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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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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공범자들' 개봉한다…법원, 상영금지 신청 기각

영화 '공범자들'에 대한 MBC 측의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로써 공범자들은 극장에서 개봉할 수 있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정만 수석부장판사)는 14일 MBC와 김장겸 등 전·현직 사장이 최승호 감독과 뉴스타파를 상대로 낸 영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뉴스타파가 MBC 임원들을 표현한 내용이 허위사실이 아니고, 공적 인물들을 사실에 기초해 비판하고 의문을 제기했을 뿐이라는 이유로 명예권 침해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MBC 핵심 임원은 공적인 인물이므로, 해당 직위에 관련된 표현이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며 초상권 침해 역시 인정하지 않았다. MBC 측은 뉴스타파가 전·현직 사장들의 인터뷰 거부 장면을 동의 없이 영화에 내보내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해왔다. 재판부는 또 영화 상영으로 MBC 임원들에 대한 비판 여론이 강해지고, 이들의 과거 행적이 재조명될 수 있다 해도 언론인으로서 마땅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앞서 MBC 측은 지난달 31일 '공범자들'이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초상권·명예권을 침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영화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최승호 감독 측은 지난달 15일 영화를 공개했음에도 MBC 측이 개봉을 코앞에 두고 가처분 신청한 경위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했다. 공범자들은 최승호 PD 등 뉴스타파 제작진이 스토리펀딩으로 제작비를 모아 이명박 정부 이후 공영방송이 훼손된 과정을 그린 영화로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7-08-14 14:52:15 이범종 기자
23일 숭실대서 하반기 채용설명회

23일 숭실대서 하반기 채용설명회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오는 23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제15회 2017년 하반기 인크루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하반기 주요 채용동향을 비롯, 취업 시장 최대 이슈인 블라인드 채용 공략 비법을 공개하고, 대학생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들이 직접 자사의 채용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2017년 하반기 인크루트 채용설명회'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2017년 하반기 채용동향 발표' 및 '블라인드 채용 대비 노하우'에서는 인크루트가 상장사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15년째 진행해 온 '일자리 기상도'를 바탕으로 한 하반기 주요 기업 채용동향과 최근 취업 시장 최대 이슈인 '블라인드 채용' 대비 전략을 발표한다. 특히 '블라인드 채용'과 관련하여 전문가의 강연과 함께 실제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한 한국철도공사와 NCS를 총괄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김진실 팀장의 블라인드 채용 대비 전략 인터뷰를 공개,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지난 7월 대학생들이 꼽은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된 대표 기업들이 직접 자사의 하반기 채용계획을 설명하고, 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포스코, CJ E&M, 아모레퍼시픽 등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국내 굴지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알짜 정보를 공개한다. 마지막 3부인 '인사담당자 토크콘서트'는 구직자들이 취업 준비를 하며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인사담당자들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자리로, 기업 채용에 관한 생생한 정보는 물론, 취업노하우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취준생들의 호응과 참여도가 가장 높은 코너이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인크루츠 채용설명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사전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니 참고할 것. 행사 당일 참여자 전원에게는 하반기 취업 성공을 위한 자료집과 다양한 선물이 증정되며, 이 외 사전 신청 및 현장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채용설명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올해 하반기 공채 시즌은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맞물려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이슈가 쏟아지고 있다."며, "특히 하반기부터 전면 시행되는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궁금증이 높은 가운데 이에 대한 해법은 물론 참여 기업의 채용 계획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해 취업 성공의 비법을 얻어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8-14 14:47:48 송병형 기자
경희사이버대, 재학생 1만여 명 통계분석 '수도권 32세 여성 직장인이 평균'

경희사이버대, 재학생 1만여 명 통계분석 '수도권 32세 여성 직장인이 평균'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자기계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학문을 배우고, 학위 취득과 직업 재전환이 가능한 사이버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점차 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최근 학생들에 대한 인구통계학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재적생 1만300여명(2017.4.1 기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경희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의 평균(대표) 모습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 거주하는 만 32세(1985년생)의 여성 직장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여성은 56%, 남성은 44%로 여학생이 12%가 많았다. 경희대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호텔·관광·외식 관련 학과가 경희사이버대학교에도 개설되어 있어 여학생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영어·일어·중국어·한국어 등의 언어문화 관련 학과와 사회복지·상담·인문·디자인·실용음악 등의 학과에서도 여학생들의 입학이 두드러졌다. 연령별로는 20대 37%, 30대 28%, 40대 22%, 50대 이상이 12%로 조사돼, 사회생활을 시작해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는 2030세대가 전체의 절반이 넘는 모습을 보였다. 거주지별로 분석해보면 서울 35%, 경기 43%로, 총 78%에 달하는 학생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특히 해외에 거주하는 학생 수도 3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재적 학생의 77%가 직장인으로 나타나 경희사이버대학교 학생 대부분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7-08-14 14:47:3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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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환경에너지융합학과 이윤경 대학원생, 글로벌 박사양성 사업 선정

세종대 환경에너지융합학과 이윤경 대학원생, 글로벌 박사양성 사업 선정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 구) 일반대학원 환경에너지융합학과 이윤경(사진, 박사과정) 대학원생이 지난달 24일 한국연구재단 '글로벌 박사양성 사업'에 선정됐다. 글로벌 박사양성 사업은 한국연구재단에서 대학원생의 교육·연구 여건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재정적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공고일 기준으로 박사과정과 석박사과정의 입학자 및 입학예정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모든 학문 분야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선정자는 최대 3년간 연 30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는데, 금년에는 약 13%의 경쟁률을 뚫고 200명의 대학원생이 혜택을 입게 됐다. 현재 국내에 박사 학위를 받은 연구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많지만, 학위를 받기 전인 대학원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적다는 점에서 이번 이 씨의 성과는 의의가 있다는 평가다. 이 씨는 1차 서면평가(영어연구계획서) 에서 학·석 연계과정에서 연구한 '휴믹(부식)물질 분자량별 환경반응 특성연구를 위한 *2D-CoSEC법 적용'와 2차 면접평가(영어 발표)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그녀는 올해 11월에 환경공학 분야에서 가장 규모 있는 학회인 대한환경공학회에서 이번 연구에 대한 구두발표를 한다. 발표 후 관련 논문도 SCI급 학술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그녀는 "여러면에서 도움을 주신 허진 교수님과 수질환경연구실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최종 목표는 환경 분야에 이바지하는 연구원이 되는 것이며 반드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D-CoSEC법이란 화학계량법 중 하나인 two-dimensional correlation spectroscopy (2D-COS)와 휴믹물질 분자량 연속 분획방법인 size exclusion chromatography (SEC)을 결합한 2D-CoSEC 분석법이다.

2017-08-14 14:35:2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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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만해대상 평화대상에 시리아 내전 8만명 구조한 구호단체 '하얀 헬멧'

제21회 만해대상 평화대상에 시리아 내전 8만명 구조한 구호단체 '하얀 헬멧' 제21회 만해대상 시상식에서 시리아 내전 현장에 나가 8만 명을 구조한 구호단체 '하얀 헬멧'이 평화대상을 수상했다. 만해대상은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이었던 만해 한용운(1879∼1944) 스님의 생명·평화·겨레사랑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평화', '실천', '문예' 세 부문에 걸쳐 빼어난 업적을 거둔 인물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만해축전추진위원회(위원장 이관제)에 따르면 지난 12일(토) 강원도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평화대상에 '하얀 헬멧'이, 만해실천대상은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만해문예대상은 최동호 고려대 명예교수와 클레어 유(한국명 임정빈) 미국 UC 버클리 한국학센터 상임 고문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이세라 KBS 기상캐스터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축하공연과 만해스님 기념영상 상영, 신달자 시인의 축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만해축전 명예대회장 한태식 동국대 총장을 비롯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강천석 조선일보 논설고문,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이순선 인제군수, 주호영, 황영철 국회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만해평화대상을 수상한 구호 단체 '하얀 헬멧'의 대표 라이드 알살레는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며 "우리는 총 대신 '들 것'을 들었고 피해자가 어느 편이건 상관없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쟁은 어디에도 승자와 패자가 있을 수 없기에 우리 모두 사람을 사랑하고 평화를 갈구 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만해실천대상 수상자 제인 구달 박사는 "인간은 동물들과의 향연 속에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한다"며 "자연에 대한 공격을 멈춰야 함께 살아가는 길이 열릴 것이며, 나 자신 또한 끊임없이 만해정신을 이어받아 세계에 희망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만해문예대상을 수상한 최동호 명예교수는 "만해의 시를 읽으며 문학을 시작했다. 더 높은 성취를 향한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클레어 유 상임고문은 "한글과 한국어로 세계를 연결해왔다. 문화와 이념을 연결하는 교량이 되고 싶다"고 했다. 한편, 만해대상 시상식과 함께 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1879~1944년) 선생의 사상과 문학혼을 기리는 '2017 만해축전'도 '도전·희망'를 주제로 지난 11일(금)부터 14일(월)까지 동국대 만해마을과 인제 하늘내린센터, 인제실내체육관 등 인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7-08-14 14:35:0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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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중앙도서관, 과학작가와 함께하는 과학관 탐방 성료

동국대 중앙도서관, 과학작가와 함께하는 과학관 탐방 성료 동국대(총장 한태식)가 지난 11일(금) '어린이를 위한 세상를 바꾼 과학이야기'의 저자 권기균 작가와 초등학생, 학부모 등 40여명이 함께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동국대 중앙도서관과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됐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한 인문학 확산을 목표로 한다.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서울지역 대학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현재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 과학을 읽다'를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4차 산업혁명과 하나 고르기'(8월 7일~11일)라는 소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도서 독후감 공모전 ▲국립과천과학관 탐방을 통한 전시물 체험, 관찰, 탐구 ▲마인드맵 토론 ▲학부모 참관 프리젠테이션 발표 등이 이어졌다. 동국대는 이번 행사 이후, 강연 및 탐방을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여 후기를 공모해 최우수 학생 2명을 선정, 고흥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탐방 참가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임중연 관장은 "이번 행사는 필동작은도서관, 고양시 도서관의친구들 등 지역사회와 함께해서 더욱 뜻 깊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친구들과 함께 탐구해본 경험은 지식을 늘리고 지혜를 쌓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14 13:03:5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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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 들개 공포…관악구, 방학기간 집중포획

서울대에 들개 공포…관악구, 방학기간 집중포획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관악구동물보호센터(센터장 김성무)와 합동으로 서울대학교 주변의 들개 포획에 나섰다. 14일 관악구에 따르면 최근 유기견의 야생화가 심해지면서 들개들의 서식 범위가 점차 넓어져, 서울대학교 캠퍼스에서도 자주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구는 "서울대학교는 관악산과 접해 있어 포획 범위가 광범위해 그동안 포획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이었다"며 "방학기간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집중 포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획방법은 발판식 포획틀과 포획전문가를 활용, 마취총을 이용한 마취 포획이다. 포획한 들개는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라 유기동물로 준해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입양해줄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달 26일과 28일 서울대 105동(유전공학연구소) 컨테이너 옆에서 들개 2마리를, 8월 1일에는 서울대 후문쪽 화원단지 주변에서 들개 1마리를 포획했다. 특히, 후문쪽에서 포획된 들개는 그 동안 서울대 학생 기숙사와 교수아파트 주변에 자주 나타나 학생들이 두려워했던 들개였다. 구는 이번 서울대학교 주변 집중포획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포부다. 한편, 관악구는 지난해에도 들개 45마리를 포획,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일반인에게 분양하는 등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들개를 포획한 바 있다. 유종필 구청장은 "최근 버려진 반려견들이 들개가 돼 관악산은 물론 주택가까지 내려와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다"며 "올바른 반려동물문화를 조성해 사람과 동물 모두 행복해지는 관악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8-14 13:03:44 송병형 기자