을 받아 사업화에 착수하게 됐다. 제주 프리저브드 디퓨저는 제주도를 제품 안에 고스란히 담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 의미처럼 이 디퓨저는 제주도에서 나는 여러 소재를 활용했을 뿐만 아니라 제주도 곳곳에 퍼져있는 '오름'의 모양을 형상화한 것으로, 고향에 대한 신 씨의 깊은 애정이 담겨 있는 제품이다. 그녀는 학부시절부터 제주의 관광문화상품을 신세대의 새로운 감각으로 디자인하는 작업을 해 왔다. 도자, 금속, 섬유 등 소재를 가리지 않았고, 제주 설화를 재해석하는 시도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녀의 디퓨저에는 이같은 여러 시도들을 통해 얻은 경험들이 모두 녹아 있다. 고향의 감성을 담은 제품을 디자인하고 개발하는 것은 그녀의 즐거움이다. 그녀의 꿈은 앞으로도 이같은 작업을 계속 해나가는 것. 다음은 신 씨와의 인터뷰를 간추린 것이다. -디퓨저의 형태가 독특하다. "제 고향인 제주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오름의 형태를 모티브로 했다. 제주도 특유의 형태와 향, 색감을 담은 디퓨저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자로 오름의 형태를 형상화하면서, 그 재료를 제주에서 나는 흙으로 제작했다. 제주의 감성을 담은 디퓨저라고 말하고 싶다. 제주도를 다녀간 사람이라면 이 디퓨저를 통해 제주의 기억을 고스란히 되살릴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여기에 섬유로 된 프레임 받침은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구와 연결할 수 있게 만들었다. 제주의 감성과 기능성을 함께 고려했다." -디퓨저를 만들게 된 계기는? "저는 제주도에서 나고 자라서 제주의 관광문화산업에 관심이 많다. 그런데 제주에서 팔리는 관광문화상품이 토속적인 디자인에 치우치다보니 품목이 한정돼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서 제주의 감성을 담으면서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싶었다." -제품이 부위별로 소재가 다른데 혼자서 제작하기에 어렵지 않았나? "성신여대 대학원에 진학하기 앞서 제주대 문화조형학부에서 학부를 마쳤다. 학부에서 염색, 프레임 제작, 도자기 공예, 금속 공예, 섬유공예 등 다양한 과정을 공부했다. 이번 디퓨저는 제가 배운 과정들을 접목한 것이다. 평소 각각의 기법을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난 7월에 열린 '2017 성신스타트업 제6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를 계기로 처음 시도했다." -제품 개발은 이번이 처음인가? "학부 3학년때 팀을 구성해 두 번 제품을 개발, 모두 수상을 한 바 있다. 1학기때는 제주도에서 나는 해산물 가공제품을 위한 포장 디자인을 만들었다. 2학기때는 제주도의 영등할머니 설화를 재해석해서 팬시제품에 접목시켰다. 이런 경험들이 이번에 디퓨저를 만드는 데 녹아들어 있다. 사회에 진출해서도 계속 이어나가고자 한다." -앞으로의 계획은? "저는 지금처럼 문화상품을 만들어내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 하지만 요새 창업에서 4차산업혁명 관련 산업이나 IT분야가 대세이다보니 가끔 방향을 바꾸어야 하는 고민을 할 때가 있다. 사회에서 제조 분야 창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저와 같은 학생들이 주눅들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2017-08-27 17:13:4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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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비즈니스, 즐길거리가 한곳에…'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

일자리, 비즈니스, 즐길거리가 한곳에…'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오는 9월 16일부터 DMC, G밸리 등에서 '기업, 창업자,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비즈니스 축제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을 런칭한다. '서울 파트너스 위크 (Seoul Partners Week) 2017'은 '창업, 유통, 콘텐츠, R&D,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비즈니스 축제로 '기업, 창업자, 시민'은 SBA의 다각적인 지원서비스 및 최신 정보를 행사기간 중 종합적으로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다. 서울파트너스위크의 '파트너스(Partners)'는 서울시와 기업, 창업자, 시민이 파트너이며, 서로간의 돈독한 파트너쉽을 두루 의미한다. SBA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 1회 '서울 파트너스 위크'는 '마켓(Market), 기술(Tech), 오락(Entertainment), 비즈니스(Business), 일자리(Jobs)' 등 총 21개의 프로그램을 기업 및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SBA의 대내외 역량이 총 집결된 행사로서, 다각적인 지원 사업 및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참여하고 활용할 수 있다. 참여 기업은 자사 제품의 온·오프라인 판촉(아이마켓서울유)은 물론 시제품·서비스의 시연, 국내외 바이어 상담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취업·창업자들은 입사캠프, 신직업 포럼 등에 참여 가능하며, 일반 시민들은 국제 e스포츠대회 서울컵 관람(현장 및 OGN방영)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이번 서울파크너스위크 2017 슬로건은 '비즈니스 기회를 잡아라! 취창업 기회를 잡아라! 특별한 문화를 즐겨라!'로 일을 위한 기회와 즐거움의 기회를 참가자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묘미를 준다 '기업을 위한 Biz the Blue존', '취업·창업자를 위한 Job the Green존', '시민들을 위한 樂 the Red존' 으로 나뉘어 참여자들의 목적에 따라 누구나 쉽게 선별 참여할 수 있다. 9월 16일부터 9일간 펼쳐지는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은 동기간 DMC 중심의 대규모 문화축제인 DMC페스티벌, 난빛축제, VR페스티벌 등 다양한 연계행사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기대된다. SBA는 DMC페스티벌의 공동주관사로써 MBC 및 한국VR산업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DMC 입주시설 및 DMS를 활용한 각종 체험존, 전시부스, 판촉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별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돼 관광도시로써 서울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에는 관심있는 기업, 창업자, 시민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사업별로 사전 온라인 참가신청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 파트너스 위크' 웹사이트(http://spw.sba.kr)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산업진흥원 주형철 대표이사는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은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 및 산업트렌드 정보를 종합적으로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기업, 창업자 및 시민'의 적극적인 호응에 기반한 성공적인 행사로 런칭할 계획"이라며 "서울을 대표하는 산업 축제로 비즈니스 관광 활성화를 통한 서울시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8-27 17:12:5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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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

성신여대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 성신여대 체인지(體人知) 사회봉사단이 지난 24일부터 2박3일간 강원도 홍천군 서면 한서로에 위치한 한국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7월 경남 합천 야로면 '희망의 집짓기' 봉사에 이어 두 번째 현장을 찾은 봉사단은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학생 16명뿐만 아니라 건축, 설비, 전기 분야 등의 전문 지식을 갖춘 시설분야 교직원 6명이 함께 참여했다. 한국 해비타트가 주관하는 '희망의 집짓기' 활동은 지역별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해 주거공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봉사단은 폭우 속에서도 공사 진입로 및 작업 공간 확보를 위한 주변정리 작업을 시작으로 바닥 정지작업을 위한 파쇄석 깔기 및 평탄화 작업, 목재 트러스 조립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에 참가한 성신 체인지(體人知) 사회봉사단 중앙기획단장 김혜빈(법학과15) 학생은 "궂은 날씨에도 처음으로 삽을 들고 파쇄석을 옮기거나, 목재 트러스에 못질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여기 거주 하시게 될 할머니 가족들을 생각하며 봉사단원 모두가 서로 격려 하면서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성신여대 체인지(體人知) 사회봉사단은 '정성과 믿음으로 세상을 바꾸는 대학'이라는 비전을 갖고 지난 2012년 출범한 봉사조직이다.

2017-08-27 17:12:3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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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김은식 교수, 세계생태학회장에

국민대 김은식 교수, 세계생태학회장에 국민대학교 과학기술대학 산림환경시스템학과 김은식(사진, 63) 교수가 제12차 세계생태학대회 총회에서 세계생태학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21년까지 4년간이다. 김 교수는 2002년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제8차 세계생태학대회부터 세계생태학회 사무총장을 맡아 국제생태학 분야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해 오고 있었다. 그는 산림 생태계 생태학 분야 전문가이자 교육자이다. 서울대학교 임학과에서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마친 후, 1988년 미국 예일대에서 산림·환경학 분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1년 국민대학교에 부임한 이래 삼림과학대학장·성곡도서관장·산림과학연구소장·교직원상조회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하였고, 한국생태학회 회장·동아시아생태학회연합회 회장·국제장기생태연구네트워크 사무총장 및 아태위원장 등 대외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는 국립생태원 비상임이사·아시아-태평양생물다양성 관측네트워크 공동위원장·한국환경 영향평가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09년 한국생태학회 회장 재임 당시, 김 교수는 학회 이사들의 의사를 모아서 당시 정부에서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추진하던 사대강사업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강을 파괴하고 인공저수지로 만드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 사업의 중지를 결의하고, 그 사항을 대통령에게 공식적으로 요구한 바 있다.

2017-08-27 17:12:26 송병형 기자
공기업에서 하반기 공채 신호탄

공기업에서 하반기 공채 신호탄 공기업이 가장 먼저 하반기 공채 시작을 알린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한국마사회에서 2017년 체험형 청년인턴을 채용한다. 모집은 사무(19명), 기술(14명), 말산업 전문(7명) 총 3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근무지는 본부(과천)와 부경지역본부·제주지역본부 3개 지역으로 나뉜다. 성별, 학력 및 병역에는 제한이 없으나,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들에 한해 지원을 받는다. 모집 부문 중 사무·기술 부문에서는 별도 자격을 두지 않으나, 말산업 전문 부문의 경우 농식품부에서 지정한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말 관련 교육 이수 경험이 요구된다. 채용은 서류심사, 면접심사, 임용 순으로 진행되며, 8월 29일(화)까지 한국마사회 채용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한국가스공사에서 일반직 6급 인턴(사무·기술)을 채용한다. 학력과 전공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토익 700점 이상, 텝스 556점 이상, 토플 80점 이상, 오픽 IM2 이상, 토익스피킹 120점 이상 등의 외국어 능력을 필수로 요한다(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본 모집은 단계별평가 및 종합평가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인턴, 정규직전환 순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8월 28일(월)부터 9월 1일(금)까지 한국가스공사 채용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한국전력공사에서 2017년도 NDIS데이터관리원을 채용한다. NDIS(New Distribution Information System)란 신배전정보시스템을 의미하며, NDIS 도면 및 번호찰 관리, 준공도면 정비, 설비정보 검토 및 수정, NDIS DB 정확도·NDIS 기본도(수치지형, 지적도 등) 관리가 주 업무에 해당한다. 연령과 학력에는 제한이 없으나 도면분야, PC분야, 전기 분야에 해당하는 산업기사 및 기능사의 자격증을 요구하며, 이번 채용을 통해 총 10명을 선발한다.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인성검사, 종합면접, 신원조사·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필기전형에서 직무능력과 상식에 관련된 시험을 치르게 된다. 9월 5일(화)까지 한국전력공사 채용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2017년도 하반기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일반직 6급(정규직)이며, 블라인드 채용이 진행된다. 학력 및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공인영어시험 성적(TOEIC 800점, TOEFL 91점, TEPS 637점, TOEIC Speaking 130점, OPIC IM2 레벨)이 요구된다.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는 가점이 부여된다.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9월 6일(수)까지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채용페이지를 통해서 접수를 받는다. 한국은행에서 2018년도 신입직원(종합기획직원 G5)을 채용한다. 주요 업무는 통화 및 경제동향 조사연구, 통계 편제 및 분석, 금융시스템 안정 등이다.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전형,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는데, 지원분야에 따라 경제학, 경영학, 법학, 통계학, 컴퓨터공학 중 1개 과목을 치르게 된다. 지방인재는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지역에 소재한 학교를 최종적으로 졸업한 자를 선발하며, 해외전문인력의 경우 영어 또는 중국어에 능통한 자를 선발하는데, 수학경험2년 이상의 해외 대졸 또는 해외 초·중·고 수학경험이 5년 이상은 필수로 요구된다. 접수는 8월 29일(화)부터 9월 7일(목)까지 한국은행 채용페이지를 통해서 접수를 받는다.

2017-08-27 17:12:1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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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푹 빠진 '스몸비족', 일자목증후군 발생률 증가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않고 걷는 사람을 뜻하는 '스몸비족'의 건강에 경고등이 켜졌다. 스몸비족은 스마트폰과 좀비를 합한 신조어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교통사고와 같은 안전사고뿐 아니라 신체 구석구석에도 직접적인 피해를 준다. 그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일자목 증후군·목 디스크'다. 목은 보통 C자 형태인데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 장시간 고개를 숙이면 목을 어깨보다 앞으로 쭉 빼게 돼 거북이처럼 목이 일자 형태로 변형될 수 있다. 일자목은 디스크 압력을 제대로 분산시킬 수 없어 목이 결리거나 근육을 경직시키고, 심한 경우 목 디스크로 이어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30대 목 디스크 환자는 2010년 10만 9천여 명에서 2015년 13만여 명으로 약 20% 증가했다. 고영도 이대목동병원 척추센터 교수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되도록 화면을 눈높이에 맞추고 구부정한 자세나 엎드려서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며 "스마트폰 30분 사용 후에는 10분 휴식을 취하고, 목이나 허리가 뻐근하다면 즉시 사용을 멈추고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척추 건강을 지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손목이 과도하게 꺾인 자세를 지속하거나 손목에 반복적인 압력을 가하면 손끝으로 가는 신경이 눌려 저림·마비 증상이 나타나는 '손목터널증후군' 환자도 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잦은 20~30대에서 이 증후군이 많이 발생한다. 잠잘 때 통증이 심해 일어나 손과 팔을 주무르거나 털어주면 통증이 가라앉는 등의 증상이 반복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노영학 이대목동병원 수부외과 교수는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땐 일정 기간 부목으로 고정하거나 경구 소염제와 물리치료를 받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부목과 주사 치료로 호전이 없거나 재발한 경우에는 수근관 인대를 절개해 손목 터널 공간을 넓혀 주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사용은 수면의 질에도 영향을 미친다. 많은 사람이 자기 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청색광(블루라이트)은 불면증을 유발한다. 밤에는 뇌에서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이 분비된다. 스마트폰 화면의 빛을 오래 쐬면 멜라토닌의 생성·분비가 감소해 생체 리듬이 깨지고 수면의 질이 낮아진다. 이향운 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 교수는 "취침 2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의 전자기기 사용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며 "사용이 불가피하다면 스마트폰의 청색광을 막아주는 애플리케이션이나 보호필름 등을 사용해 빛 노출을 최소화하고, 불면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가까운 수면 클리닉에 방문해 수면 건강을 점검해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7-08-27 15:56:01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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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승강기에 목줄 낀 애완견 가까스로 구한 경찰관

승강기에 목줄이 낀 채 위층으로 올라가던 강아지를 한 경찰관이 가까스로 구했다. 지난 17일 경찰청(폴인러브)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2일 경기도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목줄 걸린 강아지를 구한 경찰관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과 함께 소개된 영상에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두 경찰관이 장비를 점검하면서 아파트 8층에서 내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때 승강기 앞에 애완견과 함께 서 있던 부부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강아지가 먼저 승강기에 올라탔고, 문에 줄이 끼어 버린 상태로 갇혀버린 애완견은 안절부절못하다 몸이 앞으로 당겨지면서 위기의 순간이 닥치게 된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애완견은 잠시 주춤하더니 목줄이 끊어진 상태로 몸이 뒤로 밀려났다. 알고 보니 경찰관 중 한 명인 김희용 경위가 애완견 견주의 사정을 알고 즉시 맨손으로 목줄을 끊어 위기의 상황을 모면한 것. 신속한 대처로 주민의 강아지를 살린 김 경위는 영상 끝에서 "강아지가 (승강기에) 타는 것도 못 봤다"며 "뒤늦게 그 사실을 알고 주인이 잡고 있던 목줄을 빼앗아 무의식적으로 잡아당겼다"고 당시 상황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손에 큰 상처를 입으면서까지 주민의 애완견을 살린 김 경위의 선행. 그의 도움으로 강아지는 별다른 외상없이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다.

2017-08-27 15:42:06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